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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 부산 해운대구 | “반갑다 바다야~” 해운대․송정해수욕장 6월 2일 개장 | 2022/06/03 | |
“반갑다 바다야~” 해운대․송정해수욕장 6월 2일 개장
휴식․여유가 있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 행사․축제 확대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이 6월 2일 바다 문을 열어 손님맞이에 들어간다.안전개장 기간인 6월은 망루, 부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수상구조대원이 피서객 안전을 위해 근무한다. 파라솔은 설치하지 않는다. 해운대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이벤트광장 300m, 송정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복합휴게시설 150m 구간에 해수욕을 허용하고 물놀이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오는 7월 1일에는 전면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구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거나 축소했던 행사와 축제를 확대해 피서객에게 힐링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해운대 해변라디오 운영 해운대해수욕장만의 이색 프로그램인 ‘해변라디오’를 7~10월에 운영한다. 금~일 주 3일 운영하던 것을 주 4~5일로 늘릴 계획이다. DJ가 진행하는 뮤직박스, 아티스트 토크쇼, 보이는 라디오 등으로 피서객에게 낭만을 선사한다. 해변 청소 비치코밍 페스티벌 ‘비치코밍’이란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재활용 작품을 만드는 환경보호 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7~9월 주민과 함께하는 ‘비치코밍 데이(바다쓰레기 정화활동)’를 개최하고, 9월에는 해변에서 수거한 유리조각과 빈병 등 해양 쓰레기를 활용한 조형물을 전시해 바다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린다. 해변에서 영화를 만나다 백사장에 앉아 영화를 감상하는 ‘비치시네마’ 역시 해운대해수욕장을 대표하는 행사였으나,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열지 못했고, 지난해는 집합 제한에 따라 50명 이하로 운영했다. 올해는 9~10월 중에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해 축제 형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천체관측 송정 별·바다 축제 송정해수욕장만의 이색 행사인 ‘송정 별·바다 축제’는 9월 말에 개최한다. 송정관광안내소 앞 백사장에서 천체관측, 천문교육체험, 과학·음악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노래 마술 등 다양한 공연 ‘버스킹’ 아마추어 공연자들이 마음껏 자신의 끼를 펼치는 버스킹도 이달 말부터 운영한다. 오후 4~10시에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을 찾으면 뮤직존, 퍼포먼스존에서 노래, 음악 연주,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해운대는 9곳, 송정은 3곳을 운영하며 해운대 공연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송정해수욕장 서핑구역 확대 송정해수욕장 서핑구역을 현재 120m에서 240m로 대폭 확대한다. 송정해수욕장은 우리나라 3대 서핑 명소로 각광받을 정도로 많은 서핑 마니아들이 찾고 있다. 올해는 53사단에서 군 하계휴양소를 운영하지 않아 7~8월에도 당초 계획했던 서핑구역보다 120m 더 넓은 구간에서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새벽 입수 감시 인공지능 CCTV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운대 3대, 송정 2대 등 모두 5대의 지능형 CCTV를 설치한다. 새벽시간 무단 입수를 감시하는 인공지능 CCTV 시스템으로 물놀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8월 시험 운영을 거쳐 9월 중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비개장기간 야간입수 금지 해수욕장 인명 사고를 막기 위해 야간 입욕을 금지하는 등 강력한 조치에 나섰다. 구는 해수욕장 관리 조례를 개정해 오는 10월 1일 시행한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 야간 입수를 금지할 예정이다. 2019년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현재 해수욕장은 개장 기간 외에는 별도의 제한 없이 24시간 입욕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 조례 개정으로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은 개장 기간 외 기간에는 일몰 후 30분부터 일출 전 30분까지 입수가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야간단속원 확대 안전사고 예방 늦은 밤에 바다를 즐기는 시민이 많아지고 있어 야간단속원을 늘려 안전사고 예방과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다. 야간단속반을 4개반으로 편성, 7~8월에는 최대 20명이 야간입수금지 계도, 야영․불꽃놀이․상행위를 단속한다. 송정1호 공중화장실 개축 건립한 지 20년이 넘은 송정1호 공중화장실을 철거하고 현대식으로 새로 짓는다. 