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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1 대구 대구 최초 체험형 메이커 축제,「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개최 2019/05/31
대구 최초 체험형 메이커 축제,「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개최
▸배우고 만들고 공유하는 메이커 축제, 1일(토) 11:00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어
▸레고 로봇 씨름대회, 인공지능 오목경기, 뇌파 드론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구성

 
참가자가 직접 만들고 배우고 공유하는 체험형 메이커 축제인 「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Daegu Maker Festa, DMF 2019)」가 6월 1일(토)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일)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구 메이커 페스타(DMF)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매일신문사와 경북대학교 크리에이티브팩토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대구 최초의 체험형 메이커 축제다.

○ 개막식은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전 11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 업사이클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와 인사말씀, 개막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모든 개막식 장면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 이번 행사는 메이커 체험과 전시 부스, 플리마켓, 공모전 전시, 저명인사 특강 등 메이커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원을 창작·제작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꾸며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메이커(Maker)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펼쳐지게 된다.

○ 1일 오후 12시30분부터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는 한국뇌연구원에서 뇌파로 조종하는 ‘뇌파 드론’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오후 2시부터는 이동훈 팹몬스터 대표의 메이커 특강이 있으며, 오후 3시에는 ‘레고 로봇 씨름대회’등이 개최된다.

○ 2일에는 오후 1시부터 ‘인공지능을 이겨라’ 인공지능(AI) 오목 경기대회가 열리고, 오후 2시부터는 메이커 특강(대건고 박종필 교사)이 있으며,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원조 메이커를 만나다’를 주제로 메이커 교실(종이접기의 달인 김영만)이 열린다.
 
○ 또한, 행사기간 중 상시 운영되는 메이커 체험·전시부스에서는 11개의 지역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 및 기업에서 3차원프린터, 레이저커터, 주얼리, 웹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쿨존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의 메이커 활동이 소개된다.
 
○ 행사장 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익스트림 스포츠 등을 가상현실(VR)로 만나는 전시체험과 빵 도마 만들기, 무드 등 만들기 등 다양한 메이커스페이스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한편, 디지털로 만드는 스마트 하우스 공모전에서 예선을 거친 47개팀 157명의 본선 진출팀의 작품이 전시되는 가운데, 현장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16개팀을 최종 선정 하고 시상한다.
 
□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 홈페이지(www.daegumake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문의는 행사 사무국(053-251-1798)으로 하면 된다. 전시 및 체험행사 운영시간은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체험참가 접수는 현장에서 무료로 접수 받는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는 메이커 관련 기관 및 학교와 공방이 참여하는 대구 최초의 시민 참여형 메이커 축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창작과 체험, 공유에 대한 재미를 느끼시길 바라며, 앞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메이커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5962 강원 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제2캠핑장 캐라반 재개장 2019/05/31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제2캠핑장 캐라반 재개장
- 6. 5.(수)부터 운영 재개 / 홈페이지 예약 6. 2.(일) 12시부터
- 청소년 가족캠프 등 단체여행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에서는 지난 4월에 발생한 산불 화재피해로 잠시 운영이 중단됐던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제2캠핑장의 캐라반 운영을 오는 6월 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 2001년 준공되어 18년간을 가꾸어온 국내 캠핑 캐라바닝의 성지인 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지난 산불로 건축물 46동과 기반시설 등이 소실되었으며, 클럽하우스가 전소되면서 전산시스템과 집기·비품들이 불에 타 지난 5일부터 리조트 운영이 전면 중단됐다.
 
□ 시설관리공단은 산불 피해가 없는 제2캠핑장의 운영을 하루라도 빨리 재개하기 위해 시설물을 재정비하여 아영장은 지난 4월 13일부터 운영을 다시 시작하였으며, 최근 세탁실 등 숙박에 필요한 시설물 설치가 완료되어 캐라반 41대도 오는 6월 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 제2캠핑장 캐라반 이용 예약은 6월 2일 12시부터 망상오토캠핑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한편,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하는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제2캠핑장, 무릉힐링캠프장, 추암오토캠핑장 등의 캠핑장이 지난 어린이날 연휴기간동안 이용률이 100%였으며, 매 주말마다 90% 이상 이용되는 등 예전의 이용률을 찾아가고 있다.
 
