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지역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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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1 | 경남 함양군 | 함양군 연말연시 제야의종 타종·해맞이 행사 | 2019/12/26 | |
함양군 연말연시 제야의종 타종·해맞이 행사
31일 군민의 종 종각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1일 오전 7시 백암산에서 해맞이 행사 함양군이 올 한해를 차분히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열어가는 제야의 종 타종 및 해맞이 행사 계획을 확정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11시 군민의 종 종각에서 500여명의 기관 단체장 및 군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갖고 신년 1일 오전 7시에는 백암산 정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리는 31일에는 기관·사회 단체장 등 40여명의 군민들이 33회의 타종을 통해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는다. 함양연꽃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혜림)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타종식은 식전공연, 본행사, 식후공연으로 이루어 졌으며, 추운날씨를 대비하여 따뜻한 음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일 희망찬 경자년 해맞이 행사는 함양읍 교산리 백암산(621m) 정상에서 800여명의 기관단체장 및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함양라이온스클럽(회장 강순현) 주관으로 열리는 해맞이 행사는 새해 희망과 꿈, 열정을 충전시켜 군의 발전과 번영, 군민의 안녕,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안녕기원제, 희망메시지낭독, 소망빌기, 만세삼창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군 관계자는 “제야의 종 타종과 해맞이 행사는 군민 모두의 염원이 담긴 행사로 군민들의 행복과 삶의질 향상을 기원하고, 내년에 개최되는 2020 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많은 군민이 함께 자리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경자년을 기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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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2 | 경북 경주시 |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해돋이 명소를 찾는다면, 경주로! | 2019/12/24 | |
문무대왕암부터 주상절리… 신라천년 호국의 영산 토함산까지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해돋이 명소를 찾는다면, 경주로 경자년 해돋이 여행도 역시 천년고도 경주에서 2020년 특별한 첫 해돋이를 맞이하고 싶다면 천년고도 경주로 동해의 일출 명소 바로 여기…경주로 떠나는 해돋이 여행 해돋이 명소 중에서 가장 길한 곳을 찾는다면 당연히 경주 동해바다이다. 1400여년전,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대왕암부터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주상절리, 개항 100주년을 앞둔 감포항 송대말 등대와 신라천년 호국의 영산 토함산까지 오랜 세월 조상들의 간절한 마음이 켜켜이 쌓여있는 뜻깊은 곳들이다. 동해에 잠든 해룡과 함께, 문무대왕암 양북면 봉길 해변에 있는 대왕암의 일출은 한마디로 일품이다. 대왕암은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이다. 죽어서까지 해룡이 돼 나라를 지키려 한 문무대왕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지는 곳이다. 바다 가득한 해무를 헤치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수중릉을 비상하는 갈매기의 군무를 볼 수 있어 전국 최고의 일출 명소로 손색이 없다. 봉길리 앞바다에는 매년 새해의 희망을 전하는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오는 31일부터 1박2일간 열리는 ‘신년해룡축제’는 7080라이브 공연과 축하공연, 2020년 카운트다운 등 전야제와 새해 퍼포먼스, 문무대왕과 신년을 기리는 시 낭송, 문무대왕을 부르고 모시는 의식, 용의 비상 연출, 창작연과 묘기연의 시연, 떡국나눔 등 축제로 이어진다. 해맞이 후에는 인근의 이견대와 감은사지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멀리 대왕암을 내려다보는 이견대는 문무왕의 대를 이은 신문왕이 세상을 구하고 평화롭게 할 수 있는 옥대와 만파식적이라는 피리를 받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여기서 내륙 쪽으로 5분여 들어가면 감은사지가 있다. 2개의 거대한 삼층석탑은 그 웅장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절묘한 비례의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의 찬사를 자아내기 충분하다. 탁 트인 바다와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 양남 주상절리 경주 동해바다에도 주상절리가 있다.