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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 전북 고창군 |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고창군, 고창읍성 관람료 1년간 무료 개방 | 2023/01/02 | |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고창군이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1년간 고창읍성을 무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고창군, 고창읍성 관람료 1년간 무료 개방 고창군민은 기존과 같이 무료로 입장하며, 유료입장객에 대하여 관람료 전액을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역화폐 발행을 통하여 관광객 유입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다시 찾고 싶은 고창으로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고창읍성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으로 성인과 청소년은 전액 고창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어린이는 고창군 읍성 운영․관리조례에 의거 2023년에 한해 관람료를 무료로 한다. 3월부터는 고창읍성 내 동문(등양루) 개방으로 자연마당과 연계한 관람객 동선을 확대하고, 고창군의 역사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관람환경을 개선한다. 이외에도 성곽 내·외 둘레길을 정비하고 커피자판기 설치 등의 관람객 편의시설을 확충해 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여유와 쉼의 공간을 제공한다. 여름철에는 고창읍성만의 특별이벤트 개최로 관람객에게 고창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의 대표 관광지이자 국가지정문화재(사적)인 고창읍성은 조선시대 읍성의 전형을 보여주는 곳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며 “전 국민이 2023년 계묘년에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방문하여 고창의 맛과 멋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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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 전남 광양시 | 검은 토끼해 1월, 광양 가볼 만한 곳 | 2023/01/02 | |
검은 토끼해 1월, 광양 가볼 만한 곳
광양시가 경험과 체험이 여행의 핵심 가치로 부상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엔데믹 시대 겨울방학을 겨냥한 1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스케이트, 미술관, 몰링 즐기는 한나절 코스부터 - - 장도, 궁시 등 이색 체험에 야경 만끽하는 1박 2일 코스까지 - 시는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 등 동선과 소요시간을 고려하고 다채롭고 이색적인 체험이 풍성한 3가지 겨울 여행코스를 선보인다. 반일코스인 ‘광양에서 한나절’은 광양부영국제빙상장~광양불고기 특화거리~인서리공원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멀티플렉스 LF스퀘어 코스로, 문화예술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는 광양읍 권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광양부영국제빙상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전남 최대 사계절 실내아이스링크로 온 가족이 신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액티비티 공간이다. 스케이팅을 즐긴 후에는 빨갛게 익은 참숯에 광양불고기나 광양닭숯불구이를 구워 먹는 즐거움을 빠뜨릴 수 없다. 인서리공원은 미술 감상, 판화체험 등이 가능하고 독특한 북카페와 스테이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가족, 연인 등 다양한 구성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는 수준 높은 전시와 감각적인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까지 건질 수 있는 뮤캉스 성지다. 영화관, 대형서점, 쇼핑몰 등을 두루 갖춘 복합문화공간 LF스퀘어에서는 놀이, 외식, 문화 등 여가를 한꺼번에 즐기는 몰링족이 되어 볼 수 있다. 몰링족은 쇼핑몰에서 여가를 즐기는 몰링(malling)과 무리를 뜻하는 族(족)의 합성어로 쇼핑, 놀이, 외식 등을 문화활동으로 결합해 한꺼번에 해결하는 소비층을 일컫는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춥고 메마른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휴식을 콘셉트로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광양불고기 또는 광양닭숯불구이~인서리공원~백운산자연휴양림(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하조나라 체험 코스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사계절 내내 시민과 관광객을 품어주는 힐링 공간으로 ‘치유의 숲’,‘목재문화체험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핀란드를 연상시키는 숲속 북카페 하조나라에서는 벽난로가 있는 아늑한 공간에서 차와 독서를 즐기거나 직접 도우를 만들고 토핑한 자기만의 화덕피자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광양의 진면목을 살필 수 있는 ‘광양에서 별 헤는 밤’은 1박 2일 코스로 장도, 궁시 등 장인정신이 흐르는 다채로운 체험과 윤동주, 김여익 등 역사적인 인물들과 아름다운 야경을 두루 만날 수 있는 유익한 코스다. 시는 첫날 김 시식지~망덕포구 먹거리타운(중식)~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윤동주 시 정원~배알도 섬 정원~구봉산 전망대~이순신대교 코스를 통해 광양의 별 헤는 밤을 선사한다. 