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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1 경북 청송군 “산소카페 청송군”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건강하고 행복한 청송 만들기 2020/03/02
“산소카페 청송군”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건강하고 행복한 청송 만들기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문화·체육·교통 분야에 예산 145억원을 편성하여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송”이라는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먼저 군은 △군민의 삶을 바꾸는 문화, 문화로 행복한 청송, 문화예술 기반 조성으로 모두가 누리는 문화 △지역 문화유산의 전승·보존 및 활용을 통한 관광자원화 △산악스포츠 메카육성 및 생활체육 시설확충으로 군민 건강 증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으로 군민의 이용편의 증진이라는 문화·체육·교통 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하여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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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시책을 살펴보면,
먼저 군민의 삶을 바꾸는 문화, 문화로 행복한 청송, 문화예술기반조성으로 모두가 누리는 문화 청송을 만들기 위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개최, 문화교양강좌 및 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지원,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확대, 지역문화사랑방 운영, 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 등에 29억원을 지원하여 문화 마인드 함양 및 문화의식수준 제고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또 문화예술기반조성사업으로 폐교인 대전초등학교를 매입하여 2017년부터 20억원을 투입, 금년 5월 준공 예정인 남관생활문화센터를 남관화백의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한 미술전시공간, 복합문화공간, 동아리방 등 지역밀착형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2020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으로 이오덕 동화거리 조성사업이 선정돼 3년 동안 6억원을 투입하여 특색 있는 문화마을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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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지역 문화유산의 전승‧보존 및 활용을 통한 관광자원화에 힘쓴다. 문화유산은 한 시대를 증명하는 역사이자 옛 선조들의 정신과 혼이 깃든 발자취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보존을 통해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보수 및 정비사업에 심혈을 기울인다. 또 국·도비 확보를 통한 국가 지정, 도지정 문화재의 체계적 보수 및 관리는 물론, 지역에 산재해 있는 향토문화유산과 향토자료들의 관리 및 정비에도 소유자 등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역사문화적·건축학적 가치를 지닌 문화재를 발굴·조사하여 국가 및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앞장선다. 지난해에는 2건이 도지정 유형문화재로 신규 지정되고, 1건은 도지정 문화재자료에서 유형문화재로 승격되었으며, 특히 찬경루가 청송지역에서 세번째로 보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드높이고 다양한 활용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다채롭게 향유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화에도 힘써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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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는 산악스포츠 메카 육성 및 생활체육 시설 확충으로 군민건강 증진이다. 국제적인 산악스포츠 메카인 청송은 올 초 10주년을 맞이하는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올해도 산악자전거대회(4월), 청송낙동정맥등반대회(5월), 드라이툴링대회(7월), 청송사과트레일런(9월), 청송모터사이클챔피언십(10월) 등 계절별로 산악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산악스포츠를 넘어 전국단위 종목별 스포츠대회 유치에 발 벗고 나선다. 2020 전국가을철중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교눈높이전국고등축구리그, 제29회 한국 중·고등학교 검도연맹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검도대회, 제3회 전국초등학교검도대회 개최 등 전국단위 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유치 지원 등을 통해 직접 수입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간접 효과도 거둘 수 있다는 측면에서 스포츠 관광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 청송군민운동장 테니스장 시설개선, 현동테니스장 시설개선, 생활체육공원시설 보완 및 개선, 청송군생활체육공원 다목적구장 야외 운동기구 비가림 시설 설치, 군민운동장 기능보강, 군민운동장 스포츠조명설치, 청송파크골프장 조성, 다목적야구장 조성 등에 총 26억원을 투입해 군민 건강증진과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넷째,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으로 군민의 교통안전 및 이용편의를 증진시켜 나간다. 군은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천원택시 운영지원 및 비수익노선 결손지원 등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고,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보수를 추진한다.
 
