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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1 | 경북 포항시 | 미리 알고 떠나자! 설 연휴에도 포항관광 강추! | 2020/01/22 | |
미리 알고 떠나자! 설 연휴에도 포항관광 강추!
- 설 연휴 기간 포항 가볼만한 곳은 바로 여기 - 포항시 더 풍성하고 더 볼거리 많은 설 연휴 위해 다양한 행사 마련 포항시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변화된 포항을 소개하고 다양한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더욱 특별한 포항관광을 하고 싶다면 지난해 시승격 70년을 맞아 새로 선정된 포항 12경(景) 방문을 추천한다. 가족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삼국유사에 수록된 ‘연오랑 세오녀’의 이야기와 시원한 전망대, 귀비고, 다양한 체험이 있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포항 도심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도시숲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힐링명소 ▲포항철길숲, 2019년 화제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이자 1900년대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 소망을 빌 수 있는 ▲호미곶 일출, 포항 크루즈를 타고 물길 따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포항운하 등을 방문하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먼저, 포항 크루즈는 설 당일인 1월 25일만 12시부터 매표를 시작하고 그 외 연휴 기간은 평소대로 운영(10:00~18:00)하며 야간운행은 18시 1회, 주간운행은 오후 5시를 마지막으로 마감한다. 크루즈 탑승료는 성인 12,000원, 소인(24개월 이상~초등) 5,000원, 유아(24개월 미만) 무료이다.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는 설 당일 휴관이며,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하여 바다를 테마로 한 사진전, 컬러링&스크레치 체험, 샌드아트 영상 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내에 위치한 전시관(귀비고)에서는 설 당일을 제외한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특별 체험프로그램으로 양말목 직조체험, 소원엽서쓰기 등을 운영하며, 신라마을에서는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주말 상설 전통놀이 ‘신라마을에서 놀자!’를 운영하여 투호, 고리던지기, 지게놀이, 대형윷놀이, 복식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설 당일을 제외한 24일부터 27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인디플러스 포항)을 방문하면 ‘호랑이 꼬리 해녀 사진전’, ‘포항 랜드마크&해녀&강치 이야기를 담은 샌드아트 영상’, 해녀&바다를 그려보는 컬러링&스크레치 체험, 예술 공예체험과 국산 애니매이션 별의정원, 작은빛, 사마에게, 몽마르트 파파 등이 준비되어있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안성맞춤이다.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은 구룡포 과메기문화관은 설 당일인 25일만 휴관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기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가족 윷놀이 대회, 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과메기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4층 영상관에서는 고녀석 맛나겠다 2-함께라서 행복해,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주먹왕 랄프1 등을 상영하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설 명절을 맞아 포항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칠성천복개, 오거리, 죽도어시장을 제외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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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2 | 경남 하동군 | 설 연휴 최참판댁 체험프로그램 운영 | 2020/01/22 | |
설 연휴 최참판댁 체험프로그램 운영
하동군, 전통놀이·떡메치기·소망기원문·윷점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하동군은 설 연휴인 24∼27일 소설 <토지>의 배경인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떡메치기 같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최참판댁 안채 마당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등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윷을 세 번 던져 그 해의 운세를 점쳐보는 윷점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설 연휴동안 한 해의 꿈과 소망을 담은 소원문을 중문채 새끼줄에 걸어 소원을 빈 뒤 이를 모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때 소각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그리고 설 당일인 25일과 다음날 26일에는 즉석에서 떡을 만들어 나눠먹는 떡메치기 행사가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운영돼 설 연휴의 넘치는 정을 느낄 수 있다. 군은 또 더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날 당일 최참판댁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설 연휴 가족들과 다 함께 최참판댁에서 오감만족 체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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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3 | 경남 하동군 | 설 연휴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하동 명소 | 2020/01/22 | |
