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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 전남 고흥군 | 고흥군, 녹동항 드론쇼 8월 공연은 더 색다름으로 준비 | 2023/08/02 | |
고흥군, 녹동항 드론쇼 8월 공연은 더 색다름으로 준비
-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 매력속으로 풍덩 빠질 공연 준비 박차 -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야심차게 기획한 야간 볼거리 관광특화 상품인 녹동항 드론쇼 공연이 군민과 관광객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등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다. 녹동항 드론쇼는 지난 5월 13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단 한 차례 드론 500대 규모로 매주 다양한 주제와 연출로 펼쳐지는 전남 최초 상설 드론 군집비행 공연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드론쇼가 시작되기 전부터 녹동 바다정원에는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공연 시작과 동시에 여기저기 ‘우와! 우와!’하는 박수소리와 환호성으로 가득해 녹동항의 색다른 밤풍경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녹동항 드론쇼는 혁신적인 군집 비행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더해진 新드론 콘텐츠 개발 드론 전문기업이 맡아 진행함으로써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군집비행의 묘미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그동안 긴 장마철 우천 등으로 몇 차례 공연 취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9회차 만에 누적 관람객 5만여 명을 달성해 지역관광 자원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지역민들의 대다수 평가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고흥군은 본격적인 8월 휴가 성수기를 맞이하여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의 매력을 더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추억과 감성이 가득한 공연에 이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더 색다름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드론쇼 공연은 ‘고흥 바캉스’, ‘공룡 탐험’, ‘별자리 여행’, ‘박치기왕 김일’이라는 주제로 고흥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공연 안내는 ‘고흥군 홈페이지 (https://www.goheung.go.kr)’ 또는 ‘2023 고흥 녹동항 드론쇼 홈페이지 (http://nokdongdro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드론쇼 하면 고흥이 떠오를 수 있도록 매회 최고의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더 품격있는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흥 관광 1천만 시대 달성과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공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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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 전북 익산시 | ‘한여름밤의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in 익산교도소 | 2023/08/02 | |
‘한여름밤의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in 익산교도소
- 이달 6일까지, 무더위 날려 줄 극한 공포체험 - - 6세 이상 입장 가능, 콘텐츠 체험은 12세부터 - 한여름 밤 더위를 오싹하게 만드는‘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이 익산시 교도소세트장에서 펼쳐진다. 이색공간에서 실감콘텐츠 홀로그램을 연계해 공포를 배로 즐기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해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선사한다. 공포 코스튬 콘테스트, 공포 음악회와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공포영화 관람은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폐교를 활용한 공포의 수용소·면회실은 12세·15세·19세로 구분하여 다양한 홀로그램 공포 콘텐츠를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MZ세대의 관심을 이끌 SNS 포토존과 공포 테마의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어둠의 푸드 코트 또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홀로그램 전시 및 체험장, 홀로그램 네일 아트, 공포 메이크업 체험 부스 운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하루 400팀(팀당 인원 제한 없음)을 기준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현재 6일간의 일정 모두 사전 예약이 마감되었으나, 공포 코스프레를 하고 방문할 경우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코스프레 준비를 하지 못한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공포 관련 소도구 및 코스튬을 판매해 입장을 돕고 있으며, 판매 수익은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뿐만 아니라 익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시 선도사업인 홀로그램을 색다른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며,“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펼쳐지는 세계 유일의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작년 10월에 9일 동안 13,285명이 방문해 성공적이고 안전한 행사로 평가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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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 강원 평창군 | 평창군, 육백마지기, 전통시장, 관광케이블카 평창시티투어 테마상품 출시 | 2023/08/02 | |
평창군, 육백마지기, 전통시장, 관광케이블카 평창시티투어 테마상품 출시
