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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1 경남 거창군 경상남도 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 ‘제13회 금원산 숲속음악회’ 개최 2019/07/23
경상남도 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 ‘제13회 금원산 숲속음악회’ 개최
- 숲속에서 펼쳐지는 낭만음악여행으로의 초대 -
- 자전거 탄 풍경, 미스트롯 강수빈 등 유명가수 공연 -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소장 최동성)는 ‘별 하나에 추억, 낭만음악여행’ 이라는 주제로 7월 26일(금)부터 8월 1일(목)까지 7일간 ‘제13회 금원산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거창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원산 숲속음악회’는 올해 13회째로 금원산자연휴양림 야외공연장(숲속교실)에서 개최된다.

영화 클래식의 OST인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불렀던 자전거 탄 풍경과, 미스트롯의 강수빈 등 유명 가수가 출연하며, 뮤지컬‧색소폰‧락밴드‧타악‧재즈‧트로트‧국악‧모던 팝 등을 공연할 15개 유명 팀이 참여하여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행사들이 준비되어있으며, 공연일 저녁 6시 이후부터는 관람객을 위해 자연휴양림을 무료로 개방한다.

최동성 금원산삼림자원관리소장은 “다양한 공연들이 금원산 숲 속에서 화려하고 다채롭게 진행되는 만큼, 휴양객과 지역주민이 이 곳에서 낭만음악여행을 마음 껏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한 겨울철 금원산얼음축제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거창군 위천면에 있는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천혜의 절경과 청정 계곡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금원산자연휴양림과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금원산 자연휴양림에는 90개의 야영장 데크와 콘도형 방갈로형 등 29개의 객실이 있다. 금원산 생태수목원은 암석원, 만병초원, 양치식물원 등 다양한 희귀·특산 식물원을 갖추고 있는 전문수목원으로 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지역 명소로 알려져 있다.
5632 경북 영덕군 영덕황금은어와 함께하는 여름, 동심으로 추억여행 2019/07/23
영덕황금은어와 함께하는 여름, 동심으로 추억여행
- 오십천 둔치서 8. 2. ~ 8. 4. 영덕황금은어축제 개최 -

영덕군은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영덕읍 오십천 둔치 일원에서 ‘황금은어와 함께 여름 동심으로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2019 영덕황금은어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영덕군 관내 숙박시설 이용 영수증을 제출하면 은어반두잡이 체험료(10,000원)를 50% 할인받는다. 이와 별도로 은어반두잡이 체험료 중 3,000원은 축제장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으로 관광객에게 제공된다. 축제 메인행사인 은어반두잡이  체험 횟수를 늘려 관광객이 보다 많이 즐기도록 했다.

지역 농어업단체에서는 여름 특산물인 복숭아를 재료로 만든 슬러시·팥빙수 등을 맛볼 수 있는 지역특산물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가족 물놀이 체험장’은 가족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영덕황금은어는 과거 임금님께 진상된 지역특산물로 은어가 잡히는 영덕 오십천은 매년 일본인 등 전국의 은어낚시 매니아들이 찾는 최고의 명소다.

영덕황금은어에서 풍기는 수박향 또한 으뜸로 평가받는다. 아가미 뒤쪽의 황금빛 문양이 다른 지역의 은어보다 유난히 진하고 뚜렷하기 때문에 황금은어라 부르며 맑고 깨끗한 오십천에서 자라 수박향이 진하고 비린내가 없어 맛이 담백하다.

이영철 영덕황금은어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뜨거운 여름, 가족과 함께 맑고 깨끗한 오십천에서 수박향을 가득 머금은 황금은어와 달콤한 복숭아를 먹으며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5633 경북 봉화군 - 분천 산타마을, 여름산타 만나러 와요 - 2019/07/22
- 분천 산타마을, 여름산타 만나러 와요 -
봉화군,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

 
봉화군은 “summer, 크리스마스”여름산타를 주제로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을 축하는 개장식이 7월 20일(토) 분천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경북도, 봉화군, 코레일, 지역주민, 관광객, SNS 기자단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한여름 산타마을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특히 7월 중에는 산타마을 일원에 스노우하우스를 설치·운영하여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한여름에 산타마을에서 눈이 내리는 이색체험 할 수 있으며,
 
관광객들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풍차놀이터 일원에서는 어린이 산타낚시, 대형퍼즐 맞추기, 산타 물총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ucc공모전, 산타마을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행사 기간 중 실시해 참여 관광객 중 선정자에게 상금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분위기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산타마을 광장, 크리스마스 거리에는 초화류 식재 및 쉼터를 추가로 조성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작을 알리는 7월, 한여름 산타마을을 비롯하여, 봉화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5년연속 우수축제 봉화은어축제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진행되는 대표 꽃 축제 봉자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의 여름 피서지로 봉화를 방문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차게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한편『2019년 분천 한여름 산타마을』은 2019년 7월 20일(토)부터 2019년 8월 18(일)까지 30일간 분천역 일원에서 운영된다.
 
