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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1 | 충남 부여군 | “백제 불교문화, 새롭게 경험하세요!” | 2021/06/15 | |
“백제 불교문화, 새롭게 경험하세요!”
-정림사지박물관, 실감형 ICT 기술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 구축-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림사지에 자리한 정림사지박물관에 최첨단 ICT 기술을 접목하여 몰입도 높은 실감형 콘텐츠 구축을 완료하고 15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이로써 정림사지박물관은 지난 2006년 개관하여 찬란했던 백제불교의 역사와 문화,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던 역할에서 진일보하여 문화유산 활용 트랜드를 지향하는 첨단 박물관으로 변모하였다. 부여 정림사지는 국보 9호인 정림사지오층석탑과 함께 백제 사비시대 불교문화의 핵심유적으로써 동아시아 불교문화와 건축기술의 중국, 백제, 일본 등 국가 간 교류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로 구성된 정림사지박물관은 제1전시실은 유물전시공간에서 조명 쇼를 연출하며 AR을 통한 유물의 자세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인피니티 룸과 AR 프로젝션 매핑을 통해 정림사 복원모형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석탑모형에 정림사지오층석탑의 축조과정과 비례미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전시실은 백제 사비시대 6대왕의 대화를 보여주는 ‘불교의 나라 백제’와 움직이는 영상으로 보여주는 ‘백제불교의 유래와 전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360도 화면에서 백제문화의 터전 부여 10경과 영원을 꿈꾸는 백제의 이야기를 상영할 ‘사비연화 360’ 영상관은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영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정림사지박물관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최신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형 전시공간을 구성했다.”며 “코로나19가 극복되는 시기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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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2 | 경북 군위군 | 군위삼국유사테마파크 7월 한달 간 볼거리 풍성 ... 경북 대표 관광지 자리매김 | 2021/06/14 | |
군위삼국유사테마파크 7월 한달 간 볼거리 풍성 ... 경북 대표 관광지 자리매김
- 7월, 1주년 기념 맞이 다양한 행사 진행 - 제1회 삼국유사 사진공모전 진행 경상북도 군위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가 다음 달 개장 1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삼국유사의 역사와 설화를 중심으로 조성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 역사 프로그램, 이벤트와 시즌별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경북의 주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2만평의 넓은 부지로 이루어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입장객 간 자연스러운 2m 거리유지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삼국유사테마파크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 역사를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삼국유사테마파크 삼국유사테마파크는 내부의 조형물들을 통해 삼국유사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길과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가온누리관, 삼국유사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신화서클영상관 등 다양한 교육뿐 아니라 삼국유사 역사 속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국궁장, 승마장, 죽엽군수련마당, 해룡물놀이장 등 다양한 놀이체험도 조성되어 있다. 작년 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테마파크의 마스코트 해룡놀이터는 수심이 깊지 않아 전 연령층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다. 삼국유사의 주요 소재인 용을 활용한 놀이터로 7월 초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초점을 맞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작년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반영하여 올해는 그늘막을 추가 설치해 입장객들이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을 확충하였다. ▲ 볼거리 풍성..개장 1주년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 1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 이벤트가 한달 간 진행될 예정이며,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7월 3일부터 4일까지 마술쇼,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의 7월 행사 및 프로그램 △ 6월 22일부터 8월 22일까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 1회 삼국유사 사진공모전]은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모든 순간을 담은 사진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삼국유사 내의 삼국유사 역사와 관련된 사진, 테마파크에서의 행복한 모든 순간 등 테마파크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재)군위문화관광재단 콘텐츠개발팀 054-380-3914로 문의하면 된다. △ 2021 군위군 전국 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7월 8일부터 9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변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이색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비치발리볼 