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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1 충북 제천시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비대면 영화제로 전환 2020/06/29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비대면 영화제로 전환
사회적 안전, 시민의 건강을 위한 결정
 
▲ ‘경쟁부문’ 중심의 온라인 영화제로 전환
▲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등 음악영화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은 유지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집행위원장 조성우)가 비대면 영화제로의 전환을 확정 지었다.
8월 13일 개최 예정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그동안 코로나19의 확산추이를 지켜보며 영화제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우려되고 있고 국가 차원의 노력 또한 강화되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인 만큼 온라인으로의 전환을 확정했다. 이는 사회와 국민의 안녕을 위한 결정이지만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우선하고자 하는 제천시 차원의 대책을 적극 수렴한 결과이기도 하다.
조성우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시민과 방역당국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천시의 방침에 적극 공감하며 비대면 영화제로의 동참을 결정했다.” 고 말하며 “하지만 영화발전기금을 운용하는 영화제로서 음악영화의 발굴, 육성을 통해 영화의 다양성을 지켜가야 하는 우리의 사명은 더욱 지속되어야 한다” 고 덧붙였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게 올해가 갖는 의미는 크다.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에 있어 기념할 만한 원년으로 음악영화의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다양한 소재의 음악영화들이 소개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 15년간 한국 음악영화의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다양한 음악영화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는 등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을 견인해왔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온라인 전환이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핵심 사업인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영화제 경쟁 부문을 위한 심사, 제천 시민을 위한 동네극장 등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들은 그대로 유지된다. 모든 상영작은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상영되며 음악 프로그램은 무관객으로 진행,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개막식 역시 심사위원 및 관계자 등의 최소인원만 참석하는 선포식의 형태로 치른다. 영화제측은 이에 더해 향후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들었을 때, 경쟁부문 상영작 등을 오프라인에서 소개하는 장기상영 프로그램도 마련할 방침이다.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상영작은 2020년 8월 13일- 8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상영작과 음악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온라인 플랫폼은 추후 공개된다.
 
 
3852 인천 강화군 강화군, 동막·민머루해변 개장 2020/06/29
강화군, 동막·민머루해변 개장
코로나19 방역대책 수립, 7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
 
강화군 대표 하계휴양지인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이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개장한다.
 
세계5대 갯벌에 속하는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은 갯벌, 낙조 등 강화군 대표 관광자원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해변이다. 지난해 여름에만 20만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해 서울 근교의 대표 해변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해변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샤워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수시로 방역소독과 환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차양시설은 2m 이상 이격 설치하고 수량을 제한한다. 차양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에 대해서는 발열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 명부작성 후 손목밴드를 배부한다.
 
아울러, 해변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해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해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꼭 지켜주기 바란다”며 “해변 운영기간에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3853 경북 울릉군 울릉도 알봉일대 순백의 메밀꽃 만개 2020/06/29
울릉도 알봉일대 순백의 메밀꽃 만개
- 코로나19로 지친몸, 울릉도 메밀꽃 보며 힐링하세요 -


울릉도 나리분지 성인봉 기슭 알봉 일대에 메밀꽃이 하얗게 눈 내린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18년도부터 매년 9월말에서 10월경에 나리분지 알봉 일대에 메밀꽃밭을 조성하여, 울릉도 가을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을 맞이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복과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가을메밀과는 별도로 가을이 오기 전 메밀꽃밭을 조성해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알봉 둘레길 입구 드넓은 들판에 17,400㎡ 규모로 조성된 메밀꽃밭에는 솟대, 허수아비, 피크닉 테이블 등도 설치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안락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하늘과 맞닿은 듯하게 성인봉 원시림 속에서 피어난 메밀꽃은 천상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생태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관광자원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3854 경북 경주시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 개막! 2020/06/29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 개막!
- 7월 5일부터 7월 22일까지 경주에서 열려..