- "여름휴가 평창시티투어로 알짜여행 떠나요" 평창군이 전국 하계휴가 시기를 겨냥해 평창시티투어 관광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평창시티투어는 관광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평창여행을 즐기도록 평창군이 지원하는 지역관광 서비스 사업으로 금년도는 4개 코스 관광상품을 정기 운영한다. 평창시티투어 대표상품은‘육백마지기 산채밥상 코스’로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육백마지기, 평창돌문화체험관, 평창전통시장을 경유하는 당일상품이다. 특히, 깨비마을에서 제공하는 산채음식은 지난해 체험객이 1,044명으로 집계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여 올해도 관광상품으로 출시했다. 또한, 평창의 관광명소를 방문하는‘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코스’,와 봉평전통시장과 진부전통시장을 연계한‘시장해요 코스’등 평창군만의 독특한 관광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이색적인 테마형 관광상품이 마련됐다. ‘시장해요 코스’는 강원도와 협력하여『전통시장 연계 시티투어버스 운영사업』일환으로 운영되는 관광상품으로, 맛투어를 컨셉으로 2개 코스로 운영된다. 봉평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는 이효석문학의숲 그늘에서 즐기는 메밀음식 도시락을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진부전통시장 이용객은 대관령면 의야지부녀회가 운영하는 의야지향토음식점에서 웰빙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평창군에서는 평창시티투어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서 모객여행사를 전국 공모·심사하여 지난 6월 2일에 모객 여행사를 선발한 가운데 7월 13일과 19일 2회에 걸쳐 관광상품 점검을 위한 모객여행사 상품기획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평창시티투어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한편, 평창시티투어 모객여행사로는 ㈜동백여행사(대표 민정애), ㈜굿모닝여행사(대표 이태원), ㈜아름여행사(대표 정후연), ㈜여행공방(강호선 대표), 홍익여행㈜(황윤하), ㈜로망스투어(대표 허영미), ㈜여행스케치여행사(대표 박영구), 농업회사법인(유)바우뜰(대표 박윤희), (합자)오대산관광(대표 박동열) 등 총 9개 여행사가 여행사 예약 창구를 통해 관광상품을 판매한다. 평창시티투어의‘육백마지기 산채밥상 코스’와‘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코스’는 KTX강릉선과 투어버스가 연계된 기차상품으로‘시장해요 코스(봉평장편, 진부장편)’는 단일 버스상품으로 모객여행사별 특성에 맞게 코스별 다른 형태로 운영될 예정으로 종합안내는 평창시티투어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사)평창군관광협의회(☎033-333-5557, pcta700.or.kr)에서 제공한다. 한편, 군 관계자에 따르면“지난해 우리 군이 처음 실시한 모객여행사 선정은 다수 여행사가 같은 상품을 공동으로 모객하는 전략으로 관광객 유치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평가하고“국내 관광수요가 급증하는 휴가철에 맞춰 출시한 평창시티투어는 평창을 실속있고 구석구석 즐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인 만큼 평창시티투어 이용객들이 평창을 즐거운 여행지로 기억하도록 상품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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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 충북 단양군 | 단양군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축제 피서객 ‘유혹’ | 2023/08/02 | |
단양군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축제 피서객 ‘유혹’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 매포읍에서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축제가 열린다 군에 따르면 오는 5∼6일 매포읍청년회가 주관하고 단양예총, 매포읍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WOW 여름이다! 물 만난 매포읍의 SUMMERTIME’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매화골 음악회, 물놀이장,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축제 첫날인 5일 오전 10시에 매포읍 대가천에 물고기 잡기 체험행사를 위해 메기와 향어, 철갑상어 등 민물고기 1,000여 마리를 방류한다. 오전 11시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대가천에서 헤엄치는 민물고기 뒤를 쫓으며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즐거움과 함께 시상품이 제공된다. 이날 잡은 물고기는 즉석에서 손질해 맛볼 수 있어 배부른 추억을 느낄 수 있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음악회가 매포체육관에서 시작한다. 이번 음악회는 매포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김장훈, 김지원, 장하온 등 초대 가수들의 화려하고 신나는 공연이 이어지며 공연 중간에는 지역의 노래 고수들이 참여하여 경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네일아트 등의 부스와 전통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즐길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고루 갖춰진 축제가 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주말을 맞아 단양 매포읍에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면서 “물놀이와 노래를 즐기다 보면 어느샌가 더위는 날아가 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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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 전남 해남군 | “무더위에 물놀이장만 한 곳 있나요”해남 물놀이장에서 놀자 | 2023/08/01 | |
“무더위에 물놀이장만 한 곳 있나요”해남 물놀이장에서 놀자
