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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1 전북 순창군 순창 총댕이마을, 서바이벌 체험장 인기 2020/06/23
순창 총댕이마을, 서바이벌 체험장 인기
- 전북바로알기 과정 공무원 30명, 총댕이마을서 견문 넓혀 -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산업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으로 조성된 순창 쌍치면 총댕이마을에 전라북도 인재개발원 공무원 교육생 30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날 총댕이마을을 방문한 교육생은 농촌관광 거점센터, 스마트사격장, 세미나실 등을 둘러봤으며, 야외에 마련된 서바이벌체험장에서 체험도 했다.
전라북도 인재개발원에서 운영하는「제2기 전북바로알기」과정, 전북도내 각 시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방문객은 총댕이마을 외에도 순창군 대표 관광시설인 녹두장군 전봉준관 등도 방문했다.
총댕이마을은 전북형 농촌관광거점 육성마을로 지정되어 지난해 12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40여명 숙박이 가능한 편백과 황토로 이루어진 7동의 숙박실, 각종 회의·교육장소로 우용한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70석 규모의 식당과 야외 휴게가 가능한 데크쉼터와 커피·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있다. 또 냉난방 시설이 완비된 실내사격장, 최대 42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500평 규모의 야외 서바이벌 체험장 등이 갖춰져 있어 도시민 관광객이 농촌체험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총댕이마을 인근에는 녹두장군 전봉준관을 비롯해 유학을 체험할 수 있는 훈몽재까지 갖추고 있어 초.중.고교 학생의 체험학습지로도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총댕이마을 김상곤 운영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체험관광객 유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무원 교육생 방문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교육생 여러분의 많은 홍보 부탁드리며, 시설물 방역소독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는 서바이벌 체험장은 청소년의 경우 개인은 15,000원 단체가 13,000원이다. 숙박시설 이용료 또한 10명에서 12명이 사용하는 특실이 10만원으로 타 숙박시설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3882 전남 곡성군 곡성관광택시, 거리두기 여행에 최적! 반값 이벤트까지! 2020/06/23
 
곡성관광택시, 거리두기 여행에 최적! 반값 이벤트까지!
- 10월 31일까지 이용료 6만원 중 3만원 지역 상품권으로 되돌려줘 -
- 지역 관광지 및 체험 시설 등 할인까지 혜택 빵빵 -
- 단체여행을 대신할 언택트 여행에 안성맞춤 -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10월 31일까지 곡성관광택시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쳐있는 이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에 곡성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고객은 곡성심청상품권 3만원을 즉시 받을 수 있다. 관광택시 요금이 3시간당 6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요금의 반값을 돌려받는 셈이다. 곡성심청상품권은 곡성 지역 내 500여개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광택시 고객은 각종 체험상품과 숙박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아찔하게 하늘을 즐기는 패러글라이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곡성의 대표 상품인 증기기관차, 섬진강 레일바이크, 집라인도 2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로컬민박 곡성스테이(2호~10호점)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숙박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 여파로 운행을 일시 중단 중인 S-train&곡성관광택시도 운행이 재개되면 1인당 1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S-train&곡성관광택시는 코레일관광개발과의 연계상품으로 여행인원에 따라 요금이 6만원 대에서 10만원 이상까지 형성돼 있다. 상품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홈페이지 www.korailtravel.com, 콜센터 1544-7755)를 통해 가능하다.
 
곡성관광택시는 곡성군과 곡성관광택시 연합회에서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여행 운송 서비스다. 10명의 기사는 문화, 체험 등 지역에 다양한 지식을 갖추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비롯해 숨어 있는 명소까지 구석구석 여행하기에 좋다.
 
특히 코로나19로 단체여행이나 다중이용시설을 꺼리고, 언택트(비접촉) 여행이 각광 받으면서 여행자들에게 적절한 대안이 되고 있다. 관광택시 측도 차량 내 손 소독제 비치, 손잡이 향균 필름 부착 등 철저한 방역 속에 손님을 맞고 있다. 문의 및 예약은 1522-9053으로 전화하면 된다.
 
고병무 곡성관광택시 연합회장은“당신만을 위한 맞춤 가이드와 함께 여유롭고 한적한 여행으로 일상속의 소소한 행복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3883 경북 상주시 바위속 샘물 전설이 살아 숨쉬는 성주봉휴양림으로 오세요! 2020/06/23
바위속 샘물 전설이 살아 숨쉬는 성주봉휴양림으로 오세요!
- 바위속 샘물 전망 덱 설치, 등산로 정비 등 -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상주시 은척면 성주봉휴양림이 주목받고 있다. 성주봉 바위 속 샘물과 전망 덱(deck) 등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기 때문이다.
 
