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음식정보 전통시장 여행지추천 지역축제 테마여행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번호 지역 제목 날짜
4671 전북 부안군 제7회 부안마실축제, 전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2019/12/04
제7회 부안마실축제, 전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축제기획 및 콘텐츠, 축제효과 등 평가, 인센티브 7000만원 확보



부안군 대표축제인 제7회 부안마실축제가 전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가 선정한 전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 11월 27일 전북도에서 실시한 전북 14개 시군 대표축제 평가에서 문화관광축제 선정기준을 준용한 축제기획 및 콘텐츠, 축제 운영, 축제 발전역량, 축제효과 등을 심사한 결과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7회 부안마실축제는 ‘5월, 부안으로 떠나는 일상 속 소풍’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안읍 매창공원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부안의 특색 있는 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과 축제장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아 볼거리를 제공한 ‘별빛마실’ 야간경관 프로그램 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축제에 총 15만 3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11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올해 전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부안마실축제는 인센티브로 도비 7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올 연말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평가받는 2020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위한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석기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장은 “제7회 부안마실축제가 전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안마실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672 전북 무주군 이름 값하는 무주반딧불축제, 2019 전라북도 대표축제 선정 2019/12/04
이름 값하는 무주반딧불축제,
2019 전라북도 대표축제 선정

 
- 2년 연속 정부지정 문화관광 대표축제 선정에 이은 쾌거
- 도비 1억 확보 & 문체부에 대표축제로 추천 예정
- 지역과 주민, 환경 살리는 축제로 거듭날 것 기대...



무주반딧불축제가 전라북도 대표 문화관광축제에도 선정(도비 1억 원 확보)돼 2018 · 2019 2년 연속 정부지정 문화관광 대표축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이번 평가에서 무주반딧불축제는 환경생태축제에 걸 맞는 프로그램 운영과 공간 및 야간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호평을 얻었으며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개최됐던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13만 명 방문, 95억 여 원의 경제효과 창출)는 △반디정원, 생태체험놀이터 등의 자연친화적 공간 구성과 △반딧불이 체험을 중심으로 한 지역문화, 놀이, 공연 프로그램의 조화, △축제 안내시스템과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의 적절한 배치와 운영 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지표곤충 반딧불이와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를 소재로 △축제의 재미와 △프로그램의 질, △지역문화와의 조화, 그리고 △시설안전 및 편의부분에 대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면서 역시 대표축제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황인홍 군수는 “전북 대표축제가 되면서 무주반딧불축제는 이제 국가와 지역이 모두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축제가 된 것”이라며
 
 
“2년 연속 정부지정, 그리고 도지정 대표축제의 자존심이 축제를 살리고, 지역을 살리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 전라북도 시군 대표 축제 평가는 축제의 발전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전라북도는 14개 시 · 군 축제들을 대상으로 현장과 서면평가를 실시해 명예대표축제(1), 대표축제(1), 최우수(6), 우수(4), 유망(2)축제를 선정했다.
 
대표축제로 선정된 무주군은 도비 1억 원 확보와 함께 문체부에 문화관광 대표축제로 추전이 될 예정이다.
 
 
 
 
 
 
 
 
 
 
4673 경남 창원시 ‘ICT와 소프트웨어의 만남’… 창원ICT페스티벌 개막 2019/12/04
‘ICT와 소프트웨어의 만남’… 창원ICT페스티벌 개막
7~8일 창원컨벤션센터서 코딩, AR, VR 등 전시‧체험행사 열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ICT와 소프트웨어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19 창원 ICT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의무교육으로 지정된 ‘코딩’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AR·VR을 이용한 최신 ICT 기술 등이 선보인다.
 
주요 행사는 △SW창의 융합캠프 △드론체험(드론날리기, 드론축구팀 시범경기) △교육용 SW 무료 교육 및 체험 △통신사 체험(KT Super VR, LG 아이들나라) △AR/VR 체험 △ICT 기업의 홍보관 등이 진행된다.

