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지역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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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1 | 전남 진도군 | 진도군 해넘이·해맞이 행사 ‘풍성’…국악공연·떡국나눔 | 2019/12/26 | |
진도군 해넘이·해맞이 행사 ‘풍성’…국악공연·떡국나눔
해넘이 세방낙조, 카운트다운쑈 솔비치 진도…해맞이 가계해수욕장·진도타워‧하조도 등대 진도군이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기상청이 선정한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인 진도군 지산면 세방낙조에서 해넘이 행사가 열린다. 세방낙조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반도 최서남단의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 각각 선정됐다. 31일(화)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해넘이 행사는 국악공연과 작은 음악회, 소원지 달기, 일몰사진 전시회, 음식나눔 등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에 위치한 프로방스 스퀘어에서 31일 저녁 11시 30분부터 카운트다운 불꽃쇼, 국악퍼포먼스, 새해소원빌기 사연 접수 등 ‘2020 카운트다운쇼’가 쏠비치 진도 주관으로 열린다. 이와 함께 2020년 해맞이 행사가 진도를 대표하는 5개 읍면 사회·봉사단체 주관으로 철마산, 진도타워, 의신면 첨찰산. 가계해변, 조도면 하조도 등대 등에서 펼쳐진다. 진도타워 해맞이 행사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소원지 달기, 떡국 나눔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보배섬 진도’의 따뜻한 인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고군면 가계해변 해맞이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직원들과 가족 등 1,000여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또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에 위치한 소삼도에서 떡국나눔과 바닷길 체험, 환경정화 활동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하조도 등대와 철마산 등에서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기원제 행사를 시작으로 소원지 쓰기, 풍선 날리기와 함께 소망 떡국을 제공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보배섬 진도군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해넘이·해맞이 행사에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함께 참여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해넘이 일몰시간은 오후 5시36분이며, 2020년 일출시간은 오전 7시 41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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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2 | 경남 산청군 | 20돌 산청한방약초축제 성공기원 해맞이 행사 | 2019/12/26 | |
20돌 산청한방약초축제 성공기원 해맞이 행사
주민 1000여명 모여 제례·대북공연·단배식 금서면산악회(회장 박용구)와 산청군이 경자년 새해를 시작하는 해맞이 행사를 연다. 금서면산악회와 군은 오는 1월1일 오전 6시30분 금서면 소재 동의보감촌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0년 20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례를 지낼 예정이다. 제례는 위장병과 피부병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류의태 약수터’를 세간에 알리는 ‘류의태 약수대제’도 겸해 진행된다. 제례에 앞서 식전행사로 산청민속보존회가 선보이는 전통민속공연이 마련된다. 특히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국악인 최종실 명인 등이 참석해 해맞이 대북공연을 선보인다. 최 명인은 김덕수, 이광수, 故 김용배 선생 등과 함께 ‘사물놀이’ 탄생에 공을 세운 원년멤버다. 올 한해 단성면 남사예담촌에서 진행된 ‘토요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이야기 - 치유악 힐링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국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대북공연에 이어 신년의 기운을 북돋는 단배식과 함께 참석자를 위한 떡국 나눔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용구 금서면산악회장은 “번성과 번영을 상징하는 경자년을 맞아 약초축제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해맞이에 참여해 떠오르는 새해의 기운을 듬뿍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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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3 | 충북 영동군 | 영동군, 경자년 새해 해맞이 행사로 힘찬 출발 | 2019/12/26 | |