또한, 매년 가을 단풍철이 되면 발생하는 주왕산 인근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왕산면 상의리 일원에 총사업비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780대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주왕산 관광지구 자연경관 주변정비사업’도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전통문화 자원을 전승·보존하여 문화가치를 증대시키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문화로 풍요로운 삶, 체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192 전남 여수시 여수 ~고흥 잇는 연륙연도교 28일 오후 3시 완전 개통 2020/03/02
여수 ~고흥 잇는 연륙연도교 28일 오후 3시 완전 개통
개통 첫날, 비 오는 평일에도 차량 통행 정체…여수시 섬 관광 전성시대 활짝
 


 
전남 여수시 4개 섬(조발도, 낭도, 둔병도, 적금도)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화양∼적금 도로의 차량 통행이 28일 오후 3시를 기해 시작됐다.
개통 첫날의 특별함을 느끼기 위해 다리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개통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면서 비가 오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한때 차량이 몰려 정체를 빚었다. 
4193 경남 거창군 ‘거창“Y”자형 출렁다리’ 공식명칭 탄생! 2020/03/02
‘거창“Y”자형 출렁다리’ 공식명칭 탄생!
거창군 항노화힐링랜드 내 전국최초 “Y”자형다리로 인기몰이
 


거창군은 지난 2월 거창군정조정위원회에서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내 Y자형 출렁다리의 공식 명칭을 ‘거창“Y”자형 출렁다리’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거창“Y”자형 출렁다리’ 명칭 공모전은 출렁다리 개장을 맞이해 지역성과 특징을 두루 나타낼 수 있도록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실시됐으며, 1차 전 직원 선호도 조사 및 군정조정위원회 심의로 최종 결정됐다.
 
군정조정위원회에서는 기존 명칭인 ‘거창“Y”자형 출렁다리’를 공식 명칭으로 최종 선정했으며, 1차 선호도조사에서 선정된 작품제안자 17명에 대해서는 참가상을 시상하기로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우리 군이 자랑하는 ‘거창“Y”자형 출렁다리’ 전국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국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거창항노화힐링랜드가
산림치유, 무장애데크, 웰니스투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의 관광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거창“Y”자형 출렁다리’는 거창군 가조면의 산림휴양 체험 시설인 항노화 힐링랜드 내에 있으며, 국내 최초의 유일무이(唯一無二)한 특수공법으로 설치한 해발 600m 산악 삼각점을 연결하는 “Y”자형 출렁다리로 각광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 홈페이지(http://www.geochang.go.kr)에 게시돼 있으며, 향후 ‘거창“Y”자형 출렁다리’ 공식사진을 거창군청 및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내 게첩‧홍보할 예정이다. 
4194 충북 증평군 증평군,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 마련 2020/02/27
 
증평군,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 마련

증평군이 올해도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 주민에게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정책을 편다.

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증평군 문화예술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 한해 문화·예술분야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2018년 처음 선보인 흥보놀보 콘서트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찾아온다.
 
흥보놀보 콘서트는 보강천을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육성하겠다는 홍성열 증평군수의 민선5기 공약이 반영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5~7월 증평읍 송산리 보강천 물빛공원에서 열린다.
 
지난해에는 힙합, 재즈, 아카펠라,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주민을 찾아가는 문화 행사도 풍성하다.
 
군은 오는 8~10월 농촌마을을 찾아다니며 ‘밤 마실 극장’을 운영, 옛날 영화와 무성영화를 상영하며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을 찾아다니며 떡보와 호랭이 판타지 극장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증평군 상주공연단체 극단 꼭두광대가 맡는다.
 
김득신문학관(증평읍 송산리)과 소월문학관(도안면 화성리)을 연계한 문학 작가 초청강연, 동화구연, 시낭송회 등도 기획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 연령을 아우르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의 ‘전통놀이 한마당’과 증평군립도서관의 ‘미니 문화 공연’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아카데미 ‘쇼 미 더 아미’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아카데미 ‘꽃 보다 청춘’등 을 운영한다.
 
최광수 증평군 문화체육과장은 “올해도 지역 주민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킬 풍성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된다면 프로그램 운영시기를 늦추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4195 전북 남원시 보석박물관-익산문화관광재단, 관광 활성화 콜라보레이션 2020/02/27
보석박물관-익산문화관광재단, 관광 활성화 콜라보레이션
- 500만 관광도시익산 조성 위해 체험등 연계상품 개발 업무협약 -
 
보석박물관(관장 유은미)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은 25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익산문화광관재단은 올해 1월 익산예술의 거리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아트센터에 조성된‘Go 100 Star(고백스타) 트릭아트’공간을 개관하고 서동과 선화의 사랑, 아사달과 아사녀의 사랑고백 스토리텔링으로 익산의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 진흥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홍보물 비치 뿐 아니라 교류 홍보를 위한 장소 제공부터 양 기관을 방문한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 혜택 제공,‘Go 100 Star(고백도시), 익산’에 걸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협력까지 관련 업무를 함께 추진한다.
 