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3월 착공,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올여름 송정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깨끗하고 산뜻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송정 간이 편의점 운영 해마다 송정해수욕장에서는 7~8월 개장기간에 파라솔 단체가 노천카페를 운영했는데 올해는 노천까페를 폐지하고 컨테이너 형태의 간이 편의점을 도입한다. 관광안내소 앞과 죽도공원 앞 백사장에 두 곳을 운영하며 편의점과 같이 완제식품 위주로 판매한다. 송정 서핑보드 보관소 운영 송정해수욕장에 서핑보드 보관소를 설치한다. 그동안 서핑보드를 백사장에 무질서하게 방치하는 일이 잦아 보기에도 안 좋고 물놀이객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있었다. 현재 서핑협회, 주민자치위원회와 설치장소, 디자인, 관리방안 등을 의논 중이다. 환기 소독 청결 방역수칙 준수 지난 2년 방역시스템을 가동, 피서객 안전에 최선을 다해왔다. 올여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샤워탈의장 등 ‘다중이용시설 휴식시간제’ 운영과 해수욕장 근무자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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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 강원 양양군 | 양양해변에서 여름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은? | 2022/06/03 | |
양양해변에서 여름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은?
- 즐기자 서핑! 스마트하고 스포티하게 양양해변에서 파도타기 - 즐기자 서핑, 양양해변에서 이제 해변은 여름철 피서지일 뿐만 아니라 레저를 즐기고 다양한 문화가 형성되는 곳이다. 한 조사에서 2030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해양레저 스포츠로 ‘서핑’이 손꼽혔는데, 서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양 해변도 서퍼들의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핑하기 좋은 계절에 양양 해변 어디서나 서핑을 즐길 수 있지만, 나에게 맞는 서핑 스폿을 찾아 즐기면 더욱 좋다. 양양의 21개 해변 가운데 ‘나를 위한 맞춤형 서핑 해변’을 찾아가 보자. 또한 ‘스마트 서프 시티 양양’에서는 서핑과 관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털 사이트도 운영할 계획으로 잘 활용한다면, 스마트하게 이 여름을,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지금 양양은 서핑하기 딱 좋은 계절 지난해는 코로나 때문에 서핑도 잠시 주춤했다. 많은 서퍼들이 찾는 죽도해변도 올해 5월 이전까지는 대부분 서핑 숍이 문을 닫거나 운영을 하지 않았다. 죽도해변에서 서핑 숍을 운영하는 황병권 대표도 문을 닫아야 했다. “지난해는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문을 여는 것이 어려웠죠. 거리 두기를 해야 했고. 그리고 겨울에는 어쨌든 비수기거든요. 이제 바닷물이 따뜻해지는 시기가 됐으니 많은 서퍼들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서 성수기인 셈이죠.” 서핑은 계절적 영향이 크다. 서핑의 대중화로 사계절 이용 고객이 늘고는 있지만, 여름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비수기인데, 서핑을 배우고 시작하려면 바로 지금이 적기이다. 양양 해변은 어디서나 서핑을 즐길 수 있지만, 해변마다 특징이 있으니 골라 찾는 재미가 있다. 1. 초보자를 위한 죽도해변 강원도 서핑 문화의 발상지는 기사문 해변으로 처음 서핑스쿨이 자리를 잡으면서 서핑 문화가 확산되었는데, 여전히 인기 있다. 그리고 서핑 성지는 단연 죽도 해변이다. 2009년 서핑스쿨이 자리를 잡으면서 숙박, 음식, 패션, 미디어, 서핑 교육, 서핑대회 등 서핑관련 산업이 여러 방식으로 서핑 문화를 만들었다. 해변은 수심이 얕아서 초보 서퍼들에게 좋은 곳이자, 사계절 좋은 파도가 들어와서 국내외 서퍼들이 자주 찾는 곳이며 겨울 서핑으로도 유명하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넘치고, 또한 게스트하우스 및 캠핑장의 숙박 시설도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 2. 상급자를 위한 설악해변, 정암해변 양양의 최북단에 자리한 해변으로 속초와 가까이에 있고 북 양양 나들목과 인접해 있는 설악해변은 동해에 큰 파도가 들어올 때 서퍼들의 서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출이 아름다운 낙산사가 위치한 설악해변은 상급자 서퍼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곳이다. 연이어 있는 정암해변은 남대천 하구와 만나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리버마우스(River Mouth) 서핑 장소다. 강의 토사가 지형을 만들어 해저는 자갈 등의 돌이 많지만 파도가 부서지는 사이드가 서서히 깊어져 가기 때문에 좌우로 탈 수 있는 A 프레임 파도가 형성되는 유명한 곳이다. 3. 서핑 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하조대 해변 서울양양 고속도로에서 하조대 나들목으로 나오면 해변가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정경을 볼 수 있다. 