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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대구 6월은 여행가는 달, 대구시티투어 할인 한가득 2022/06/07
6월은 여행가는 달, 대구시티투어 할인 한가득
▸ 6월 한 달 동안 대구시티투어 다양한 할인 실시!
 - 현충일 무료 또는 30% / 여행가는 달 30~50% / 대구국제뮤지컬 연계 20%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2 여행가는 달’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풍성한 이벤트가 ‘대구시티투어’에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2022 여행가는 달’이 6월 2일(목)부터 6월 30일(목)까지 진행되며, 국내 여행을 장려하고 여행객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통과 숙박, 관광지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대구시티투어는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 교통으로 6월 14일(화)부터 6월 30일(목)까지 도심순환노선에서 30% 할인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지역상생 및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6월 한 달 동안 카카오T 앱을 통해서 대구시티투어 예약 및 결제하면 50% 할인이 적용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뮤지컬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가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개최된다. DIMF에서는 평소 보기 어려운 국내외 개성 넘치는 뮤지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구시티투어에서는 뮤지컬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지역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관람객 대상으로 20% 할인을 진행한다. 인터파크에서 DIMF 공연 관람권 구매 시 대구시티투어 탑승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엔 할인, 대구시민 무료탑승의 날’ 
아울러 도심순환노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 탑승객 대상 30% 할인 적용되며, 매월 21일에는 대구시민 무료 탑승의 날 운영으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도심순환노선은 동대구역 대구시티투어 승강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출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www.daegucitytour.com)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여행가는 달을 맞아 대구의 관광지와 문화공연을 대구시티투어와 함께 즐기고 체험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72 충남 서천군 서천군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 6월 10일 개최! 2022/06/07
서천군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 6월 10일 개최!
- ‘새로운 바람을 입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새로운 바람을 입다’라는 주제로 한산모시관 및 한산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한산모시문화제는 코로나19의 위기 이후 새로운 희망을 가진다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바람을 입다’란 슬로건 아래 기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청소년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축제 기간 저산팔읍길쌈놀이보존회와 지역 예술인, 청소년 등이 참여하는 저산팔읍길쌈놀이와 한산모시문화제 기록 전시회, 주민패션쇼 등이 열리며, 한산모시 베틀짜기 체험 및 전통모시학교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짜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6월 10일 개막식에는 한산모시관 주무대에서 서천군 어린이합창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서천군립예술단의 ‘모시꽃 피다’ 주제 공연, 유명가수 송가인, 머쉬베놈, 나건필의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6월 11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한산전통시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가수 김용임, 박상민, 김수희, 전영록, 혜진이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한산모시관 주무대에서는 가수 알리와 서천지역 오케스트라의 가슴 뜨거운 합동 공연인 ‘한산모시 바람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한산모시문화제의 사전 홍보를 위해 메타버스 ‘모시오락관’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어린이 모시 동요대회, 어린이 대나무 물총 대전 등 아동과 청소년의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박래 한산모시문화제추진위원장은 “제32회를 맞이한 이번 한산모시문화제가 대한민국 유일 친환경 섬유축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 축제로 발돋움 하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에 총력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산모시문화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산모시문화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73 전북 순창군 놀고! 배우고! 즐기는! 순창발효테마파크 찾아온다 2022/06/03
놀고! 배우고! 즐기는! 순창발효테마파크 찾아온다
- 3일 미생물뮤지엄, 다년생식물원, 세대통합 놀이문화 과학센터 개관 -

