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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 | 전남 여수시 |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해상케이블카, 한국 관광 ‘100선’ 선정! | 2022/12/15 | |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해상케이블카, 한국 관광 ‘100선’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역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해상케이블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관광지로 인정을 받아 ‘대한민국 여행관광정보 홈페이지’에 소개된다. 또한 각종 기념품, 홍보물을 통해 전 세계와 전국 관광안내소, 주요 관광지에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최대 방문 관광지, 지자체 추천 관광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관광지 중 선별된 250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여수세계박람회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해양관광도시 여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곳으로, 올해는 박람회 10주년을 맞아 박람회 정신계승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로, 낮에는 햇살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바다, 해질 무렵 환상적인 노을, 밤에는 낭만 가득한 여수밤바다가 조명과 어우러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박형렬 여수시 관광과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과 해상케이블카가 한국 대표 관광지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365개의 보석 같은 섬과 아름다운 만을 배경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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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 | 충북 청주시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그릴 ⌜사물의 지도⌟ 베일 벗다 | 2022/12/14 |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그릴 ⌜사물의 지도⌟ 베일 벗다
-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 - - 13일 프레스 데이에서 베일 벗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 세계 공예의 지도를 그릴 본전시, 대국민 캠페인 ‘새삶스러운 공예’... 첫 공개 - 아트마켓, 공예학교, 어린이 공예놀이터까지 ... 열린 비엔날레로 세상을 잇다 마침내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베일을 벗었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 조직위)가 13일 청주 동부창고 38동에서 프레스 데이를 갖고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7월 강재영 예술감독을 위촉하고 기획위원회와 함께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들어간 비엔날레 조직위는 2023년 13번째 비엔날레의 주제를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로 확정 발표했다. 강 감독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 팬데믹과 전쟁의 시대, 휴머니즘으로 포장된 인간의 이기심을 넘어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윤리적 실천을 통해 또 다른 문명의 지도를 그리고자 한다”며 “공예가 어떻게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는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인류가 그릴 새로운 ‘사물의 지도’ - 전시 비엔날레의 주제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구현할 본전시는 [주제전]과 [특별전]으로 진행한다. 20여 개국 8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할 ‘주제전’은 ▶생명사랑의 공예 ▶디지털 공예 ▶업사이클링 공예, 3가지 섹션을 통해 ‘생명 사랑(Biophilia)’과 ‘생태적 올바름(Ecological Correctness ※인류가 추구해야 할 새로운 가치로 강 감독이 명명한 단어)’을 장착한 공예의 미래를 탐험할 계획이다. 청주국제공예공모전 1회(1999년) 대상수상자이자 세계적인 공예가로 활기차면서도 유려한 선을 단조하는 작가 히로시 스즈키(Hiroshi Suzuki, 일본), 대형 타피스트리로 자연의 숭고함을 직조하는 알렉산드라 케하요글루(Alexandra Kehayoglou, 아르헨티나)가 공예의 ‘생명 사랑’을 보여준다. 범상치 않은 재료들로 다양한 문화와 미학적 요소를 극대화하는 빔 델보이(Wim Delvoye, 벨기에)와 산업폐기물의 리사이클 디자인으로 재료에 대한 내러티브를 담는 스튜디오 더스댓(Studio ThusThat, 네덜란드) 등이 인간의 노동, 소재, 기술, 공동체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써 공예의 미래를 탐색하게 될 것이다. ‘특별전’에서는 잡지 <뿌리깊은 나무>와 <샘이 깊은 물>의 편집 디자이너이자 한국의 1세대 아트 디렉터 이상철의 ‘공예 컬렉션-코리아 빈티지’가 공개된다. 