성주봉휴양림 측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5월 7일 재개장했고, 2020년 12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설사용료 50%를 감면해 평소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휴양림을 찾고 있다.

성주봉 등산로 입구에는 “성주봉 가는 길”이라는 아치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이용 하도록 했으며,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미끄럼 방지용 야자매트와, 급경사 구간에 로프 난간 등을 설치해 좀 더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잘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KBS VJ 특공대에도 방영된 “성주봉 바위 속 샘물”을 만날 수 있다. 최근 은척면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 덱을 설치하고 주변 환경까지 정비했다. 등산객들은 “이곳 전망 덱에 오르면 피로가 풀리고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성주봉 바위 속 샘물”은 아이를 못 낳는 부인들이 떡을 해 와서 정성껏 빌고 샘물을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고 하고, 중국 삼국지에 나오는 조자룡과 관련이 깊다고 하는 신비한 장소다.
 
한편, 성주봉자연휴양림 측은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휴장하는 동안 산림휴양관 내부 조명과 냉장고 등 각종 집기류를 전부 교체했다. 휴양림 내 수목 가지치기, 고사목 제거 등 주변 환경도 정비했다.
 
한 이용객은 “코로나19로 외출도 못하고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휴양림에 와서 저렴한 가격에 놀라고, 깨끗한 시설에 한 번 더 놀랐다. 나중에 또 오고 싶다”고 했다.
 

성주봉휴양림 관계자는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숙박객 전원의 연락처를 파악하고 발열체크를 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며 “관광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884 경북 군위군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 2020년 7월 1일 개장 2020/06/23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 2020년 7월 1일 개장
▸ 국내 최초 삼국유사를 테마로 한 문화콘텐츠공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놀이 한마당
▸교육, 문화, 관광의 구심점이자 랜드마크가 될‘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
▸ 생활 속 거리 두기 적극 동참 차원 개막식 생략
 
군위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영만)은 오는 7월 1일 전국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삼국유사를 테마로 한 삼국유사테마파크를 개장한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문화체육관광부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삼국유사(三國遺事) 속 이야기를 다양한 전시 및 조형물로 구현해 놓은 복합 문화콘텐츠 공간이다.
이는 우리 민족이 보유하고 있는 역사서의 내용을 현재 시점으로 구현했다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
 