특히 참여형 행사인 △유튜브 동영상 만들기 강연(토, 10시) △초등학생 코딩경진대회(일, 9:30~16:30)는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5일까지 행사 운영국에 접수해야 한다.
 
박주호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2019 창원 ICT 페스티벌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원시가 매력적인 문화도시, 스마트도시로 나아가는 데에 이번 행사가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있음>
4674 세종 7일 올해 마지막 조치원로 청춘문화제 문화행사 2019/12/04
7일 올해 마지막 조치원로 청춘문화제 문화행사
버스킹 공연·전시회·길거리 운동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7일 조치원읍의 중심가로인 역전교차로부터 시민회관사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정하고 올해의 마지막 ‘조치원로 청춘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0월 ‘아이랑 문화랑 그림그리기 대회’의 수상작과 함께 ‘중심가로 간판정비사업’ 디자인 성과가 함께 전시된다.
 
또, 아이들의 호응에 힘입어 ‘앵콜! 길거리 운동회’를 열어 추운 날씨에 움츠려들기 쉬운 우리 아이들이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같은 날 조치원에서는 ‘청춘조치원 박싱데이’ 행사가 개최돼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도시재생 청년-주민포럼, 낭만거리&맥주축제 등 다양한 도시재생행사와 함께 조치원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차 없는 거리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6일 자정부터 7일 자정까지 24시간 차량진입이 통제되며, 노선버스도 일부 우회하게 된다.
 
고재홍 도시재생과장은 “올해 마지막 조치원로 청춘문화제에서 아이와 함께 온가족이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부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사항은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4675 전북 부안군 제7회 부안마실축제, 전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2019/12/04
제7회 부안마실축제, 전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축제기획 및 콘텐츠, 축제효과 등 평가, 인센티브 7000만원 확보

 
부안군 대표축제인 제7회 부안마실축제가 전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가 선정한 전북도 최우수 축제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 11월 27일 전북도에서 실시한 전북 14개 시군 대표축제 평가에서 문화관광축제 선정기준을 준용한 축제기획 및 콘텐츠, 축제 운영, 축제 발전역량, 축제효과 등을 심사한 결과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7회 부안마실축제는 ‘5월, 부안으로 떠나는 일상 속 소풍’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안읍 매창공원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부안의 특색 있는 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과 축제장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아 볼거리를 제공한 ‘별빛마실’ 야간경관 프로그램 등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축제에 총 15만 3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11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올해 전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부안마실축제는 인센티브로 도비 7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올 연말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평가받는 2020년도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위한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석기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장은 “제7회 부안마실축제가 전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안마실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676 전북 전주시 연말연시, 전주한옥마을 즐길거리 ‘가득’ 2019/12/04
연말연시, 전주한옥마을 즐길거리 ‘가득’
- 전주시, 12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연말 한옥마을 여행객을 위한 전통사자탈춤, 마당놀이 운영
- 문화행사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한옥마을 은행로 오목정 사거리 등 다양한 공간에서 상설 문화공연 시도
- 지난달부터 매주 토요일 동절기 콘텐츠로 한복을 입은 비보이들의 비보잉공연도 선보여


연말연시를 맞아 주말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은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는 전주시가 지난달부터 매주 토요일 동절기 콘텐츠로 한복을 입은 비보이들의 비보잉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어 12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전통 거리공연을 운영키로 했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한 동절기 문화 콘텐츠로 ‘한겨울에도 얼씨구나 한옥마을’을 주제로 한 거리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거리공연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여행객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자탈춤과 버나, 풍물유랑단, 사물놀이, 마당극으로 구성된 거리공연이 여행객과 만난다.