쓰임과 향유를 키워드로 공예가와 사용자를 연결하며 공예의 본질과 가치를 탐색하게 될 ‘특별전’은 이상철 아트 디렉터가 직접 엄선한 200여 점의 수집품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공예의 가치와 ‘무엇이 공예인가’에 대한 답을 구하는 진귀한 경험이 될 전망이다. 대상 6000만 원, 역대 최고 상금을 걸고 지난 6월 공모요강 발표와 함께 국내외 홍보를 진행 중인 ‘청주국제공예공모전’도 관전 포인트다. 지난 2021 공모전에서 ‘말총-빗살무늬’로 대상을 수상한 정다혜 작가가 2022 스페인 로에베 공예상 대상까지 휩쓸면서 선구안을 인정받은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이 올해도 글로벌 스타작가의 탄생을 점치게 될지 국내외 공예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페인을 주빈국으로 한 초대국가전은 30여 명의 작가군이 가우디와 투우에 가려져있던, 그래서 낯설고도 신비로운 존재인 스페인 공예 작품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특히 2007년 초대국가 제도를 도입한 이래 사상 처음으로 비엔날레 기간 동안 스페인 현지 온라인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으로,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세계지도도 그만큼 확장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초대국가의 날 행사도 초대국가 주간으로 확대해, 일주일 동안 열정의 나라 스페인의 문화와 음식, 공연을 고루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계획이다. ▶ 세계 공예가&인문&과학&문화 콘텐츠 전문가들이 그릴 담론의 지도 – 학술 2023년 가을 세계 공예, 인문, 과학, 문화콘텐츠 전문가들이 새로운 담론의 지도를 그리기 위해 청주로 집결한다. 비엔날레에게는 세계 담론 형성의 역할과 책임이 있기에 학술 분야 프로그램을 대거 신설 강화했다고 설명한 비엔날레 조직위는 국제 공예·인문학·과학·미래학 등의 석학들이 참여하는 ‘크라프트 서밋’, 참여 작가·공예 연구자·문화 콘텐츠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 ‘릴레이 공예 토크 콘서트’, 국내외 공예가들의 작품 제작 시연과 강의는 물론 공예가와 큐레이터 매칭을 통해 공예의 융합을 선보일 ‘국제공예워크숍’등 다각적인 학술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또한 전문 출판사와 협업해 학술 현장에서 도출된 공예 담론 등을 단행본으로 출판하는 등 담론의 글로벌 확대와 대중화까지 염두에 두고 추진한다. ▶ 비엔날레, 시민과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 – 열린 비엔날레 2021년에 이어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준비 중인 두 번째 비엔날레, 조직위는 안전 비엔날레를 기본 값으로 열린 비엔날레를 더해 시민과 잇고 만들고 사랑하는 축제 같은 여정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공예가와 함께 학교 밖에서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공예를 체험하는 ‘어린이 공예놀이터’가 운영되고, 메인 행사장인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는 공예가와 농부가 만난 아트마켓이 시민을 만난다. 여기에 비엔날레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시민 도슨트’와 공예도시 청주 구현을 위한 ‘공예연구소’&‘공예학교’, 첨단의 기술로 비엔날레와 청주를 여행하고 기록하는 ‘스마트 예술여행’등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시민과 잇고 만들고 사랑하는 45일이 될 것이다. ▶ 공예에게도, 우리에게도 새 삶을 - 대국민 캠페인 [새삶스러운 공예챌린지] 이날 프레스 데이를 통해 내년 비엔날레의 구체적인 윤곽을 공개한 조직위는 마지막으로 대국민 캠페인 [새삶스러운 공예챌린지]의 시작을 선포했다. ‘REUSE RENEW’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챌린지는 시간이 흘러 수리와 수선이 필요해진 나만의 소중한 공예품을 각 분야의 공예가가 직접 수리·수선하고, 쓰임을 다한 물건을 공예적인 기법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 공예에게도 또 우리에게도 새 삶을 선사해주는 캠페인으로,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와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것은 물론 ESG 실천의 의지를 내포한 프로젝트다. 비엔날레 조직위는 앞으로 전국 곳곳에 [새삶스러운 공예] 출장소를 운영하며 대국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국제 네트워크와도 협력해 사물의 지도를 확장해나간다는 각오다. 