순창군이 3일 최대 역점사업인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으로 추진하는 ‘발효테마파크’ 내 3개 동 5개 시설을 개관했다.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은 고추장민속마을을 중심으로 장류산업 외에도 발효소스산업, 미생물산업, 그리고 문화 관광산업을 융합한 농촌테마형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푸드사이언스관, 발효소스생산동,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가 개관하여 현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곳이다.
이번 개관한 시설로는 미생물을 주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과 놀이 활동이 가능한 ‘미생물뮤지엄’, 아열대식물 50여종이 식재된 ‘다년생식물원’, 국민체육센터와 작은도서관, 어린이과학관이 융합된 ‘세대통합 놀이문화 과학센터’다.
미생물뮤지엄 1층에는 미생물의 모양과 특징을 주제로 아이들의 신체놀이 활동이 가능한 미생물 서커스 놀이공간이 있다. 2층은 몸 속 미생물, 일상 속 미생물 등 우리와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미생물을 주제로 현미경 체험, 미생물 게임존과 같은 상설전시로 꾸며졌다.
다년생식물원은 판다누스, 대만고무나무, 부겐베리아 등 50여종의 아열대 식물과 형형색색의 드라이플라워로 조성된 쉼터가 있어 발효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히 쉬면서 감상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
세대통합 놀이문화 과학센터는 유아부터 어른까지 전세대가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형 놀이공간으로 1층에는 실내클라이밍, 디지털스포츠, 드론축구 등 흥미를 유발하는 체육놀이시설로 이루어졌다. 2층에는 유아 대상 신체놀이(트램폴린, 미끄럼틀 등)공간과 자석놀이, 대형 블록쌓기 같은 창의체험공간이 연계된 작은도서관과 발효과학과 기초과학을 주제로 놀이를 통해 배우는 과학원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과학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관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초등학생을 초청하여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개관에 맞춰 6일까지 4일간 발효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에게 재미있는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언박싱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특히 영화 ‘왕의 남자’에서 감우성 대역을 했던 줄타기 명인 권원태의 공연이 4일 오후 2회에 걸쳐 펼쳐지며 관광객들도 줄타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캐릭터 아크릴 키링만들기, 발효과학키트 체험, 스탬프 투어 등을 통해 선물도 받아가고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맛있는 스트릿 푸드를 즐길 수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20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작년 3월 개관한 푸드사이언스관과 더불어 미생물뮤지엄, 식물원, 놀이문화 과학센터를 성공적으로 개관하게 되었다”며 “순창군 발효테마파크가 교육과 놀이, 체험이 융합되어 어린이들이 상상하며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관하는 시설은 3일부터 운영하며 시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재)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063-652-6511)으로 하면 된다.
1974 전남 광양시 광양시, 6월 광양여행으로의 초대 2022/06/03
광양시, 6월 광양여행으로의 초대  
- 매천 황현의 푸른 결기와 보랏빛 라벤더 향기 호흡 -  
- 고요한 마로산성 거닐고 맑은 섬진강 힘차게 달리며 힐링 -  
광양시가 호국보훈의 달과 라벤더 향기가 짙어가는 6월을 맞아 매천 황현의 결기와 보랏빛 향기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광양여행코스를 내놨다.

시는 매천황현생가, 사라실라벤더치유정원, 마로산성, 구봉산전망대 등을 중심으로 반일코스, 당일코스, 1박 2일 코스 등 3가지 코스를 선보였다.

반일코스 ‘광양에서 한나절’은 매천황현생가 & 매천역사공원~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사라실예술촌 쉬어가는 갤러리 24~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를 잇는 코스다.

봉강면 석사리에 있는 매천황현생가 및 매천역사공원은 1910년 경술국치에 지식인의 책임을 통감하고 자결한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 황현의 삶을 기리는 역사적 장소다.

매천은 1864~1910년(47년간)의 역사를 편년체로 꼼꼼히 기록한 역사가이자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장가로, 나라를 빼앗긴 통분을 절명시 4수로 남기고 영원히 지지 않는 역사의 꽃으로 남았다. 

해마다 초여름이면 보랏빛 향연을 펼치는 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은 6월에 놓치면 안 되는 핫플레이스다. 아름다운 수형을 자랑하는 초록빛 메타세쿼이아 아래서 라벤더, 수레국화, 양귀비, 보랏빛 벤치와 파라솔은 이국적 풍경을 자아내며 가슴을 설레게 한다. ‘광양에서 오롯이 하루’를 보내는 당일코스는 마로산성~사라실예술촌 쉬어가는 갤러리 24~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를 투어할 수 있다.

사적 제492호로 지정된 마로산성은 백제시대에 축조돼 통일신라시대까지 활용된 고대 성곽으로 원도심인 광양읍에서 동쪽으로 3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망루, 건물지, 우물터 등 시간의 흔적과 馬老(마로), 軍易官(군역관) 등의 명문이 새겨진 기와를 살펴보며 느린 걸음으로 산성을 거닐 수 있다. 붉게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희망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곳으로 탁 트인 산성을 오가는 바람 속에서 지친 영혼을 달래기에 제격이다. 항상 17.5℃를 유지하는 광양와인동굴과 광양에코파크는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여름 성지로 와인과 함께 사유의 정원, 빛의 판타지아 등 미디어아트까지 즐길 수 있다.