2020 연극의 해를 맞아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경주’ 가 다음달 5일부터 22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2010년부터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과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경주에서 다양한 지역의 국공립극단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릴레이 공연으로 이번 페스티벌은 경주예술의전당과 서울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수원시립공연단의 ‘그 여자의 소설’, 광주시립극단의 ‘멍키열전’, 강원도립극단의 ‘월화-신극, 달빛에 물들다’, 순천시립극단의 ‘십이야’ 총 4개의 단체가 공연했다.
 
경주에서는 다음달 5일 경주시립극단의 ‘동경이의 마술피리’를 개막작으로 경기도극단의 ‘4번 출구’, 인천시립극단의 ‘판타스틱스’, 부산시립극단의 ‘갈매기’, 목포시립극단의 ‘늙은 자전거’, 전주시립극단의 ‘오델로’ 총 6개의 단체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2일까지 릴레이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in경주의 개막작인 경주시립극단의 ‘동경이의 마술피리’는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와 함께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마술피리’의 경주버전으로 남산이 배경이 되어 동물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다.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천연기념물 540호인 경주 개 ‘동경이’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아동극이기에 아이들은 역사적 공부와 재미를 함께하고 어른들은 생각 할 수 있는 공연으로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들을 위한 공연이다.
 
‘제11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in경주’는 전석 5,000원에 관람 가능하며, 단체(10인 이상)와 경주시립예술단 카카오플러스친구 쿠폰(동반1인) 40%,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20% 등 기타 추가 할인 가격으로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경주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에 따라 관객 간 거리를 확보하고 공연장 입장 시 관람객들의 발열을 체크하며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
 
예매 문의는 경주시립예술단 1899-2138번으로 하면 된다.
 
 
3855 경북 경주시 여름 경주 힐링스팟 20…경주에서 여름나기 2020/06/29
여름 경주 힐링스팟 20…경주에서 여름나기
- 테마1 해변 : 오류고아라, 전촌솔밭, 나정고운모래, 봉길대왕암, 관성솔밭
- 테마2 포토스팟 : 송대말등대, 경주풍력단지, 동궁과월지 연꽃단지, 금장대 생태숲길
- 테마3 숲과 길 : 주상절리파도소리길, 감포깍지길, 건천편백나무숲내음길,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 테마4 계곡과 폭포 : 산내 동창천&청룡폭포, 옥산서원 세심대, 용연폭포
- 테마5 워터파크 : 블루원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 소노벨경주오션플레이,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울창한 숲이 내어주는 그늘 아래에서 느린 호흡으로 쉼,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벗 삼아 낭만 가득한 하루를, 티 없이 깨끗한 폭포와 계곡에서 지친 감각 깨우기, 싱그러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사진 남기기,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여기는 여름 경주. 경주에서 여름을 보내는 법 20곳의 힐링스팟을 모았다.
 
Theme1. 해변
푸른 파도 넘실거리는 경주의 해변으로 가보자. 해안도로 드라이브, 해양레포츠, 캠핑, 식도락 여행 등 하루해가 짧다.
 
#1. 오류고아라해변
감포항과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해 있다. 아름다운 호선을 가진 해변으로, 바다 곁의 송림에 카라반 캠핑과 야영이 가능한 오류캠핑장이 함께 자리해 있다.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찾아가기 :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277-8
-편의시설 : 화장실, 샤워실, 벤치, 경관조명
-주차정보 : 전용 주차장(무료)
-주변관광지 : 연동항, 감포항, 송대말등대, 감포해상공원
 
#2. 전촌솔밭해변
우거진 송림이 멋스러운 해변이다. 감포항, 전촌항과 가까워 경주 동해안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식도락 여행하기 좋다. 바로 곁에 관광어항인 전촌항,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전촌 용굴 등 함께 둘러보기 좋은 볼거리가 산재해 있다.
-찾아가기 :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2002-3
-편의시설 : 화장실, 샤워실(성수기 운영), 벤치
-주차정보 : 해변 입구 공용주차장(무료)
-주변관광지 : 감포항, 전촌항, 용굴, 나정고운모래해변
 