조선 개국공신 하륜과 조준이 태종 말년에 휴양하던 곳으로 두 사람의 성을 따서 하조대라는 정자가 있는 하조대 해변이다. 서핑 전용해변이 너비 100m, 길이 1,000m, 면적 2만 5,000평으로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며 북쪽의 모래가 하조대에 쌓이면서 수심이 얕고 샌드 바(sand bar)가 형성된 곳이 많아 서핑하기 좋은 장소가 많다. 특히 하조대 해변은 서핑 장소가 마을과 다소 떨어져 있어 밤에 서퍼들이 파티를 열기에 적합한 곳이다. 인근에는 숙박시설도 잘 되어 있고 횟집이 즐비하며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다. 4. 좋은 파도를 만나는 중상급자 서퍼들의 해변 남애3리 해변 서핑할 때 상당히 좋은 파도를 즐길 수 있는 남애3리 해변은 모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생긴 방사제로 인해 수심이 얕고, 동풍과 남동풍의 파도가 들어올 때 방사제의 교각이 파도를 정리해 주어서 중상급자 서퍼들이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해변의 길이가 1.3km에 폭이 100m가량 되고, 남애항과 가까워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가족과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또, 일출과 바다낚시, 조개잡이, 문어 통발체험 등 어촌체험마을로 유명하고 스킨 스쿠버도 즐길 수 있다. 여름 피서지로 손꼽히는 해변으로 성수기에는 수영 구역과 서핑 구역을 나누어 경계선을 설치한다. 안전을 위해 구역 경계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5. 캠핑도 즐기고, 서핑도 즐기고 싶다면 지경해변 남양양 나들목을 나오면 만나는 곳이 지경 해변으로 다른 해변보다 고즈넉하게 서핑을 즐기기에 좋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게 드리워져 있으며 캠핑장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지경해변에서 남애1리 해변까지 앞으로 넓게 전개되는 모래사장은 초대형 해수욕장으로 10km가량의 긴 해변이라서 서핑하기 좋은 장소가 많지만 조류가 심한 날은 위험하다. 반드시 로컬 서퍼들의 조언을 듣고 입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핑로드에서 스마트하게 서핑 ! 봄이면 파도 예보가 점점 들쑥날쑥해지고, 강렬했던 겨울 파도에 비해 피리어드(파도와 파도사이 간격)가 짧아지며 예보에 비해 힘없는 파도가 잦아진다. 바로 서퍼들의 봄을 맞이하는 것이다. 그리고 7, 8월은 파도타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 아직 파도타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더구나 본격적인 피서철이 되면서 피서객과 서퍼들로 붐비게 되는데, 양양 해변은 또 다른 문화를 보여준다. ‘양양 서핑 로드’인 죽도~인구해변은 서프 숍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의 카페와 식당, 수제맥주 펍 등이 줄지어 들어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트렌디 한 곳으로 변신해, 서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핫 플레이스’ 가 된다. 이곳에서 가장 스마트하게 서핑을 즐기려면 ‘스마트 서프 시티 양양’이라는 포털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올해 운영될 계획으로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파도예보와 서핑 강습 인증서 발급, 강습 정보를 알 수 있다. 또 일반 방문객들은 ‘컬처 비치 양양’이라는 사이트에서 캠핑, 페스티벌 등의 예약·결제는 물론 가상공간에서 메타 비치를 즐길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양양국제공항, 종합여객터미널과 연계해 서핑, 교통, 숙박, 음식점 등 원스톱 통합예약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올해 여름은 시원하게 스마트 서프 시티 양양해변에서 스마트하고 스포티하게 서핑을 즐기면 좋겠다. 뜨거운 태양과 푸른 바다, 양양해변에서 여름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은 파도를 타며 즐기는 것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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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 강원 정선군 | 정선아리랑 열차(A-Train) 6월 2일 운행 재개, 간이역마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광객 맞아 | 2022/06/03 | |
정선아리랑 열차(A-Train) 6월 2일 운행 재개, 간이역마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광객 맞아