영동군, 경자년 새해 해맞이 행사로 힘찬 출발
충북 영동군이 군민들과 함께 경자(庚子)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새해 첫날인 오는 1일 영동읍 용두공원 팔각정에서 전 군민의 소망 성취와 영동군의 번영을 기원하는 2020년 해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새해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며 영동군민의 건강과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7시 문화원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새해를 여는 북 울림, 기원문 낭독, 신년인사, 행운의 흰쥐 이벤트, 늘푸른합창단 등의 축하공연, 소망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나에게 보내는 새해다짐엽서’가 실시되며, 식후행사로 용두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떡국나누기’가 열리며 따끈하고 푸근한 정을 나눈다. 새해를 시작하는 의미있는 첫날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통합 실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새해 해맞이 행사는 새해를 기념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라며, “새해 첫 날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고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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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4 | 충북 단양군 | 경자년(庚子年) 첫 해맞이는 관광1번지 단양에서 | 2019/12/26 | |
경자년(庚子年) 첫 해맞이는 관광1번지 단양에서
산의 고장인 단양의 이름난 명산에서 다양한 해맞이 행사가 예정돼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해맞이와 관광을 즐기는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2020년 1월 1일 단양읍에서는 단양군민이 가장 많이 찾는 대성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별곡, 도전리는 문화체육센터에서 상진리는 상진초등학교에서 참가자들이 모여 아침 6시 35분부터 해맞이 등산을 시작하며 7시 20분경에는 대성산 정상에서 소원 성취문을 다는 소망 기원제를 진행한다. 예상 해뜨는 시간은 7시 39분으로 일출을 감상하고 하산 시에는 충양정에서 단양읍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마련한 떡과 어묵 등 먹거리를 제공한다. 적성면에서도 하얀 쥐띠의 해, 경자년 적성면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금수산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전 7시 금수산 상학주차장 일원에서 모닥불 점화를 시작으로 농악대의 풍물놀이와 소망기원제, 소망기원 풍선날리기, 주요 내빈들의 새해 행복 메시지 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적성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서 준비한 음료와 떡국 등을 제공해 따뜻함을 전한다. 이 밖에도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단양 소백산을 비롯해, 가곡면 용산봉, 영춘면 태화산 등도 해맞이 명소로 관광객의 발길을 끈다. 특히, 소백산 정상인 비로봉(1439m)과 연화봉(1394m)에선 저 멀리 신선봉과 국망봉 등 아름다운 산봉우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설경 위로 떠오르는 해맞이 광경은 보는 이들에게 벅차오르는 감격을 전해준다. 비로봉에 눈이 내리면 500년 수령의 주목마다 상고대가 만개해 설경의 절정을 뽐낸다. 이 때문에 단양 소백산은 새해 첫날이면 해맞이를 보려는 등산객들로 장사진을 이루며 산 정상의 일출 시간보다 다소 여유가 있는 대강면 죽령의 해맞이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맞이 명소다. 도담삼봉에서 맞이하는 해맞이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빌기에 안성맞춤으로 사진작가들의 인기 촬영지이기도 하다. 복주머니 형상을 한 단양 시내와 둘레를 감싸 안은 단양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양방산 활공장도 인기 코스다. 군 관계자는 "단양지역 산들은 교통이 편리한데다 등산로도 잘 갖춰져 겨울 안전장구만 갖추면 가족과 함께 어렵지 않게 해맞이를 볼 수 있다"며, "새해 첫날 단양을 찾는다면 해맞이도 보고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유명 관광지도 즐기는 일거양득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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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5 | 충남 태안군 | 태안으로 겨울 ‘맛 여행’ 오세요! | 2019/12/26 | |
태안으로 겨울 ‘맛 여행’ 오세요!