경기를 통해 테마파크를 찾는 입장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 삼국유사테마파크 서로서로 할인 프로모션 삼국유사테마파크와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하면 입장권 및 패키지 할인이 6월 1일부터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티켓을 제시하면 삼국유사테마파크 입장권 3,000원 할인 및 패키지 2,000~3,000원이 할인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 확인 및 054-380-3964로 문의하면 된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장정석 대표이사는 “테마파크를 찾아주신 많은 입장객들에게 감사하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입장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분산된 행사 운영을 진행하겠다. 코로나로 인한 지친 마음을 테마파크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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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3 | 경북 영천시 | 6월 호국보훈의 달 호국의 고장, 영천으로 역사탐방 떠나자 | 2021/06/14 | |
6월 호국보훈의 달
호국의 고장, 영천으로 역사탐방 떠나자 -국립영천호국원,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영천전투기념관, 3선현(정몽주·최무선·박인로) 유적지 등 호국문화 체험관광지로 떠올라-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치열했던 전쟁의 판도를 뒤바꿨던 ‘임진왜란 영천성 수복전투’, ‘6.25 전쟁 영천전투’ 가 일어났던 곳으로, 위기 때마다 나라를 지켜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를 이뤄낸 ‘호국의 고장’이다. 1 영천에는 6.25전쟁의 국립영천호국원,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영천전투호국기념관 등 호국·안보 역사교육의 장을 중심으로 임진왜란 영천성 수복전투 전적지인 조양각과 조양공원, 충효의 얼이 가득한 정몽주 선생의 임고서원, 노계문학관, 최무선과학관 등이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영천시의 호국문화 체험관광지 5선을 소개한다. 6.25전쟁 체험의 장,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호국기념관 234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와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역전의 신호탄이 된 ‘영천전투’를 기념하고 후대에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건립된 호국·안보 교육의 장이다. ‘영천전투’는 6.25전쟁 발발 후 최초의 국군이 대승한 전투이다. 1950년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약 10일간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승리를 거둬, 낙동강 방어선 붕괴를 막고 국군과 UN군 반격의 교두보 역할을 했다. 이 ‘영천전투’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와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이다. 먼저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는 호국·안보 테마 체험을 제공한다. 전투전망타워에는 6.25전쟁 당시 영천전투를 기념하는 추모·전시·영상물이 전시되어 있고, 서바이벌 체험장에선 전투현장을 그대로 복원해 어른, 아이할 것 없이 시가전·고지전에 푹 빠져볼 수 있다. 국군훈련장, 실내사격장, 실외사격장, 키즈존 등도 마련돼 단체나 가족모임뿐 아니라 개인이 방문하여도 부담 없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다음으로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은 국립영천호국원과 연계해 참전세대와 전후세대 간의 공감과 호국영령을 위한 추모의 장을 마련한다. 제1전시관에서 광복에서 분단, 전쟁, 휴전까지 6.25전쟁의 전투를 재현하고 있으며, 제2전시관은 영천전투 추모 공간을 마련해 오늘날의 평화와 호국·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긴다. 또한, 야외에는 기억의 연, 무궁화동산 같은 휴식·산책 공간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올해부터 관련 조례를 개정해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의 무료입장이 가능해져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호국영령 추모의 장, 국립영천호국원 5 국립영천호국원은 지난 2001년 고경면 청정리 일원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을 추모하며, 그분들의 희생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세워진 국가유공자 및 참전용사의 국립묘지이다. 현재 6.25 참전 유공자 3만2천7백여 명, 국가 유공자 7천7백여 명 등 4만7천여 명이 안장되어 있다. 추모뿐만 아니라 전후 세대의 호국·안보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매년 80만 명 정도의 추모객이 호국원을 찾아 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3선현 얼이 깃든, 충효의 고장 – 포은 정몽주, 최무선 장군, 노계 박인로 영천의 대표 호국역사인물 3인이 있다. 3선현(先賢)이라 불리는 동방 성리학의 큰 스승이자 호국역사 인물인 ‘포은 정몽주’, 고려 말 화약을 발명한 과학자이자 무인인 ‘최무선 장군’, 예술가이자 무장이었던 가사문학의 대가 ‘노계 박인로 선생’이다. 이들 3선현의 유적지는 임고서원(임고면)·최무선과학관(금호읍)·노계문학관(북안면) 등이다. 