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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1 | 전남 목포시 | 야경도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등 3곳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 | 2020/04/16 | |
야경도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등 3곳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
- 한국관광공사 전국 100곳 야간관광 명소 선정 - 춤추는 바다분수, 갓바위 해상보행교, 목포해상케이블카 등 3곳 포함 목포의 명물인 춤추는 바다분수, 갓바위 해상보행교, 해상케이블카가 한국관광공사 선정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육성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전국 100곳의 야간관광 명소를 선정했다. 전남에서는 목포 3곳을 포함해 13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야간관광 명소로 선정된 춤추는 바다분수는 세계최초 초대형 부유식 음악분수이며 물과 빛, 음악의 하모니를 통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높이 13.5m, 최대 분사높이 70m인 춤추는 바다분수는 잔잔한 바다 위, 워터스크린에 펼쳐진 아름다운 사연이 감미로운 선율과 화려한 빛, 거대한 물줄기 춤에 맞춰 스토리가 있는 레이저쇼로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갓바위 해상보행교도 색다른 야경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삿갓을 쓴 사람 형상을 하고 있다 해서 이름 붙여진 갓바위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4월 27일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500호로 지정받기도 했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나가야만 볼 수 있었던 갓바위를 해상에서 직접 조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해상보행교를 걷다보면 신비롭고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는 갓바위와 어우러진 야간경관 조명이 연출하는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다도해의 금빛 낙조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장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총 길이 3.23km의 압도적인 탑승거리와 볼거리로 아시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활성화 계획에 맞춰 목포시도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에 걸맞는 야경 명소를 더욱 확대 발굴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서산동 시화골목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4월의 가볼만한 곳에도 선정되는 등 목포가 새로운 관광지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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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2 | 충북 충주시 | 충주시, 밤이 더 아름다운 탄금호 ‧ 수안보족욕길 | 2020/04/16 | |
충주시, 밤이 더 아름다운 탄금호 ‧ 수안보족욕길
-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 - 충주 탄금호와 중앙탑 일원, 수안보족욕길이 야간관광지로 더욱 빛날 전망이다. 시는 올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야간관광 100선’에 중앙탑을 비롯한 탄금호 일원과 수안보족욕길 등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야간관광은 국내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공사에서 올해 추진하는 신규 핵심사업으로 코로나19 진정 후 야간관광 테마여행주간 운영, 디렉토리북 제작 등 본격적인 국내외 마케팅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2월부터 선정 작업에 착수하여 전국 지자체와 전문가의 추천과 함께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 281만 건 등 370개의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했다. 공사는 이를 토대로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지난 7일 최종 결과를 발표했으며, 야간관광의 매력도와 접근성, 치안과 안전, 지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된 결과라고 전했다. 충북에서는 충주와 단양에서 각각 2곳씩 총 4곳이 선정됐다. 시는 체류형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 탄금호 무지개길 야간경관조명 설치를 시작으로 2019년 중앙탑 힐링라이트 조성 등 탄금호의 야간경관조명 개선사업을 확대 추진해왔으며, 지난해에도 수안보족욕길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탄금호를 가로지르는 우륵대교에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탄금호 일원이 밤에도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기홍 관광과장은 “충주시 명소 2곳이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은 그동안의 노력이 대내외에 인정을 받음에 따라 나타난 결과”라며 “앞으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투자와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체험관광센터의 기능과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체류형 야간관광의 모델을 만들어 충주 관광의 새로운 활력소로 삼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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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3 | 경북 안동시 | 관광거점도시 안동, 야간 관광도 빛났다. | 2020/04/14 | |
관광거점도시 안동, 야간 관광도 빛났다.