해남공룡박물관, 동해리 김치마을 등 자연속 청정 물놀이 명소 북적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 해남의 물놀이장이 속속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해남의 물놀이장은 청정자연에서 온 깨끗한 물과 탁트인 주변 경관, 주요 관광지 가까이 위치해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공룡도 보고, 물놀이도 즐기고! 해남공룡박물관 어린이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곳, 해남공룡박물관에 물놀이 체험장이 7월 8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공룡 물놀이 체험장은 유아와 어린이에 특화된 시설물로 13세 어린이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공룡 물놀이터, 바닥분수, 샤워실과 휴게시설로 구성되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 시설로 공룡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이 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매회 40분씩 하루 총 5회 운영된다. 특히 같은 기간 주말마다 마술쇼, 샌드아트쇼, 버블쇼 등 특별공연이 열리며 오는 15일 광복절에는 버블타이거 마술크루의 동심여행을 주제로 한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이용문의 http://uhangridinopia.haenam.go.kr ☎061-530-5941) 대표 두륜산 맑은물 흘러내리는 동해리 물놀이장 농촌체험마을로 유명한 북평면 동해리의 물놀이 체험장이 지난 7월 8일 개장했다.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동해리 물놀이 체험장은 두륜산 자락에서 흘러내린 맑고 차가운 지하수를 매일 교체 사용한다.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으로 정평이 나 있어 연간 1만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동해마을은 골목을 따라 이어진 낮은 돌담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마을로 농사체험과 생태체험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김치정보화마을로 지정되어 동해뜰 김치, 칼슘 묵은지, 저염 장아찌 등을 생산,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동해 물놀이 체험장은 물놀이 시설 2개소를 비롯해 정자, 평상, 주차장, 샤워시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체험장의 이용료는 미취학 아동은 무료, 초등5,000원, 중학생부터는 7,000원이다. 평상임대료는 4만원, 파라솔은 선착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문의 http://kimchi.invil.org ☎061-534-1743) 시원한 계곡이 최고! 현산면 봉동계곡 두륜산 자락에 위치한 현산면 봉동계곡은 지역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유원지이다. 계곡물을 막아 만든 사방댐을 물놀이장으로 조성해 마을 청년회에서 정자와 평상이용료 등을 받고 운영하고 있다. 계곡과 편백림이 어우러진 삼림욕장과 최근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레스트 수목원이 가까이 있어 들러볼 수 있다. 7월 15일부터 한달여간 운영된다. 고천암 새로운 명소, 신나는 바닥분수 해남 고천암에 자리잡은 생태공원은 주말이면 500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있는 나들이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바다분수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매주 금, 토, 일 주말동안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1~12시, 오후 1시~2시, 오후 3시~4시 총 3회이다. 바닥분수 옆에는 어른들을 위한 발담금 시설도 조성돼 있어 이용할 수 있다.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은 생태 놀이터와 피크닉장, 연꽃습지, 갈대 탐방로, 철새 탐조대 등이 마련돼 자연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조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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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 경남 사천시 |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 300만명 돌파 ‘전국 명소로 탈바꿈!’ | 2023/08/01 | |
경남 사천바다케이블카, 300만명 돌파 ‘전국 명소로 탈바꿈!’
사천바다케이블카가 5년만에 누적 탑승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우리 국민 17명 중 1명이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방문한 것이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018년 4월에 개통하여 23일만에 탑승객 10만명을 기록한 후 350여일만에 탑승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같은 해 케이블카 매출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개통 3주년되는 해 탑승객 200만명을 기록한 후 2년여만인 지난 29일, 누적 탑승객 300만명 돌파, 누적 매출액 440여억원을 달성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광도시로서 변방이나 다름없던 사천시를 매력있는 도시로 탈바꿈 시키며, 전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사천바다케이블카의 매력과 지난 성과를 들여다본다. ■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불 꺼진 ‘삼천포항’을 되살리고 해양관광산업과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시작된 사천바다케이블카. 지난 2016년부터 공사에 들어간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018년 4월부터 본격 상업운행에 들어갔다. 개통 당시 국내 최초 바다와 산을 모두 오가는 새로운 형태의 관광케이블카로 선로 길이만 2.43km에 달한다. 케이블카를 타면 여러 관망 포인트가 있는데 그중 단연 제일로 꼽는 포인트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에 빛나는 ‘창선‧삼천포대교’이다. ‘창선‧삼천포대교’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공법으로 학계에서 예술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다리로 극찬받고 있다. 케이블카를 타면 그동안 자동차나 낚싯배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대교의 웅장함을 지근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데, 이러한 특별한 경험은 오직 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만 가능하다. 뿐만 아니다. 