□ 또한, 청소년·가족을 위한 단체 캠프 예약도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예약된 단체 캠프는 원주 대안학교에서 5월말에 1박 2일 일정으로 100여명이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제2캠핑장 아영장에서 가족캠프를 진행하고,
 
□ 6월말에는 ㈜한국학생여행(대표 조성국)의 주관으로 ‘2019 KSPO 레저스포츠 가족캠프’를 제2캠핑장 캐라반에서 개최한다.
 
□ ‘2019 KSPO 레저스포츠 가족캠프’는 150여명이 2박 3일 동안 동해시에서 체류하면서 천곡동굴, 논골담길, 묵호등대 등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관내 음식점을 이용할 예정이다.
 
□ 망상리조트 관계자는 “가족 단위의 단체 관광객들이 관내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지역 음식점을 이용함으로써 산불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기 및 관광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내 해변한옥촌, 오토캠프장 등 아직 운영을 재개 못한 숙박시설은 오는 7월초 재개장을 목표로 주변 환경정비와 기반시설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963 충북 영동군 양산면 자라벌, 금계국으로 노랗게 물들며 ‘장관’ 2019/05/31
양산면 자라벌, 금계국으로 노랗게 물들며 ‘장관’
유유히 흐르는 금강 사이로 성큼 다가온 여름 정취 흠뻑
기획감사실 홍보팀장 장관영 ☎ 043-740-3091(담당자 이상욱 ☎ 740-3092)

 
충북 영동군이 금계국의 노란빛 물결로 물들어 가고 있다.

여름 들꽃인 금계국은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노란 코스모스’로 불리며 여름을 알리는 들꽃이다.
 
5월 말부터 8월까지 30~60㎝정도 줄기 끝에 노란 꽃이 하나씩 달리면서 여름만이 가진 특별한 정취와 낭만을 전하는 친근한 꽃이다.
 
봄의 끝자락이자 여름이 시작하는 요즘, 지역의 주요 도로변, 교차로, 수변 공원 등에 금계국이 만발하며 노란색 물감으로 채워지고 있다.
 
그 중, 양산면 봉곡리 금강 지류 자라벌은 금계국(金鷄菊)으로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금강 옆에 자리 잡은 이곳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수년전 경관조성을 위해 2㎞의 둔치에 금계국을 심은 게 시초가 됐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수백만송이의 꽃을 틔워 여름이 시작됨을 알리고 있다.
 
더욱이 금강의 맑은 물결,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여름이 시작될 때까지 따스한 봄기운을 가득 담고서 피어난 이곳의 금계국은 수세가 좋아 꽃말처럼 ‘상쾌한 기분’을 한아름 선사하고 있다.
 
이 때문에 금계국이 만발한 자라벌은 많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의 발길의 이어지는 여름철 산책과 힐링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사진작가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샛노란 물결 사이로 금강이 유유히 흐르고, 지나가던 이들도 잠시 발길을 멈춰 여유와 풍광을 사진에 담는 풍경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금강과 어우러져 수백만 송이의 금계국으로 덮힌 자라벌의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출한다.”라며,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꽃말처럼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면서,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면 자라벌 인근에는 양산팔경의 절경을 한눈에 둘러볼 있는 금강둘레길, 수령 100년이 넘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지며 카약도 즐길 수 있는 문화·레저 공간인 송호관광지 등 영동의 대표 관광명소들이 산재해 있다.
 
5964 충북 충주시 올해 수상레저는 충주탄금호에서 즐기세요! 2019/05/31
올해 수상레저는 충주탄금호에서 즐기세요!
- 9월까지 카약, 고무보트, 패들보드 등 다양한 수상체험 즐길수 있어 -
 
충주시는 수상레져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중앙탑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일원에서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수상레저 아카데미는 시가 수상체험관광 활성화 및 시 홍보를 위해 시비 7천만 원과 해양수산부 예산 2천460만 원을 확보해 운영한다.
 
한국해양소년단충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그동안 수상레저체험 참여자들의 선호도 분석결과를 반영해 카약(2인승), 고무보트(10인승), 패들보드(1인승)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아카데미는 오는 9월 말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 2회와 3회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회당 1시간,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일이다.
 