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전 세계가 멈춘 코로나 팬데믹에도 멈추는 법이 없었고 코로나19에 지친 청주시민, 그리고 세계인들의 마음에 치유를 선물하며 어려움을 겪는 세계 공예인들의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었다”며 “지난 24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꿀잼 도시이자 공예도시 청주를 알리는 도약대가 될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새로운 공예의 미래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마침내 베일을 벗고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내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청주 문화제조창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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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3 | 강원 | 강원 스노우 페스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여행 | 2022/12/14 | |
강원 스노우 페스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여행
- 동계(눈·스키·축제)+한류 콘텐츠 접목 해외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 ① 동남아·중화권 해외관광객 유치 특화상품(펀&고고스키, 스노우 G-셔틀 등) 운영 ② 양양-대만(타이베이) 신규 취항 연계 여행업계 초청 본격 상품개발 팸투어 등 ③ 글로벌 OTA 상품판촉 프로모션, 해외 인플루언서 SNS 공격적 홍보마케팅 추진 □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겨울시즌 해외관광객 집중 유치를 위하여‘강원 스노우 페스타’를 개최한다.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진행되는 강원 스노우 페스타는 강원도 대표 동계관광 브랜드로서, 동계(눈·스키·축제)와 한류 관광콘텐츠를 접목한 해외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시즌 강원도의 볼거리, 겨울축제 한류 등 체험거리 가득한 겨울왕국이 되어 해외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강원도는 국제관광의 본격적인 재개와 양양공항 국제선 취항 확대에 따라 동계특화상품(펀&고고스키 등) 관광객 4,000여명을 비롯해, 시군 겨울축제 및 스노우 G-셔틀, 한류체험 상품 등을 통해 동계시즌 해외관광객 3만 명 유치를 목표로 스노우 페스타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 용평·하이원리조트와 공동으로 동계스키 특화상품(상품명 : 펀스키(용평), 고고스키(하이원)) 운영을 통해 중화권(홍콩, 대만), 동남아(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지역 해외 단체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2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상품은 1회차(12.14~17, 용평)를 시작으로 내년 3월 초까지 총 7회에 거쳐 운영되며, 스키와 눈썰매, 한류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체류형 상품으로, 1~2일간 스키 강습과 자유스키를 즐기며, 3일차에는 스키대회와 함께 한류공연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내 겨울축제(6개 시군 7개 축제) 기간에는 해외 개별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수도권에서 겨울축제장, 지역 전통시장을 쉽고 편리하게 연결하는‘외국인 스노우 G(강원)-셔틀 관광상품’운영을 통해 얼음낚시, 맨손잡기, 눈조각 전시관람 등 겨울 이색체험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강원도 대표 한류 관광지‘춘천 남이섬’의 윈터 원더 눈썰매 체험상품과 최근 신규 한류 관광지로 해외관광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BTS 인더숲(In The Soop) 평창 촬영지’투어상품 등 동계와 한류를 접목한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해외관광객을 유치한다. 이처럼 해외관광객들을 위한 상품운영 외에도, 글로벌 OTA 여행사를 통한 스노우 페스타 동계상품 판촉 프로모션 및 해외 인플루언서 활용 라이브 랜선투어, SNS 온라인 홍보 등 해외시장 선점을 위한 홍보마케팅도 함께 추진한다. 한편,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 및 플라이강원과 함께 2년 만에 재개되는 양양-대만(타이베이) 국제선 취항에 따라 대만 현지 여행업계 16명을 초청(12월 13일~17일), 양양, 속초, 강릉, 평창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 답사를 통해 양양공항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개발에 나선다. 심원섭 관광정책과장은“본격적인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겨울 동계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4계절 연중 상품개발과 운영을 통해 향후 해외관광객들이 우리 강원도를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도록 적극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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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4 | 충남 예산군 | 예산군 수덕사 대한민국 관광 대표 브랜드 ‘한국관광 100선’ 선정! | 2022/12/14 | |
예산군 수덕사 대한민국 관광 대표 브랜드 ‘한국관광 100선’ 선정!