설 연휴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하동 명소
하동군, 경자년 설 연휴 즐길거리 볼거리 풍성한 하동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요 설 명절 연휴를 보내는 모습이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명절 음식을 간단하게 준비하고 가족과 함께 가까운 명소를 찾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하동지역 곳곳에는 즐길거리·볼거리가 다양하고 풍성하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지역 여행지에서 추억을 담아가보자. ◇ ‘평사리 들판이 한 눈에’ 소설 <토지>의 배경 최참판댁 = 악양면 평사리를 배경으로 한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 한국인이라면 소설을 다 읽진 못해도 많이 듣고 접해보았을 것이다. <토지>는 최 참판 일가를 중심으로 우리 근대사를 관통한 민초들의 생활상을 그린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소설의 배경이 된 평사리에는 최참판댁을 재현한 세트장이 있다. 소설과 드라마 속 주인공의 집을 현실 공간으로 옮겨놓은 것이다. 평사리 너른 들판이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평화롭게 느껴지는 곳이다. 군은 설 명절 연휴 동안 최참판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전통놀이, 떡메치기, 소망기원문, 윷점 운세보기 등의 다양한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설날 당일은 최참판댁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 하동과 지리산권의 문학 세계를 엿보는 박경리문학관 = 박경리문학관은 <토지>의 주무대인 최참판댁 가옥과 연계해 하동과 지리산권의 문학 세계를 알리고 있다. 전시관에 들어가면 작가의 사상을 널리 알리고 그 뜻과 유지를 기리기 위해 작가의 유품 41점과 초상화, 영상물, 토지 속 인물지도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김동리, 신동엽, 조정래, 이병주, 김주영 등의 지리산권을 중심으로 한 문학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 골목길 담벼락에 동화 속 그림이 펼쳐지는 벽화마을 ‘갤러리 섬등’ = ‘섬등’은 ‘섬처럼 뚝 떨어진 마을’이라는 뜻으로 하덕마을에 작가 27명이 들어와 거주하면서 주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림과 사진, 조형물로 만들어 멋진 벽화마을이 탄생한 것이다. 마을 주민의 애환과 진솔한 이야기가 동화책 속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담벼락마다 펼쳐진다. 설 연휴 가족과 함께 골목길을 거닐며 벽화를 구경하면서 미소 지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 민족의 혼 샘솟는 단군 후예의 땅 청학동 삼성궁 = 민족의 성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배달민족 성전으로 민족의 정통 도맥인 선도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민족의 도장이다. 여러 모양의 돌탑이 완경사를 이룬 골짜기 여기저기에 푸른 하늘과 맞물려 솟아 있다. 이 고장 출신 한풀선사가 1983년 고조선 시대의 소도를 복원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태초의 신비와 생명이 살아 숨 쉬며 마고 할머니의 전설 있는 마고성도 있다. 아울러 연휴기간 주요 관광지 대부분이 정상 운영되며, 설날 당일 최참판댁은 무료 입장할 수 있지만 야생차박물관, 판소리체험관, 지리산생태과학관, 이병주문학관은 하루 쉰다. 관광시설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휴기간 관광지 안내는 종합관광안내소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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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4 | 충남 예산군 | 예산군, 한국관광공사 선정 ‘2월의 추천 가볼만한 곳’ 선정 | 2020/01/22 | |
예산군, 한국관광공사 선정 ‘2월의 추천 가볼만한 곳’ 선정
- 예당호 어죽, 출렁다리, 수덕사, 고건축박물관, 덕산온천 등 소개 - 예산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월의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따뜻한 것이 그리워지는 요즘 날씨에 ‘이야기가 있는 겨울 음식’이라는 테마로 충남 예산의 ‘한겨울 뜨끈한 추억 한 그릇, 예산 어죽’을 비롯해 강원도 영월·정선의 메밀전병과 콧등치기, 전남 보성·장흥의 벌교 꼬막과 장흥 매생이, 경남 거제·통영의 물메기 등 4곳의 지역과 겨울 먹거리를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충남 예산 예당호는 1964년 12월 둘레 40km에 이르는 관개용 저수지로 준공돼 동네 사람들이 농사를 짓다 틈틈이 모여 솥단지를 걸고 고기를 잡아 붕어, 메기, 가물치, 동자개(빠가사리) 등을 푹푹 끓여 고춧가루를 풀고 갖은 양념과 민물새우를 넣어 시원한 국물을 내는 어죽을 끓여 먹으면서 ‘충남식 어죽’이 탄생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예당호 일대에는 어죽과 붕어찜, 민물새우튀김 등을 파는 식당 10여 곳이 있고 예당호에는 402m의 길이를 자랑하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5.4km에 이르는 ‘느린호수길’이 있으며, 예산의 대표 사찰인 수덕사에는 대웅전(국보 49호)을 중심으로 삼층석탑과 부도전, 성보박물관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사는 고건축의 정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고건축박물관과 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사적 229호)도 들러볼 만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등장하는 덕산온천에는 최근 새로 단장한 무료 족욕장이 있어 쉬었다 가기 좋다고 안내했다. 또한 예산 당일 여행 코스로는 △예당호 어죽 △예당호 출렁다리 △느린호수길 △수덕사 △덕산온천족욕장을 추천했고 1박 2일 여행 코스로는 첫째 날 △예당호 어죽 △예당호 출렁다리 △느린호수길 △수덕사 △덕산온천 족욕장, 둘째 날 △예산 윤봉길 의사 유적 △한국고건축박물관 순으로 둘러볼 것을 추천했다. 