체험예약은 해양레저스포츠(www.oleports.or.kr)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로도 가능하다.
 
기타 수상레저 아카데미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관광과(☏850-6711) 또는 한국해양소년단(☏1577-2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수상레저 체험관광 지원사업에 선정돼 '수상레저의 진수 탄금호 조정체험과 충주 역사 및 레저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5965 부산 해양레저의 모든 것, 2019한국해양레저쇼 개최 2019/05/30
- 해양레저 관련 전시·체험·대회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한꺼번에 -
해양레저의 모든 것, 2019한국해양레저쇼 개최
◈ 5.31.~6.2. 해양레저 장비·의류 등 전시와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 서핑·SUP 대회 등
◈ 해양레저 장비 유통 플랫폼 구축으로 부산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에 기여

 
부산시(오거돈 시장)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해양레저쇼’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에 걸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해양레저장비와 의류, 액세서리, 안전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문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해양레저 관련 체험 부문,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뜨거운 경쟁을 펼칠 대회 부문, 그리고 ▲해양환경 캠페인 및 썸머 뮤직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전시는 3일간 오전 11시부터 19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해양레저분야 관련 장비 및 용품을 비롯하여 해양안전용품, 의류, 액세서리, 기능성 코스메틱 제품 등을 약 40여개 브랜드가 소개된다.
 
체험은 서핑, SUP, 딩기요트, 윈드서핑, 스크린 조정, 수상스키시뮬레이터 등을 포함한 총 9가지 종목을 경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핑, SUP, 딩기요트 3가지 종목의 대회도 열린다. 초급부를 포함 중·상급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두가 함께하는 대회다.
 
그리고 부대행사로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광안리 비치클리닝 행사(해양환경 캠페인)가 운영될 예정이며, 행사 첫 날인 금요일과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해양과 해양환경을 주제로 하는 영화상영이, 둘째 날인 토요일에는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수들의 썸머 뮤직콘서트가 여름밤의 부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해양레저부산(www.leisurebusan.or.kr)을 참조하거나 전화(☎051-756-0702)로 문의하면 된다.
5966 경북 성주군 “500년 왕버들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떠나볼까요? 2019/05/30
“500년 왕버들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떠나볼까요?
- 성주 성밖숲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생태프로그램 운영 -
 
□ 성주군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성밖숲에서 “500년 왕버들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이라는 주제로 감성·힐링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성밖숲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 생태테마관광육성 공모사업에서 10대 생태관광지로 선정됨에 따라 우수한 자연생태를 바탕으로 인문·역사·문화적 이야기를 풀어내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다.
 
◯ 세부내용을 보면 성밖숲의 유래와 500년 왕버들의 생태를 배우고 숲속 맨발걷기, 왕버들 그리기, 압화 및 나무 공작 등을 통하여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살아 숨쉬는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도보길 “성주 별고을길”
(탐방코스 : 성밖숲 ~ 쌍충사적비 ~ 성산관 ~ 심산기념관 ~ 요도 ~ 관왕묘 ~성주시장 ~ 성밖숲) 탐방을 통하여 평소 놓치기 쉬운 소재들로부터 숨은 역사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또한, 매월 1~2회 개최되는 힐링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통기타, 퓨전 국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구성되어 숲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로 성밖숲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성주군청 문화관광과
(☎054-930-8372~3)로 문의하면 된다.
 
5967 강원 원주시 원주 소금산에 또 하나의 하늘길이 열린다! 스카이워크 브릿지 개통 2019/05/30
원주 소금산에 또 하나의 하늘길이 열린다! 스카이워크 브릿지 개통


□ 간현관광지가 전국 최고의 테마관광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8년 1월 개통 이후 지난해 185만 명, 올해 4월 기준 2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원주시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를 살리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ㅇ 또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는 성과도 있었다.
 
□ 이에 힘입어 원주시가 출렁다리 붐을 이어가기 위한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칭 「원주 소금산 스카이워크 브릿지」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6월 1일 개통할 예정이다.