세부적으로는 여행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사자탈춤과 마당극이 펼쳐져 여행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사물놀이와 버나 공연 등으로 평상시 자주 접하기 어려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가 내년부터 추진예정인 한옥마을 문화콘텐츠의 외연확장을 위한 시범공연으로, 은행로 오목정 사거리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는 이달 중 최명희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는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내년에도 전주한옥마을 여행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한옥마을 콘텐츠 운영방안을 수립하는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전주한옥마을 체험여행 활성화를 위해 무한체험 유튜버를 활용한 체험콘텐츠 홍보, 한옥마을 체험여행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한옥마을의 다양한 즐길거리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이에 앞서 시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한옥마을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과 2월에도 ‘한겨울 동심여행’ 콘텐츠를 운영해 동절기에 부족한 문화관광콘텐츠를 채웠으며, 같은 맥락으로 지난달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경기전 광장에서 비보잉공연도 선보이고 있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전주 한옥마을은 사시사철 다채로운 색깔을 지니고 있어,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한겨울에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겨울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전주를 찾는 여행객 한명 한명의 만족도를 높여 ‘다시 찾고싶은 전주한옥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4677 충북 단양군 단양군 관광지 방문객 1천만 돌파! 관광기록 다시 쓴다! 2019/12/04
단양군 관광지 방문객 1천만 돌파! 관광기록 다시 쓴다!
 



올해 관광1번지 단양군을 방문한 관광지 방문객이 1천만을 돌파했다.
군에 따르면 2019년 11월 말 기준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 분석결과 올해 단양을 찾은 관광지 방문객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모두 합쳐 1005만958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처음 연 2017년 동월 대비 관광객 수인 971만6429명과 비교해 34만3159명이 늘어난 수치로 2017년 총 방문객인 1011만8074명의 기록도 남은 기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군은 특히, 1천만 관광 시대의 비결로 단양팔경으로 대표되는 천혜의 자연경관에 더해 체류형 관광지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 수양개빛터널 등 다양한 체험형 시설의 시너지효과를 꼽았다.
누적 관광객도 도담삼봉에 443만9970명이 방문해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렸으며, 다음으로 구담봉 112만8473명, 사인암 88만6721명, 만천하스카이워크 71만1542명 순으로 나타났다.
단양강잔도와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수양개빛터널)도 각각 31만7665명, 16만3718명이 방문해 관광객의 발걸음을 재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월별 방문객으로는 5월 축제의 계절을 맞아 소백산철쭉제와 쌍둥이 힐링페스티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등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과 소백산을 찾은 등산객의 효과로 134만9473명의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
10월에는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전국 단풍명소로 이름난 구담봉, 월악산, 단양강잔도와 가곡면 보발재 등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총 134만2308명이 방문했다.
7∼8월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사인암, 고수동굴, 양방산전망대,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관광지에 총 195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며 관광도시로의 명성을 입증했다.
4월과 6월에는 봄 여행 주간을 맞아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각 기간별로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과 11월은 추석 연휴에다 가을 관광 시즌을 맞아 각각 73만2926명, 90만6838명의 관광객 발길이 닿았다.
이 밖에 월별 관광지 방문객은 1월 40만8740명, 2월 51만3604명, 3월 66만4119명으로 나타났다.
관광지별 통계분석 자료는 도담삼봉을 비롯한 단양 지역 주요 관광지 18곳의 무인 계측기와 입장권 판매 현황 등을 통해 조사했으며 올해 큰 인기를 끌었던 영춘 래프팅장, 클레이사격장, 단양호 유람선 등은 조사에서 빠져 군은 1천만 명을 훨씬 상회하는 관광객이 방문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단양군은 1천만의 대기록을 재 달성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를 확고히 굳혀간단 계획이다.
군은 체험형 관광지가 큰 호응을 얻으며 2020년에는 만천하 슬라이더, 만천하 모노레일, 3개의 계류장 추가개장 등 수요자 중심의 다채로운 체험시설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지난 2014년 민선 6기 재임부터 단조로운 관망형태에서 벗어나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2019년 남은 기간 1천만 관광객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단양을 중부내륙 최고 핫한 관광도시이자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678 경북 영주시 영주 여행, 토퍼 빌려서 감성을 듬뿍 얹어보자! 2019/12/04
영주 여행, 토퍼 빌려서 감성을 듬뿍 얹어보자!
영주시, 주요관광지 여행토퍼 무상대여 개시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인싸(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을 말한다)들의 필수품 여행 토퍼(사진촬영도구)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9일부터 영주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주요 관광지 여행토퍼 무상대여사업을 시작한다.
 