특히 이번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여행지 선정은 여행 작가가 직접 군을 방문해 사전 답사를 진행하고 공사 대전지사에서 한 차례 더 현장 실사를 거치는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정한 것으로, 군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자원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한국여행공사 선정 추천 2월의 가볼만한 곳은 다음달부터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국내외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널리 소개돼 보다 많은 관광객이 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여행공사의 추천 여행지 선정은 예당호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죽 등의 먹거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 자원임을 인정받는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오는 4월 25일부터 가동되는 예당호 음악분수대를 비롯해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여행지 조성을 통해 군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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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5 | 경북 경주시 | 경자년 설 명절… 가족 여행은 경주에서 보내세요 | 2020/01/22 | |
경자년 설 명절… 가족 여행은 경주에서 보내세요
설 연휴 가족여행은 경주가 최고… 다양한 행사 마련 세계 문화유산도시 경주에서 설 명절 보내세요 설 연휴… 우린 경주에서 역사문화유적 여행합니다. 경주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알고 갈수록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은 여행지 경주, 천년고도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야경과 풍성한 명품공연, 가족들이 함께 문화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교촌한옥마을에서 명품전통문화공연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교촌한옥마을에서 명품 전통문화공연을 마련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한다. 교촌한옥마을에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설날 맞이 ‘경주국악여행 교촌국악버스킹’이 열린다. ‘경주국악여행 교촌국악버스킹’은 지역의 명인명창이 참여하는 ‘거리에서 만나는 명인명창’과 젊은 국악인들의 ‘당신의 일상에 국악BGM’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지역의 국악예술단체인 가람예술단, 신라선예술단, 신라향가박덕화정가보존회 등이 참여하며 판소리, 판굿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또한 24일부터 27일까지 제기차기, 투호놀이, 굴렁쇠 등 전통놀이마당도 체험할 수 있다. 예쁜 한복으로 멋지게 뽐내면… 사적지 입장료 무료 경주동궁원에서는 현재 유료로 운영 중인 식물원을 연휴기간중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손님들에 한해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곤충체험장, 꽃누르미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도록 했다. 한복입고 무료입장은 동궁원 식물원뿐만 아니다. 고즈넉한 운치를 자아내는 대릉원, 동궁과월지, 포석정, 오릉 등 주요사적지도 설 연휴기간 한복 착용자는 무료입장이므로 예쁜 한복으로 멋지게 뽐내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은 설날 당일 무료로 개방한다.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광장 멋진 공연 보기 경주보문관광단지의 보문호반광장에서도 설 연휴기간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24일과 27일은 오후 2시부터 버스킹 공연으로 관악 앙상블 공연과 혼성 통기타 락발라드 공연, 흥겨운 고고장구 퓨전국악 공연, 알토 색소폰&7080 발라드 공연 등이 열린다. 26일은 오후 2시부터 레크레이션, 초대가수, 통기타, 퓨전국악, 가훈써주기, 새끼꼬기, 주령구놀이, 투호던지기, 대형윷놀이 등 특별공연과 체험 민속놀이가 진행된다. 세계문화엑스포… 풍성한 이벤트 즐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도 연휴기간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선착순 5명을 대상으로 연간 회원권과 경품증정하고, 한복 착용한 방문객에게는 입장료를 면제한다. 경주타워 ‘카페 선덕’에서는 신라천년예술단 이성애 단장과 단원들이 수준 높은 대금과 가야금연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은 25일(14시, 16시), 26일(15시, 16시) 이틀간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새해소원 빌기’ 이벤트를 열고 연휴기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비움 명상 길’ 내에 위치한 사랑나무 아래에 부착할 수 있는 소원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새해소원 빌기’와 연계한 ‘인증샷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해 관광객이 사랑나무 아래에 소원지를 걸고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온라인으로 접수 받아(http://photo.cultureexpo.or.kr) 10명의 수상작을 선정해 연간 회원권을 전달하는 등 경주엑스포 공원은 관광객의 만족도와 관람편의 증대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가족들의 나들이코스… 경주국립박물관에서 민속놀이 체험 가족들이 많이 찾는 경주국립박물관도 영화상영, 전통음식 및 전통차 체험, 새해소망카드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등 연휴기간 중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24일과 26일, 27일에는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영화 ‘주먹왕 랄프/마음이, 인사이드아웃/주토피아, 도리를 찾아서/니모를 찾아서’를 오후 2시에 박물관 강당에서 상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라역사관 앞마당에서 투호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된다. 26일 오후 2시부터는 신라역사관 앞마당에서 쌀강정 만들기와 전통차 시음, 떡메치기 및 인절미만들기 등 전통음식 및 전통차 체험행사가 열리며, 27일에는 새해 소망카드 만들기 행사가 열린다. 