ㅇ 총연장 334m의 출렁다리 시·종점 구간 등산로를 보행 데크와 브릿지로 연결해 간현 계곡의 빼어난 절경을 포함한 출렁다리 전체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더불어 2개의 전망대를 설치해 아찔한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
ㅇ 간현관광지 소금산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 도모 및 킬러 콘텐츠 확충을 위한 이번 사업에는 도비 3억 원, 시비 8억 원 등 총사업비 11억 원이 투입됐다.
 
□ 원주시는 원주 소금산 스카이워크 브릿지 개통으로 출렁다리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확충을 통해 체험활동 다양화 및 만족감 증대 등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이용 시간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소금산 출렁다리와 동일하게 동절기는 9시부터 17시까지, 하절기는 8시부터 18시까지이며, 성수기 및 준성수기, 야간개장 시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한편, 원주시는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간현관광지 인근에 시비 29억 원을 들여 차량 184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ㅇ 원주시 관계자는 이와 같은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곤돌라, 하늘공원, 경사극복계단, 잔도, 유리다리, 인공폭포, 야간경관 및 미디어파사드 사업 등도 올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며, 2021년 사업이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관광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5968 경북 청도군 청도군, 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작 2019/05/30
청도군, 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작
- 청도의 관광지를 스마트하게 즐기자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청도를 찾는 관광객이 청도의 명소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청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출시했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탬프 리스트에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경북 청도군)을 선택하면 스탬프투어를 즐길 수 있다.

청도 관광 모바일 스탬프를 모을 수 있는 장소는 청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명소들로, 청도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소싸움 경기장과 소싸움 테마파크, 새마을운동 발상지답게 새마을운동 기념관과 테마파크도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 신화랑풍류마을, 레일바이크, 청도읍성, 운문사, 운강고택, 와인터널 등 총 20개의 명소에서 모바일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총 20개의 스탬프 중에 10개 이상을 모으면 청도군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멋진 여행 후기를 올리고 ‘좋아요’ 개수를 많이 받은 경우에도 별도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다만 공직선거법에 따라 청도군민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되지 않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제 청도를 방문하시는 모든 관광객들이 ‘관광 편식’하지 말고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청도의 명소들을 두루두루 경험하시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5969 경북 영천시 별은 항상 나를 꿈꾸게 한다! 2019/05/30
별은 항상 나를 꿈꾸게 한다!

-가족형 체험축제, 제16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개최-


제16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오는 6월 14일부터 3일간 ‘원시별의 탄생과 진화’라는 주제로 보현산 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4년간 경상북도 유망축제에 지정되어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은 별빛축제는 금년에는 우수축제로 격상되었고 이와 함ㅁ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꾀하고 있다.
 
먼저, 올해는 주제관이 두 개로 늘어난다. ‘원시별의 탄생과 진화’라는 메인 주제관에는 별의 일생을 보고 배우는 공간을 마련해 별빛축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보여줄 예정이며, 천문· 우주· 과학의 원리를 체험기구와 놀이를 통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함께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축제가 담아 낼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하고 내용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어린왕자 이야기를 축제 프로그램에 접목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국내 천문관측의 중심기관인 보현산천문대와 연계한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영천시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신청으로 하루 4회 80명씩 3일간 총 240명의 방문객들이 보현산천문대를 방문해 1.8m 망원경 관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별빛축제의 특화 프로그램인 천문학강의, 누워서 별보기, 스타파티 프로그램도 새단장을 통해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올해는 축제시기를 6월로 당기게 되면서 축제장 인근의 캠핑장 등을 찾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축제참여의 재미와 함께 여름밤의 낭만도 함께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아쉬운 점으로 남았던 살거리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프리마켓 단체와 연계한 ‘별빛마켓’을 열어 공동 홍보를 통한 홍보효과 상승과 축제장 살거리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며, 축제장 인근의 식당부족 문제 등을 고려해 푸드트럭을 작년대비 2배로 늘리고 별빛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 등 관람객 편의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는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되면서 그전 축제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축제장에 많이 찾아오셔서 조금 더 진화된 별빛축제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5970 대구 중구 수성못, 동성로 등 야간상설공연 인기몰이! 2019/05/29
수성못, 동성로 등 야간상설공연 인기몰이!
- 대구시, 수성못·동성로·앞산카페거리 야간상설공연 라인업 공개
-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수성못 공연) 카페, 식당 공연 6~8월 매주 토 저녁 7시반, 수상무대 거리공연 7~9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반 다양한 장르
- (썸머 나이트 파티/ 동성로 거리공연) 7~9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앞산카페거리 카페 공연) 7~8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대구시는 공연산업분야 일자리 창출 및 공연콘텐츠의 관광산업 지원을 위한 2019년 야간상설공연 일정과 출연진 라인업을 밝혔다.