#3. 나정고운모래해변
전촌솔밭해변과 바로 이웃한 해변이다. 자갈해변이 많은 경주에서 모래가 고운 곳이라 해서 ‘나정고운모래해변’으로 불린다. 넓은 주차공간과 해수탕, 편의점 등 인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찾아가기 :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915
-편의시설 : 화장실, 샤워실(성수기 운영), 경관교량, 벤치
-주차정보 : 전용 주차장(무료)
-주변관광지 : 전촌항, 전촌솔밭해변, 감포항, 이견대

#4. 봉길대왕암해변
경주 양북면의 젖줄 대종천과 만나는 곳에 봉길 대왕암해변이 자리한다.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이 봉길대왕암 해변 앞바다에 자리해 있다. 인근 대본리에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상점가가 형성되어 있고, 가까운 곳에 감은사지, 이견대 등 경주 동해안의 신라문화유적이 있어 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해변이다.
-찾아가기 :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26
-편의시설 : 화장실, 샤워실(성수기 운영)
-주차정보 : 전용 주차장(무료)
-주변관광지 : 이견대, 감은사지, 나정고운모래해변
 
#5. 관성솔밭해변
경주 동해안 최남단, 울산과 인접한 곳에 자리한 해변으로 송림과 해안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양남 주상절리, 하서항 해안공원 등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찾아가기 : 경주시 양남면 양남로 68-24
-편의시설 : 화장실, 샤워실(성수기운영), 경관조명
-주차정보 : 해변 앞 공용주차장(무료)
-주변관광지 : 양남주상절리, 읍천항, 하서항
 
Theme2. 여름 포토스팟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니크한 등대, 바람 부는 산 능선의 거대한 풍력발전기, 한 여름 저녁 연꽃들의 향연, 싱그러운 숲과 나룻배까지 경주의 여름 한가운데에서 인생사진을 남겨 보자.
 
#6. 송대말등대
문무대왕릉, 양남주상절리와 함께 경주 동해안 최고의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수령이 200~300년 된 아름드리 해송림이 등대를 포근하게 감싼다. 송대말등대는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본 따 지었다. 한옥 건물 위에 삼층석탑을 형상화한 등대가 올려져 있어 이색적이다.
-찾아가기 :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 18-94
-편의시설 : 벤치, 데크탐방로
-주차정보 : 해송림 인근 공터 주차
-주변관광지 : 감포항, 감포해상공원, 오류고아라해변
 
#7. 경주풍력발전단지
토함산의 이웃산인 조항산 정상부에 경주 풍력발전이 자리해 있다. 산 능선을 따라 7기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있는데 ‘바람의 언덕’으로 부르는 이 일대는 365일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 바람길 산책로, 전망 정자, 피크닉테이블 등을 갖추고 있다. 일몰이 아름답고, 별 보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찾아가기 : 경주시 양북면 불국로 1056-185
-편의시설 : 전망정자, 화장실, 피크닉테이블
-주차정보 : 전용 주차장(무료)
-주변관광지 : 토함산자연휴양림, 석굴암, 불국사
 
#8. 동궁과월지 연꽃단지
동궁과월지 영역 바깥의 유휴지가 연꽃단지로 조성되었다. 그윽한 연꽃향기와 청초한 꽃망울에 매료되며 거닐기 좋은 데크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다. 동궁과월지 연꽃단지의 수려한 풍광을 담으려는 사진작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명실공히 경주의 여름 핫스팟 중 한 곳이다.
-찾아가기 : 경주시 양지길 35-1
-편의시설 : 데크산책로, 정자
-주차정보 : 노상주차장(유료), 동궁과월지 공용주차장(무료)
-주변관광지 :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월지 등 시내권 여행지
 