▣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
지난 2014년 4월 국토교통부는 낙동권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로 군위군 가온누리 사업지구를 지정했다.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란 지정문화자원, 역사자원, 자연자원 등 녹색성장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한 지역을 말한다.
이에 군위군은 관광 트렌드를 감안해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대표 브랜드로서 삼국유사 가온누리를 조성해, 군위 관광 진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의 결과물이다.
가온누리 조성사업은 삼국유사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재조명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삼국유사 관련 자료와 연구를 집대성하고 우리 민족의 역사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이 사업을 통해 탄생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한국의 신화와 역사를 재발견하고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대표적 문화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국유사의 신화, 문학, 설화 등의 문화콘텐츠와 놀이, 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산업을 접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관광지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삼국유사 테마파크, 국민 속으로
지난 2010년부터 의흥면 이지리 산107 일원(현 일원테마로 100) 72만2000여㎡ 에 조성해 온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는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삼국유사가 담고 있는 기본적인 가치를 전시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설화 속 이야기를 구현한 조형물, 가온누리관(전시관), 이야기학교 ㆍ 숲속학교(교육ㆍ체험공간), 해룡슬라이드(사계절썰매장) ㆍ 해룡물놀이장, 역사돔 등 다양한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테마파크 내에는 삼국유사 속 다양한 설화를 구현해 놓은 조형물이 곳곳에 위치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삼국유사의 서문과 발문을 조형물로 표현한 가온문(정문)과 누리문(후문), 삼국유사의 모든 신화를 담고 있다는 의미로 연출한 17m 높이의 신화목, 나라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해결해준다는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 등이 있다.
또한 전망대로 만들어진 신라 지철로왕의 사자상, 탄생설화를 표현한 알게이트를 비롯해 벽화(건국이야기길, 영웅탄생길), 잔디광장(한울마당), 미로(혜통미로), 야외공연장(가온광장, 누리광장) 등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테마파크 중심에 위치한 가온누리관은 삼국유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전시 체험공간이다.
보각국사 일연대선사관, 삼국유사 속 인물들을 판타지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서클영상관, 삼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전시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히스토리관, 삼국유사 속 여러 교육적인 이야기들을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설화문화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야기학교와 숲속학교’는 삼국유사와 관련한 세미나, 강연, 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야외 놀이시설인 ‘해룡놀이터’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과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해룡슬라이드(사계절 썰매장)가 있다. 특히 해룡슬라이드는 긴 코스(175m)와 일반 코스(91m) 두 구간 운영을 통해 관람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이와 더불어 용담지, 아침향기원 등의 산책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용담지 중심에는 팔각정이 설치되어 있어 관람객이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체류형 관광지의 필수 조건인 숙박시설도 20곳 보유하고 있다.
영웅탄생을 연상시키는 알 모양의 돔 하우스형 숙박시설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영웅들과 나라 이름을 붙여 이용객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32㎡(10평형) 10동과 44㎡(14평형) 10동으로 이루어진 역사돔은 다양한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 관람객 중심 테마파크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종합안내소 운영을 통해 관람객 만족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관람객은 안내소에서 테마파크 관련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객의 경우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각종 분실물, 미아 발생 등의 돌발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종합안내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테마파크는 의무실과 수유실 운영을 통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 서비스도 펼친다.
이 밖에도 식사를 할 수 있는 풍류정, 각종 상점 등도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생활속 거리두기 적극 동참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삼국유사테마파크 대규모 개장 행사를 생략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개장일인 7월 1일부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테마파크 내 곳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당초 군위문화관광재단은 7월1일 내외빈을 초청한 개장 행사,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장 축제를 개최한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19사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사정을 고려해서 대규모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는 지양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재단이 국민적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발열 점검을 실시 하고 손 소독제도 비치해 코로나 사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영만 이사장은 "우선 테마파크 개장을 손꼽아서 기다려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해 드린다“며 "군민과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테마파크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만 이사장은 "코로나 사태로 지친 국민들이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테마파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3885 충남 부여군 부여군, 슬기로운 4色빛깔 달밤 마실 투어버스 운행개시 2020/06/23
부여군, 슬기로운 4色빛깔 달밤 마실 투어버스 운행개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코로나19로 인해 운행시기를 연기했던 2020년 슬기로운 4색 빛깔 시티투어 운행을 개시한다.
 
슬기로운 4색 빛깔 시티투어는 매 운행 전 차량소독을 실시하고 손소독제 비치, 탑승 전 발열검사, 마스크 착용, 탑승인원 20명 이내 제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탑승하도록 안내하면서 지침을 따르지 않을 경우 이용을 제한하여 운행할 계획이다.
 
시티투어 코스는 부소산성, 정림사지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비롯한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중심으로 5개 테마형으로 구성됐다.
 
테마 유형은 ▲백제 鄕 생생투어 ▲문화 嚮 싱싱투어 ▲연꽃 香 이색투어 ▲사비 向 상상투어 ▲사비 向 달밤 마실 투어로 운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부터 새롭게 시작된 사비 向 달밤마실 투어는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정림사지와 궁남지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느끼면서 즐길 수 있는 힐링 음악공연과 백제茶 시음 등 탑승객에게 추억을 선사해 드리고자 준비 중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매주 목요일까지 5명이상 모객이 되면 운행되며,
이용요금은 관광지 입장료와 탑승료 포함, 식사비는 포함되지 않는다.
 
자세한 예약 문의는 부여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부여군종합관광안내소(041-830-2280~1)로 문의하면 된다.
3886 경북 청도군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화랑촌(카라반) 개장 2020/06/23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화랑촌(카라반) 개장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활성화를 위해 화랑촌(카라반)을 7월 1일부터 개장한다.
 