둘째 날은 전남도립미술관·광양예술창고~광양불고기 특화거리(중식)~인서리공원~광양장도박물관~광양궁시전시교육관으로 1박 2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광양 김 시식지는 세계 최초로 김을 양식한 역사와 장소를 기리는 곳으로 김의 양식 과정, 김의 명칭에 관한 이야기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광양장도박물관은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粧刀匠)의 맥을 3대째 이어가며 일편심을 새겨가는 정신문화 공간으로 현대인이 반드시 가봐야 할 장소다. 장도(粧刀)는 강철을 1,000℃ 이상의 불에서 177번의 공정 끝에 탄생하는 칼집이 있는 작은 칼로, 장도를 만드는 기능 또는 사람을 장도장이라고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추천여행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검은 토끼해인 계묘년 1월 추천코스는 스케이트, 장도 등 웅크리기 쉬운 겨울을 유익하고 활기 있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서리공원, 광양예술창고 등 문화예술공간과 이순신대교, 구봉산 전망대 등이 펼치는 야경으로 감성을 촉촉이 적실 수 있는 광양 겨울여행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월별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한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다양한 여행코스를 매달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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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 강원 동해시 | 야간경관·일출명소 추암해변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 2022/12/30 | |
야간경관·일출명소 추암해변 랜드마크 조형물 설치
- 2023년 새 출발 일출 명소 추암에서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일출 명소인 추암해변에 랜드마크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동해시가 추암(CHUAM. ㅊ ㅜ ㅇ ㅏ ㅁ )글자를 이용하여 설치한 조형물은 낮에는 의자로서, 야간에는 빛으로 추암을 알리는 랜드마크 포토존으로 활용하게 된다. □ 이와함께, 해암정 앞 잔디공원에 설치된 오리가족 조형물은 관광객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고 흥미를 유발하는 한편, □ 추암촛대바위를 연결하는 입구 교량의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연스럽게 조화되도록 무지개색으로 단장한 경계석과 시설물 등 해변 곳곳에 경쾌한 색감을 입혀 추암을 찾는 관광객에게 밝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동해시에는 애국가 첫 소절 배경화면의 단골손님로 등장하는 일출장면과 추암 촛대바위, 기암석림의 능파대, 해암정으로 유명한 추암 관광지에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등 수려한 경관과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 또, 해안산책길을 새롭게 정비함에 따라 해마다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올해에만 160만명이 방문하는 등 여름철 해수욕장으로서의 한계에서 벗어나, 4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발길이 이어지는 전국 으뜸 명소로 꼽히고 있다. □ 시는 내년 4월 추암관광지에 추암조각공원 빛 테마공원을 완공하고 이어 하반기에 미디어 파사드가 설치되면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해안 대표 야간 경관 명소로 탈바꿈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인섭 관광개발과장은, “앞으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별유천지 등 5대권역에 대한 시설을 보완, 관광 벨트화 하고, 산악과 해양, 도심의 특화관광지를 완성하여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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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 전북 진안군 | 진안 홍삼스파, 한국관광공사 2023년 1월 가볼만한 곳 선정 | 2022/12/30 | |
진안 홍삼스파, 한국관광공사
2023년 1월 가볼만한 곳 선정 진안홍삼스파가 2023년 1월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29일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1월 추천 가볼만한 여행지로 진안 홍삼스파를 선정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월 추천 가볼만한 곳의 테마는 ‘예뻐지는 여행’이다. 새로운 한 해의 활기찬 시작을 위해 몸과 마음을 곱게 단장할 수 있는 전국 여행지 6곳이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산 북부에 있는 홍삼스파는 마이산을 보면서 노천욕을 즐기고 다양한 홍삼 한방 테라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홍삼을 기초로 음양오행을 구현한 홍삼스파는 크게 태극존, 음양오행을 이루는 테라피존, 마이산의 경치를 감상하며 노천욕을 즐기는 아쿠아존으로 나뉜다. 숙박시설인 홍삼빌도 갖추고 있어 체류하며 다양한 테라피를 받고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09:30~20:00(입장마감시간 17:00)이고 아쿠아존은 폭설이나 폭우가 내리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있을 시 한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한다. 문의는 063-433-0396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홍삼스파는 우리 진안의 중요한 관광콘텐츠 중 하나이다”며 “홍삼스파를 거점으로 진안이 힐링·명상 부분 웰니스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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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 전남 광양시 | 광양시, 해넘이·해돋이 어디서 볼까? | 2022/12/29 | |
광양시, 해넘이·해돋이 어디서 볼까?
