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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1 | 충남 아산시 | 아산성웅이순신축제, 2020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선정 | 2020/01/17 | |
아산성웅이순신축제, 2020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선정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 ‘최고’ 평가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1월 16일 2020년 제8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예술/전통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관,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 가 후원하며,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건전한 축제 문화육성을 목표로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전국의 수많은 축제 중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한 축제를 선발한다. 이번 평가에서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지역 역사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축제 구성 및 장래 발전가능성이 높은 축제로 인정받아 축제예술/전통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대상은 아산성웅이순신축제에 찾아주시고 끊임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명품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2020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은 2월 2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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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2 | 부산 | 희망과 풍요의 쥐해 설 연휴, 다양한 문화행사 즐기세요 | 2020/01/16 | |
- 부산시, 2020년도 설 명절 맞아 시민을 위한 문화행사 마련 -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설 연휴를 맞아 부산 곳곳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전통 민속공연, 세시풍속 체험전, 미술관 전시, 공연 등 전시(16건), 공연(15건), 체험행사(10건)로 가득한 설 명절 문화행사는 다음과 같다.희망과 풍요의 쥐해 설 연휴, 다양한 문화행사 즐기세요 ◈ 설 연휴 포함 1.18.~31. 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 펼쳐져 ◈ 부산의 다양한 문화행사 나들이 통해 온 가족이 즐겁고 마음 풍요로워지는 연휴 부산현대미술관은 1월 23일부터 7월 26일까지 현대미술 기획전 ‘Emotion in Motion’을 개최한다. 움직임(Motion)이나 표정이 사회적 의미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담은 영상, 사진 등 8명 작가의 미디어 설치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랜덤 인터내셔널의 ‘아웃 오브 컨트롤’, ‘시간 밖의 기록자들’, ‘가장 멀리서 오는 우리: 도래하는 공동체’ 등 3개의 동시대 현대미술 기획전도 계속 전시된다. 부산시립미술관은 4월 19일까지 시오타 치하루의 대형 설치작품, 드로잉, 사진 등 110여 점이 소개되는 ‘영혼의 떨림’ 전시회와 부산 1세대 작고 작가 16명의 주요작품을 통해 부산 근현대미술을 조명해 보는 소장품 기획전 ‘오래된 질문’을 2월 16일까지 진행한다. 별관 이우환 공간에서는 국내 최초 안토니 곰리의 신작 등이 소개되는 국제기획전 ‘이우환과 그 친구들 Ⅰ<안토니 곰리 : FEEL>’이 4월 19일까지 전시된다. 복천박물관 복천동 고분군에서는 1월 18일 새해 소망 연 만들기와 연날리기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부산시무형문화재 제21호 지연장(紙鳶匠)인 배무삼 씨가 직접 참여해 대표적인 전통 연인 ‘가오리연’을 설명하고 함께 만드는 시간도 있다. 또한, 1월 25일 부산시립박물관은 윷점, 지게체험, 굴렁쇠 굴리기, 투호 놀이 등 야외체험행사와 전통민속공연, 쥐띠 캐릭터 거울 만들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설맞이 민속 한마당’을 준비했다.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정관박물관 야외마당, 로비 등에서는 세뱃돈봉투·손 팽이·딱지 만들기와 소원엽서 쓰기 등 체험행사와 투호, 윷놀이, 비석 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으랏차차 우리 민속놀이 한마당’이 개최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새해 운수대통,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새해 신명 난 굿판 ‘굿! GOOD! 이로구나!’를 공연한다. 동해안별신굿, 서울천도굿, 황해도 철물이굿 등 2020년 한해 운수대통을 비는 공연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설날 당일 25일에는 축원의 의미를 담은 처용무, 심청가 중 심봉사가 눈뜨는 대목, 부채춤, 태평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악·가·무 종합공연인 ‘새해, 첫날’이 기획되어 있다. 부산시민회관에서는 1월 21일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새해음악회 ‘타악기 앙상블 연주회’가 개최되며,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는 4월 5일까지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작품전으로 유화, 판화, 드로잉, 대형 오브제 등 300여 점의 따뜻하고 유머가 있는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부산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설맞이 문화예술 행사가 있으니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설날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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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3 | 경남 함양군 | 설 명절 가족과 함양박물관에서 전통민속놀이 즐겨요! | 2020/01/16 | |
설 명절 가족과 함양박물관에서 전통민속놀이 즐겨요!