광양의 하룻밤을 꿈꾸는 1박 2일 ‘광양에서 별 헤는 밤’ 코스는 마로산성에서 섬진강 망덕포구까지 광양의 자연과 문화를 두루 여행하고 아름다운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첫날은 마로산성~사라실예술촌 쉬어가는 갤러리 24~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즐거운 미식(광양불고기 or 광양닭숯불구이)~전남도립미술관 & 광양예술창고~광양와인동굴 & 광양에코파크~구봉산전망대 코스다. 둘째 날은 이순신대교~김 시식지~배알도 섬 정원 & 망덕포구~즐거운 미식(섬진강재첩국 & 재첩국수)~섬진강끝들마을(작은미술관)~느랭이골자연휴양림에서 느긋하게 1박 2일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 추천여행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6월 광양여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상기할 수 있는 역사적 공간과 보랏빛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라벤더 치유정원,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시원한 동굴 등으로 채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고요한 마로산성을 걸으며 내면을 돌아보고, 푸른 섬진강을 마음껏 달리며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월별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마실 가듯 떠나는 반나절 코스부터 구석구석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1박 2일 코스까지 소요시간, 동선 등을 고려한 여행코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1975 전남 전남도, 문체부와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 2022/06/03
전남도, 문체부와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
-전남여행 프로그램․이벤트․관광지 할인 행사 등 다채-

전라남도와 (재)전라남도관광재단은 도내 관광소비 촉진 및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문체부와 공동으로 30일까지 한 달간 ‘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공동 주관하는 전남여행 프로그램, ‘전남 여행가는 달’ 누리소통망(SNS) 이벤트,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남여행 프로그램으로 ▲강진 푸소 체험 ▲신안 웰니스 치유여행, 해변승마‧요트체험 ▲광양 친환경 글램핑 체험 ▲여수‧고흥 서핑‧해양스포츠 등 5가지 상품을 오는 15일까지 판매하고 7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 지역별 여행 프로그램에서 할 수 있다. 

전남도는 여행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지도록 홍보에도 힘을 쏟는다. ‘여행가는 달’을 맞아 누리소통망 소문내기 이벤트, 전남 지역여행 프로그램 구매자 이벤트, 참여 후기 이벤트 등 총 3차례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부터 시작하는 누리소통망 소문내기 이벤트는 (재)전라남도관광재단 인스타그램(@jnto.2020)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을 인스타에 공유한 후 댓글을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전남 지역여행 프로그램 구매자 이벤트는 여행상품 참여자를 대상으로 3만 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기념품을 400여 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구매한 상품의 참여 후기를 누리소통망에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까지 진행, 프로그램 참여자의 관심을 끌어낼 계획이다.
 
‘여행가는 달’ 이벤트는 (재)전라남도관광재단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여수 미남크루즈, 셔틀러다육식물원, 유월드 루지테마파크, 테디베어뮤지엄, 아그리나요트, 제백요트투어, 낭만바다요트, 라마다 짚트랙, 녹테마레 ▲곡성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 섬진강기차마을, 압록상상스쿨 등 관광지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지역 여행 프로그램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여행가는 달 캠페인이 전남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 여행업계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976 전남 6월엔 그림같은 전남 다도해 절경 즐기세요 2022/06/03
6월엔 그림같은 전남 다도해 절경 즐기세요
-전남도, 고흥 쑥섬․영광 송이도․진도 가사 군도 추천-
    
전라남도는 6월 추천 관광지로 다도해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전남 해안경관(블루로드)’ 코스인 고흥 쑥섬, 영광 송이도, 진도 가사군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실시한 ‘코로나19에 따른 국내 여행 행태조사’ 결과 여행 장소로 바다와 해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는 유인도와 무인도를 통틀어 3천383개의 섬이 있다. 전남은 이 중 64%인 2천165개를 차지할 정도로 해양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추천 관광지로 선정된 고흥 쑥섬은 품질 좋은 쑥이 생산돼 ‘쑥섬’이라 부른다.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호, 2017년까지 2년 연속 행정안전부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다. 그 명성답게 매년 6월이 되면 형형색색 수국이 만발해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다도해를 품은 항공 우주도시 고흥은 나로호 발사 관람명소인 우주발사전망대와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우주과학관, 서핑 장소로 각광받는 남열해돋이해수욕장, 20만 평의 삼나무․편백나무 군락지 나로도 편백숲 등 우주와 해양 관광자원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곳이다.