광양은 국토의 중앙을 남북으로 달리는 자오선에 해당하고 정남에 자리 잡아 정오의 햇살처럼 따스한 볕이 잘 드는 양지라고 오홍석은 「땅이름 나라얼굴」에서 밝혔다.- 일몰·일출 모두 아름다운 구봉산 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등 - 구봉산 전망대에서 마주한 장엄한 일출 빛의 도시 광양시가 저무는 임인년 마지막 해넘이와 희망찬 계묘년 첫 해돋이를 모두 볼 수 있는 명소로 구봉산 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발 473m에 설치된 구봉산 전망대는 광활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석양과 장엄한 일출을 자랑한다. 탁 트인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이순신대교, 광양제철소, 여수산단 등은 해 질 녘이 되면 노을빛에 반사돼 짙푸른 광양만에 어리며 신비한 장관을 연출한다. 정상에 설치된 매화 형상 메탈아트 봉수대는 일몰과 함께 서서히 금빛으로 타오르며 웅장하고 눈부신 아우라를 뿜어낸다. 또한, 360° 파노라마 조망을 자랑하는 구봉산 전망대는 이름난 대한민국 일출 명소로 시민뿐만 아니라 특별한 해맞이를 기대하는 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배알도 섬 정원은 광양에서 가장 빨리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별 헤는 다리와 해맞이다리 등을 통해 쉽게 닿을 수 있다. 나선형으로 놓인 나무 덱을 올라 정상의 해운정에 오르면 정자를 지탱하고 있는 4개의 기둥을 프레임으로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이 펼쳐진다. 배알도 섬 정원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해맞이다리도 광양제철소를 배경으로 이름에 걸맞은 독특한 일출 경관을 보여준다. 해발 208.9m 광양마로산성도 한 해를 반추하며 겸허히 자신을 돌아보고, 불끈 솟아오르는 첫 일출을 기다리며 새해 각오를 다지기에 안성맞춤이다. 사적 제492호인 광양마로산성은 백제시대에 축조된 성곽으로 망루, 건물지, 우물터, 명문이 새겨진 기와 무더기 등이 오랜 역사의 정취를 자아낸다. 그 밖에 삼화섬, 가야산, 백운산, 삼봉산, 서산 등도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몰려드는 곳이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석양과 일출이 아름다운 태양의 도시 광양에서 저물어가는 임인년 호랑이해를 기꺼이 보내주고 높이 뛰는 토끼처럼 도약하는 힘찬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이 제공한 12월 31일 광양 일몰 시간은 오후 5시 27분, 새해 1월 1일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37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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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 전남 완도군 | 청정바다·난대 숲 따라 걷는 ‘완도 남파랑길을 아세요?’ | 2022/12/29 | |
청정바다·난대 숲 따라 걷는 ‘완도 남파랑길을 아세요?’
“코리아 둘레길 86, 87, 88코스 걷고 완도 특산품도 받으세요!” 우리나라 동서남북을 잇는 둘레길의 남해안 구간인 ‘남파랑길’의 90개 코스 중 완도를 한 바퀴 도는 86·87·88 코스(총 57.8km)는 청정바다, 난대 숲 등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걷고고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남파랑길 86코스-동부 어촌마을을 따라 걷는 길 24.5km 옛 남창교 건너편에 보면 ‘완도 남파랑길’ 안내판이 있다. 남파랑길 86코스는 옛 남창교부터 작은 포구와 형형색색 지붕이 인상적인 완도 동부 어촌 마을과 장보고 대사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장도 청해진 유적지, 장보고 기념관, 장보고 공원을 거쳐 완도해조류센터에서 끝난다. 완도 남파랑길 3개 코스 중 최장 거리로 8시간 정도 걸리지만 대부분 평지라 걷기 어렵지 않다. ▲남파랑길 87코스-수려한 바다 풍경에 취하는 길 18.0km 완도 해조류센터에서 시작하는 남파랑길 87코스는 완도 해변공원, 다도해 일출 공원, 완도타워, 정도리 구계등을 지나 화흥초등학교에서 코스가 끝나며 6시간 정도 소요된다. 완도타워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정도리 구계등은 크고 작은 돌에 파도가 부딪혀 나는 소리가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남파랑길 88코스-상왕봉 등산 후 수목원을 만끽하는 15.3km 남파랑길 88코스는 화흥초등학교에서 시작하여 화흥리 마을~상왕봉~완도수목원~신학리 남파랑 쉼터~원동리, 중간에 상왕봉을 등산하는 8시간 소요 코스이다. 약 4km 넘는 완만한 임도를 지나 삼밧재에서 730m 정도 오르면 상왕봉(해발 644m)에 도착하는데, 파란 바다와 섬이 만든 다도해의 비경을 볼 수 있다. 완도수목원으로 하산하여 드넓은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남파랑 쉼터가 자리한 신학리 농어촌체험 휴양마을에 이르며, 휴양마을에서는 노르딕워킹과 해초 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사전 예약)할 수 있다. 88코스는 완도대교를 지나 원동터미널에서 마무리 된다. 두루누비 어플을 설치한 후 완도 남파랑길 3개 코스 중 한 코스만 다 걸어도 완도 특산품인 미역, 다시마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완도의 남파랑길 코스는 청정바다와 푸른 난대 숲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힐링하기에 그만이다”면서 “트레킹하며 완도의 특산품도 받을 수 있는 남파랑길을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여행 Tip. 남파랑길을 걷기 전 스마트폰에서 두루누비 어플 다운로드는 필수. 코스 안내판의 방문 QR코드를 인증하면 스탬프가 날인되며, 따라가기를 누른 뒤 걷기를 시작하면 길을 안내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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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 경북 안동시 | 안동문화관광단지, 지역 대표 관광지로 도약 준비 | 2022/12/29 | |