보석박물관은 익산아트센터‘Go 100 Star(고백스타) 트릭아트’를 관람한 후 방문 시, SNS, 고백스타증명서 등을 확인하고 입장료 30% 할인 및 커플반지(이니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은미 보석박물관장은“우리 시는 ‘고백도시 익산을 500만명 관광도시로’라는 2020년 슬로건을 내걸고 익산시 관광활성화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의 문화관광 홍보마케팅 및 귀금속보석 연계 상품 개발을 통하여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국 문화관광재단 이사는 “전국 유일의 보석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뜻깊게 생각하며 두 기관이 한 발 나아가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관광객이 체감하는 알찬 즐길거리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잠정 휴관중이나 코로나19종식 후 재가동하면 관광객이 대거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다양한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4196 전북 남원시 남원민간개발사업 추진‘활발’ 2020/02/27
남원민간개발사업 추진‘활발’
- 남원랜드 상반기 내 설치 본격 추진…허브 밸리 호텔 올 3월 준공 -


남원시가 민간개발사업을 통해 ‘대표관광도시 남원’의 힘찬 도약을 꿈꾼다.
 
시는 광한루원과 남원관광지간 연계를 통한 체험형 관광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남원관광지 및 남원랜드 민간개발사업과 지리산 허브밸리 민간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은 ㈜삼안과 이엠티씨(주), 챌린지코리아가 2021년까지 순수 민간자본 316억원을 투입, 남원관광지 내 춘향테마파크와 함파우소리체험관, 김병종 시립미술관을 연결하는 총연장 2.16㎞의 관광형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남원항공우주천문대 주변 짚타워에서 출발하는 2개 코스의 짚와이어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6월 5일 민간투자 대표사인 ㈜삼안컨소시엄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시설계를 완료한데 이어 현재는 관련 인허가를 진행 중에 있다.
인허가 완료 이후에는 의회동의를 거쳐 실시협약을 완료할 예정으로, 올해 5월 중 사업이 착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원랜드 민간개발사업도 본격 추진되고 있다.
 
남원랜드 민간개발사업은 ㈜아뜨아트가 2021년까지 순수 민간자본 55억원을 투입하여 남원랜드 부지에 미니꽃동산, 숲속놀이터, 숲체험관, 동물체험관, 어린이 놀이시설, 다목적 캠핑장, 유아용 짚라인, VR체험관 등을 포함하는 총 5개 테마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6일 민간투자 대표사인 ㈜아뜨아트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남원랜드 부지매입을 위한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투자사 또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에 있다.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관련 인허가와 의회동의를 거쳐 실시협약을 완료하는 한편, 올 상반기 중 착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남원랜드 민간개발사업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공간이 조성되는 만큼 육아 맘들의 고충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원관광지에 추진되는 민간개발이 완료되면 남원관광의 오랜 숙제 중에 하나였던 광한루원과 남원관광지간 관광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져 대표 관광도시 남원이 보고, 느끼는 체험형 관광지는 물론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되는 효과를 낳는다.
 
한편 남원시는 지리산 허브밸리 민간 산업관 웰니스존과 호텔의 민간개발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웰니스존은 작년 5월에 준공되어 운영 중에 있고, 호텔은 올 3월초를 완공 목표로 마무리 공사 중에 있다.
 