영광 송이도는 낙월도, 안마도와 함께 ‘삼형제섬’ 가운데 하나다. 삼형제섬 중에는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았다 해 이름 붙여진 송이도(松耳島)가 가장 가볼만하다. 송이도 선착장 옆 몽돌해변은 흰 조약돌이 가득하다. 해변 주위에 펜션과 식당이 있고, 캠핑데크가 있어 야영을 즐길 수 있다.

전남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인 111m의 칠산타워는 칠산대교와 섬을 조망할 수 있다.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2006년 건설교통부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국내에서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힌다. 

진도 가사군도는 조도면 가사도리에 딸린 주지도(손가락섬), 양덕도(발가락섬), 사자섬 등을 지칭한다. 쉬미항에서 출발하는 진도관광유람선을 타고 산수화 같은 군도(群島)를 관망할 수 있다. 거센 파도의 영향으로 섬마다 기괴암석이 동물형상으로 보여 유람선 투어는 ‘동물섬 투어’라 불리기도 한다.

울돌목이 내려다보이는 명량해상케이블카와 명량해전을 재현한 진도타워 명량MR시네마, 진돗개테마파크의 진돗개 공연 등 진도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가 많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여전히 자연 친화 안심여행에 대한 관심은 줄지 않고 있다”며 “6월엔 자연경관이 뛰어난 전남의 다도해 풍광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여행가는 달을 맞아 경북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여행할인 상품을 준비했다”며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요즘, 숨겨진 보물 같은 청정 관광지 경북에서 가족․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977 경북 6월엔 상품할인 듬뿍 받고, 구석구석 경북여행 가자 2022/06/03
6월엔 상품할인 듬뿍 받고, 구석구석 경북여행 가자
-『여행가는 달』, 관광상품 大할인에 여행지원금까지 -
- 기차여행 오면 KTX 철도운임 10% 할인, 여행지원금 최대 5만원 지급 -
- 지역 숙박시설 7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할인쿠폰 지원 -
- 중소기업 근로자 여행상품 50%(최대 5만원, 울진 최대 10만원) 할인 -


경상북도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높아진 국민의 여행 수요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여행상품 할인과 이벤트로 여행객 맞이에 나선다.

여행가는 달(6.2.~6.30.)이란 국내여행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지자체, 관광업계가 합심해 추진하는 특별 여행 캠페인으로 각종 여행상품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먼저, 도는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해 ‘경북으로 떠나는 친환경 기차여행’프로그램을 통해 KTX 기차를 타고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여행지원금을 지급한다. 

KTX-이음(중앙선)과 KTX(경부선) 열차*를 이용해 지역의 7개역**에 도착해 여행을 즐기며 관광지 입장료․숙박요금․1만원 이상 식음료 등 결제 영수증으로 인증을 하면 성인 기준 중앙선 1.5만원, 경부선 2.5만원, 동대구역 2만원의 여행지원금이 충전된 레일플러스카드(코레일 발급)를 지급한다.   
 * 출발역(8개역) : 서울, 광명, 청량리, 천안아산, 오송, 수원, 대전, 부산
 **(안동, 영주, 풍기, 김천구미, 신경주, 포항, 동대구<경유>)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는 전 노선 1만원의 여행지원금을 지급하며, 전체 승객에게 철도운임 10% 할인도 추가로 제공한다.

기차여행 지원금을 받으려면 2일부터 예매가 개시되는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경북관광 탭을 클릭 후 이벤트 상품을 통해 열차표를 예매하면 된다. 

예매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기차여행은 9월 30일까지 즐기면 된다.

다음,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경북편)’으로 지역에서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비 할인쿠폰을 쏜다. 

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으로 도내 7만원 이상 숙박시설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5만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숙박할인을 받으려면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야놀자, 여기어때, 11번가, 인터파크, 웹투어 등 24개 온라인 예약채널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발급하는 할인쿠폰을 발급받은 뒤 21시간(다음날 오전 7시까지) 이내에 숙박시설을 예약하면 된다. 

숙박시설 이용가능기간은 이달 7일부터 내달 14일까지이다. 


경북도는 예산 3억원을 투입해 총 1.5만매의 할인쿠폰을 발행, 경북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숙박요금 할인과 함께 편안히 지역에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할인사항은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 편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ktostay.visitkorea.or.kr, 6월 7일 오픈)

지역편 예약기간에 예약을 하지 못한 분들은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별도로 3만원 할인쿠폰을 지원하며, 이 기간에 숙박예약을 할 수 있다.