#9. 금장대 생태숲길
형산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가진 금장대.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이곳이 최근 새로운 아이템을 장착했다. 금장대 입구의 강변 데크 산책로 쪽에 나룻배 한 척이 정박해 있다. 강변의 초록초록한 수풀들, 나룻배, 그리고 그 위의 나. 그림이 된다.
-찾아가기 : 경주시 석장동 산 38-9
-편의시설 : 데크산책로, 벤치
-주차정보 : 금장대 입구 공용주차장(무료)
-주변관광지 : 화랑마을, 흥무공원, 김유신장군묘
 
Theme3. 숲과 길
경주의 숲과 길에는 자연과 문화, 그리고 이야기가 있다. 바다와 숲, 나무, 꽃, 마을과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10. 주상절리파도소리길
양남면 읍천리 해안의 귀한 볼거리가 인근 군부대 철수로 세상에 알려졌다. 기울어진 주상절리, 위로 솟은 주상절리, 옆으로 누운 주상절리 등 다양한 군상의 주상절리가 모여 있는 양남 주상절리군. 지난 2012년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되었다. 그 중 압권은 펴진 부채모양을 하고 있는 ‘부채꼴 주상절리’이다. 이 아름다운 주상절리군을 곁에 두고 거닐 수 있는 1.7㎞의 부담 없는 해안산책로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이 조성되어 있고, 전망대도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찾아가기 : 경주시 양남면 양남항구길 14-3
-편의시설 : 전망대, 정자, 벤치, 데크산책로, 화장실
-주차정보 : 읍천항 공용주차장(무료)
-주변관광지 : 읍천항 벽화마을, 하서항, 하서해안공원, 관성솔밭해변
 
#11. 감포깍지길
‘감포깍지길’은 감포항을 중심으로 감포읍 전체를 아우르는 곳곳의 명소를 엮은 테마길이다. 해안을 따라 걷는 길, 골목으로 접어드는 길 등 저마다의 스토리와 볼거리를 품은 아름다운 길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는 길은 '제4구간 – 골목으로 접어드는 길'의 벽화골목인 감포해국길이다. 연보랏빛 해국을 마을 골목 곳곳의 벽에 수놓았다. 계단 전체에 해국을 그려놓은 스팟은 놓치지 말아야 할 포토존이다.
-찾아가기 :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 115, 감포공설시장
-편의시설 : 벽화길, 해안산책로
-주차정보 : 감포항 공용주차장 등 코스별 공용주차장
-주변관광지 : 감포항, 송대말등대, 전촌항, 연동마을, 전촌용굴 등
 
#12. 건천편백나무숲내음길
건천 오봉산 자락에 피톤치드 듬뿍 안아올 수 있는 힐링 숲길이 있다. ‘건천 편백나무 숲내음길’이 바로 그 곳. 줄기가 시원스레 하늘로 뻗은 편백나무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500여 미터의 산책로에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정자도 2곳 마련되어 있어 머물기 좋다.
-찾아가기 : 경주시 송선리 산166-1
-편의시설 : 화장실(간이), 벤치, 정자, 데크산책길
-주차정보 : 입구 공터에 주차
-주변관광지 : 단석산, 동창천, 박목월생가
 
#13.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연구 목적으로 연구원 구역 내에 다양한 수목자원을 식재해 관리하고 있다. 이를 일반에 개방하고 있어 꽃피는 봄, 단풍 물드는 가을 어느 때고 많은 관람객이 이곳을 찾는다. 도로를 기준으로 연구원 본관이 있는 서쪽 영역과 수목자원이 조성된 동쪽 영역으로 나뉜다. 동쪽 영역은 실개천 위의 통나무다리가 있어 유명한 포토존으로 손꼽힌다. 서쪽영역에는 피크닉테이블, 정자, 산책로 등 머물러가기 좋은 스팟들이 많다. 6월 현재 보수공사 관계로 동쪽 영역 관람은 불가하며 하반기에 재개 예정이다.
-찾아가기 : 경주시 통일로 367 (배반동)
-이용시간 : 09:00-17:00
-편의시설 : 화장실, 정자, 피크닉테이블, 벤치
-주차정보 : 전용 주차장
-주변관광지 : 통일전, 서출지, 월정교, 국립경주박물관
 
Theme4. 계곡과 폭포
경주의 여름엔 시원한 계곡과 폭포도 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물놀이와 피크닉, 캠핑도 하며 여름더위를 함께 잊어 보자.
 