아리랑의 고장 정선을 향해 달리는 아리랑 열차(A-Train)가 6월 2일 운행을 재개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광객을 맞이했다. 지역 주민들의 오랜숙원 사업인 정선읍 애산리 오반동 입구 및 남면 무릉리 묵산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철도가도교 확장, 남면 무릉리 별어곡역 철도횡단 지하보도 설치사업 추진을 위해 불가피하게 정선선 열차 운행을 지난해 2월부터 중단했다. 2일 운행을 재개한 아리랑 열차는 청량리역에서 8시 30분 출발해 11시 57분 정선역에 도착하여 정선여행 캐릭터인 와와군과 친구들이 관광객들에게 환영 퍼포먼스와 함께 에코백, 몰드컵, 볼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따뜻하게 맞이했다. 또한 12시 12분 나전역에서는 국내 1호 간이역 카페인 “나전역 카페” 정현인 대표가 레트로 감성의 승무원 복장을 하고 오랜 추억이 깃든 플랫폼에서 열차를 맞이하는 이벤트를 선보여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코레일에서는 기차가 충돌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쓰이는 도구인 추억의 “통표”와 승무원복을 제공하며 특색있는 간이역 활성화를 위해 서로 노력하는 모습에 정선 철도 관광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종착역인 아우라지역에 12시 23분에 도착한 열차는 천혜의 청정 자연 속에서 관광객과 어우러져 쉼과 힐링의 시간을 가진 후 저녁 18시 3분 아쉬움을 간직한 채 왔던 길을 되돌아갔다. 아울러 정선아리랑 열차(A-Train)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정선 5일장이 열리는 2, 7, 12, 17, 22, 27일 청량리에서 아우라지역까지 왕복 1회 운행된다. 정선만의 특색있는 관광벨트 열차인 정선아리랑 열차는 청량리역(8:30), 정선역(11:20), 나전역(12:12), 아우라지역(12:23) 순으로 정선에 도착하여 간이역마다 다양한 관광코스를 즐긴 후 아우라지역(18:03)을 출발 나전역(18:12), 정선역(18:26), 청량리역(21:34) 순으로 운행한다. 안석균 문화관광과장은 옛 향수와 애환이 깃든 정선선의 간이역을 따라 운행하는 아리랑 열차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코레일,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와 콘텐츠를 개발하여 상품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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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충남 태안군 | “코로나19 걱정 마세요!”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안심관광지’ 선정 | 2022/06/02 | |
“코로나19 걱정 마세요!”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안심관광지’ 선정
-한국관광공사 주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방역 우수 관광지로 인정받아-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2년도 추천 안심관광지’에 선정됐다. 태안군에 따르면 안심관광지는 국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찾을 수 있는 방역 우수 관광지로,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및 일상회복 단계 전환으로 여행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전국의 안심관광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국내 대표 수목원으로 손꼽히는 천리포수목원은 ‘푸른 눈의 한국인’이라 불리는 고(故) 민병갈 박사가 1962년부터 정성으로 일궈낸 수목원으로, 56만 2천㎡ 면적에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등 다양한 식물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바다에 인접해 수목원 관람과 탁 트인 바다 감상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고 야외활동 제한이 없어짐에 따라 태안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안전과 자연,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문화·관광도시 태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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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 충남 서산시 | 서산시, 2022 안심 관광지 ‘해미읍성’ ‘버드랜드’ 선정 | 2022/06/02 | |
서산시, 2022 안심 관광지 ‘해미읍성’ ‘버드랜드’ 선정
- 한국관광공사 주관 전국 대표 관광지로 부각 - - 친환경적, 위생·안전 관리 우수, 역사 간직한 평성, 생태관광 메카 - 충남 서산의 해미읍성, 버드랜드가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도 안심 관광지’에 선정됐다. 2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안전한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 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를 매년 선정한다. 