케이블카 정상인 각산정류장은 해발 407m로 그리 높지 않지만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삼천포항, 남해바다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데, 시원한 쪽빛 바다와 섬들, 아기자기한 등대와 어선들이 한데 어우러져 그림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이 같은 독보적인 아름다움은 만성적자에 허덕이는 일부 지자체의 케이블카와는 달리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비결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하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입소문 났지만, 안전성 면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각종 풍동시험을 거쳐 초속 22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안정적인 탑승환경을 위하여 흔들림이 적은 자동순환 2선식(Bi-Cable) 적용, 돌발 기상상황 대비해 모든 지주에 풍향·풍속 계측기 설치, 비상엔진과 비상발전설비 구축 등 가장 안전한 최신식의 기술들을 모두 함축시켜 설계했다. 예상치 못한 비상상황 대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체 구동엔진을 장착한 특수구조차량이 케이블카에 직접 접근해 승객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는 획기적인 해상 구조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이러한 구조차량과 시스템은 국내에서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유일하다. 또, 케이블카의 특수한 재난상황을 대비해 케이블카·해양경찰·소방서 합동 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와 유관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명예로운 수상과 외부 검증을 통한 신뢰성 확보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성과는 수상내역에도 잘 나타나 있다.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 ‘2019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2020 제14회 고객감동경영’ 대상, ‘2021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제12회 행복더함 캠페인’ 환경사랑공헌부문 환경부 장관상, ‘2022 대한민국 혁신 브랜드 공공기관’ 동반성장부문 대상, ‘2022 Korea Top Awards’ 안전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간 고객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국제표준 규격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등을 인증 받으며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기술을 케이블카 사업 현장에 안착시키고 있다. 한재천 이사장은 “사천바다케이블카와 함께 해준 고객분들과 사천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고 생각하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케이블카의 강점인 안전성과 독보적인 풍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누적 탑승객 300만명 돌파 기념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8월 5일까지 케이블카 방문객 전원에게 이용료 1천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선착순 1만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55-831-7300)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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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 충북 단양군 | 솔솔 부는 산바람의 매력, 단양 휴양림 속으로 | 2023/08/01 | |
솔솔 부는 산바람의 매력, 단양 휴양림 속으로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의 휴양림이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단양은 지친 사람들이 즐겨 찾는 힐링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단양 소백산·소선암자연휴양림은 산중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영춘면 하리방터길 180(하리 639-1) 일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숙박단지, 레포츠시설, 부대시설로 구성된 휴양단지다. 명당체험관 1동과 숙박시설인 정감록 15동으로 구성된 정감록명당 체험마을은 다채로운 편의 시설과 아름다운 비경으로 인기가 높다. 자연휴양림 속에서 시원한 산바람과 사각이는 풀소리 등 자연의 정취를 즐기면 어느 순간 더위도 물러날 것이다. 실제로 화전민들이 살았던 옛터를 복원하고 정리해 조성한 소백산 화전민촌에서 방문객들은 그들의 삶의 흔적을 체험할 수 있다. 소선암자연휴양림은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선암계곡을 따라 두악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힐링 관광명소다.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소선암휴양림은 활엽수와 침엽수가 울창하게 자란 등산로가 있어, 대자연의 휴식처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휴양림 속에 자리한 숲속의 집과 통나무집, 산림문화휴양관, 산림복합휴양관, 백두대간문화휴양관 등은 싱그러운 산내음과 어우러져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단양강잔도와 선암골생태유람길 등 전국적으로 이름난 트래킹코스와 이번에 야간 개장을 만천하테마파크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 시설도 인근에 있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노후화된 숲속의 집 18동에 창호 교체, 외부 도색, 지붕 교체 등 리모델링을 완료하면서 쾌적한 시설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마쳤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소선암휴양림 관리사무소(043-422-7839)·소백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43-423-3117)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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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 경북 안동시 | 안동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품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 2023/08/01 | |