밤도 아름다운 천년 고도 경주… 휴식과 편안한 여유를 느껴보세요 최근 문화재 야간관광의 활성화와 함께 시민들의 야간 산책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동부사적지 일대가 지난해 경관조명등 정비로 야간에도 어디에서나 눈에 띄는 야간경관을 연출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위해 설치된 휴게쉼터 등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교촌마을에서 계림과 첨성대가 있는 동부사적지로 연결되는 산책로는 아름다운 야간경관조명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하게 만든다. 또한, 조명등(석등), 보안등, 화단의 울타리 수벽 등을 이용해 스피커를 통해 음악방송업체 전문프로듀서의 계절에 맞는 음악방송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또 다른 여유를 느끼게 할 것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경주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천년고도 경주에서 2020년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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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6 | 전남 진도군 | 진도군, ‘설 연휴’ 주요 관광지 정상 운영 | 2020/01/22 | |
진도군, ‘설 연휴’ 주요 관광지 정상 운영
명절 연휴 진도 찾는 관광객들에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진도군이 다가오는 설 연휴 4일 동안 주요 관광지를 정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장 먼저 진도대교를 건너면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하는 진도타워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녹진 관광지와 울돌목 해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진도타워 전망대는 최고의 관광명소로 꼽힌다. 다음으로, 다가오는 4월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개최되는 회동관광지와 진도 아리랑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아리랑 마을 관광지가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마지막 단장에 한창이다. 특히 회동관광지에 위치한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1층에는 진도군 홍보모델 송가인씨의 사진을 벽면에 프린팅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또 남종화의 본향이며 빼어난 절경을 자랑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등의 촬영 장소로 각광받는 운림산방 또한 설 연휴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12월을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던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도 명절 당일 특집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이번 설 특집공연에는 비나리, 강강술래, 다시래기, 남도북놀이, 남도민요 등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향우들과 쏠비치 진도 리조트에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이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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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7 | 경북 청도군 | 청도박물관 설날맞이 <경자년, 먹먹뛰뛰, 운수대통!> 행사 개최 | 2020/01/22 | |
청도박물관 설날맞이
<경자년, 먹먹뛰뛰, 운수대통!> 행사 개최 청도박물관(청도군수 이승율)은 경자년 설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2020년 설날맞이 행사 – 경자년, 먹먹뛰뛰, 운수대통!⌟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향 청도를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의 방문이 가장 많은 설날 다음날인 1월 2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도박물관 잔디마당과 어린이체험실 등에서 진행된다. 2020년 설날맞이 행사의 타이틀인 “먹먹뛰뛰”는 ‘먹고 먹고 뛰어라’의 줄임말로 강정만들기, 가래떡굽기 등의 전통 먹거리 체험과 연 날리기, 여럿이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줄넘기 놀이와 전통 널뛰기대가 설치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뛰어 놀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새해 액막이 그림인 세화(歲畫) 테마로 한 공예체험과 전통댕기 만들기도 준비되어 있어 우리 전통의 가치와 의미를 새로이 알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행사를 준비한 청도박물관 관계자는 “청도박물관은 폐교를 활용한 곳으로 운동장을 잔디마당으로 꾸며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열린 공간을 활용하여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설날맞이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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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8 | 전북 남원시 | “설 연휴엔 남원관광종합선물세트로!” | 2020/01/22 | |
“설 연휴엔 남원관광종합선물세트로!”