여행토퍼는 사진을 찍을 때 손에 간단히 들 수 있는 장식품으로, 최근 젊은 층에게는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행토퍼는 주문 제작이 가능하며 다양한 메시지를 담을 수도 있어 각종 행사에 사용되거나 선물용으로도 널리 애용되고 있다.
 
시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주요 관광지 3곳(부석사, 소수서원, 무섬마을)에 각 관광지의 특색과 감성 문구를 담은 여행토퍼를 비치하고 방문객들이 이용하게 함으로써,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시는 해당 여행토퍼를 들고 찍은 사진들이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 영주시 관광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행토퍼는 12월 9일부터 주요 관광지 3곳(부석사, 소수서원, 무섬마을)의 관광안내소에서 만날 수 있다. 간단한 절차를 거쳐 누구나 대여할 수 있으며, 이용 후 반납하면 된다.
4679 전북 군산시 2019 군산시간여행축제,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2019/12/03
2019 군산시간여행축제,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 선정
-전라북도 시군 대표축제 평가에서 군산시 최초, 최우수 축제로 우뚝!-
 
군산시간여행축제가 2019년 전라북도에서 개최된 14개 시군 대표축제 평가에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3일 군산시에 따르면 축제기간 현장평가와 전라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의 서면평가로 심사된 이번 전라북도 축제평가에서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군산시간여행축제가 그간 우수축제로 선정된 적은 있었으나 최우수 축제 선정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 하나 된 우리!’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구)군산시청광장과 시간여행마을 등 군산시 원도심 일원에서 치러진 군산시간여행축제는 남녀노소에게 추억과 함께 향수를 불러와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주최 측 추산 15만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성공리에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주행사장을 도심권으로 이동해 개최한 첫 시도로 기존 축제장에서 구시청광장을 중심으로 행사장을 배치해 차 없는 거리 조성 등 방문객의 자유로운 축제관람에 일조했다.
 
특히, 도심권 축제로서 축제장 인근 식당 및 상가 등이 활성화되어 58억원의 경제효과로 지역경제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
 
또한, 축제 공연기획과 프리마켓, 먹거리존 참여뿐만 아니라 거리 퍼레이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과감한 변화 시도와 소통으로 시민참여형 축제로서 시간여행축제의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군산시는 전라북도에서 2020년 도비 7천만원의 예산 지원을 받게 되며, 향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추천된다.
4680 충남 서산시 텃새 황새, 서산 천수만 하늘에서 비상을 준비한다! 2019/12/03
텃새 황새, 서산 천수만 하늘에서 비상을 준비한다!
-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황새 방사지 서산 천수만 공모 선정 -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서산 천수만 지역에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영명:Oriental Stork)가 새로운 날갯짓을 준비하고 있다.
 
서산시 서산버드랜드사업소에 따르면, 문화재청에서 황새의 텃새 개체군 유지와 정착을 목적으로 실시한 천연기념물 황새 방사지 공모에 서산 천수만이 선정됨에 따라 2022년 천수만에 황새의 야생방사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재청에서는 황새의 방사지 선정을 위하여 사전 GIS분석을 통해 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서산시를 비롯한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황새는 지난 1971년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서 과부황새로 유명했던 야생에서의 번식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야생에서의 번식은 기록되지 않고 있으며, 매년 시베리아와 중국 북부 등지에서 번식하고 겨울철새로 한국을 찾는 황새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천수만에서 예산황새공원에서 방사한 황새와 함께 있는 야생 황새가 관찰 되면서 야생 황새의 번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번식은 확인되지 않았다.
 
황새방사지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적합부지 검토 및 선정과 현장실사, 황새 방사장 건립 및 번식쌍 입식 등을 거쳐 2022년 자연으로의 방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한편, 서산 천수만에는 황새를 비롯한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독수리 등 다양한 천연기념물 조류가 확인되고 있어 천연기념물 조류의 주요 서식처로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