서산 해미읍성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산버드랜드는 신규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으로, 2015~2018 한국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등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곳으로 국내 국제성지 중 단일성지로는 유일한 해미국제성지가 인근에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산버드랜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천수만을 보전, 관리 중인 철새생태공원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단위로 생태관광이 가능하고 숲생태 학습관, 숲속 놀이터, 철새 전시관, 기러기 관찰대, 4D 영상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저녁 노을빛이 바다까지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간월암도 있고 주변 영양굴밥, 굴무침 등 지역의 신선한 굴 요리도 맛볼 수 있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서산의 관광지에 들러 아름답고 의미있는 추억을 남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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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 경북 김천시 | 새콤달콤 김천자두, 2022 김천자두축제에서 만나요! | 2022/06/02 | |
새콤달콤 김천자두, 2022 김천자두축제에서 만나요!
- 황금자두를 잡아라!, 부항댐줍줍챌린지, 인기가수 이찬원까지 - 달콤함과 새콤함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가 주최하고 김천자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김천자두축제가 오는 6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항댐 산내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대면축제로 돌아오는 2022 김천자두축제는 “자두랑 만나, 자두가 맛나!!”라는 슬로건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대화합의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첫날인 24일에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부항댐 줍줍 챌린지를 시간대별 100명씩 진행하고 축제 기간 중 하루 2회 부항댐 물놀이구역에서 “황금자두를 잡아라!!”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저녁 6시부터 축제 전야제 행사로 자두야夜콘서트에서 시대별 김천 아카이브 영상을 배경으로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되며 자두차박, 산내들오토캠핑장, 생태휴양팬션 이용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자두영화제 상영이 추진될 예정이다. 둘쨋날인 25일은 오후 2시 라이브 커머스에 김천시 홍보대사 빅마마 이혜정이 출연해 빅마마 이혜정과 함께하는 김천자두쿡방쇼를 진행한다.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자두판매를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진행해 현장에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온라인에서는 품질 좋은 김천자두를 실시간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같은 날 저녁 6시부터는 제2회 김천자두전국가요제가 개최된다. 개막퍼포먼스와 더불어 가요제 참가자 500여명 중 예선 관문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14명의 치열한 경연과 인기가수 이찬원, 단비가 출연해 관람객들의 흥을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도 보이는 라디오, 유퀴즈 온 더 자두, 더자두게임쇼 등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들과 이벤트들이 진행되며 각 체험/판매/홍보부스에서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또, 김천상무 슈웅존과 녹색미래과학관의 3D프린트 체험, 김천한우 우뚝 시식행사와 더불어 힐링소리카페 ASMR존을 비롯해 프리마켓, 노다지장터, 생활원예전시,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은 행사 기간인 3일 동안 상시운영으로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천시 김병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개최하게 되는 대면행사인 만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드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무더위를 날리고 코로나를 극복하는 재미있는 추억 만들기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2년째 개최되는 자두축제는 2010년 소규모 자두포도따기 체험행사로 시작해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해 도 지정축제로 선정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다. 김천시에서는 여행할 곳도 많고 즐길 것도 많은 김천에서 축제 개최기간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방문객 편의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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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경남 합천군 | 합천영상테마파크 여름시즌 주말 이벤트 운영 | 2022/06/02 | |
합천영상테마파크 여름시즌 주말 이벤트 운영