남원시 연휴 3일간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무료 개관 남원시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관광과 전통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24일부터 26일 광한루원, 광한루원 주차장(광장, 서문), 춘향테마파크를 무료 개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설 연휴에 이어 오는 27일 대체휴무 날까지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항공우주천문대를 정상 개관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명승 제33호인 광한루원은 신선이 살았을 법한 광한루와 은하를 상징하는 호수, 천상으로 인도하는 오작교, 춘향의 얼이 담겨있는 춘향사당, 춘향전의 무대가 된 월매집, 춘향전 관련 소품과 유물이 전시된 춘향관, 완월정, 영주각 등의 볼거리가 있는 남원의 대표 명소다. 특히 광한루원은 광한루원을 4D로 누비는 하늘그네, 춘향마차 등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춘향VR체험관, 그네타기와 투호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춘향테마파크는 춘향이야기를 만남의장, 언약의장, 이별의장, 시련의장, 축제의장 등 총 5마당의 테마로 조성된 곳이다. 테마파크에서는 향토박물관(1.25휴관), 동헌, 옥사정, 월매집, 옥중춘향을 볼 수 있으며 윷놀이, 활쏘기 체험, 제기차기, 투호, 굴렁쇠 등의 전통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남원항공우주천문대도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는 유익한 공간ㅇ다. 백두대간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서남권 대표적인 천문과학관으로 600mm 대형망원경이 있는 주관측실과 광활한 우주의 신비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4D천체투영관 , 항공시물레이션을 이용하는 항공체험실, 천문우주항공, 로켓전시관등으로 구성돼 있어 성인과 어린이 구분 없이 온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휴에 관광시설의 정상 개장과 무료개방을 시행한다”며 “연휴 기간동안 남원관광시설에서 즐거운 체험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연휴 기간 동안 관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광한루원(063-620-8905),춘향테마파크(063-620-5797),항공우주천문대(063-620-8986)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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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9 | 강원 속초시 | 속초시립박물관 2020년 설날 민속체험행사 개최 | 2020/01/22 | |
속초시립박물관 2020년 설날 민속체험행사 개최
-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행사 준비 - 속초시립박물관(관장 김상희)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민족의 명절인 설날에 고향을 찾은 귀향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 박물관 관람 및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풍속과 문화를 새롭게 느끼고, 조상들의 삶에 대한 지혜와 여유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날 다음날인 1월 26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통먹거리인 가래떡과 호박엿 등을 맛볼 수 있고,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을 통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행사 당일에는 한복을 입은 관람객,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쥐띠 관람객 및 속초시민은 누구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 연휴에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면서 박물관 행사에 참여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즐기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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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0 | 충북 제천시 | 설 명절에도 제천 야외스케이트·썰매장 놀러오세요 | 2020/01/22 | |
설 명절에도 제천 야외스케이트·썰매장 놀러오세요
- 연휴 기간에도 추억의 민속놀이 체험과 더불어 정상 운영 - 제천시 여름광장(구 동명초)에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은 야외 스케이트·썰매장이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휴일 없이 운영된다. 제천시(시장 이상천)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야외스케이트·썰매장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다만, 명절 당일인 25일은 낮 12시부터 운영이 시작된다. 설 명절을 맞아 야외스케이트장 주변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의 장을 마련했으며, 낮 12시 이전 방문객에 한해 썰매장 내에서 추억의 얼음팽이치기를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겨울 벚꽃축제와 얼음축제가 계속됨에 따라 의림지 설원과 시내 벚꽃 존 일원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이벤트가 가득할 것이다.”라며, “도심에 위치한 야외스케이트·썰매장도 정상 운영되는 만큼 명절준비로 쌓인 스트레스를 빙상에서 날려버리고 아이들에게도 고향방문의 좋은 추억을 선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야외스케이트·썰매장은 지난 달 21일 개장한 이래 총 3만 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원도심 활성화와 도심 속 시민 여가선용의 장으로 정착하였으며 내달 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1회 이용료와 장비대여료 각각 1000원이며, 오전 10시부터 8시까지 두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