함양박물관 23~27일까지 1층 로비서 윷놀이·제기차기·투호 등 민속놀이 체험마당 운영 함양박물관은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많은 군민들이 역사와 문화 전통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 민속놀이 무료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체험마당은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25일 설 당일은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윷놀이·제기차기·투호·딱지치기·굴렁쇠 굴리기 등 각종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전통놀이 체험과 함께 박물관 2층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계서원에 대한 기획전시와 3층 상설전시실 등 함양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가는 알찬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함양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박물관을 찾아 함양의 역사와 문화를 관람하고 전통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는 등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함양박물관(055-960-5546)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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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4 | 경북 | 즐거운 명절, 가족나들이는 경북의 산림으로 | 2020/01/16 | |
즐거운 명절, 가족나들이는 경북의 산림으로
- 명절나들이는 아름다운 숲이 최고, 힐링도 하고 명절 증후군도 날리고 - 바쁜 도심속에서 생활하다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명절 연휴 기간중에 자연휴양림, 수목원, 숲체험원 등 숲을 즐기면서 재충전을 통하여 가족간의 화합을 다지는 새로운 가족단위 여가문화의 트랜드가 빠른 속도록 변화하고 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동양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이 위치하며 국립산림치유원(영주ㆍ예천), 국립숲체험원(칠곡ㆍ청도)이 조성되어 있고, 산림청이 선정한 숲길 만족도 전국 1, 2위로 ‘문경 선유동천나들이길’과 ‘울진 금강송 숲길’이 소재하고 있다. 더불어 자연휴양림 26개소와 산림욕장 20개소가 조성되어 있어 명절을 전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작년 추석연휴에는 도내 26개 자연휴양림 객실이 전부 예약되는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휴양림의 이용객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휴양림의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예약사이트 「숲나들e, www.foresttrip.go.kr」로 접속하여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휴양을 위하여 가스ㆍ전기ㆍ소방 등 안전점검을 일제히 실시하고,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영천 운주승마자연휴양림 ▲한방사우나로 즐길 수 있는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 ▲금광을 체험할 수 있는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등 휴양림별로 특색있는 체험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 ‘봉화군 소천면 청옥산’,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울릉군 성인봉ㆍ나리봉’등 산림청이 선정한 경관가치가 우수하고 여행하기 좋은 명품숲 5개소가 있고, 영천ㆍ문경ㆍ김천ㆍ청도의 짚라인, 문경레일바이크, 영덕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포항 철길숲, 안동 호반 나들이길 등 생활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가족나들이 명소가 즐비하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산림은 미세먼지 등 기후환경변화에 대응한 지구의 허파로서 공익적 가치를 넘어 울창한 숲과 잘 다듬어진 조경이 관광의 핵심시설이 되고 있다”며 “산림관광을 위한 산림자원 발굴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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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5 | 울산 | 울산대곡박물관, 설날 세시풍속 체험 행사 ‘풍성’ | 2020/01/16 | |
울산대곡박물관, 설날 세시풍속 체험 행사 ‘풍성’
‘다복한 경자년,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즐기는 설날’행사 마련 복조리 만들기 등 … 29일에는 관련 특강도 개최 울산대곡박물관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설날 세시풍속 체험 행사 ‘다복한 경자년,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즐기는 설날’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공연과 복을 부르는 복조리 만들기, 생쥐 모양 클레이 비누 만들기, 재미로 보는 토정비결, 차례상 차리기와 각종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전통문화 공연 ‘신명나는 소리마당’은 설날인 25일과 26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복조리 만들기와 생쥐 모양 비누 만들기는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경자년 운세를 알아보는 ‘재미로 보는 토정비결’은 26일 오후에 참가할 수 있다. 