 
 
5634 경남 고성군 올 여름 경남 고성에서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겨요 2019/07/22
올 여름 경남 고성에서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겨요

여름휴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줄 휴식처가 간절한 시점이다.
 
고성군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 2곳을 추천했다.
 
먼저 고성읍 신월리에 소재한 남산공원오토캠핑장은 앞에는 드넓은 고성앞바다가, 뒤쪽으로는 남산이 둘러싸고 있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최적지다.
 
캠핑장에서 바닷가 쪽으로 몇걸음만 옮기면 바다위로 걷는 길, 해지개다리가 나온다. 해질녘 해지개다리에서는 바다위로 붉게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밤에는 경관조명이 점등돼 화려한 밤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캠핑장에 올해 처음으로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해 어린이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물놀이장 크기는 가로6m 세로8m로 오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캠핑장 이용객들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캠핑장은 총 면적 9716㎡에 텐트사이트 29면과 카라반 3대, 글램핑장 4동, 카라반사이트 5면을 비롯해 화장실, 샤워장, 취사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회화면 당항포 오토캠핑장은 이미 캠핑족들에게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당항포 오토캠핑장은 당항포관광지 내 위치하고 있어 캠핑은 물론 공룡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 특히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인기가 있다.
 
또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야외풀장 디노워터파크를 개장한다.
 
디노워터파크는 지름 5m의 유아용 원형풀과 길이 38m, 폭 28m의 어린이·청소년용 풀장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이용객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직선형과 회전형 2동의 워터 슬라이드는 당항포관광지 야외풀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흥미와 스릴을 선사한다.
 
계단식 그늘막 차광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더위를 식히며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안전요원 및 간호사를 배치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디노워터파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휴장없이 운영된다.
 
워터파크 이용요금은 별도이며 작년과 동일한 금액인 어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만3세 이상) 3000원이다.
 
당항포 오토캠핑장은 2만135㎡면적에 총 117개 사이트와 펜션 8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구역마다 식수대, 샤워실, 취사장, 화장실, 전기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밤에는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별들이 밤하늘에 쏟아져 감성캠핑을 즐길 수 있는 1석2조의 매력이 있다”며 “도심 속 실내 휴가지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고성군에서 여름휴가를 즐겨볼 것”을 추천했다.
 
 
 
5635 경기 하남시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 9월 28~29일 개최 2019/07/22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 9월 28~29일 개최
하남이성산성! 지금부터 시민이 복원 합니다...
 
하남시의 대표축제인 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가 9월 28일(토)~29일(일)
미사경정공원과 하남이성산성(춘궁동 소재)에서 열린다.
하남시가 주최하고 하남문화재단(이사장:김상호하남시장)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019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유익하고 더욱더 풍성하게 꾸며 졌다.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4無 (의전 ․ 쓰레기 ․ 공연 관람의
자 ․ 립싱크가수), 4有 (즐길거리 ․ 볼거리 ․ 먹거리 ․ 배울거리)의 축제를 표방하고
있으며, 시민축제기획지원단 22명과 기획 단계부터 운영, 평가까지 함께 한다.

축제는 사전행사로 9월 27일(금)에, 하남문화재단에서 감일동 백제고분군 학술대회, 시 승격 3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과 하남시를 위해 애쓴 시민을 위한 홈커밍데이 공연으로 시작된다.
 
하남이성산성의 복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축제는
발굴 - 복원 - 축성체험 - 복원기원공연 4단계 스토리로 진행 한다.
 
대표프로그램으로는 시민 약 300명이 참여하는 대형 이성산성 성곽모양 설치미술 체험과 대규모 발굴 및 바닥 화 체험이다.
시민300여명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는 시민 개막식으로 축제를 시작한다.
폐막 프로그램으로는 옛 미사리 통기타의 정신을 이어, 미사라이브 뮤지션 축하
공연과 불꽃예술 퍼포먼스, 가수 10cm 축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마무리 한다.
 