그동안 영천시는 3선현을 테마로 스토리텔링을 개발, 관광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해 와서 방문객들이 역사의 현장 속에서 다양한 이야깃거리,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충(忠)과 효(孝), 과학정신을 배울 수 있는 3선현의 유적지 3곳을 더 자세히 살펴보자. → 사계절 다른 얼굴로 500년 은행나무가 맞아주는 임고서원 영천시 임고면 양항리에 소재하는 임고서원은 고려 말 충절을 지킨 충신 포은 정몽주(1337~1392)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정몽주 선생의 충절을 기리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영천시는 임고서원 성역화 사업을 진행해 역사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더불어 서원 내 전통문화 ·예절교육기관인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은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임고서원을 지키고 있는 수령 500년 된 은행나무는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 최무선 장군의 일대기로 배우는 과학 꿈동산 최무선과학관 고려 말 화약과 화포를 발명해 왜구 토벌 등 나라를 지킨 장수로 널리 알려진 최무선(1325~1395)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영천시가 최무선 장군의 고향인 영천시 금호읍 원기리에 성역화 사업을 진행해 지난 2012년 4월 최무선과학관을 개관했다. 최무선장군의 생애와 화약의 역사와 발전 과정에 대한 영상과 그래픽 패널이 전시되어 있고, 총통과 화차, 신기전 등 각종 복제유물들이 다양하게 전시 중이다. 현재 영천시는 변화하는 문화콘텐츠 요구에 발맞춰 과학문화에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최무선영상체험관을 추가로 설치했다. 영상체험관은 최무선장군의 일화를 바탕으로 한 화약 제조 및 진포대첩을 체험 할 수 있는 최신 VR(가상현실)과 4D 상영관, 무한상상실로 구성되며, 최무선과학관과 함께 경북 대표 과학·문화 공간으로 한층 더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참전한 박인로를 기리는 노계문학관 조성 노계 박인로 선생은 영천시 북안면 출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의병으로 참전했으며 고산 윤선도, 송강 정철과 함께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3대 시성(詩聖)이다. 영천시는 노계 박인로의 업적 거양과 전통문화관광자원 구축을 위해 2018년 6월 노계문학관을 개관하여 운영 중이다. 문학관 내에서는 누항사·노계가·조홍시가 등의 작품과 노계의 예술관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영천시는 현재 노계박인로 선생의 표준영정 제작과 노계문학관 주변 정비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영천성 수복전투의 전적지, 조양공원과 조양각 영천성 수복전투는 임진왜란 당시 파죽지세로 북상했던 왜군을 상대로 권응수 장군을 포함한 의병(창의정용군) 3,560여 명이 영천성 탈환에 성공해 전국 최초로 빼앗긴 성을 되찾고, 대규모 육지전에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적의 보급로를 차단하여 임진왜란 전황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영천 금호강변 벼랑에 세워진 영남 7루의 하나인 조양각 건물 주변이 영천성 수복전투가 벌어졌던 전적지이다. 이곳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4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368년 고려 공민왕 때 정몽주가 영천부사 이용 및 지역 선비들과 지은 누각이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현재 건물은 조선 인조 이후 다시 지어진 것이다. 조양각은 영천 시내 창구동 조양공원 안에 위치해 있는데 공원 좌측에 영천문화원과 산남의진비가 있고 우측에 선정비, 공덕비들이 모여 있어 순국선열들과 무명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그 호국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산남의진의 의병활동을 기리다, 자양면 충효리 충효재 산남의진은 구한말 항일 운동의 대표적인 의병 진영으로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일제의 침탈에 항거해 정환직, 정용기 의병장이 영천을 중심으로 경북 남동부 일대에서 크게 위세를 떨친 의병 진영을 말한다. 정환직, 정용기 부자 모두 의병활동에 참여해 순직했을 만큼 역사적으로도 그 의미가 깊다. 충효재는 그들의 충효 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동네 이름을 자양면 검단동에서 충효동으로 고쳐 1923년에 건립했다. 같은 자양면 보현산 자락 아래 두 장군과 의병들의 위령제를 모시는 천년고찰 거동사가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임진왜란·6.25전쟁, 나라의 위기 때마다 영천에서 승리!” “호국테마관광지 영천에서 특별한 역사탐방 떠나보자” 최기문 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호국의 고장 영천을 방문해 대역전승의 신호탄이 된 ‘6.25전쟁 영천전투’와 ‘임진왜란 영천성 수복전투’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기억하며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며,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와 영천전투호국기념관, 3선현 유적지 등을 방문하며 영천에서 일어난 전투의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안보의 역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서바이벌체험장, 국군훈련장, 전시실·기념관, 문화재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함께 방문하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특별하고도 뜻깊은 호국·안보 역사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후대에 걸쳐 전승되도록 ‘호국테마 관광지, 호국의 메카 영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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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4 | 경남 함양군 | 함양군 선비문화탐방로,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선정 | 2021/06/14 | |
함양군 선비문화탐방로,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선정