-굴, 우럭젓국, 물메기탕 먹거리 넘쳐!-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요즘 태안에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게국지는 간장게장의 육수와 싱싱한 꽃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인기 음식으로 관광객과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우럭젓국은 뽀얀 국물에 국과 찌개의 장점을 엮어 만든 향토음식으로 그 모양이나 조리방식이 황태해장국과 비슷하지만 한겨울 온몸을 녹이는 듯한 깊은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도 지금 태안에서는 먹음직스럽게 살이 통통히 오른 굴이 한창 수확 중인데 싱싱하게 회로 무쳐 먹어도 되고, 밤ㆍ인삼ㆍ대추ㆍ은행ㆍ콩나물 등 10여 가지 재료를 넣어 만든 굴밥 또한 별미로 꼽히고 있다. 또 비리지 않고 시원한 맛을 내 추운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물메기탕은 겨울철을 대표하는 태안의 맛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겨울은 해맞이, 해넘이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신선한 먹거리가 풍부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며 “온 가족이 함께 오셔서 특색있는 음식도 즐기시고, 한해 마무리와 새해 설계를 하는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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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6 | 충남 아산시 | 아산시, 2020 경자년(庚子年) 해맞이 한마당 행사 개최 | 2019/12/26 | |
아산시, 2020 경자년(庚子年) 해맞이 한마당 행사 개최
- 1월 1일 6시 30분, 아산 안보공원에서 다채로운 행사 마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해, 새해 첫날인 2020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에 아산 안보공원(남산 충렬탑)에서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 해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 일출과 함께 희망의 새 출발을 준비하며, 아산시민의 건강과 아산시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6시 30분 대북공연(한얼 국악예술단)과 색소폰 공연(신유식)을 시작으로 ▲새해 인사 ▲새해 축하 시루떡 자르기 ▲해오름 타고(打鼓)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팔각정으로 이동하여, 일출 예정 시각인 오전 7시 49분경 새해 첫 해오름과 함께 만세삼창 후,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1개월 후 발송되어 시간이 지난 뒤 당시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감동을 전해주는‘느리게 가는 엽서’이벤트가 진행된다. 시는 추운 날씨 속에 난로를 곳곳에 설치하여 시민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일출 시간까지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축하공연을 통해 행사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새해 첫날을 맞아, 새해 일출과 함께 2020년을 힘차게 출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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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7 | 충남 보령시 |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겨울철 대표 축제 자리매김 | 2019/12/26 | |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겨울철 대표 축제 자리매김
- 다채로운 이벤트로 참가자 만족 높아…27~28일에는 패블리 투어 진행 보령시는 지난 24일과 25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된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로맨틱투어가 다채로운 사랑고백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한 사랑축제는 낭만적인 대천해수욕장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불꽃 축제, 소나무 일루미네이션 및 하트터널 등 40여종의 경관시설물로 구성된‘빛의 로맨스’와 연인이 함께한 1박 2일 로맨틱 투어로 진행됐다. 50쌍의 부부와 연인이 참가한 로맨틱투어는 개막식과 40여종의 야간 경관시설 점등식을 시작으로 어쿠스틱 팝밴드인 초콜렛박스, 세시봉 윤형주의 통기타,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 유리상자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대미는 러블리 불꽃쇼로 마무리됐다. 특히, 프로포즈 이벤트에서는 7년간의 만남 끝에 결혼식을 앞둔 커플의 사랑고백, 경제적인 여건으로 아직까지 결혼식을 못 올린 부모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중학생 자녀가 신청한 사연이 소개돼 중년부부가 사랑을 고백하는 등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27일과 28일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패블리투어로 진행된다.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맥키스오페라의‘뻔뻔한 클래식’, 락 음악의 선명밴드가 공연을 하고,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우쿨렐레 공연과 갈로의 뮤지컬 랄라쇼, 추정민의 마술공연, 이선호의 버블쇼, 패블리 불꽃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밖에 투어 참가자 외에도 관광객들은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행사장 인근에서는 겨울 대천해수욕장을 내려다보며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고, 대형트리와 크리스마스 케이크 포토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여름의 대천해수욕장이‘젊음과 열정’을 상징한다면, 겨울의 대천해수욕장은‘사랑고백과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가 사랑을 매개로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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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8 | 충남 공주시 | 썰매 타러 공주로 고고씽! 공주 사계절썰매장 1월 11일 개장 | 2019/12/26 | |