안동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품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 서울~안동 2시간 접근성, 세계유산 바탕으로 관광도시 본격 출격 - 지역 관광기업, 역량강화·시설 환경 개선·브랜드 패키징 지원 - 관광상품 온라인 유통 시스템 OTA 구축 추진, - 해외 유튜버 및 항공기 활용 국내외 홍보 나서 - 수상공연장 구축, 마리나리조트·종합 수상레포츠단지도 조성 - 문화관광단지 리뉴얼, 임청각~월영교 테마거리 조성 박차 안동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품고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시는 서울 청량리에서 KTX복선전철을 타고 안동까지 2시간 내 도착하는 1일 관광 접근성을 바탕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매력을 알려 나간다. 특히,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석권한 전통유산을 자양분으로 사계절 축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지역 관광사업체의 뿌리를 다지며 관광거점도시 사업을 신성장동력 삼아 새롭게 비상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올해 지역 관광기업의 창업에서 홍보까지 전 단계에 걸쳐 관광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지역 DMO 조직과 연계한 아이디어 해커톤을 운영해 지역특화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음식·숙박업소의 위생 환경도 쾌적하게 개선한다. 또한, 관광두레와 연계한 밀착 멘토링도 실시한다. 지난해 남이섬 신화의 강우현 대표와 협업해 관광상품 패키징 디자인을 개발함으로써 품격있는 안동 기념품 생산을 본격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역의 숨은 고택을 사람의 온기로 재탄생시키는‘살아 숨 쉬는 고택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연내 5개소의 고택을 카페, 창작공간 등으로 탈바꿈하고, 전문 고택매니저를 영입해 명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변화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마케팅 시스템도 업그레이드 된다. 스마일트립200 사업으로 관광여행상품을 고도화하는 한편, 온라인 유통시스템 OTA(Online Travel Agency)를 새롭게 구축할 계획이다. 점차 늘어나는 체류형 개별 관광객(FIT)에 대응해 단체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개별 관광객에 대해서도 여행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 제주항공과 협력해 안동의 탈과 누각(병산서원 만대루)이 래핑(wrapping)된 항공기(Boeing 737)를 통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홍보한다. 또한, 총 1,300만 구독자를 지닌 13명의 외국 SNS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안동 여행 영상을 지속 제작·업로드해 세계 각지에서 안동의 매력을 느끼고 찾아오도록 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 인도네시아 유튜버 영상은 30만 회를 돌파하고 지속적으로 신규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올해 시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동호 내에 수상공연장을 조성하고 월영교 일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충한다. 풍부한 수변자원을 활용한 안동만의 관광콘텐츠를 만들어 안동댐 관광자원화를 이룬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1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댐 일원에 마리나 리조트와 종합 수상레포츠 단지도 조성한다. 안동시가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수상 리조트와 수상 경비행장은 민자유치를 통해 마련한다. 오는 2027년까지 민자 80억 원을 포함해 총 150억 원이 투입된다. 원도심의 체류형 관광을 이끌 안동문화관광단지도 올해 새롭게 변신한다. 지난해 문체부 주관 지역연계 첨단 문화기술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유교랜드는 첨단기술 기반의 메타버스를 연동한 융복합 실감형 콘텐츠로 리뉴얼될 예정이다. 가족 캠핑족 수요에 대응해 ‘엄마까투리 야영장 및 상상놀이터’를 조성한다. 내년 완공을 목표로 161억 원이 투입돼 놀이터, 물놀이시설, 체험관, 복합상영관 등을 조성한다. 시는 올해를 원년으로 사계절 관광축제 시스템을 전격 도입한다. 봄에는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여름에는 ▲수(水) 페스타, 가을에는 ▲국제탈춤페스티벌, 겨울에는 ▲암산얼음축제를 진행해 사시사철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축제의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독립운동의 성지 임청각에서 떠오르는 대표 관광지 월영교까지의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2025년까지 151억 원을 투입해 테마가 있는 거리로 조성한다. 성락철교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마화거리 도보길(연장 2.2km) 조성에 46억 원, 와룡터널(연장 200m) 내 영상과 음악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공간재창출 사업에 55억 원, 낙동강 조망과 함께 이색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성락철교(연장 220m) 랜드마크화 사업에 50억 원을 투자한다. 안동댐 하류 사면부와 여수로에는 미디어연출 및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여 관광자원화 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약 35km의 중앙선 전 폐선 구간이 복합휴양레포츠가 가능한 핫플레이스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하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에‘도심 속 복합 Railway, 안동 이음길 조성사업’이 최종 채택됐다. 폐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풍부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는 복합휴양레포츠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람과 장소가 잇닿은 매력적인 길, 문화와 재미가 잇닿은 즐거운 길, 사람과 자연이 잇닿은 아름다운 길’을 테마로 4단계로 나누어 2029년까지 조성한다. 