- 무더위를 날려줄 ‘산적vs해적 석빙고를 사수하라’ 이벤트 개최 - 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새로운 여름시즌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여름시즌 이벤트는 6월 4일 ~ 8월 28일 주말 및 공휴일에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진행되며 ‘산적vs해적 석빙고를 사수하라’ 콘텐츠다. 기존 12명의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개화기 의상에서 조선시대 산적과 해적으로 변신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캐릭터들과 즐기는 시원하고 짜릿한 체험콘텐츠까지 마련하여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 콘텐츠로는 14시 반도호텔에서 출발하여 경성역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 공연 ’석빙고대첩:산전수전’은 해적선을 타고 산적들의 석빙고를 털기 위한 해적들의 좌충우돌 모험을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며 한편의 뮤지컬과 같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1일 2회 13시, 15시에는 ‘사라진 얼음을 찾아서!’라는 콘텐츠로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5곳에 숨겨져 있는 스탬프 얼음을 찾아 사진 촬영 후 합천놈놈놈 캐릭터에게 인증을 하면 4계절 뱃지 이벤트인 여름 뱃지를 획득 할 수 있다고 한다. 체험 콘텐츠로는 대나무 물총 만들기(체험료 2,000원)를 운영하면서 캐릭터 컨셉에 맞춘 산적팀 대 해적팀으로 진행되는 물총대전이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것이며, 관람객들이 직접 가져온 일반 물총으로도 참여가 가능함에 따라 더위를 피하기 위한 좋은 콘텐츠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외에도 산적과 해적의 캐릭터들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해주신 가족 및 어린이 관람객분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풍선 이벤트와 합천영상테마파크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산적과 해적이 시원함을 드리기 위해 물을 이용한 워터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합천군 문동구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 대비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를 통해 합천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더운 여름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재미와 감동, 더불어 유튜브 등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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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 경남 밀양시 | 세기의 별똥별 쇼 보러 밀양으로 놀러오세요 | 2022/06/02 | |
세기의 별똥별 쇼 보러 밀양으로 놀러오세요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의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는 31일 시간당 1,400개씩 쏟아질 밤하늘의 특별한 별똥별 쇼에 대한 가능성을 전했다. 유성우는 혜성이 이동하며 지구 궤도 주변에 남긴 먼지 부스러기들이 지구와 부딪히며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유성우는 헤라클레스 타우 유성우(Tau Herculides)로, 73P/슈바스만-바흐만 3 혜성(이하 ‘73P 혜성’)에 의해 발생한다. 73P 혜성은 1930년 함부르크 천문대에서 발견했으며, 태양을 공전하는 주기는 약 5.4년 정도다. 미국유성협회(American Meteor Society)에서는 이 혜성이 만들어내는 헤라클레스 타우 유성우를 가끔씩 굉장한 수의 별똥별을 만들어내는 변동성 유성우로 규정짓고 있다. 실제 이 73P 혜성은 지난 1995년부터 분열하기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70여 개의 조각으로 나뉜 상태다. 수많은 분열로 인해 공전하며 뿌리는 먼지의 양과 범위가 넓어졌으며, 그에 따라 많은 수의 별똥별이 쏟아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예보가 적중할 경우 밤 내내 유성우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이상적인 관측 적기는 일몰 직후 완전히 어두워진 시점이다. 유성우의 복사점은 목동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나, 목동자리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형상으로 보일 것이기 때문에 전 하늘에서 많은 별똥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측 장비로는 누워서 별똥별을 볼 수 있는 돗자리나 긴 캠핑의자, 그리고 따뜻한 마실 거리와 바닥의 한기를 막아줄 가벼운 이불류를 준비하면 된다. 별도의 망원경이나 쌍안경은 필요하지 않다. 