이외에도 하남시 청년들이 이성산성을 소개하는 이성산성 원정대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유구한 역사도시인 하남시를 축제를 통해 알리고,
하남이성산성의 복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진행될 축제가 지금부터 기대 된다.
 
 
5636 충북 충주시 오는 27~28, ‘와유바유 충주호물총축제’ 2019/07/22
오는 27~28, ‘와유바유 충주호물총축제’
- 물놀이도 즐기고 농촌체험도하고 농산물도 사고...-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와유바유농가마켓과 함께하는 충주호 물총축제’가 열린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세)는 K-water 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와 협력하여 충주대표관광지인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간이 정수기를 제작하는 물체험 과학교실, 이벤트와 함께하는 물총축제,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영화관 등으로 진행되며, 축제참가자들을 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푸드트럭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농가의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제철농산물 그리고 가공품 직거래는 물론 B-boy 댄스공연, 전통놀이행사, 각종 농산물할인이벤트 등의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에는 탁본, 점핑클레이, 곤충만들기, 누에고치염색, 걱정인형만들기 등의 공예체험과 블루베리 아기나무만들기 등 생태체험, 팝콘튀기기, 아이스쿠키만들기, 율란만들기, 찹쌀도너츠만들기, 사과유과만들기 등의 먹거리체험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사과·복숭아 등 계절농산물을 값싸게 판매하는 코너를 마련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경훈 k-water 충주권지사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족중심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water 충주권지사는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제고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이석세 소장은 “지난 4월 진행한 체험형 농가마켓이 성공적으로 시작된 만큼 관광지와 연계한 축제형 마켓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로 친구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여벌의 옷과 물총놀이를 위한 물총을 준비해 참가하면 되며, 행사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농업기술센터 (☏848-5686) 및 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840-1211~2)로 문의하면 된다.
 
 
5637 경북 경주시 신화랑 체험형 교육관광 테마명소 경주화랑마을에 체험형 수영장 개장 2019/07/22
신화랑 체험형 교육관광 테마명소 경주화랑마을에 체험형 수영장 개장
22일부터 9월 1일까지 4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수련 활동을 제외한 사전 예약은 받지 않고 현장 구매로 수용인원 조정

 
신화랑 체험형 교육관광 테마명소 경주 화랑마을이 수련활동 및 시민들의 피서를 위한 체험형 수영장을 22일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한 화랑마을 ‘체험형 수영장’은 총 사업비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전체 부지면적 2,253㎡에 원형풀과 반원형풀, 미니 워터 슬라이드 등 3개소로 수영장 면적은 366㎡로 2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9월 1일까지 42일간 휴일 없이 운영될 체험형 수영장은 수질 유지와 시민들의 편안한 수영장 이용을 위해 수련활동을 제외한 사전 예약은 받지 않고 현장 구매를 통해 수용 인원을 조정한다.
 
또한 물놀이장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화랑마을에 근무하는 수상안전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 3명, 보조 안전요원 3명, 간호사 1명 등을 상시 배치해 안전한 수련활동과 물놀이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경주 화랑마을은 석장동 송화산 자락 아래 286,461㎡ 부지에 민족정신의 원류인 신라 화랑정신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전시관, 화백관, 신라관 등 메인시설이 한옥 형태로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짚코스터, 도전모험시설, 국궁장, 첨성대 등 체험시설과 야영장, 무예수련장 등 부대시설도 두루 갖추고 있다.
 
또한, 혜초의 걸어온 길을 VR로 체험하는 체험존을 비롯해 이번에 개장한 체험용 야외수영장과 설치 예정인 암벽등반시설 등 다양한 화랑콘텐츠를 기반으로 신화랑이라는 창조적 가치를 구현하고 글로벌 경주의 도시브랜드 위상을 한 차원 높이는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으며 설문결과 시설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최인석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체험형 수영장 개장으로 화랑마을 수련 프로그램의 질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이라며, “수련 뿐 아니라 화랑마을 이용객들에게도 안전하고 편안한 체험형 수영장이 되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5638 충북 단양군 여름을 부탁해! 단양사계절썰매장 개장, 연중 운영∼ 2019/07/22
여름을 부탁해! 단양사계절썰매장 개장, 연중 운영∼
 