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된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의 해안을 따라 약 1.5㎞에 걸쳐 형성돼 있으며, 꽃봉우리 모양, 위로 솟은 모양, 기울어진 모양 등 다양한 모양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수평으로 넓게 퍼진 부채꼴 모양 절리가 압권이다. 탁 트인 바다와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주상절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신비스러우며, 떠오르는 해와 함께 펼쳐지는 절경을 담기 위해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다. 주상절리 조망타워 주변으로 바다향이 물신 풍기는 파도소리길, 읍천항 벽화마을이 있어 해돋이의 운치를 한층 더 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주관하는 주상절리 해맞이 행사가 주상절리 조망타워 앞 광장에서 열리며 주상절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도 실시한다. 새해 소원도 빌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다.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 명소, 감포 송대말 감포항 인근의 송대말(松臺末)은 소나무가 많은 육지 끝 부분이라는 뜻으로 일출과 일몰이 모두 절경을 나타내는 곳으로 사진 찍기 좋은 출사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형상화한 송대말 등대가 아름드리 소나무 숲과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연출한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일출 풍경에 해안 가까이 위치한 갓바위와 무인등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대말과 가까운 감포항 남방파제에서는 감포읍 새마을회 주관으로 해맞이행사가 열린다. 새해 아침 오전 6시부터 따뜻한 떡국과 어묵, 커피 등을 해맞이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파도가 쉼 없이 밀려드는 방파제에 서면 탁 트인 시야 아래 하늘과 맞닿은 검푸른 바다 빛 위로 떠오르는 황홀한 일출을 경험할 수 있다. 해돋이가 끝난다고 여행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바다와 항구의 생동감, 그리고 골목골목 마다 다소곳이 이야기를 숨기고 있는 감포 깍지길도 빠질 수 없다. 특히 4구간 ‘해국길’은 옛 골목의 정취를 간직한 길이다. 이름처럼 골목 벽마다 그려진 색깔이며 모양이 다른 해국을 보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신라 천년 호국의 영산, 토함산 불국사와 석굴암을 껴안고 있는 신라 천년 호국의 영산, 토함산에서의 해맞이는 예부터 우리나라 팔경의 하나로 손꼽혀왔던 절경 중 하나로 일출 명소답게 동해안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은 산이 바다 쪽에서 밀려오는 안개와 구름을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수없이 이어진 산 봉오리에 옅은 운무가 끼면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고, 때로는 수평선 멀리 운무가 깔려 하늘 끝에 닿기도 하며, 동해의 푸른 물결이 손짓해 부를 만큼 가까이서 출렁이기도 한다. 바다가 끓어오르듯 붉은 구름을 피워 올리다가 순식간에 솟구치는 해돋이는 일생에 꼭 한 번쯤은 가져 볼 만한 경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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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3 | 경남 창원시 | 남파랑길 따라‘걷고 바다보고 浴먹고’ | 2019/12/24 | |
남파랑길 따라‘걷고 바다보고 浴먹고’
창원시,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안내체계 구축 완료 도보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창원시가 걷기 좋은 길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리아둘레길 전체 코스 중 시가 속한 코스에 대해 관광객이 둘레길을 편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안내판과 표식 등을 설치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둘레길은 우리나라 외곽을 잇는 4500km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이다. 창원시는 코리아둘레길의 남해안 노선인 ‘남파랑길(부산 오륙도~전남 해남,1463km)’에 속한 17개 시군 가운데 가장 먼저 안내체계 구축 사업을 마쳤다. 창원의 둘레길은 여섯 개 코스로 총 길이 92.7km에 달한다. 남파랑길 △6코스 부산 강서구 송정공원~창원 진해구 제덕사거리 △7코스 진해구 제덕사거리~진해구 장천동 상리마을 입구 △8코스 진해구 장천동 상리마을 입구~진해드림로드 입구 △9코스 진해드림로드 입구~마산합포구 마산항 입구 △10코스 마산합포구 마산항 입구~마산합포구 구서분교 앞 △11코스 마산합포구 구서분교 앞~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락리 까지다. 대체로 길이 평탄하고 각 코스마다 방향 안내판, 표식 등 안내체계를 갖춰 무난하게 걸을 수 있다. 한 코스를 완주하는 데 5시간 정도 걸린다. 특히 8코스의 시작점인 진해구 상리마을 입구에서 진해드림로드까지 이어지는 길은 바다를 끼고 걷던 길이 서서히 숲으로 변해 봄이면 연분홍빛 벚꽃 물결로 장관을 이룬다. 