지역의 대표적인 수변 휴식공간인 수성못에서는 투썸플레이스 수성못점(용학로 118)에서 25일(토) 저녁 7시 반 ‘클래시 도미너트(재즈)’의 공연을 시작으로 카페, 식당에서 총 15회의 소규모 야간상설공연을 개최한다.

6월에는 1일(토), 8일(토)에는 같은 장소에서 ‘모과양(어쿠스틱 듀오)’, 국제뮤지컬페스티벌 뮤지컬스타가 각각 출연하고, 15일(토), 22일(토), 29일(토)에는 ‘신(辛)참아나고(지산로3길 133)’에서 소규모 공연을 개최한다.

아울러 수성못 수상무대에서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반에 거리공연을 열 예정으로,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라는 뜻의 ‘수성못 아이콘’을 행사명으로 매주 일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공연을 편성하였다.

첫 공연인 7월 5일(금)에는 ‘응답하라 7080’을 주제로 ‘브루팅커스(미디어 싱크댄스)’, ‘브라스 밴드(연주)’, ‘박미영(트로트)’, ‘최재관밴드’가 출연하고, 마지막 공연인 9월 6일(금)에는 ‘가을편지’를 주제로 댄스 갤러리, 플루트 연주, 밴드, 뮤지컬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문의 : 수성구청 문화체육과 전화 664-2173)

한편, 최근 지역 텔레비전(대구문화방송 시시각각), 라디오 전국일주 등 대중매체에 특색사업으로 보도된 동성로 카페 야간상설공연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스페셜 스테이지(Special Stage)’란 이름으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중구 종로 ‘피어나길’과 ‘핸즈커피(동성로데오점)’에서 총 7회를 개최하였으며, 대구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채널을 통해 매회 생중계되어 회당 수 천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였다.

7월부터 8월까지는 앞산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 겸 베이커리인 ‘넘버 더 스타즈(남구 현충로 54)’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공연을 개최할 예정으로, ‘오늘하루(어쿠스틱 듀오)’, ‘돈데크만(인디밴드)’, ‘사필성(싱어송 라이터)’, ‘호우 앤 프렌즈(포크락 밴드)’, ‘반다오이(브라질음악)’, ‘카노 송미해(싱어송 라이터)’, ‘커피밴드(인디밴드)’, ‘화우연(보컬, 즉석 꽃그림 듀오)’이 각각 출연하여, 관광객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인 동성로에는 ‘매일 매일이 즐거운 대구의 썸머 나이트 파티 스테이지(Summer Night Party Stage)’라는 이름의 거리공연이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반부터 90분간 펼쳐진다. 

첫 공연인 7월 4일(목)에는 계명문화대학 태권도시범단, 어쿠스틱 4인조 ‘마리슈밴드’, 5인조 퓨전재즈 ‘정은주 재즈 퀸텟(Quintet)’, 락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이 출연하며, 대구의 대표 여름축제인 치맥축제 기간(7.17~21) 중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7월 18일(목) 공연 외에 19(금) 공연도 추가로 편성하였다.

아울러 마지막 공연인 9월 20일(금)에는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구미 공단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주간에 지역 대표뮤지션인 ‘카노(모던락밴드)’, ‘당기시오(락밴드)’ 등을 구미시민들에게 선보이고, 구미시에서는 대구 동성로에서 교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 대구시 문화콘텐츠과 전화 803-3794)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단순히 실내공연을 야외에서 하는 것을 넘어서서 타 지역과 차별화된 특색 있는 공연콘텐츠 기획에 초점을 둔다”며 “이를 통해 공연업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광 등 연관분야의 부가가치 확대에 기여할 수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