안동문화관광단지, 지역 대표 관광지로 도약 준비
- 전망대 경관조명 설치, 내부 리모델링으로 방문객 맞을 준비 - 유교랜드 국내 최초 메타버스 유교박물관으로 리뉴얼 추진 - 동·식물원으로 새단장 마친‘주토피움’, 관람객 발길 늘어 안동시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주요집객시설인 ▶전망대 ▶유교랜드 ▶주토피움을 정비하고 다채로운 콘텐츠와 볼거리를 확충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켜 지역민이 머물고, 관광객이 찾는 지역 핵심 관광지로의 도약 준비를 마쳤다. 안동문화관광단지는 안동의 핵심관광지인 월영교, 낙강물길공원, 안동댐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숙박시설과 레스토랑, 카페, 가족형 체험시설을 완비한 곳으로, 본 사업들로 시너지를 내며 관광명소로서 새로운 부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우선, 최근 몇 년간 미운영되었던 전망대를 전면 리모델링 추진하였으며, 특히 외부 경관조명에 형형색색의 빛을 더해 야간 볼거리와 밝고 생동감있는 분위기로 방문객들에게 미적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지상 3층은 내부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카페로 임대해 내년 초부터 다시 정상 운영될 예정이며, 지상 1층 야외 목재데크도 새롭게 정비하여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콘텐츠 노후화로 리뉴얼이 시급했던 유교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22년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공모 선정으로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첨단기술 기반의 실증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 메타버스유교박물관으로 변신을 도모하여 메타버스 연동의 실감 콘텐츠로 리뉴얼이 추진된다. 올해 연구개발에 착수하여 내년 9월까지 새로운 콘텐츠 구축과 시범운영을 거쳐 10월 재개장 할 예정으로 안동문화관광당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기존 식물원에서 가족친화체험형 동·식물원으로 새단장하여 운영 중인 주토피움은 개장 후 1년간 방문객이 과거 온뜨레피움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여 지역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찾는 안동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초화류 군락지 조성, 안동호반달빛야행,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 버스킹공연 등과 같은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였다. 이처럼 2022년은 단지 내 주요집객시설 리뉴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인 뜻깊은 한 해로, 향후 안동시가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화를 통해 지역관광산업을 견인하며 힐링과 체험을 겸비한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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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 전북 익산시 | 익산왕궁보석테마관광지, 토끼해맞아 ‘눈토&놀토’ 핫플 등극 | 2022/12/29 | |
익산왕궁보석테마관광지, 토끼해맞아 ‘눈토&놀토’ 핫플 등극
- 2023 계묘면 겨울방학 맞아 매주 토요일 이벤트 풍성 - - ‘0.1cm이상 눈 오는 토요일’보석박물관·다이노키즈월드 무료 - - 토요일밤 야간개장으로‘놀토’관광지로 변신 - 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2023년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눈토’&‘놀토’이벤트를 개최하며 새해 가족, 연인, 친구들이 찾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올 한해 방문객 10만 여명을 돌파한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서는 1월과 2월 두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눈 오는 토요일’무료관람부터 야간개장까지 신나는 일들이 가득 펼쳐진다. 보석박물관과 다이노키즈월드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하드웨어 기반에 선물 증정, SNS해시태그 등 토요 이벤트로 참여의 즐거움과‘검은 토끼와 보석동물 전시회’ 등 특별한 볼거리가 더해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 눈토, 0.1cm 이상 눈 오는 토요일 관람료 무료! 눈이 오는 설레임을 담아‘눈 오는 토요일(눈토)’에는 보석박물관 관람 및 다이노키즈월드무료 이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눈토’는 토요일 당일 새로 쌓인 눈이 0.1㎝이상 기록된 경우와 현장 매표 발권 시점부터 눈이 오면 해당된다. 다이노키즈월드 온라인 예매 시에는 체험시간을 기준으로 눈이 오는 시점부터 해당된다. 적설량 기준은 익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www.rainfall.or.kr) 홈페이지에서 왕궁면을 기준(09:00 정각), 기상정보(적설량 정보)기록에 따른다. 다만, 관람 및 체험하고 있는 중간에 눈이 오는 경우는 무료체험에서 제외된다. 토요 방문의 즐거움을 높이기 위해 다이노키즈월드 1회차부터 9회차까지 매 회차별 발권 티켓 일련번호로 1명씩 추첨해‘마룡이 인형’, ‘스마트폰 그립톡’, ‘보석볼펜’ 중 랜덤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또 인스타에 해시태그(#다이노키즈월드, #보석박물관, #익산여행)한 다이노키즈월드 참여 사진을 현장에서 보여주면 매표소 직원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해 참여의 재미를 높인다. ## 놀토! 