꼭 봄이 아니더라도 계절마다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이 구간에서 창원시 생태관광 프로그램인 ‘편백숲 욕(浴)먹는 여행’이 열릴 정도로 힐링 여행에 제격이다. 또 마산합포구 진전면 구간인 11코스는 대부분의 길이 해안경관을 따라 마을과 항구를 지나는 코스로 이뤄져 바다를 벗 삼아 운치를 즐길 수 있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걸으면서 창원 곳곳의 매력을 발견해 다시 방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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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4 | 경기 동두천시 | 동두천시, 경자년 새해 어등산 해맞이 행사 개최 | 2019/12/24 | |
동두천시, 경자년 새해 어등산 해맞이 행사 개최
동두천시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생연동 어등산에서 개최한다. 2020년 2회째를 맞이하는 어등산 해맞이 행사는 접근성이 좋고, 산세가 완만하여, 금년 처음 개최한 행사에 당초 예상인원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개최한바 있으며, 아울러 내년 개최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는 소요산 해맞이 행사와 통합하여, 보다 알찬 행사가 되도록 준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맞이 참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해맞이 행사를 할 수 있도록, 어등산 정상 전망대 데크 설치하고, 등산로를 확장 정비하여,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가족단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이날 해맞이 행사 참석 시민을 위해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앞마당에서 새해 축하 문화공연과 함께 애향동지회 주최로 떡국 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마련하여, 어등산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1월 1일 어등산 해맞이 일출시간을 8시경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산행은 종합운동장 남문을 출발해 운동장 북문 방향으로 하산하는 일반향 등반코스로 약 25분이 소요되며, 안전한 해맞이 행사를 위해 방한복과 등산화, 아이젠 등을 준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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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5 | 충남 공주시 | ‘2020 신년 해맞이’ 공주 금강신관공원서 함께해요! | 2019/12/24 | |
‘2020 신년 해맞이’ 공주 금강신관공원서 함께해요!
-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개최…유구읍 등 5개 읍‧면‧동에서도 열려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금강신관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해맞이 행사는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의 본격적인 실현을 위한 희망찬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한 것으로, 1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그 동안 해맞이 행사와는 다르게 일출 전 프로그램을 집중해 행사 시간을 짧게 계획했으며, 신년 희망메시지와 새해 첫 시작을 알리는 ‘타고’ 행사 등에는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시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나태주 시인으로부터 쥐띠해의 의미를 들어보고, 쥐 모양의 애드벌룬과 풍선 띄우기 등 새해맞이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새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부대행사도 눈길을 모은다.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새해목표 쓰기를 비롯해 느린 우체통 엽서 발송, 스트링아트 체험, 알밤굽기 체험 등이 풍성하게 열린다. 유구읍과 의당면, 우성면, 신풍면, 월송동 등 5곳의 읍‧면‧동에서도 각 기관 단체가 주관하는 다채로운 신년 해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시는 해맞이를 보기 위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 지도와 함께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해맞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2020 신년 해맞이 행사는 시민 화합형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을 바란다”며, “교통 혼잡을 대비해 대중교통과 도로로 행사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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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6 | 전북 전주시 | 전주한옥마을 체험·공예공방 솜씨 엿본다! | 2019/12/24 | |
전주한옥마을 체험·공예공방 솜씨 엿본다!