썰매 타러 공주로 고고씽! 공주 사계절썰매장 1월 11일 개장
- 얼음썰매장 무료‧사계절썰매장 유로…매주 화요일~일요일까지 운영 - 튜브썰매부터 추억의 얼음 썰매까지 올 겨울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주 사계절 썰매장이 오는 1월 11일 마침내 개장한다. (사진 – 포스터 제공) 26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산림휴양마을에 조성된 사계절썰매장과 추억의 얼음썰매장이 개장 준비 작업을 마치고 오는 1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로, 매주 월요일과 설날·눈·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얼음썰매장은 자연결빙 방식으로 당일 아침 개장여부를 결정하고 10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이용할 수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5명과 간호요원 1명이 현장에 배치된다. 얼음썰매장 이용료는 무료이며 사계절썰매장은 15세 이하 3천원, 16세 이상 5천원을 지불해야 한다. 시는 휴게쉼터와 푸드트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객 편의를 높이는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겨울철 놀이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휴양사업소(041-855-0855, 041-840-2580)로 문의하면 된다. 박지규 휴양사업소장은 “즐겁고 짜릿한 겨울스포츠로 어린이와 가족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많은 이용객들이 산림휴양마을을 방문해 추억과 동심이 함께하는 겨울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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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9 | 경남 김해시 | 아듀 2019, 한 해의 마지막은 제야의 종 타종식과 함께! 김해시, 제야음악회 및 제야의 종 타종식 연다! | 2019/12/26 | |
아듀 2019! 한 해의 마지막은 제야의 종 타종식과 함께
김해시, 제야음악회 및 제야의 종 타종식 연다! ⃝ 오는 12월 31일 김해시민의 종각 일원에서 제야음악회 및 제야의 종 타종식 열려 ⃝ 미스트롯 출신 김은빈, 김해출신 신예 트롯 가수 김채은 등 출연 ⃝ 소망지 작성, 소망 풍선 날리기 등 시민 참여 부대 프로그램 마련 김해시가 2020년 경자년 새해맞이 제야음악회 및 제야의 종 타종식을 오는 12월 31일 22시부터 1월 1일 00시 30분까지 김해시민의 종각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사)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허성곤 김해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타종식에 앞서 진행되는 제야음악회엔 우리소리예술단의 타악공연과 대한명인 김대현 작가의 대형 붓 퍼포먼스 협연을 시작으로 겨울왕국 뮤지컬 갈라쇼가 이어지며, 올해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자이자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여고생 트롯 가수 김은빈과 김해 출신 신예 트롯 가수 김채은의 흥겨운 트롯 메들리, 인기 브라스 펑키밴드 업스케일의 화려한 공연도 펼쳐진다. 아울러 소망지 작성, 소망 풍선 날리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부대 프로그램들도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허성곤 시장은 “올 한해는 내년도 시군통합 25주년을 앞두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초석을 닦은 해였다”며 “이번 제야의 종 타종식이 올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내년에 대한 희망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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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0 | 경남 사천시 | 경자년 해맞이는 사천의 바다와 산에서 이색적인 체험과 함께 | 2019/12/26 | |
경자년 해맞이는
사천의 바다와 산에서 이색적인 체험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뽑인 삼천포대교 일원에서 경자년(庚子年) 새해맞이 해돋이 행사가 열린다. 경자년 일출 예정 시간은 오전 7시 36분경으로 신년 폭죽을 시작으로 일출을 보기 위해 찾은 관광객들에게 떡국 나눔 행사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한해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하는 새해 해맞이를 함께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섬과 바다와 육지를 잇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려해상을 구경할 수 있는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면서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을 위해 오전 6시 30분부터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운행하고, 새해의 특별한 행운을 선사하기 위해 일반캐빈 1,000번째, 2,020번째 탑승자와 크리스탈캐빈 202번째 탑승자에 대하여 황금쥐(순금 1돈)를 증정하고 탑승객 선착순 700명에 한해 무릎담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삼천포유람선에서는 선착순 1,700명에 한하여 오전 6시부터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은빛바다가 어우러진 천혜환경을 자랑하는 사천의 한려해상공원과 통영 수우도에서 해맞이를 하고 사천으로 돌아오는 특별한 관광상품을 출시하여 해맞이 관광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삼천포유람선협회(055-835-017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 어디에도 없는 이색적인 해맞이 행사로 관광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가져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