야간개장으로 토요일 밤의 열기 가득! 토요일의 열기가 밤까지 이어지도록 다이노키즈월드 놀토 야간개장을 2월까지 진행한다. 기존 오후 5시까지 운영을 저녁 8시까지(매표마감 7시)로 연장해 3회 증회 운영한다. 또한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사랑의 마차, 언약돔, 열매나무, 영원한 빛과 장미정원 등 칠선녀 광장 앞 야관경관으로 블링블링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 ‘보석으로 보는 우리문화재’, ‘검은 토끼와 천연보석 동물들’ 전시 한편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라이브 스케치 기술 등을 활용한 상호작용형 실감콘텐츠가 운영 중이다. 오는 3일부터 영상관에서는 한국문화정보원·문화체육관광부 공동 주최한‘5G 실감형 전시 지역체험관 구축 공모사업’으로 마련된 ‘보석으로 보는 우리 문화재’를 대한민국 대표 유물, 보물, 국보를 탄생석과 매칭해 감상하는 몰입형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새해 계묘년 특집전으로‘검은 토끼와 천연 보석 동물들’전시회가 오는 18일부터 2월 6일까지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토끼해 희망찬 출발을 응원하고‘2023 익산방문의 해’성공을 기원하며 관광객과 시민분들에게 토요일의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 가까운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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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 충북 보은군 | 보은군, 2023년 계묘년(癸卯年) 삼년산성 해맞이 행사 개최 | 2022/12/29 | |
보은군, 2023년 계묘년(癸卯年) 삼년산성 해맞이 행사 개최
보은군은 2023년 계묘년 해맞이 행사가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 삼년산성 동쪽 성벽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 행사는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회장 이재호) 주관으로 열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해맞이 행사가 3년 만에 새해를 맞아 보은군과 군민들의 발전과 안녕,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진행되는 해맞이 행사는 하늘소리난타의 북공연을 시작으로 검은토끼 해를 기념해 세대가 함께하는 만세삼창은 세대별 토끼띠(1951년생, 1963년생, 1975년생, 1987년생, 2011년생)를 초대해 삼창과 복박열기 등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추운 아침 해맞이 행사참여자를 위해 핫팩과 대추차를 준비했으며,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떡국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 등 민간 사회단체와 협조해 안전 활동 펼쳐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응할 계뢱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밝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며 "2023년에는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을 건설하기 위해 모든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탄부면 국사봉과 내북면 성재산에서도 2023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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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 대구 북구 | 대구 북구청, 함지산 망일봉에서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다 | 2022/12/29 | |
대구 북구청,
함지산 망일봉에서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다 1월 1일(일) 오전 7시, 함지산 정상 망일봉에서 해맞이 행사 개최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북구새마을회와 함께 함지산 망일봉에서 북구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 세계적인 팬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이번 행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북구민이 다시 희망찬 미래로 도약하기를 기원하고 북구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고자 개최된다. ○ 이번 행사는 일출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함지산 망일봉과 운암지 수변공원 두 곳으로 행사장을 이원화하여 진행된다. 함지산 망일봉에서는 신년 축하메시지 전달과 일출을 관람하고 운암지 수변공원에서는 축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북구새마을회에서 떡국과 약차를 제공한다. ○ 특히 함지산 망일봉은 북구의 일출 명소로서 많은 관람객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어 북구청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출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북구청 직원, 북구새마을회, 사설경호원 및 안전보안관을 배치할 계획이다. ○ 한편, 배광식 북구청장은 “3년만에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에서 북구민들이 그동안의 근심을 털어버리고 풍요로운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하고 올 한해 주민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