웰니스 존에 이어 호텔까지 운영이 시작되면 기존의 허브정원에 이어 다양한 관광서비스가 확대되어 허브밸리의 관광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는 지리산 허브밸리를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0월에 쇼핑몰과 호텔 등 150억원의 민간 투자유치 협약을 끌어낸 바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광한루원과 남원관광지를 연결하는 모노레일 및 짚와이어 설치와 남원랜드에 추진되는 관광체험농원 조성사업은 대표 관광도시 남원의 체류형 관광거점의 토대를 마련해 줄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시는 민간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4197 전남 완도군 ​완도군, 전국 최초 해양․산림치유 공간 조성한다! 2020/02/27
완도군, 전국 최초 해양․산림치유 공간 조성한다!
약산 해양치유체험센터 조성 기본계획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완도군은 지난 24일 ‘약산의 해ㆍ경(海ㆍ景), 치유에 담다’라는 비전으로 ‘약산 해양치유체험센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산림치유를 테마로 추진하고 있는 ‘약산 치유의 숲’ 조성에 해양치유를 도입하여 국내 최초 해양‧산림치유 공간인 약산 해양치유체험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20억 원으로 2021년까지 해수크나이프(해수걷기치유), 해양치유길 및 치유데크, 해수욕탕, 해양치유의 방 등이 조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유센터에서 자가 건강체크를 하고 해양치유시설을 통해 아쿠아 테크닉 걷기, 요가, 해수 디톡스 온열요법, 해조류 테라피 등이다.
자신에게 맞는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단기 체류형과 장기 체류형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약산에 조성되는 국내 최초 해양과 산림치유 공간이 주민의 건강 증진과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하여 금년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4198 경북 안동시 우리 맛과 흥에 취해보세요! 2020/02/27
우리 맛과 흥에 취해보세요!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체험교실 상반기 교육생 모집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통문화체험교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제10기로 운영되는 전통문화체험교실은 상반기에 ‘전통음식 만들기’와 ‘해금 연주하기’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3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운영할 계획이나,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개강이 연기될 수 있다.
교육생은 3월 2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인원은 각 2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이번 체험 교실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맵쌀과 찹쌀을 이용한 전통 떡 만들기와 전통에 퓨전을 가미한 피자 떡, 치즈말이 떡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떡 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궁중음악과 민속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연주되고 있는 향악기 중 하나인 해금은 동요에서 민요 그리고 대중음악까지 배우고 연주해 볼 수 있다.
이희승 안동시립민속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고유의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퓨전음식을 만들어 보고, 맛볼 수 있으며, 흔히 접할 수 없는 해금이라는 악기도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및 교육일정표 등 교육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민속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andong.go.kr/fm)나 안동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팀(☎054-840-3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4199 경기 고양시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가을로 변경 개최한다 2020/02/27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가을로 변경 개최한다
- 코로나19 여파, 봄철 화훼 소비 정책 적극 추진  


오는 4월 24일 개최 예정인 2020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가을로 연기됐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최근 코로나19의 심각한 확산이 발생함에 따라 26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 제58차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의 긴급 안건으로 올해 꽃박람회 개최 기간 변경의 건을 상정했다.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네덜란드,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에티오피아 등 참가국들과‘아시아화훼박람회개최기구연합’13개국 회원국의 참가 포기가 속출하고 해외 바이어, 저명 인사의 방문 기피 현상이 발생하는 등 국제 행사로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매년 5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꽃 축제인 만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개최를 연기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재단은 참석 이사회 전원 찬성으로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기간 변경’이 의결됐으며, 변경 개최 기간은 9월 25일에서 10월 11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가을에 개최되는 것은 1997년 시작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다.
 
한편, 고양시와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화훼 소비 위축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 일원에서 화훼 판매장, 힐링 정원 등을 중심으로 하는 화훼 소비 활성화 및 농가 돕기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최근 화훼 농가들은 직격탄을 맞고 있다. 비록 봄에 꽃박람회를 개최하지는 못하지만, 화훼 농가들의 수익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화훼 소비 캠페인, 꽃의 도시 만들기 공모 사업, 화훼 농가 직거래 장터 운영 등 화훼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4200 경북 안동시 우리 맛과 흥에 취해보세요! 2020/02/27
우리 맛과 흥에 취해보세요!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체험교실 상반기 교육생 모집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통문화체험교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제10기로 운영되는 전통문화체험교실은 상반기에 ‘전통음식 만들기’와 ‘해금 연주하기’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3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운영할 계획이나,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개강이 연기될 수 있다.
교육생은 3월 2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인원은 각 2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이번 체험 교실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맵쌀과 찹쌀을 이용한 전통 떡 만들기와 전통에 퓨전을 가미한 피자 떡, 치즈말이 떡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떡 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궁중음악과 민속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연주되고 있는 향악기 중 하나인 해금은 동요에서 민요 그리고 대중음악까지 배우고 연주해 볼 수 있다.
이희승 안동시립민속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고유의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퓨전음식을 만들어 보고, 맛볼 수 있으며, 흔히 접할 수 없는 해금이라는 악기도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및 교육일정표 등 교육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민속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andong.go.kr/fm)나 안동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팀(☎054-840-376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