#14. 산내 동창천&청룡폭포
산과 산 사이, 초록으로 둘러싸인 경주 산내면에 자리한 여름 명소이다. 물 맑고 강변 둔치 공간이 넓어 가족단위 피서객, 캠퍼들이 사랑하는 곳이다. 여름철 이곳을 찾으면, 동창천 뒷산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인공폭포인 청룡폭포도 만날 수 있다.
-찾아가기 : 경주시 산내면 내일리 1782-1
-편의시설 : 화장실, 인공폭포, 다슬기체험장
-주차정보 : 하천 입구 공터 주차
-주변관광지 : 화랑의언덕, 단석산, 다봉마을
 
#15. 옥산서원 세심대
옥산서원으로 들어서는 길, 왼쪽의 너럭바위와 계곡에 시선을 빼앗긴다. 마음을 씻고 자연을 벗 삼아 학문을 구하라는 뜻이 담긴 ‘세심대’라는 곳이다. 이언적 선생이 이름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세심대는 여름철이면 인근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피서지가 된다.
-찾아가기 :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216-27
-편의시설 : 화장실, 벤치
-주차정보 : 옥산서원 주차장
-주변관광지 : 독락당, 정혜사지13층석탑, 양동마을
 
#16. 용연폭포
기림사에서 함월산 탐방로를 따라 15분여 트레킹을 하다 보면 경주의 비경 ‘용연폭포’와 만난다. 신라 신문왕이 문무왕의 수중릉을 찾아 동해의 용으로부터 만파식적과 옥대를 받았는데, 돌아오는 길에 옥대 장식 하나를 떼어 물에 던지자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였다는 전설을 가진 폭포이다. 맑은 물에서만 서식하는 한국의 고유어종 ‘둑중개’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을 만큼 티 없는 깨끗함을 자랑한다.
-찾아가기 :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437-4
-편의시설 : 데크 탐방로
-주차정보 : 기림사 주차장(유료)
-주변관광지 : 기림사, 골굴사, 토함산
 
Theme5. 워터파크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저마다의 특색이 있는 경주의 워터파크로 떠나 보자.
 
#17. 블루원 워터파크
보문관광단지에서 불국사로 가는 길에 자리한 대규모 워터파크로 콘도와 함께 조성되어 있다.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으며, 실내 풀장은 사계절 운영한다. 실외 풀장에는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파도풀 스톰웨이브가 포인트이다.
-찾아가기 : 경주시 보불로 391(천군동)
 
#18. 캘리포니아비치
경주월드에 있는 물놀이 시설로 여름 시즌에 운영한다. 차별화된 테마시설과 각종 물놀이 어트랙션을 보유해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올해는 내부 리모델링을 통해 춤추는 바닥분수 조성, 락커룸 정비 등 즐길거리와 편의성을 더했다.
-찾아가기 : 경주시 보문로 544(천군동)
 
#19. 소노벨 경주 오션플레이
소노벨 경주(구. 대명리조트) 내에 조성된 테마 물놀이 시설로, 사계절 운영한다. 수(水)치료 개념을 도입한 바데풀, 웰빙 스파 시스템을 갖춘 실내 아쿠아존과 유수풀, 이벤트탕, 아쿠아 플레이존, 파도풀 시설을 갖춘 실외 아쿠아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기 : 경주시 보문로 402-12
 
#20.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한화리조트 경주의 테마 워터파크로, 최근 기존의 한화스프링돔을 뽀로로 콘셉트로 전면 리노베이션했다. 천연온천수를 활용한 사계절 워터파크로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특히 많이 찾는다.
-찾아가기 : 경주시 보문로 182-27 (북군동)
 
 
3856 충북 청주시 청주역사(歷史)가 있는 청주역사(驛舍) 개관 2020/06/29
청주역사(歷史)가 있는 청주역사(驛舍) 개관
- 청주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다양한 내용 전시ㆍ연출 -
 
청주시가 1921년 청주역 준공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대상황을 재현함으로써 잊혀져가는 청주역사를 유형의 문화유산으로 연출하기 위한 청주역사 리뉴얼 사업을 완료하고 7월 1일 개관한다.