새해 연하장 만들기,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와 널뛰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전래놀이는 연휴 4일 동안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해 ‘우리 고장 서부 울산 알기’ 체험도 연휴 동안 제공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에도 모든 가정에 만복(萬福)이 깃드시길 바라며, 설 연휴 중 하루는 꼭 박물관으로 오셔서 가족이 화목하게 어울리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체험하고 설날의 의미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1월 문화가 있는 날인 29일(수) 2시에는 설날 세시풍속과 연계하여 국립민속박물관 이관호 민속연구과장을 초청하여 ‘경자년, 정초 세시풍속과 다복한 쥐 이야기’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울산대곡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월 22일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s://yes.ulsan.go.kr/)를 통해 예약하거나 당일 시청각실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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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6 | 충남 계룡시 | 계룡軍문화축제, 4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 선정 | 2020/01/16 | |
계룡軍문화축제, 4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 선정
계룡시는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계룡軍문화축제’가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축제콘텐트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軍문화축제를 개최해오면서 민과 군의 만남, 체험, 소통, 화합, 행복의 장을 만들어 왔고,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매년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엑스포의 초석을 다져왔다. 지난해 Pre-엑스포로 개최된 軍문화축제는 관람객 및 국군장병, 지역주민과 예술단체 등이 함께 어우러져 평화와 화합을 이뤄내는 차별화된 축제로서 대한민국의 다양한 軍문화 콘텐츠 37종을 선보이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나라사랑 안보교육에도 일익을 담당해 왔다. 특히 올해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하는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에 대비하여 3개국의 해외군악대 초청, 다채로운 공연을 추진해 축제의 세계화를 꾀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2019년 개최된 전국의 축제 중에서 지역발전 및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한 축제로서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춘 모범 축제를 대상으로 15명의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콘텐츠 △축제관광 △축제경제 △축제예술/전통 등의 분야별 최우수 축제를 선정하는 것으로,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총 6개의 국내 축제관련 기관·단체가 후원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0일(목) 오후 2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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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7 | 강원 평창군 | 국제알몸마라톤대회‘2020 윈터런 인 평창’18일 개최 | 2020/01/16 | |
국제알몸마라톤대회‘2020 윈터런 인 평창’18일 개최
한겨울 추위를 녹일 국제알몸마라톤대회 ‘2020 윈터런 인 평창’이 오는 18일 대관령면 올림픽플라자 일원에서 열린다. 대관령면체육회와 원주MBC가 주관하고 대관령축제위원회와 대관령면체육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각각 5km와 10km 두 개의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코스별 기록 순위에 따라 남녀를 구분하여 시상하고, 10km단체전도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개성 넘치는 복장으로 대회를 화려하게 빛내준 이색 복장 참가자들에게는 ‘패션왕상’이 주어진다. 한편,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대관령눈꽃축제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하여 마라톤이 끝난 후 눈꽃축제장을 관람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흥복 대관령면체육회장은 “대한민국의 겨울을 대표하는 대관령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석자 모두 한 겨울 추위를 이겨냈다는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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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8 | 대구 | 설 연휴, 자연과 일상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으로 오세요! | 2020/01/16 | |
설 연휴, 자연과 일상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으로 오세요!