안동달빛투어‘달그락(樂)’·월영야행, 야간 관광 100선에 선정 안동의 밤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 ‘월영야행’이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야간 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아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중순부터 ‘야간관광 100선’ 선정 작업에 착수,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 데이터(281만 건)을 통해 약 370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했다. 이를 토대로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실시,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00선을 선정했다. 이번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안동달빛투어 달그락(樂)’, ‘월영야행’은 안동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월영교 일대에서 진행되는 월영야행(문화재야행)은 안동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대표적인 여름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달빛 아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열흘간 열려 내·외국인 20여만 명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뤘다. 올해도 야간 조명 확대, 대형달, 빛 터널 설치 등 다채로운 야간 경관 프로그램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민속박물관, 석빙고, 선성현객사 등 주변 문화재와 연계한 다양한 가치 향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안동 달빛투어 달그락’은 안동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지난해는 대표 야간 관광명소인 월영교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했다. 투어 중간에 안동찜닭을 맛보고,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공연도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해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야간 관광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저렴한 참가비로 지역의 맛과 멋, 그리고 흥까지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는 690여 명의 관광객이 투어를 즐겼다. 올해는 안동의 밤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투어 코스와 체험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고, 야간 공연을 확대해 체류형 야간 관광프로그램으로 변모를 꾀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는 대구·경북 관광의 해일뿐만 아니라, 올 초에는 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는데 코로나19로 관광객들의 발이 묶여 아쉽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야간 관광을 비롯해 안동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개선,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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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4 | 충남 서산시 | 서산해미읍성, ‘야간관광 100선’ 선정 | 2020/04/14 | |
서산해미읍성, ‘야간관광 100선’ 선정
서산시는 서산해미읍성이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야간관광은 한국관광공사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올해 추진 중인 신규 핵심 사업으로, 전문가 선정위원회에서 야간관광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 이번 야간관광 100선에는 서산해미읍성을 비롯해 전국 유명 야간 관광명소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중부권(11), 수도권(38), 호남권(16), 영남권(27), 강원도(5), 제주(3) 곳의 관광지가 포함됐다. 서산9경중 제1경인 서산해미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읍성으로 성내에는 동헌과 내아, 객사, 민속가옥 등이 배치되어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서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성내에는 넓은 천연잔디와 산책길이 있어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여유롭게 산책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초 서산해미읍성의 야간 경관조명 95개를 노후된 나트륨등에서 밝고 효율이 좋은 LED등으로 교체했으며, 읍성 성벽 야간조명을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상시 운영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시 5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읍성 내에 연등을 점등해 야간볼거리를 제공하고, 2020년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서산해미읍성이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경관 100선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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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5 | 경남 하동군 |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국내 야간관광 100선에 | 2020/04/11 | |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국내 야간관광 100선에
하동군, 주민공정여행사 놀루와 운영…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선정 사회적기업 하동주민공정여행사 놀루와(대표 조문환)가 운영하는 야간투어 프로그램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이 국내 야간관광 100선에 올랐다. 10일 하동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7일 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 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아 야간관광 100선을 발표했다. 야간관광 100선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추진 중인 신규 핵심 사업으로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정 △지역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했다. 야간관광 100선에 오른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은 놀루와가 2018년 11월부터 혹한기를 제외한 매월 보름날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섬진강 백사장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은 △달빛산책 △다함께 손잡고 강강술래 △소원 배 띄우기 △시낭송 △작은 콘서트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감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슬로시티 하동의 인기 야간투어 프로그램이다. 섬진강 평사리 달마중이 야간관광 100선에 오름에 따라 코로나19 종식 이후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놀루와 홈페이지에서 투어 신청을 받는다. 이충열 관광진흥과장은 “보름달이 뜨는 밤 평사리 너른 백사장에서 달을 노래하고 우리의 삶을 노래하는 이 프로그램이 국내 야간관광 100선에 올라 영광”이라며 “투어 콘텐츠를 더욱 다양화해 하동 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환 대표는 “여행은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사람을 치유하는 특효적 처방약”이라며 “주민중심의 공정여행사 놀루와가 지역을 섬기고 여행자들에게는 행복을 선사하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은 포스트 코로나 관광 활성화대책 일환으로 주요 관광지와 찻집, 맛집, 숙박시설을 연계한 관광 이벤트를 추진해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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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6 | 충남 부여군 | 부여 궁남지・정림사지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선정 | 2020/04/11 | |
부여 궁남지・정림사지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선정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부여의 관광명소-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궁남지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정림사지가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야간관광 100선 선정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체류시간 증대를 통해 숙박을 유도하는 스테이형 관광아이템을 활용하여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신규 핵심사업으로, 지자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 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 등을 수집분석하고 야간관광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정, 지역기여도 등을 반영한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야간관광 100선에는 전국의 유명한 야간관광 명소가 대거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충남에서는 부여군의 궁남지와 정림사지를 비롯해 서산의 해미읍성과 예산군의 예당호 출렁다리 등 4개 관광지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궁남지는 (2019~2020)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이어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관광명소임을 증명하게 되었으며 2018 열린관광지로 조성된 부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또한, 정림사지는 매년 3월부터 무료로 야간개방을 