이번 리뉴얼 사업에서는 청주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다양한 내용을 전시 연출하며, 첨단 영상매체와 시스템 등 다양한 표현매체를 활용해 시각적인 만족감과 내용 전달력 향상을 기했다.

청주역사 전시관은 1층 125㎡ 실내 전시관에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Zone 1 구역은 예전 열차표, 50년대 여행 잡지, 시대별 모형 기관차 등 청주역사의 사료를 전시해 청주역 운행 당시의 시대 상황을 기억할 수 있게 했다.
  
Zone 2 구역은 충북선의 탄생 배경을 관련 사진을 이용해 그래픽 패널로 연출했으며, 일본의 식민지 수탈 수단에서 광복 후 산업철도로의 기능변화와 북문로 청주역에서 현재의 정봉동 청주역으로의 위치 변화에 따른 특징 등 청주역사의 변천사를 선보이고, 키오스크를 통해 당시의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Zone 3 구역은 옛 추억의 기차에 탑승해 열차 좌석에 앉아 차창 밖의 풍경을 감상하며 달리는 열차에 앉아 있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청주역 100년의 역사를 스크린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Zone 4 구역은 1920년대 청주역의 모습과 청주역 주변에 남아 있는 근대문화유산 건물을 음향영상과 맵핑 영상 디오라마로 소개해 당시의 청주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장소로 꾸몄다.

이 외에도 옛 시대(역사, 거리 등)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역장 의상, 학생 교복 등을 본인 사진에 합성해 문자, 이메일 발송 및 엽서 출력이 가능한 키오스크를 선보일 예정이며, 엽서 출력 시 1년 뒤에 우편물을 받아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도 운영한다.

전시관 후면에는 옛 거리를 표현한 그림 담장과 열차가 들어 오는듯한 트릭아트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 역사 주위로 경관 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휴식과 야간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건물의 입체감을 살리는 동시에 야간에 전시관 주변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감성적인 공간으로 연출해 낮과는 다른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주역사 전시관은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시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관람객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해야 입장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완화 시까지 25명 이상 단체관람은 제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역사 전시관은 청주역의 역사와 추억을 되새기며 남녀노소 누구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중앙공원 ~ 청주역사전시관 ~ 문화제조창C를 잇는 문화벨트로서의 거점 공간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더불어 방문객 유입을 통한 중앙동 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3857 경기 화성시 떠나요, 화성으로! 안전여행으로 추억 쌓고 이벤트도 참여 하세요 2020/06/29
떠나요, 화성으로! 안전여행으로 추억 쌓고 이벤트도 참여 하세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0 특별 여행주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에서 안전 여행하고 이벤트 참여 

 
코로나19의 여파로 여행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요즘, 화성시로 안전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침체된 국내여행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0 특별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안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마스크 착용사진과 함께 숙박영수증을 제시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5만원권)을 지급하는 내용이다.총 1만 5천장을 지급할 예정이며, 참여신청 및 방법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1권역인 ‘평화역사이야기여행’테마에 속해 바다와 숲 등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과거 비단길의 역사를 품고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성장 중인 전곡항에서부터 갯벌 체험이 가능한 제부도와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은 여름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또한 매향리 평화마을과 일제강점기 아픔을 간직한 제암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융·건릉, 정조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용주사 코스는 마음의 깊이를 더해줄 감성 여행지로 제격이다. 