- 전주한옥마을 체험·공예공방 모임 ‘별별체험단’, 24~29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전시회 진행 - 21개 한옥마을 체험·공예공방의 솜씨 엿볼 수 있는 도자기·부채·매듭 등 공예작품 전시 전주시가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체험도시 만들기에 나선 가운데 한옥마을 체험·공예공방들의 공예솜씨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전주한옥마을 체험·공예공방들의 모임인 ‘전주한옥마을 별별체험단’은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시1관에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주한옥마을 내 28개 체험·공예공방이 참여하고 있는 별별체험단은 한옥마을의 정체성에 맞는 수공예의 멋과 체험의 즐거움을 알리고 공방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구성한 단체이다. 21개 체험·공방이 참여하는 이번 기획전시는 ‘법고창신(法古創新)-그 첫 번째 시작’을 부제로 도자기, 압화, 부채, 자수, 한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말부터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즐길거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옥마을 별별(別別)지도-손으로 만드는 한옥마을 체험’ 리플릿을 제작해 관광안내소와 유관기관 등에 배부해왔으며, 리플릿 제작에 참여한 공방들이 중심이 돼 한옥마을 별별체험단이 구성됐다. 참여 공방들은 이후 지속적인 모임을 갖고 ‘2019 공예주간 – 전주공예유람’에 참여하고 지난 6월과 10월에는 전주한옥마을 별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또, 한옥마을 활성화를 위해 △1593 전주별시 재현행사 △전주한옥마을 어린이 사생대회 등 한옥마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박금숙 한옥마을 별별체험단 회장은 “전주한옥마을 방문객들이 공예작품을 감상하면서, 수공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한옥마을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한옥마을의 체험ㆍ공예공방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전주시 한옥마을지원과장은 “전주한옥마을은 전통의 멋과 문화가 살아있는 곳”이라며 “한옥마을 여행객들이 수공예 작품 전시를 둘러보고 체험·공예공방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여행의 추억을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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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7 | 서울 강남구 | 2020 새해는 ‘강남스타일’로 화려하게 맞이하세요 | 2019/12/24 | |
2020 새해는 ‘강남스타일’로 화려하게 맞이하세요
- 31일, 코엑스 광장·영동대로 … 가수 송가인·다이나믹듀오·YB·터보 출연, 불꽃놀이&레이저쇼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31일 삼성동 코엑스 광장 및 영동대로에서 ‘2020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를 개최한다. 9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강남구와 현대자동차,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도심 속에서 이색적으로 새해를 맞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옥외 LED 스크린인 SM타운 미디어와 국내 최고 높이 지주형 광고물인 코엑스 미디어타워 등 5개의 미디어를 동시에 활용해 행사실황을 생중계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맞이 축하 콘서트 ▲카운트다운 세리머니 ▲불꽃놀이&레이저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사전 이벤트로 유명 유튜버 창현(BJ창현)의 ‘거리노래방’이 열리며, 축하 콘서트로는 송가인, 다이나믹듀오, YB, 터보, 레강평(스컽&하하), 마이티마우스 등 유명 가수들이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서 초대형 옥외 LED 스크린을 활용한 카운트다운 세리머니와 함께 화려한 불꽃쇼&레이저 퍼포먼스가 10여분간 펼쳐진다. 행사는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광수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 최첨단 미디어아트와 한류 콘텐츠를 접목해서 강남을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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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8 | 경기 의왕시 | 겨울나라 호수왕국! 의왕 레솔레파크에서 만나요! | 2019/12/24 | |
겨울나라 호수왕국! 의왕 레솔레파크에서 만나요!