화랑촌(카라반)은 화랑정신 발상지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화랑 체험‧교육‧관광과 함께 힐링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이면서 차별화된 캠핑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총 11동으로 넓은 주차공간과 피크닉테이블, 바비큐 그릴 등이 갖추어져 단체 및 가족 단위의 체험 및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로 야간에는 경관 조명을 감상 할 수 있는 등 체류형 관광지로써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운영의 효율성과 주변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더욱더 품격 있는 관광지 조성과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교육‧문화‧관광지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휴식과 다양한 체험, 볼거리 제공을 위한 시설 투자를 앞으로 계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3887 충남 보령시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제23회 보령머드축제, 세부 프로그램 확정 2020/06/23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제23회 보령머드축제, 세부 프로그램 확정
- 4개 분야 11개 콘텐츠로 구성… AR 체험 및 즉석 이벤트 등 다채
 
보령시는 지난 22일 보령머드박물관에서 열린 보령축제관광재단 제47차 이사회의에서 올해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제23회 보령머드축제 세부 프로그램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5일 보령축제관광재단 제46차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청정보령을 유지하기 위해 축제를 상호간 접촉인 없는 온라인으로 개최키로 결정하고, 이날 구체적인 프로그램안을 확정한 것이다.
 
특히, 올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감염병을 대비해 온택트(온라인-언택트)형 머드콘텐츠 도입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축제와 대규모 행사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보령머드축제는 당초 계획대로 내달 17일부터 26일까지 개최키로 잠정 결정했으며, 4개 분야 11개 콘텐츠로 운영키로 했다.
 
AR(증강현실) 체험 분야로 ▲머드 스노우앱 체험 및 공모전 ▲서울을 포함한 광역시의 대형전광판이 설치된 광장이나 주요 거리를 이용한 AR 머드댄스 체험 및 공모전을 연다.
 
또한 공모형 콘텐츠로 ▲사전 신청을 통한 머드체험키트 1000매 발송 후 체험키트를 활용한 머드체험 공모전 ▲지난 1998년 첫 축제 개최 이후 전문가가 아닌 실제 체험객들이 보유한 사진 및 영상 등을 활용한 리멤버 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울러 유트브 활용 콘텐츠로 ▲축제 기간 중 머드 유튜브 채널 개설로 머드축제와 머드화장품, 해양머드박람회 등 소개와 참가자 즉석 이벤트 개최 ▲릴레이 머드버킷 챌린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인플루언서 참여 콘텐츠 ▲유명 유튜버와 함께하는 머드아바타 라이브체험 등도 마련한다.
 
이밖에도 코로나19가 종식될 경우에는‘V(빅토리) 대한민국 In 보령’의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머드빅 콘서트와 K-POP 콘서트, 해양불꽃쇼, 머드테라피 스퀘어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로 일상이 이전 같지 않고, 앞으로도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보령머드축제를 온라인으로 시도하고 다양한 변화를 도모하여 향후 축제와 대규모 행사의 방향성과 연속성을 찾고자 한다”며, “첫 시도인 만큼 많은 시행착오와 아쉬움도 있겠지만, 우리 국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안겨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3888 경북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 경북 숲길에서 치유하세요! 2020/06/22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 경북 숲길에서 치유하세요!
- 경북도내 1천199개 노선 4천366Km 숲길 조성 -
- 산행 전 폐쇄ㆍ위험구간 확인, 해충위험 주의 등 안전사고 유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 되고 있어 불특정 다수의 접촉이 많은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피해 인파가 붐비지 않는 조용한 숲길에서 산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생활권 인근 산행은 유산소 운동으로 심혈관, 폐기능 향상 및 스트레스 감소로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내 쾌적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은 대구 근교권은 경북ㆍ대구 상생협력사업으로 조성된 팔공산둘레길[경산ㆍ영천ㆍ군위ㆍ칠곡, 66㎞]과 전국 100대 명산 비슬산 자락의 풍광을 체험하는 비슬산둘레길[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20㎞]이 있고,

경북 남부권은 신라시대 고찰 오어사 주변의 오어지둘레길[포항시 오천읍 항사리(오어지 일원), 7㎞], 신라 화랑의 수련장소로 신선사 마애불상군(국보 제199호)이 있는 단석산 탐방로[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13㎞]가 있으며, 