안동 관광 미래를 선도할 신성장동력인 3대문화권 사업장도 잠재력을 현실화하고 있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등 여러 국제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16세기 산성마을을 재현한 한국문화테마파크는 매력적인 상설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전통문화형 관광랜드마크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 시는 ㈜코엑스와 마이스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고, 한국문화테마파크가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되며 획기적인 마이스 산업 발전의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만의 역사·문화적 특성과 풍부한 수자원을 전략적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국내외 1천만 관광객이 즐겨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조성하겠다."라며, “재미와 감동이 있는 역동적인 관광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사계절 내내 언제나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생동감 넘치는 관광도시로 이끌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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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 강원 평창군 | 평창군,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다양한 관람료 감면 혜택 마련 | 2023/07/31 | |
평창군,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 다양한 관람료 감면 혜택 마련
평창군은 광천선굴 어드벤터 테마파크의 관광자원 향유 기회 확대와 동굴 관람을 위한 다양한 관람료 감면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관람료 30% 감면은 △관광연계 프로그램 사업과 △관내 숙박, 음식점, 마트 이용객이 대상이며 평창시티투어, 평창관광택시, 관광투어 등 관내 법인 또는 공사 등에서 추진하는 단체관광 프로그램 포함된다. 또한 관내 민박, 펜션, 캠핑장 등 숙박영업 및 일반음식점, 할인마트 등에서 1만원 이상 구매객에 한하여 적용된다. 또한, 관람료 50% 감면은 △지역축제기간 이용객, △평창군과 평창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물 이용객이 대상이며 평창 더위사냥축제, 평창송어축제, 대관령 눈꽃축제 등 관내 축제 이용객과 계방산오토캠핑장, 평창자연휴양림, 평창국민여가캠핑장, 백룡동굴, 평창돌문화체험관, 효석달빛언덕, 이효석문학관 등 문화관광설 이용객에 대해 적용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관람료 감면에 따른 연계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상생발전에 이바지하고 홍보효과 증대가 기대된다.”라며“특히 평창더위사냥축제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광천선굴 테마파크 활성화의 대전환의 계기로 삼고 광천선굴을 평창군 남부권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천선굴 테마파크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감 시간: 오후 5시 30분)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입장 요금은 성인 5천 원, 청소년 4천 원, 어린이 3천 원이며 국가유공자는 요금면제이고 장애인, 65세 이상, 지역주민 등은 관람 요금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관람료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대한민국 구석구석’온라인 사이트 또는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에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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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 충북 단양군 | ‘이제 밤하늘도 즐겨요’ 만천하스카이워크 야간 개장 운영 | 2023/07/31 | |
‘이제 밤하늘도 즐겨요’ 만천하스카이워크 야간 개장 운영
충북 단양군의 만천하스카이워크가 8월 4일부터 야간 운영을 시작한다. 단양관광공사에 따르면 단양강 잔도, 상진리 수변 등 아름다운 단양야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지속 요청해 이번에 야간 개장을 추진하게 됐다. 야간 개장 첫날인 4일은 기념식을 시작으로 당일 무료입장 이벤트가 진행돼 단양의 아름다운 야경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날 만천하 정상에서 버스킹공연도 펼쳐져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휴가철인 8월 4∼15일까지 12일간 정기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9∼22시까지 개장된다. 이후 8월 18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일 주말 동안 18∼2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에 드넓게 펼쳐진 단양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환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5년 연속 한국 관광 100선으로 선정되며 천만 관광객 시대의 포문을 여는 등 단양의 랜드마크로 똑똑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단양군은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해서 야간 경관을 개발하고 있다. 야간 경관 사업의 일환으로 8월 3일 신규 오픈하는 ‘다자구 할미네’와 기존 ‘수양개 빛터널’, ‘수변로 미디어아트’로 이어지는 야경 클러스터의 정점이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빛을 발할 것이다. 해당 사업의 관광객 유치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단양관광공사는 ‘단양 관광 마케팅 공모전’을 진행해 단양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단양 곳곳의 관광지 야경을 보고 촬영한 작품들을 공모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관광공사 홈페이지(www.dyt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