2021-2022년에 이은 예산군 관광지 연속 선정 예산군의 대표적인 관광지 수덕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관광 대표 브랜드 ‘2023-2024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도입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 우수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2021-2022년에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황새공원이 선정된 데 이어, 2023-2024년에는 수덕사가 선정돼 예산군 관광지가 우리나라 대표 명품 관광지로 연이어 인정받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등 예비후보지 250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이번에 선정된 수덕사는 백제시대 창건한 유서 깊은 고찰로 현존하는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인 국보 제49호 대웅전을 비롯한 우리나라 최초의 불교미술관인 선미술관과 불교문화재 4,000점을 소장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 근역성보관 등이 있다. 또한 근현대 미술사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고암 이응로 화백이 생전 작품 활동을 하던 사적지 수덕여관이 수덕사 경내에 있어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수덕사 외부 길목에는 산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산채정식 식당과 카페 등이 잘 정비 되어 있어 미식 관광도 함께 가능하다. 한국관광 100선에 주어지는 혜택으로는 국내 전국 관광안내소(435개소)와 해외 20개국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32개)에 홍보물 제작 배포, 해외홍보용 영상 제작 및 홍보, 해외지사 각종 홍보 행사(홍보관, 전시박람회)등에 활용되어 전 세계에 소개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브랜드인 한국관광100선에 2021-2022년도에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예산황생공원이 선정된 데 이어 2023-2024년도에 수덕사가 연이어 선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예산군 관광지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예산군 관광지를 사랑하는 모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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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5 | 충남 공주시 | 공주시, ‘공산성·무령왕릉과 왕릉원’ 한국관광 100선 선정 | 2022/12/14 | |
공주시, ‘공산성·무령왕릉과 왕릉원’ 한국관광 100선 선정
- 6회 연속 선정, 공주 대표 역사유적지로 2015년 세계유산 등재 - 세계유산도시 충남 공주시의 대표유적지인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자료사진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들이 담겼다. 충남도내 관광지 6곳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공주 백제유적지인 공산성‧무령왕릉과 왕릉원이 6회 연속 100선에 선정, 국내 최고 관광지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2015년 7월 백제역사 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세계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인정받은 공주의 대표 역사 유적지이다. 사적 제12호로 웅진 백제시기를 대표하는 왕성인 공산성은 백제시대의 토성부터 조선시대의 석성을 함께 보여주고 금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사적 제13호로 무령왕릉은 백제 제25대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삼국시대 유일하게 피장자의 신분을 알 수 있는 한국 고대 유일한 왕릉이다. 1,500년 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완전한 상태로 1971년 발굴, 축조시기(525년)가 확인되며 중국과 일본 등 주변 국가와의 교류를 알 수 있고 융성했던 백제문화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백제유적지가 한국관광 100선에 6회 연속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최고의 관광지임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역사, 문화, 관광의 도시로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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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6 | 경북 문경시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에 문경 단산모노레일,‘2023 ~ 2024 한국관광 100선’선정 | 2022/12/14 | |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에
문경 단산모노레일,‘2023 ~ 2024 한국관광 100선’선정 문경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2023 ~ 2024 한국관광 100선’에 문경새재(2014 ~ 2015) 선정 이후 8년 만에 문경 단산모노레일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단산모노레일은 지난 2020년 4월 운영을 시작해 코로나 위기 속 현재 20만명 이상이 다녀간 체험 관광시설로, 왕복 3.6km 최고 경사 42도의 장거리 산악형 모노레일을 타고 상부승강장까지 오르다 보면 창밖으로 주흘산, 조령산 등 백두대간의 광활한 모습이 펼쳐진다. 또한, 8인승의 모노레일로 소규모의 인원만 탑승할 수 있어 언택트 시대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캠핑장, 단산 트레킹코스, 활공전망대, 모험시설 등 다양한 체험·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문경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선정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 지자체 추천 관광지, △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굴한 후보지 235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관계자, 여행 기자·작가 등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 거대자료를 선정 평가에 활용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100곳을 선정해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트래블 헌터-케이(K)에 구현하고 다양한 매체(방송, 누리소통망 등)의 홍보영상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전국 관광안내소, 교통거점[공항, 고속철도(KTX)]에‘한국관광 100선’지도를 비치하고,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가 참가하는 각종 박람회, 관광 행사 등에서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홍보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 단산모노레일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은 문경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면서 “앞으로도 문경시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문경관광의 매력을 높이고, 풍부한 콘텐츠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2023 ~ 2024‘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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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7 | 경북 경주시 | 경주시 주요관광지 5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쾌거 | 2022/12/14 | |
경주시 주요관광지 5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쾌거