계곡과 정자가 그림같이 어우러진 길, 선비문화탐방로 함양군 선비문화탐방로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계곡, 숲 등 여름 휴가지로 매력적인 곳을 중심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2021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함양 선비문화탐방로가 꼽혔다. 선비문화탐방로는 남덕유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화림동 계곡을 따라 거연정에서 시작해 농월정까지의 6km 1구간, 농월정에서 오리숲까지의 4.1km 2구간으로 등 모두 10.1km로 옛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정자들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길이다. 짙은 숲과 맑은 계곡, 단아한 정자가 어우러져 걸음마다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지고 탐방로 전체에 꽃향기, 물소리, 새소리가 가득해 코로나19에서 잠시나마 해방되어 한적하게 걸을 수 있는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선비문화탐방로를 비롯해 청정 함양군은 코로나 시대 최고의 비대면 관광지”라며 “관광객이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26일(토)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선비탐방로 걷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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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5 | 경남 하동군 | 올 여름휴가는 안전하고 상쾌한 하동편백휴양림에서! | 2021/06/14 | |
올 여름휴가는 안전하고 상쾌한 하동편백휴양림에서!
하동편백자연휴양림, 한국관광공사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올라 하동군은 옥종면에 있는 하동편백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여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바다·섬·계곡·숲 등 여름 휴가지로 매력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한국관광공사가 구성한 관광분야 전문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하동편백휴양림은 하동 출신 재일교포 사업가 고 김용지씨가 1976년부터 조성한 편백숲으로, 약 120㏊ 면적에 편백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2020년 여름 개장했다. 이곳 편백휴양림은 1코스 상상의 길, 2코스 마을소리 길, 3코스 힐링길 등 3개 코스의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다. 편백숲 길을 따라 피톤치드 삼림욕을 할 수 있으며 몸과 마음을 쉬고 치유할 수 있는 힐링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마음의 소리 방, 치유의 방, 마음 쉼표의 방, 발걸음의 방 등 10개 동으로 구성된 숲속의 집에서 자연과 함께 숙박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름휴가는 하동편백휴양림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즐기기를 바라며 관광객이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무그늘 아래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해 보거나 계곡물에 발을 담가 보는 동안 어느 새 더위가 저만치 물러나 있을 것. 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감상할 수도 있으니, 여행을 사랑하는 트래블피플에게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일이 아니라 할 수 없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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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6 | 전남 보성군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비대면 안심 관광지 선정 | 2021/06/14 |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비대면 안심 관광지 선정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1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보성군 직영시설인 제암산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1 여름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해발 807m의 제암산 자락에 위치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산세가 수려하고 계곡과 수목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천혜의 풍광을 자랑한다. 숲속의 집, 숲속휴양관 등 4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놀이숲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짜릿한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에코어드벤처, 짚라인, 곰썰매, 전동휠 등 다양한 모험과 체험시설이 준비 돼 있다.. 특히, 유모차 휠체어 등을 탄 보행약자도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5.8km)이 방문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험시설은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숙박과 유아숲 체험, 숲해설 등 숲에서의 야외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루어지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요구되고 있는 이 시기에 청정 자연 속에서 심신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최고의 비대면 관광지”라며 “방문하신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암산자연휴양림은 특별한 매력이 있는 유니크베뉴, 웰니스관광지, 한국관광공사 주관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기도 했다. ‘2021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여름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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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7 | 전남 여수시 | “해양레저스포츠로 여수를 즐기다”, 무료 체험 프로그램 ‘풍성’ | 2021/06/11 | |
“해양레저스포츠로 여수를 즐기다”, 무료 체험 프로그램 ‘풍성’