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야간개방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군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선정으로 밤이 아름다운 부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향후 코로나19 진정 국면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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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7 | 전남 무안군 |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온라인 미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 2020/04/11 | |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온라인 미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 관내 어린이 신청자 대상, 체험 재료 및 온라인 강의 무료 제공 - 4월 10일부터 접수, 매월 등록 순서대로 500명 체험 가능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고강도‘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온라인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미술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아 먼저 등록한 500명에게 체험재료를 택배로 발송하여 가정에서는 무안군오승우미술관 홈페이지(www.muan.go.kr/museum)와 유튜브 채널(검색창에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을 통해 영상을 보며 체험을 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주말 체험프로그램은 관내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어린이들의 꾸준한 참여와 인기를 누렸다. 또한 도르레 장난감에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나만의 방법으로 꾸미는 ‘데굴데굴 굴러가는 도르레 장난감 꾸미기’는 아이들의 손근육 발달과 창의력에 좋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십이지신 비누 만들기’ 등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공개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온라인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기존 프로그램 이외에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수업 등을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제작할 계획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홈페이지(www.muan.go.kr/museum)를 통해 신청하여 오는 14일부터 영상 시청과 재료 수령이 가능하며, 재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미술관을 방문하여 수령도 가능하다. 한편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온라인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초대전 ‘이매리_시 배달 2020’전을 지난 7일부터 온라인으로 개막하였다. 요즘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답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텐데요. 그럴땐 무안오승우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미술체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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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8 | 전남 담양군 | ‘담양 플라타너스 별빛・달빛길’ 한국관광공사 야간경관 100선 선정 | 2020/04/09 | |
‘담양 플라타너스 별빛・달빛길’ 한국관광공사 야간경관 100선 선정
담양군의 ‘플라타너스 별빛・달빛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경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야간경관 100선은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2월 중순부터 선정 작업에 착수 전국지방자치단체 추천과 SK텔레콤 T맵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 기여도를 종합해 최종 100곳을 선정했다. 죽녹원 앞 영산강문화공원 일원에 마련된 300m 길이의 별빛‧달빛길은 아름다운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 별이 쏟아지는 조명 연출과 스토리가 담긴 로고젝터(바닥에 특정 로고나 문구를 투영해 주는 장치)를 곳곳에 설치해 별이 쏟아지는 길을 음악을 감상하면서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분수광장 옆에 마련된 초승달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담양 플라타너스 별빛・달빛길이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경관 100선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100선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플라타너스길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 플라타너스 별빛・달빛길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 맛기행 ‘죽녹원 일원 야간경관 조명 콘텐츠사업’으로 조성했으며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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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9 | 경남 창원시 | 저도 콰이강의다리 스카이워크, ‘야간관광 100선’선정 | 2020/04/09 | |
저도 콰이강의다리 스카이워크, ‘야간관광 100선’선정
바다 훤히 보이는 유리 바닥 및 알록달록 야간조명 매력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국내 지역별 야간관광지를 대상으로 매력도, 접근성, 치안 및 안전, 지역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야간관광 100선을 선정했다. 선정된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와 저도를 잇는 연륙교로 발아래 바다가 훤히 비춰 ‘스카이워크’라 불린다. 남녀가 손잡고 이 다리를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얘기가 퍼지면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바닥 일부에 강화 유리를 깔아 바다 위를 걷는 스릴과 함께 밤이면 알록달록 경관 조명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데이트 장소로 더할 나위 없다. 시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의 야간관광명소 선정을 계기로 야간관광명소 지도 등 홍보물을 만들고, 여행기자 대상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는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디렉터리 북’에도 실리게 된다. 정순우 관광과장은 “창원은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를 비롯해 마창대교가 보이는 귀산동 카페거리, 진해해양공원, 안민고개, 진해루 등 야간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며 “밤까지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진입하리라는 기대로 다양한 관광 활성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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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 경남 통영시 | 밤이 더 아름다운 통영, ‘통영 밤바다’의 낭만에 빠지다. | 2020/04/09 | |
밤이 더 아름다운 통영, ‘통영 밤바다’의 낭만에 빠지다.
- ‘통영 밤바다 야경투어’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 선정- ‘통영 밤바다 야경투어’가 한국관광공사의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아 야간관광 100선을 발표했다. 야간관광은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복을 위해 공사가 올해 추진 중인 신규 핵심사업으로 야간관광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정, 지역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100선을 선정했다. 통영 밤바다 야경투어는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연맹장 김태곤)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8월 한산대첩축제 기간 중 시범운영을 거쳐 10월부터 정기적으로 운항중이다. 야경투어는 해상관광택시(23인승)를 타고 도남항에서 출발하여 강구안, 충무교를 지나 통영대교를 기점으로 다시 도남항으로 회항하는 코스로 항해사의 해설과 아름다운 음악을 배경으로 50분간 통영의 밤바다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통영대교의 5색조명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마련하고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로맨틱한 프로그램 등을 구성하고 있어 주말에는 예약인원이 가득 찰 정도로 통영의 인기투어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운항이 중단되었으며 코로나 종식이후 국내여행으로 눈을 돌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야간 관광지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통영시 관광과 백철기 과장은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 밤바다의 낭만에 흠뻑 빠질 수 있는「통영 밤바다 야경투어」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및 경남도 관광지 추천 및 팸투어 코스 운영 등 꾸준히 알려왔던 것이 이번의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야경투어 대기장소로 바다 위 해상쉼터(휴게시설)를 상반기에 완료하여,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포스트 코로나 관광활성화대책으로 코로나 종식 후 주요관광지&숙박할인 이벤트를 추진하여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6월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야간관광 테마여행주간에 맞춰 통영시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