- 불국사, 석굴암은 2013년 이후 6년 연속 선정 - 동궁과 월지, 첨성대를 포함한 대릉원 일원은 2019년 이후 3회 연속 선정 - 전국적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황리단길은 처음으로 이름 올려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일대(동궁과 월지, 첨성대), 황리단길이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 관광 100선은 국내 여행 트렌드와 관광 수용태세 등을 고려해 국내에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엄선해 2년에 1번 지정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2013년 이후 6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동궁과 월지, 첨성대를 포함한 대릉원 일원도 2019년에 이어 3회 연속 선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황리단길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지역관광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 했다. 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황리단길은 옛 건물에 젊은 감각이 입혀지면서 트렌디한 가게들은 물론 한옥 사이로 능이 보이는 재밌는 풍경까지 경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낸 점이 선정의 배경이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경주는 2021/22년 론니플래닛, 내셔널지오그래픽, 타임지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서 세계 속의 관광지로서 경주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주낙영 시장은 “훌륭한 대표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첨단 디지털 기술과 관광서비스를 융합한 新관광객 맞춤형 서비스 등 관광산업 혁신으로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어 가는데 더욱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과 관련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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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8 | 경남 통영시 | 통영 디피랑,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 | 2022/12/14 | |
통영 디피랑, 2023~2024 한국관광 100선 선정
통영시는 국내대표 관광지 선정 및 홍보를 통한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마다 선정하는‘2023 ~ 2024 한국관광 100선’에‘통영 디피랑’이 선정되었다고 12월 13일 밝혔다. ‘2023 ~ 2024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상위 50개 ▲지자체 추천관광지 ▲빅데이터 분석(입장객 통계, 이통사 데이터 등) 자료 등을 활용하여 서면 및 현장 평가,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으며, 이번에 선정된‘통영 디피랑’의 경우, 낮에는 주민들의 산책공원으로 야간에는 국내 최장·최대 규모의 야외 디지털 테마파크로 운영되는 관광지로 디지털이라는 현대적인 요소에 통영항·자개·벅수·남해안 별신굿 등 통영다움을 담아내어 통영의 정체성을 세련되게 표현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2020년 10월 개장이후 7개월 만에 누적 관광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곳으로, 야간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어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아울러, 디피랑은 2021년도에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안심관광지, 강소형 관광지에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상품학회 주관 관광부문 대한민국상품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외 온라인, 오프라인 홍보를 집중적으로 지원받게 되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역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통영시 관광지는 ▲ 2013년~2014년 통영항, 소매물도, 미륵산, ▲ 2015년~2016년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동피랑 마을, 장사도, 소매물도 ▲ 2017년~2018년 동피랑마을, 소매물도 ▲2019년~2020년 스카이라인 루지 등이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2022년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데에 이어 통영 대표 야간관광지인‘통영 디피랑’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야간 관광지는 통영이라고 인정받은 것”이라며“통영 디피랑을 중심으로 하여 야간관광을 활성화하여 코로나로 침체된 통영 관광과 지역경제가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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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9 | 경남 창원시 | ‘벚꽃명소’창원 여좌천,‘한국관광 100선’선정 | 2022/12/14 | |
‘벚꽃명소’창원 여좌천,‘한국관광 100선’선정
문체부 선정 ‘한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023~2024년 우리나라를 대표하게 될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진해 여좌천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다. 이번에 선정된 여좌천은 전국에서 이름난 벚꽃 명소로,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로 알려져 ‘로망스다리’라고도 불린다. 봄이면 약 1.5㎞ 구간의 개천 양옆으로 땅에는 노란 유채꽃이, 하늘에는 왕벚나무가 드리워져 화려한 벚꽃 터널을 이룬다. 밤에는 LED 불빛과 가로등이 벚꽃을 비춰 낮과는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내년 봄 전국 최대규모 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여좌천을 비롯한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여좌천 일대는 매년 군항제 기간 동안 가장 붐비는 벚꽃 군락지다. 창원 여좌천을 비롯한 ‘한국관광 100선’ 선정 관광지에 대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성 창원특례시 관광과장은 “이번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여좌천과 연계한 우수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4년 만의 재개를 앞둔 진해군항제의 내실을 더욱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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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경남 거창군 |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한국관광 100선에 당당히 이름 올려 | 2022/12/14 | |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한국관광 100선에 당당히 이름 올려
거창군 최초 선정, 2023-2024년 2년간 대대적 홍보 지원 거창군은 Y자형 출렁다리로 대표되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를 정식 개장한 이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각종 홍보에 힘써 온 결과 거창군 사상 최초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경상남도 내에는 7곳이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엄선하여 전국 관광안내소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 홍보물을 배포하고 스탬프투어,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적극적인 홍보로 국내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올해는 기존의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상위 50개소와 광역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비 후보 235개소를 선정한 후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1차 선정위원회, 현장평가를 거쳐 120개소로 후보지를 압축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2차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100개소를 선정했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지난해 11월 정식 개장 이후 올 11월까지 빅데이터 분석 기준으로 약 43만명의 관광객을 모았다. 또한, 대표적인 관광시설인 국내 최초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를 비롯해 무장애 데크로드, 숲체험장 등의 치유의 숲과 숙박시설, 자생식물원에 대한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거창군 최초로 선정되어 무척 기쁘다”며 “향후 2년간 항노화힐링랜드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거창군은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지난해 11월 개장 이후 43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숲체험 및 산림치유프로그램은 1만여 명이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