6월 16일~9월 12일 소호요트마리나, 웅천친수공원 해변, 여수세계박람회장 윈드서핑, 딩기요트, 카약, 패들보드, 스노클링, 스쿠버 등 즐길 거리 가득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6일부터 9월 12일까지 3개월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소호요트마리나와 웅천친수공원 해변, 그리고 여수세계박람회장이다. 소호요트마리나에서는 윈드서핑, 딩기요트, 카약, 크루저를 체험 할 수 있고 웅천친수공원에서는 윈드서핑, 딩기요트, 패들보드, 스노클링, 스쿠버를 즐길 수 있다. 여수청소년해양교육원이 위치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카약, 패들보드, 해양안전을 체험할 수 있다. 시민과 관광객은 누구나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광객의 경우 코로나예방접종증명서나 7일 이내의 PCR음성확인서(문자메시지)가 있어야 한다. 참여 방법과 준비물 등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시는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예약 프로그램을 조만간 시 홈페이지에 개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의 진면목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웅천친수공원에서 학생을 위한 여름방학철 특별 프로그램으로 카약과 드래곤보트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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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8 | 전북 진안군 | 초록의 청량감을 드리는 운일암반일암 숲길에서 안전하게 여름의 청량감을 느껴보세요 | 2021/06/11 | |
초록의 청량감을 드리는 운일암반일암 숲길에서
안전하게 여름의 청량감을 느껴보세요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숲길, 한국관광공사 선정 여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숲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년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의 여행수요를 충족시키고 향후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자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전국 관광지 가운데 바다와 섬, 계곡 등 여름 휴가지로 매력적인 곳 25선을 선정·발표했다.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숲길은 전북천리길, 진안고원길 9구간에 해당되며 주천면 삼거에서 주천면사무소에 이르는 8.8km의 평탄한 구간이 이어져 걷기 좋은 길이다. 또한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자리한 숲길을 따라 걷는 비교적 짧은 구간으로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전망대와 무지개다리에서 바라보는 주자천과 기암괴석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천변에 위치한 나무데크길을 걷다보면 종점 부근의 와룡암 등에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광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길은 2021년 ‘반려견과 함께하는 우선 안심 걷기 길’에도 선정됐다. 운일암반일암 숲길 외에 전국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운일암반일암 숲길에서 여름의 청량감을 듬뿍 느끼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며 “안전한 관광을 위해 방문 시 개인 방역과 거리두기 등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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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9 | 경남 남해군 | 만남, 그 이상의 맛남! 제16회 보물섬 마늘&한우축제 개최 | 2021/06/11 | |
만남, 그 이상의 맛남!
제16회 보물섬 마늘&한우축제 개최 24일 ~ 28일 닷새간 온라인 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 축제 진행 25일부터 4일간 유배문학관 광장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 운영 남해에서 처음 시도되는 온라인 판매 홍보 중심의 특산물 축제 남해관광문화재단 설립 후 첫 축제 기획…패러다임 전환 기대 남해바다 해풍 담은 마늘과 꽃밭 남해를 닮은 한우를 보물처럼 만날 수 있는 마늘&한우축제가 꽃섬 남해에서 펼쳐진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6회 보물섬 마늘&한우 축제는 오는 24일(목)부터 28일(월)까지 5일 동안 남해유배문화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 중심의 판매형·실속형 축제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축제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마늘과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공정축제, 공감축제로 기획되었다. “만남, 그 이상의 맛남!”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채택했으며, 소비자와 방문객의 현장 판매를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판매장을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 마련할 계획이다. 축제 개최일인 24일에는 랜선 개막식이 남해유배문학관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온라인 참가자와 함께 마늘과 한우를 주제로 퀴즈를 풀어보는 도전 맛남벨과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인 맛남 홈쇼핑, 마늘한우 밀키트를 론칭하는 맛남 푸드쇼가 펼쳐진다. 주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는 박준우, 채낙영 셰프가 진행하는 푸드쇼와, 개그우먼 양혜지, 김서하, 박진주가 진행하는 맛남 먹방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먹방대회, 매력발산대회, 할매푸드 등의 다채로운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군민들의 장기를 뽐내보는 매력발산대회는 남해 출신 가수 나상도와 개그맨 싱호, MC 딩동의 진행으로 활기차게 꾸며질 예정이며, 실시간 문자투표 방식을 도입하여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판매 프로그램으로는 남해몰을 비롯해 네이버 라이브 쇼핑, 쿠팡, 위메프 등의 오픈마켓, 카페 및 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 판매 등 온라인 판매 접점을 폭넓게 활용하고, 남해몰 특별할인 쿠폰 제공, NH농협남해군지부의 무료택배 후원을 통해 품질 좋은 남해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도전! 