경북 북부권은 안동호 주변에 나무데크로 만들어져 어르신들이 산책하기에 좋은 호반나들이길[안동시 성곡동, 안동댐 주변, 2㎞],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17년 봄 우리나라 걷기축제 13곳 중 한 장소인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예천군 풍양면 우망리~삼강주막 일원, 4㎞], 산림청이 실시한 ’18년 숲길이용자 만족도 전국 1위 숲길 선유동천나들길[문경 가은 완장, 이강년선생 기념관~월영대, 8.4㎞] 등 도내 23개 시ㆍ군, 1천199개 노선, 4천366km의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안전한 산행을 위해 조난 시 정확하게 자신의 위치를 구조대에 알릴 수 있도록 국가지점번호나 등산로 위치표지판이 설치되어 산행사고 시 유관기관을 통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산행 시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에 따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행과 2m 간격을 유지해 지역사회 감염자확산에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등산로, 숲길 등을 산행하기 전에 폐쇄ㆍ위험구간을 확인하고 지정된 구역을 이용해 실족 및 추락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여름철에는 독충과 뱀이 활동하기 때문에 가급적 긴 바지를 입고 간단한 구급약(소독용 에탄올)과 해충퇴치제 등을 준비해야 된다.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대인접촉기피, 심리적 불안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도민들에게 가벼운 산행으로 인한 건강증진과 산림치유 활동으로 코로나19 종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안전한 산행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3889 경남 경남도,「여름 캠핑하기 좋은 경남 17선」추천‧발표 2020/06/22
경남도,「여름 캠핑하기 좋은 경남 17선」추천‧발표
 
-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자연 속 힐링 캠핑장 소개
- 산, 바다, 강, 계곡‧실개천 등 테마별 캠핑 관광객 유치 나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여행 확산과 여름 캠핑 관광객 유치를 위해 ‘캠핑하기 좋은 경남 17선’을 선정‧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 블루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속에서 안전한 여행을 선호하는 캠핑인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가족‧친구‧연인 등 소규모 관광객을 집중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항공편이 대폭 감소하는 등 하늘 길이 막히면서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캠핑, 차박* 등 자연 속에서 쉼을 얻는 여행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차박 : 차량에서 숙박하는 캠핑
 
‘캠핑하기 좋은 경남 17선’은 산, 바다, 강, 계곡·실개천 4가지의 테마로 구성된다.
 
<산으로>
①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피톤치드의 마법
▲ 창원 진북편백골 관광농원캠핑장 도심과 멀지 않아 접근성은 좋지만 발을 들이는 순간 도시와 한참 떨어진 오지 한가운데 떨어진 듯 신비롭고 고즈넉한 분위기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기 제격이다.
 
 
② 자연 속에서 누리고 즐기는 치유 캠핑장
▲ 김해 신어산자연숲캠핑장 옛날 나무꾼과 약초꾼들이 다니던 숲길을 복원하여 만든 치유의 숲길과 짚라인 체험, 목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재미가 있는 자연숲 캠핑장이다.
 
③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산림치유 캠핑장
▲ 거제 자연휴양림캠핑장 한낮에도 햇볕이 들지 않을 정도로 나무가 많은 숲과 계곡 주변에 조성된 52개의 야영데크는 한여름 도심보다 4~5℃ 낮은 온도를 유지하여 주간에는 선선하고 쾌적한 그늘을, 야간에는 열대야를 피해 자연과 일체감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다.
 
④ 신록의 푸르름이 주는 치유의 선물을 한몸에
▲ 양산 대운산자연휴양림캠핑장 산림문화휴양관, 산림체험시설, 생태 연못과 숲 속의 쉼터는 휴양림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맑은 계곡과 유명 등산로가 있어 휴양림의 노천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다.
 
⑤ 쏟아지는 별빛과 하나가 되는 힐링 휴식
▲ 창녕 별숲글램핑 고요한 자연의 소리가 청아하게 맴돌고 별빛이 쏟아지는 감동을 자아내는 자연 속 캠핑장이다. 산중턱에 걸친 묘한 운무, 환상적인 야경을 만들어내는 캠핑촌의 불빛들, 수려한 산새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연의 기운은 도심에서 맛보지 못한 완전한 휴식을 선물한다.
 
⑥ 자연 속에서 즐기는 온가족 힐링캠핑
▲ 합천 오도산자연휴양림 자연 그대로의 계곡물을 이용한 물놀이장 8개소가 마련되어 있고, 물놀이 주변으로 야영데크 81개소가 있어 자연 속 캠핑이 가능하다. 또한 등산로, 산책로, 솔숲 트리 어드벤처 등 편의시설이 있어 온가족 산림 휴양이 가능하다.
 