이용가능 기간은 7월 14일까지로 지역편과 동일하다.

또 경북으로 휴가를 오는 전국의 근로자를 위해 ‘근로자 휴가비 지원’도 시행한다.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전국의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 및 의료법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개별 지원한도는 상품 구매가의 50%, 최대 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올 봄 산불피해를 입은 울진을 여행할 경우에는 최대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줘 지역경제 회복을 돕는다. 

경북여행을 계획하는 근로자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휴가숍 온라인몰(vacation.benepia.co.kr)’에서 경북 관광상품 특별관에 접속해 여행상품을 선택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상품할인은 숙박, 패키지, 교통편 3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하며, 여행전문관, 여기어때 등 8개의 제휴업체와 4000여 개 숙박업체가 참여해  23개 시군 어느 곳을 여행하더라도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상품 구입은 6월 30일까지 가능하며 7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캠핑 인구의 증가에 따라 캠핑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울진 구산해수욕장 솔밭 야영장에서는 이달 3일부터 2박 3일 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울진 산불피해복구 응원 펫캠핑’으로 반려동물과 반려인 캠핑족들에게 멋진 바다 경치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캠핑은 울진 산불피해복구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캠핑 참가비 전액을 산불피해 복구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달 1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울진, 어디까지 가봤니?!’온라인 이벤트는 울진을 여행하고 나서 여행사진(관광지, 숙소, 음식점, 카페 등)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

풀빌라 숙박권, 울진 특산물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울진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참여해보시길 권한다.
1978 경북 포항시 포항의 핫플레이스 ‘해상 스카이워크’ 하절기에는 야간에도 운영 2022/06/03
포항의 핫플레이스 ‘해상 스카이워크’ 하절기에는 야간에도 운영
- 하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
- 일 평균 1,500명 이상, 주말에는 3,000명 이상 방문객 몰려 연일 화제

 

  포항 관광의 또 다른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포항 해상 스카이워크’가 6월부터 야간에도 운영된다. 

  포항시는 기존 오후 6시까지 운영되던 스카이워크의 이용시간을 이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6월부터 오후 9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항 해상 스카이워크’는 평균 높이 7m, 총길이는 463m에 이르는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 보도교로 총 세군데의 출입구가 해안 산책로와 연결돼 있어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며 아름다운 포항 영일만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바닥이 투명한 특수유리로 제작돼 이 곳을 걸으면 마치 바다를 걷는 듯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까닭에 개장과 동시에 주변에 인접한 스페이스워크와 더불어 금세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영일만대교’ 사업 시행 예정지인 영일만 일원을 바라보기 위해 이 곳을 방문해 더욱 유명세를 탔으며, 해상 스카이워크가 조성된 해안 일대가 천연 돌피리 산지라는 의견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해 지난 4월 임시개장한 이후 짧은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500명 이상, 주말에는 3,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식개장을 통해 스카이워크 운영시간이 연장되며, 더 많은 방문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카이워크가 야간에도 운영되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영일만 바다의 일몰과 야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며, 보도교의 경관조명과 해안산책로를 따라 해안옹벽에 설치된 조명 등이 여남 일대를 은은하게 밝혀주고 있어 밤에도 바다를 거닐면서 밤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최무형 해양산업과장은 “여남 일대가 도심 속 자연경관과 특별한 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스카이워크가 또 하나의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설물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 해상 스카이워크’는 하절기(3월~11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동절기(12월~2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1979 경남 창원시 마산로봇랜드 5월 입장객 신기록, 지역 명소로 우뚝서다 2022/06/03
마산로봇랜드 5월 입장객 신기록, 지역 명소로 우뚝서다
5월 한달 8만 8천명 방문, 다양한 로봇콘텐츠 활용 입장객 발길 끌어
경남 17개 교육지원청과 MOU 체결 단체 관람객 증가
코로나19 일상회복에 힘입어 지역 명소로 거듭나
 
 마산로봇랜드는 5월 한 달간 입장객이 지난해(5만1천명)와 대비하여 70%이상 증가한 8만8천명의 입장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5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으로 2019년 9월 개장한 이래 월간 최다 입장객을 기록하였다. 

입장객 증가 요인으로 주요 고객층인 어린이들의 로봇에 대한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로봇랜드만의 콘텐츠를 선보인 것을 꼽을수 있다. 