레솔레파크 겨울축제‘겨울아 놀자’12.28.~1.19. 개최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레솔레파크 겨울축제를 운영한다. 레솔레파크 겨울축제‘겨울아 놀자’는 12월 28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23일간 레솔레파크 잔디광장(의왕시 왕송못동로 307)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눈썰매타기, 눈사람 인형 만들기, 목공예체험, 종이열차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푸드트럭과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야외 포토존과 달벤치에서는 동화 속 주인공처럼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아울러, 축제장 인근에는 레일바이크와 스카이레일, 왕송호수 캠핑장,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돼 있다. 특히, 레일바이크는 축제 기간 동안 탑승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방법은 겨울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스카이레일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겨울방학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초·중·고등학생은 5,000원, 성인(대학생, 학생 동반 일반인)은 7,500원 등 할인된 가격에 탑승이 가능하다. 레솔레파크 겨울축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1월 1일은 정상 운영한다. 레솔레파크 겨울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청 공원녹지과(031-345-309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아름다운 왕송호수의 겨울경관을 즐길 수 있는 이번 겨울축제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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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9 | 부산 해운대구 | 2020 해운대 카운트다운 & 해맞이축제 | 2019/12/24 | |
2020 해운대 카운트다운 & 해맞이축제
12월 31일 ‧ 1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 “올해도 수고 했어! 내년엔 더 행복할거야!”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이달 31일과 내년 1월 1일 ‘2020 해운대 카운트다운 & 해맞이축제’를 연다. 구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행사와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행사를 연계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운대 대표 축제 육성에 나선다. 풍성하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올해 마지막 밤과 새해 첫 아침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듀 2019! 카운트다운 2020! 31일에 열리는 카운트다운 행사는 오후 8시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오후 10시 송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특집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11시 30분부터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된다. 2019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힘찬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해운대 바다 위에서는 화려한 불꽃과 레이저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관광객들이 LED 소망등에 아크릴물감 등으로 새해 소망을 캘리그래피로 적어 매달 수 있는 소망등 달기 행사도 진행된다. 기존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점등하는 ‘제6회 해운대 빛 축제’ 빛 조형물도 1월 1일 오전 해맞이 행사까지 불을 밝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2020 해운대 해맞이축제 경자년 새해 첫날 오전 6시 ‘2020 해운대 해맞이축제’가 시작된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맞이 기원공연, 새해인사, 해맞이 감상 등 본 행사 프로그램과 부대행사인 새해맞이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관광객들이 기념촬영할 수 있도록 경자년을 상징하는 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포토존을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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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0 | 경남 사천시 | 사천바다케이블카, 2020년 새해맞이 BIG 이벤트!! | 2019/12/23 | |
사천바다케이블카, 2020년 새해맞이 BIG 이벤트!!
1월 1일 오전 6시 30분 케이블카 조기 운행,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해요! -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벌써부터 전국의 해맞이 명소들이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이에 뒤질세라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오는 2020년 1월 1일, 케이블카에서 맞는 이색적인 새해맞이를 위해 오전 6시 30분 조기 운행한다고 밝혔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지난 해, 처음으로 해맞이 기념 조기 운행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으며 남해안의 새로운 일출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하늘을 나는 듯 움직이는 케이블카에서 맞게 될 환상적인 일출은 물론 한려수도의 비경과 어우러진 각산 전망대에서의 일출은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의미 있는 새해 첫날로 기억될 것이다. 2020년, 붉게 타오르는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 방문을 계획했다면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하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1월 1일,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찾은 탑승객을 위해 선착순 700명에게 추운 날씨에 유용한 무릎담요를 제공하고, 크리스탈 캐빈 202번 째 탑승객과 일반캐빈 1000번 째, 2020번 째 탑승객에게 순금(황금쥐) 1돈씩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케이블카 및 각산전망대 등에서 찍은 새해 인증샷이나 각산정류장 2층의 느린 우체통 엽서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린 후 케이블카 SNS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20명) 및 2만 원 상당의 BBQ 치킨세트(30명)를 제공한다. SNS 이벤트는 1월 1일부터 5일까지 계속되며, 12월 31일 케이블카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네이버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박태정 이사장은 “한려수도의 아름다움과 아기자기한 섬들이 함께 어우러진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일출, 낙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비경이다”라며, “풍요롭고 희망찬 2020년 새해를 우리 케이블카와 함께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 행사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바다케이블카 홈페이지(http://cablecar.scfmc.or.kr) 및 SNS, 전화문의(055-831-7300)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