천문대에서 추천하는 부산과 울산, 대구, 동부 경남권에서 유성우를 가장 잘 관측할 수 있는 공간은 밀양의 얼음골 주차장과 밀양댐 팔각정 정도이며 불빛이 없고, 주변이 트인 공간이라면 어디든지 관측지로서 적합하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관계자는 “이번 유성우의 신뢰도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는 없지만, 적중 시 1,400개라는 많은 유성을 볼 수 있는 만큼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성우다”라고 전하며 이번 특별 유성우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유성우의 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는 만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별도의 관측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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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경남 남해군 | 제17회 마늘한우축제 10∼12일 개최 | 2022/06/02 | |
제17회 마늘한우축제 10∼12일 개최
판매행사 및 공연·체험 프로그램 다채 남해유배문학관 앞 광장 일원…외곽 주차장 활용 셔틀버스 운행 ‘제17회 남해 마늘한우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남해유배문학관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맞물리면서 3년 만에 열리게 된 대대적인 오프라인 축제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분위기를 한껏 더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마늘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판매량을 극대화하는 데 축제의 초점을 맞추는 한편, 군민들과 관광객들 위한 다양한 공연·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남해군은 유배문학관 광장에 ‘지역민 먹거리 판매존’을 비롯해 특산품 판매장·피크닉존(쉼터)·체험존·푸드트럭·홍보관 등을 배치했다. 황금마늘 가래떡 뽑기 등 체험 행사를 비롯해 특별 판매 이벤트가 펼쳐지게 되며, 버스킹과 예술단 공연 등도 함께 한다. 10일 저녁 개막식에서는 ‘i-net tv 성인가요 콘서트’가 열리며, 진성·나상도·지원이 등 15∼16명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11일에는 ‘어게인 1973 남해 나이트 클럽’이라는 이름의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2일 저녁 메인무대에서는 ‘마늘이랑 한우랑 듀엣 가요제’와 함께 인기 가수 초청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에는 불꽃과 조명이 어우러지는 멀티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남해군은 보다 쾌적한 행사장 조성을 위해 외곽 주차장을 운용하기로 했다. 축협가축시장·남해제일고·남해공영주차장·남해공설운동장을 활용하는 한편 이를 순회하는 셔틀버스(15분 간격)를 운행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더욱 뜻깊게 하기 위해 남해군 전 부서와 여러 농축산 단체가 함께 준비한 행사”라며 “질 좋은 마늘과 한우를 맛보고 구입도 하시면서 즐겁게 축제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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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전남 장성군 | 장성 백양사 템플스테이, 치유 관광 활성화 기대 | 2022/06/02 | |
장성 백양사 템플스테이, 치유 관광 활성화 기대
2022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신규 선정 장성군이 ‘백양사 템플스테이’가 (재)전라남도관광재단이 주관한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은‘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을 대표하는 치유 여행지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백양사 템플스테이’를 포함해 도내 관광지 7개소가 선정되었다.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전남 관광재단으로부터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물 제작,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백양사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백양사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경험하는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휴식형과 체험형으로 나뉘는데, 휴식형은 사찰에 머물며 자유롭게 쉬면서 예불과 공양, 타종체험, 사찰 예절 교육을 받는다. 체험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으로는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 체험’이 대표적이다. 정관스님은 넷플릭스‘셰프의 테이블’에 출연해 사찰음식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었으며, 아이콘 어워드 아시아 2022 수상자로 선정된 인물이다. 최규원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백양사 템플스테이가 전남 대표 치유 관광지로 각광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양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안심관광지’에도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