▸ 대구문화예술회관 <2020 DAC 소장작품전 ‘풍경-자연과 일상’> 개최 ▸ 설 연휴기간에도 관람가능(1월27일 월요일 휴관) ▸ 전시관 앞 광장에서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1.24~26 / 12:00~17:00)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설을 맞이해 대구시민들은 물론, 고향을 찾은 방문객들이 더 많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미술관을 무료 개방한다. 전시관람과 함께 미술관 앞 광장에서는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설 연휴, 대구문화예술관에서 전시보며 문화생활 즐기기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설 연휴를 맞이한 대구시민들을 위해 설날 당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 동안(1월 27일 월요일 휴관) 미술관을 무료 개방한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설날 당일인 1월 25일에는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전통놀이 체험은 미술관 앞 야외광장에서 가능하며 1월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12시에서 오후5시까지 운영된다. ‘자연과 일상’을 주제로 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 1~3전시실에서 열리는 2020 DAC 소장작품展은 ‘풍경-자연과 일상’이라는 주제로 우리를 둘러싼 자연풍경과 일상풍경을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 공예, 판화, 서화, 설치, 사진 등 총 46점의 우리 주변 자연 풍경을 표현한 작품 및 작가의 시선으로 해석한 일상풍경 작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보고, 듣고, 느낀 경험과 기억을 공유할 수 있게 한다. 가족과 함께 무료전시 보며 문화연휴 보내기,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 설 연휴기간 동안 무료로 관람 가능한 이번 전시는 대구에 거주하거나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이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며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함께, 미술관앞 광장에서는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해 가족단위의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center.daegu.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053-606-6139)로도 문의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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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9 | 충남 예산군 | 예산군, 예산장터 삼국축제 ‘2020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선정 | 2020/01/16 | |
예산군, 예산장터 삼국축제 ‘2020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선정
- 축제프로그램 연출우수부문 대상 - 예산군은 예산장터에서 국밥, 국수, 국화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를 함께 풀어내는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2020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프로그램 연출우수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지역경제와 축제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 관계자들을 시상해 노고를 알리고 잠재성이 입증된 지역 축제들을 선정해 이들의 발전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시상식이다. 특히 이번 제8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뜨거운 관심 속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축제 접수로 인해 심사위원회가 당초 계획보다 14일을 단축한 지난해 12월 27일에 접수를 조기 마감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시상 부문은 △축제콘텐츠 △축제관광 △축제경영 △축제예술/전통 △축제글로벌명품 △축제프로그램 연출우수 등으로 경쟁력 확보와 발전가능성, 지역브랜드 가치, 축제의 성과 등을 평가 기준으로 심사해 총 30개의 축제를 선정했다.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경쟁력과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아 축제프로그램 연출우수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이밖에도 충남도 축제로는 계룡세계軍문화축제(축제콘텐츠), 아산성웅이순신축제(축제예술/전통), 보령머드축제(축제글로벌명품), 삼길포우럭축제(축제프로그램연출우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은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방문객과 군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2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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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0 | 충남 보령시 | 올해도 사계절 관광도시 보령에서 특별한 추억을! | 2020/01/16 | |
올해도 사계절 관광도시 보령에서 특별한 추억을!
- 다채로운 축제와 풍성한 이벤트로 발길 사로잡는다. 대한민국 금수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보령시가 사계절 관광도시답게 올 한해도 다채로운 축제와 풍성한 이벤트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시는 먼저 겨울철에는 동계 스포츠로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는 낭만의 대천 겨울바다를 보며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 스케이트 테마파크장, 성주면에 위치한 무궁화수목원에서는 잘 가꾸어진 산림 속에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따스한 봄바람이 넘실대는 3월에는 무창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대한민국 봄철 대표 축제인 주꾸미 ㆍ 도다리 축제가 열려 신선한 제철 수산물과 바다 갈라짐 현상이 일어나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도 할 수 있고, 보령에서 중국과 가장 가까운 외연도에서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외연도 당제도 볼 수 있다. 또한 4월에는 주산 봄꽃축제와 옥마산 봄꽃축제가 열려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으며, 5월에는 대천항 수산물 축제, 오천항 키조개 축제,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가 각각 열려 전국의 미식가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7월에는 대천해수욕장(7.4.~8.31.), 무창포해수욕장(7.11~8.16.), 원산도 해수욕장이 각각 개장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우뚝 선 제23회 보령머드축제가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며, 8월에는 오천면 원산도에서 한여름밤의 7080해변 콘서트, 무창포 해변예술제, 제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가을로 접어드는 10월에는 보령의 4대 가을축제인 성주산 단풍축제와 천북 온새미로 축제, 청라 은행마을 축제, 오서산 억새꽃 등산대회가 열리고, 11월에는 보령보다 전국에서 더 알려진 김 축제와 천북 굴축제가 각각 개최된다. 찬바람이 솔솔 부는 12월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빛의 로맨스라는 주제로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가 열리는데 LED 조경과 빛, 불꽃놀이, 로맨스 및 패블리투어를 통해 ‘사랑 고백과 치유’를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