마산로봇랜드는 어린이날 연휴동안 2.4m의 안드로이드 거대로봇 ‘타이탄 로봇’ 공연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또한 치킨과 감자를 튀기는 ‘치킨로봇’, 관람객의 개인위생에 도움을 주는 ‘손소독 로봇‘과 미니 댄스 로봇 공연, 드론과 미니보트 조종 체험 등 로봇랜드 내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들의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로봇놀이터’ 운영으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더위가 다가옴에 따라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체험시설 또한 인기이다. 우주항공로봇관에 설치되어 있는 ‘에디, 로봇별 대모험’은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반려로봇 ’에디’와 1대 1로 짝을 이뤄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의 체험형 콘텐츠다. 또 체험관 2층에 자리하고 있는 ‘윙 오브 코스모스’는 곡면스크린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플라잉시어터를 타고 지구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 우주정거장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로봇산업관에서는 지난해 신규콘텐츠로 제작된 ‘리쿠, 미래 감정로봇 어드벤처’는 키44cm 앙증맞은 로봇 ‘리쿠’와 함께 희망을 찾아 미래의 로봇 세계로 떠나는 체험콘텐츠로, 체험자의 움직임에 따라 상호작용을 이루는 실감형으로 몰입감이 뛰어나다. 체험을 진행하면서 로봇의 기본 작동원리도 배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적 학습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이다.
 이 외에도 로봇과 스포츠 대결을 펼치는 제조로봇관 ‘에어하키 로봇’, 로봇판타지아관의 오토마타 로봇을 이용한 ‘돈키호테와 양철로봇’, 증강현실 기술과 소형잠수정을 이용, 심해를 탐험하는 해양로봇관 ‘딥인더씨’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로봇랜드는 로봇체험과 놀이기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특장점을 살려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로봇 분야 진로 교육과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해설이 있는 에듀튜어’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 17개 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하여 평일에도 초등학생 단체 관람객의 유입으로 활기를 띈다.

 단체 관람객이 증가 함에 따라 500여명 수용 규모의 단체 식사동 시설을 신설하여 단체 관람객의 편의를 높혔으며, 다목적 잔디마당 리모델링을 통해 로봇카페 등 관람객의 휴게공간을 확충하였다.
  
 한편, 무더위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릴 ‘썸머 페스티벌’이 6월 25일부터 시작된다. 썸머페스티벌에서는 ‘워터워 물총 싸움’, 무더위를 식힐 분수대가 설치 된 ‘워터그라운드존’등 여름에 특화된 다채로운 콘테츠를 준비하고 있다.

 마산로봇랜드는 코로나19 일상회복에 힘입어 입장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입장객 증가는 로봇랜드 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딛고 우리 지역의 명소라는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 졌다고 보고 있다. 마산로봇랜드는 지속적인 로봇 콘텐츠 보강, 계절 이벤트 및 할인 행사 진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방문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1980 경남 거창군 거창군, 6월 여행가는 달 ‘행복을 여행으로 재생하기’ 2022/06/03
거창군, 6월 여행가는 달 ‘행복을 여행으로 재생하기’
교통·숙박 할인,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등 풍성

 거창군은 국내여행을 통한 건강한 일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한 달 동안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운영한다.

‘2022년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으로 교통·숙박 할인 등 대대적인 여행분위기 조성을 통해 위축된 관광업계 피해 회복 지원 및 여행수요에 부응하는 사업이다.

이에 맞추어 군은 여행가는 달 관광객 모집 캠페인, 지역특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일상 속 쉼표하나 거창 한 달 여행하기, ‘내 몸에 사과하는 길’ SNS 인증이벤트와 교통‧숙박 할인, 웰니스관광지의 체험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주요 할인내용은 △거창관광택시 이용료 50% △100년 전통 한옥 원학고가 숙박료 20% △월성우주창의과학관 무료입장 △목재문화체험장 체험료 최대 5천 원 △㈜하늘호수의 웰니스관광 화장품 만들기 체험 10%, 현장 제품구매시 20% △서핑파크 실내서핑체험 5~10% △가조백두산천지 온천 입욕료 20%이다. 

할인은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거나 해당 할인 안내 페이지를 캡처 후 제시하면 적용받을 수 있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국내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거창군 역시 정부의 관광 활성화 정책과 함께 관광업계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거창에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도 남기시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한 여행을 제공하고자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환경정비, 관광안내판 등 시설물 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