강희배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의 방역을 강화할 것”이라며, “우리시를 찾아주시는 방문객들께서도 개인 위생관리와 여행안전 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3858 서울 금천구 코로나 블루 극복은 명화 속 치유여행으로 2020/06/29
코로나 블루 극복은 명화 속 치유여행으로
- 금천구립독산도서관, 미술 치유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


- 금천구립독산도서관, ‘2020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 지원관 선정
- 7월~9월, 독서, 강연, 토론, 탐방 등의 형식으로 총 10회 진행 
- 7월 1일(수)부터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선착순 30명 모집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은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이 ‘2020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자유기획 부문 운영 지원관으로 선정,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코로나 블루 극복은 명화 속 치유여행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지역 공공도서관을 통해 독서·토론 탐방을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유기획, 함께 읽기, 함께 쓰기, 자유학년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운영된다.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이 기획한 ‘코로나 블루 극복은 명화 속 치유여행으로’는 명화, 색, 미술사, 화가들의 이야기와 추상 미술, 현대 미술 등을 통해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고 심리와 정서의 치유를 돕는 미술 치유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17일(금)부터 9월 18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독서, 강연, 토론, 탐방 등의 형식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7월 1일(수)부터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며, 탐방장소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우울감을 느끼는 지역주민들에게 명화와 미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고,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며,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더불어 예술을 통한 치유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geumcheonlib.seoul.kr)를 확인하거나, 금천구립독산도서관(☏02-863-954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3859 경남 창원시 ​창원시, 저도 콰이강의 다리에서‘느린엽서’쓰고 로봇랜드·짚트랙·무빙보트 공짜로 타자! 2020/06/26
창원시, 저도 콰이강의 다리에서‘느린엽서’쓰고
로봇랜드·짚트랙·무빙보트 공짜로 타자!

‘느린우체통’ 엽서 10만 통 돌파 이벤트 7월 1일부터 12일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 옆 ‘느린우체통’ 엽서 10만 통 돌파 기념 이벤트를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 느린우체통 옆에 비치된 엽서를 작성 후 스카이워크 관리사무소에 가져가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창원 대표 관광시설인 로봇랜드, 창원짚트랙, 용지호수 무빙보트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창원 시그니처 관광패스(CHANGWON SIGNATURE TOUR PASS)’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5일 창원관광 홈페이지(culture.changwon.go.kr) 게재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시작일부터 열흘간 매일 느린우체통 이용객 선착순 3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느린우체통은 지난 2017년 3월 스카이워크 개장과 함께 설치됐다. ‘한 달 느린 우체통’과 ‘1년 느린 우체통’으로 엽서를 각각 나눠 받는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발송도 가능하다.
3860 경기 파주시 밤이 아름다운 파주 감악산, 올 8월부터 야간개장 2020/06/26
밤이 아름다운 파주 감악산, 올 8월부터 야간개장


파주시는 타 지역 관광명소와 차별화된 볼거리 제공으로 분산된 관광객을 재유치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감악산 등산로 경관조명 설치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6월 초에 착공된 감악산 등산로 야간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통해 감악산 힐링파크 등산로 입구에서 출렁다리를 거쳐 운계폭포를 잇는 등산로에 다양한 LED경관조명을 설치하며 오는 8월 중 준공될 예정이다.
 
LED 투광등과 동물조명 등을 이용해 밤하늘의 자연과 동물을 등산로 곳곳에 조형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운계폭포와 고보조명, 영상, 음향 등을 함께 어울려 산 이름인 감악(紺嶽)에 얽힌 스토리를 보다 재미있게 연출한다. 이를 통해 감악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야간경관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박준태 파주시 관광사업소장은 “감악산 힐링파크 인프라 구축의 핵심인 야간경관조명 설치 사업으로 아름다운 감악산의 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차별화된 야간경관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야간경관조명 공사 준공 이후 유료야간개장으로 연중무휴(월요일 제외)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감악산 힐링파크 내 먹거리 촌과 적성전통시장에서 야간개장 입장권을 제시하면 할인해주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