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로 이름난 단양에 사계절 내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단양사계절썰매장이 22일 개장한다.
군에 따르면 단양사계절썰매장은 복합스포츠센터 준공에 따라 기존 단양눈썰매장이 겨울시즌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단점을 보완하여 방문객이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로 새 단장을 마쳤다.
단양읍 소재 삼봉로 421-59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요 시설은 슬로프와 착륙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슬로프는 78m길이의 6개의 레인으로 구성되어 6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으며, 13도의 아찔한 경사면을 타고 미끄러지듯 바람을 가르며 내려오게 된다.
여름철에는 얼음같이 시원한 수영장 물에 몸을 풍덩 빠져 착륙하고, 겨울 시즌에는 잔디 구간(L=14m)에서 안전하게 착륙하게 된다.
이 밖에도 1층 관리동에는 매표소, 샤워실, 화장실, 매점 등이 있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풀장과 시원하게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에어슬라이드 등을 갖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추억 만들기에 최적의 시설을 갖췄다.
또한 자동 컨베이어를 통해 물썰매 튜브를 운반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썰매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별도 배치하여 어린이와 유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개장 이후 연중 운영되는 단양사계절썰매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이며, 매월 넷째 주 월요일은 방문객의 안전한 탑승에 필요한 시설물 청소, 점검 등 안전점검을 위한 정기 휴일이다.
입장료는 성인의 경우 8천원, 청소년·군인은 7천원, 어린이는 6천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관광관리공단(043-421-2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사계절썰매장이 개장하여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성수기 단양관광에 새로운 활기를 한층 더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장 이후에도 꾸준히 편의시설 보완 및 안전한 이용을 위한 시설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양읍 소재에 위치한 사계절썰매장 인근에는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 단양고수동굴, 도담삼봉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아 이번 휴가는 단양에서 시원한 물썰매와 함께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5639 서울 강동구 보기만 해도 더위가 싹~! 광진교에서 ‘다리 위 물총축제’ 열린다 2019/07/22
보기만 해도 더위가 싹~!
광진교에서 ‘다리 위 물총축제’ 열린다

- 강동구, 28일(일) 광진교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 개최
- 물총 싸움, 물놀이 풀장, 체험부스, 버스킹, 푸드트럭 등 다채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7월 28일(일) 오후 2시~7시 광진교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광진교 물총축제 시즌2‘를 연다.
 
강동구는 ‘광진교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따라 시민들이 다리 위라는 이색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를 마련하고 있다. 4~5월 광진교 피크닉에 이어 6월에는 흥미진진한 물총축제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이번 달에는 더 강력하고 풍성해진 물총축제가 찾아온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총 싸움이 다리 중앙에서 펼쳐지고,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풀장도 마련된다. 물총은 현장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물총놀이에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탈의실도 무료 운영한다. 단, 개인 수건과 여벌옷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물놀이로 더위를 식혔다면 이제 오감을 채워보자. 청년창업가들이 운영하는 엔젤공방 체험부스에서 도예품‧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다리 곳곳에서 마술쇼와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출출해진 배를 채워줄 푸드트럭도 기다리고 있다.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이날 광진교 양방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남단 천호지구대에서 북단 헌병초소까지 구간이다. 강동구는 차량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 홈페이지, VMS(도로 전광판), 교통정보제공기관 등을 통해 차량 우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땀나고 기운 빠지는 여름날,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광진교 여름축제 현장으로 놀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교 물총축제 관련 문의는 강동구청 문화예술과(☎02-3425-5248)로, 교통통제 문의는 강동구청 교통행정과(☎02-3425-6242)로 하면 된다.
 
5640 강원 원주시 시~원하게 웃자! 놀자! 즐기자! 제12회 남한강 축제 2019/07/22
시~원하게 웃자! 놀자! 즐기자! 제12회 남한강 축제
-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론면 법천소공원 남한강변 일원 
 
□ 제12회 남한강 축제가 오는 7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이틀간 부론면 법천소공원 남한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ㅇ 남한강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유관향)가 부론면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시~원하게 웃자! 놀자! 즐기자!’라는 주제로 당산제, 길놀이, 노래자랑, 보트배 타기, 맨손 고기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 유관향 남한강 축제 추진위원장은 “원주와 부론을 알리는 대표적인 축제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신나는 축제장에서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편, 부론면은 강원, 경기, 충북 삼도와 남한강을 사이로 경계를 이루는 원주시의 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강과 섬강이 합수되는 곳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상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 왔던 지역이다.
 
ㅇ 또한, 법천사지, 거돈사지 등 유적지에서 많은 유물이 출토되고 있어 문화관광 및 역사학습의 장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고려·조선시대 조창인 흥원창은 낙조가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남한강변 자전거 길이 시원하게 조성돼 라이딩하기 좋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 문의 : 남한강 축제 추진위원회 사무장 최종철(010-5246-2433)
부론면 행정복지센터(033-737-5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