맛남 판매왕”이라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SNS 등 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매를 유도하며, 축제기간 최다 판매자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온라인 판매의 경우 축제기간 5일에 한정하지 않고 2주간 판매행사를 지속하여 전년대비 판매량이 대폭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이브 스루 행사장은 남해 유배문학관 광장에서 25일부터 4일간 오전 10시 ~ 19시까지 진행되며, 마늘 생산농가와 축협에서 직접운영하고 지역화폐인 화전 이용 시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축제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남해 마늘한우라면 밀키트와 씨마늘 화분 키트를 집으로 배송해 주고 축제의 간접경험을 늘린다는 복안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남해군 축제의 새로운 전환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중심으로 판매 농민과 소비자를 모두 만족하는 판매형 공정축제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코로나로 인해 공연과 음식점 운영 등의 대면행사가 없어 아쉽지만 오픈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축제의 간접경험을 확대하고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남해 특산물의 우수성과 수익성을 확보하는 뉴노멀시대의 성공적 축제를 개최하겠다” 고 밝혔다. 각종 이벤트와 군민 참여행사 등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축제 홈페이지 www.남해는날마다축제.com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남해관광문화재단(055-860-4515)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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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0 | 대구 | ‘대구 펫쇼’개최 !멍냥이 집사들 모두 함께 즐겨요 | 2021/06/10 | |
‘대구 펫쇼’개최 !멍냥이 집사들 모두 함께 즐겨요
▸ 6월 11일(금)~13일(일), 3일간 엑스코에서 대구·경북 최대 규모로 개최 ▸ 사전등록 및 단체 입장 시 4,000원, 일반인 6,000원 ▸ 200개 부스관람 등 다양한 제품·서비스로 풍성한 구매의 장 마련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펫사료협회, 대구시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제17회 대구펫쇼’가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엑스코 1층(1,2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내수경기가 침체돼 피해가 심했던 펫산업에 큰 활력소가 될 대구펫쇼는 대구·경북권에서 반려동물 관련 최다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로, 온라인 구매의 한계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돼 관련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전시회는 120개사 200부스 규모로 강아지·고양이 사료, 프리미엄 간식, 영양제, 하우스, 인식표,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다. 대형·신규 업체도 다수 참여해 전년과는 또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고, 곤충사료 및 기능성 슈퍼푸드가 함유된 사료, 워터리스 샴푸 등 참관객 기호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 묘주들을 위한 브랜드도 다양하게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구성의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참관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TV프로그램 ‘동물농장’에 출연 중인 원조 개통령 이웅종 훈련사의 ‘한국의 매너 있는 시민견 프로그램(KCMC)’을 통해 올바른 펫티켓을 알리기 위해 전시기간 행사장에서 참관객을 대상으로 강연, 산책 및 훈련교육을 진행한다. 반려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앵무새왕국’도 별도 조성돼 평소 궁금했던 반려조 관련 건강, 사육방법 등 관련 정보 습득도 가능하다.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표방하며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구시에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배변봉투를 무료로 배부한다. 또한 전시장 방문 시 반려동물의 안전 및 관람객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반려동물은 반드시 목줄 착용 또는 이동장에 넣어야 하는 것과 깨끗한 배변처리에 대한 안내 등 관련 산업 발전과 펫팸족들의 증가에 걸맞는 수준 높은 펫티켓(Petiquette)에 대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전시기간 동안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내실 있게 운영될 예정으로, 4단계 출입통제로 QR코드 출입관리시스템을 통한 출입자 정보관리 및 열화상카메라, 방역에어커튼, 안면인식 발열측정기 등을 통한 상시 발열 체크가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4㎡당 1명으로 참관객 입장을 제한하고 전시장 내외부에는 방역관리 전담요원이 배치되어 마스크 착용 및 안전거리 준수를 철저히 관리한다. 입장료는 현장 매표 시 6,000원(초등학생 4,000원)이며, 온라인 사전등록 시 4,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 입장인원 제한으로 주말 집중 시간(14~16)대 장시간 대기 할 수 있음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petshow.co.kr 참고, 문의 053-601-5395)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대구펫쇼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의 트렌드를 반영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