<바다로>9 10 11
⑦ 이순신 장군의 숨결이 느껴지는 한산섬에서의 하룻밤
▲ 통영 통제영오토캠핑장 한산도에서 바라보는 오토캠핑장의 전경은 한 폭의 산수화를 펼쳐놓은 듯 수려하여 일몰·일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힐링하는 하루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⑧ 싱그러운 자연을 마음껏 느끼는 천혜의 자연 쉼터
▲ 사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사천의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바다와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한 나만의 공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직접 가져온 텐트를 칠 수 있는 사이트, 캠핑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글램핑 등 취향에 따라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⑨ 푸른 바다와 야경이 멋있는 캠핑장
▲ 고성 남산공원오토캠핑장 오토캠핑장 앞에 탁 트인 바다풍경이 멋스러우며, 야간에는 경관조명 시설과 데크로 이어진 해지개 해안둘레길이 인접하여 천천히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⑩ 아름다운 해안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곳
▲ 남해 상주은모래비치오토캠핑장 은빛 모래와 푸른 바다가 일품으로 남해에서 가장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해수욕뿐만 아니라 각종 해양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백사장과 솔숲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걸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강으로>
⑪ 낙동강 변 조용한 힐링공간 12 13
▲ 밀양 아리랑오토캠핑장 낙동강 하류 드넓은 둔치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최고의 휴양지 및 힐링 캠핑장이다. 캠핑장을 경유하는 국토종주자전거 도로는 하이킹의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⑫ 넓은 낙동강 변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오토캠핑
▲ 함안 강나루오토캠핑장 낙동강 변에 넓게 자리한 강나루 생태공원 내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산책로, 자전거 도로,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레저 활동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 찾기 좋은 곳이다.
 
⑬ 섬진강 은빛모래가 함께하는 힐링 캠핑
▲ 하동 평사리공원오토캠핑장 평사리공원오토캠핑장은 섬진강 변 은빛 백사장을 품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매달 섬진강 달마중 야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최적의 힐링 캠핑 장소이다.
 
 
⑭ 지리산 자락 아래 별 헤는 밤
▲ 산청 삼장다목적캠핑장 바로 옆 덕천강이 흐르는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삼장다목적캠핑장은 인근에 위치한 지리산 둘레길 7~9코스를 따라 걸으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중산리 계곡과 대원사 계곡을 찾아가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 내리고 오기 좋은 곳이다.
 
<계곡·실개천으로>
⑮ 자연, 추억, 힐링의 3박자 8 6
▲ 의령 거장산오토캠핌장 거장산 오토캠핑장은 오래된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곳이다. 어렸을 적 뛰놀던 학교 운동장은 캠핑 사이트로, 수업을 듣던 교실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으로 새단장 했다. 옆 교실은 영화관으로 탈바꿈해 온가족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다.
 
⑯ 농월정에서 노니는 선비처럼 여유와 함께하는 한옥형 캠핑
▲ 함양 농월정오토캠핑장 남덕유산에서 발원하여 굽이쳐 내려온 화림동 계곡의 명소인 농월정 인근의 한옥형 오토캠핑장이다. 농월정(弄月停)은 ‘달을 희롱한다’라는 뜻으로 농월정에서 노니는 옛 선비처럼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오롯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한다.
 
⑰ 계곡과 숲에서 즐기는 방갈로 캠핑
▲ 거창 주은캠핑장 남덕유산 월성계곡에 위치한 방갈로 캠핑장이다. 주은 가족휴양지는 천연 자연 수풀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넓고 큰 바위 사이로 시원한 물줄기가 흐르며 바로 그 자리에서 숙식이 가능해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이다.
 
캠핑하기 좋은 경남 17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http://tour.gyeongnam.go.kr)와 경남도 관광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가 관광의 모습도 많이 바꿔놓았고 비대면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족, 연인단위의 소규모 여행이 가능한 여름 캠핑장 17선을 선정‧소개하게 됐다”면서, “경남의 자연 속에서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치유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3890 경북 봉화군 봉화군, 문수산 자연휴양림 6월 23일 개장 2020/06/22
-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장소 -
봉화군, 문수산 자연휴양림 6월 23일 개장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날로 증가하는 체류형 산림휴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문수산 자연휴양림을 오는 6월 23일부터 개장한다.
 
봉성면 우곡리 산48-1번지 일원에 위치한 문수산 자연휴양림은 총 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하여 산림휴양관 등 10개동 16실의 숙박시설에 1일 최대인원 96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야영데크 12면, 야외 공연장 및 바베큐장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체험ㆍ휴양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문수산자연휴양림 예약은 전국 휴양림 통합 예약사이트인 숲나들e 홈페이지(https://www.foresttrip.go.kr)를 통해 7월 1일부터 가능하다.
 
또한, 문수산 자연휴양림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숙박 및 각종 시설들을 철저하게 방역소독하여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문수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족단위 휴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며, 대자연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