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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1 | 전북 군산시 | ‘19년도 군산관광, 시민과 함께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해 | 2019/12/19 | |
‘19년도 군산관광, 시민과 함께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해
-시간여행축제 최우수축제 선정, 2년 연속 500만 관광객 돌파-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새로운 관광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올 한 해 군산시 관광분야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민과 함께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시간여행축제가 도내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특히 안정적인 관광지 운영관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관광객이 5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의미 있는 소중한 성과를 거뒀다.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가 빛난 시간여행축제 전라북도 최우수축제 선정> 1 2 올해 시간여행축제는 행사 기획단계부터 시민의 참여를 강화하여 대표축제의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했다. 연초에 축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수차례 개최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 3월에는 관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축제 서포터즈를 모집해 지속적으로 플래시몹 이벤트 홍보를 추진했다. 아울러 5월부터 축제 프로그램, 부스 운영 및 거리퍼레이드 참여자를 모집해 시민참여를 확대했으며,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K-Festival 2019 마케팅부문 최우수상,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기초자치단체 인기상을 수상했다. 구)시청 광장과 시간여행마을 등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 시간여행축제는 축제장을 과감하게 변경하고 메인거리를 차가 없는 거리로 조성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통해 남녀노소에게 다양한 추억과 향수를 불러오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기획, 프리마켓, 먹거리존, 거리퍼레이드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축제의 성공을 이끌어냈다. 올해 행사기간(10.4.~10.6.) 동안 총 15만명이 방문해 축제장 인근 식당과 상가들이 활성화되는 등 58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또 전라북도 시군 대표축제 평가에서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추천됐다. <체계적인 대표관광지 육성> 주요관광지인 시간여행마을 내 통합 안내소와 쉼터를 조성해 관광서비스를 확대 제공했으며,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원도심 일원에 야간경관조명을 확대 설치했고, 군산관광 스탬프투어를 43개 인증지점 5개 코스로 확대 정비했다. 또한 제2차 대표관광지 기본계획을 수립해 대표 관광지인 원도심 지역을 심화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으며, 선유도지역 연계 체험관광 확대를 위해 어촌체험관을 조성했다. 지난 8월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주최ㆍ후원하는 자치단체 경연부문에서 지역경제활성화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그동안 군산시에서 근대역사와 고군산군도 해양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지역의 맛집을 관광 상품화하고, 다양한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산업고용위기 지역에서도 꾸준한 관광객 유치 등의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지역기반 자원 활용 신규 관광콘텐츠 확충> 3 시간여행마을권역 확장을 위해 선양동 해돋이 마을을 배경으로 생태테마 관광육성사업인 햇빛동네에서 뒹구는 인문학 기행을 전개해 콩나물고개, 선양동 말랭이 정주사네 집터 등의 흔적을 통해 일제강점기 군산의 삶과 애환을 담은 인문역사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전통상권과 연계한 지역발전 효과를 창출했다. 지역의 여러 계층과 자원을 활용한 축제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VR, AR, MR 게임콘텐츠 개발업체 41개사가 참여한 게임문화축제인 제2회 지투페스타(G2Festa)를 개최했으며, 지난 6월과 8월에는 청년문화를 기반으로 밤푸드페스티벌을 내항 일원에서 개최해 큰 반향을 불러왔다. <해양관광 활성화 및 관광 영역 확장 추진> 여름철 대표관광지인 선유도 해수욕장의 개장시기를 6월로 앞당겨 한여름밤의 영화제, VR 체험관 운영, 썸머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7,8 또한 지난 9월 중국중위국제여행사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국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10월에는 군산관광 현황 및 활성화 정책 마련 관광포럼을 통해 최근 관광 트랜드 변화를 반영한 생태체험 체류형 관광지 조성 및 지역주민의 역할 등에 대한 발전의견을 수렴했다.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원도심과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거점지역인 비응항 주변에 해안산책로, 포토존 등 관광편익시설을 확충했고 신시도, 장자도, 무녀도 일원에 소공원 및 포토존을 조성 중에 있다. 비응항의 해수욕장 개발과 주변 관광자원인 새만금-비응항-내항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을 위해 산책로(1.8㎞), 데크, 전망쉼터 및 야간경관조명시설을 올해 안 준공할 예정으로 있어 앞으로 비응항 활성화 및 내년 8월 해양레포츠 대회 인프라 제공과 함께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관광지 편익시설 확충> 5,6 군산시민의 안식처인 은파호수공원 내 물빛다리 야간조명시설 정비, 산책로 보행매트 설치, 농구장 탄성포장재 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익을 확보했다. 혹한기와 혹서기에 대비해 공중화장실에 냉난방기를 설치는 등 관광지 여건을 개선했다. 또한 도심 속 웰빙레저공간인 청암산 오토캠핑장 시설물을 새롭게정비해 지난 7월 재개장했다. <2020년 추진방향> 군산시에서는 올 한 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실질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우선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의 시민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위상을 강화하여 전국단위 대표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주요관광지의 조형물과 자연경관을 연계한 포토존 설치사업을 전개할 예정으로 원도심 대표관광지 내 랜드마크를 설치하고 백년광장에 야간경관조명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비와 시비 30억을 투자해 고군산군도 기존 장자교를 활용한 해상인도교 스카이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해양관광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선유도 내 어촌체험활동을 가미한 1박 2일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체류형 관광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공정률 90%를 보이고 있는 은파관광지 내 수상 데크로드(길이 1.1㎞, 폭 3m) 조성공사가 내년 3월 완료 예정돼 있다. 이미 개설됐던 은파호수공원 순환 산책로 전 구간이 연결돼 그동안 차도변을 이동하면서 발생됐던 안전사고 및 매연 피해 우려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이 가능해진다.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은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관광지 유휴공간에 수목 및 초화류 식재를 확대하고 야간경관조명시설을 설치해 사계절 테마형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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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2 | 경남 | 경상남도, 연말연시·겨울방학 가볼만한 곳 35곳 추천 | 2019/12/19 | |
경상남도, 연말연시·겨울방학 가볼만한 곳 35곳 추천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이색관광지와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관광지 등 35곳을 추천했다.- 진주 익룡발자국전시관, 산으로 간 낚시꾼 등 신규·이색 관광지 소개 - 기해년·경자년 해넘이·해맞이 행사도 선제적 홍보 이는 연말연시, 겨울방학을 맞아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있을 직장인과 연인, 자녀가 있는 학부모에게 여행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 겨울철 경남의 다양한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기 위함이다. 이번 경남도 추천 관광지는 ‘연말연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볼만한 곳’,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2가지 테마로 정해 18개 시군으로부터 35곳을 추천받아 선정했다. <연말연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볼만한 곳> 먼저, ‘연말연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는 창원시 곳곳을 로맨틱한 빛으로 수놓은 창원 빛의 거리, 도심 속에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진주 야외스케이트장, 전 세계적으로 희귀하고 멋진 발자국 화석이 있는 진주 익룡발자국전시관, 아름다움을 뽐내는 통영운하의 야경을 해상관광택시로 둘러보는 통영 밤바다 야경투어, 특별한 힐링이 필요하다면 사천 선상카페 씨맨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철도 전문박물관 김해 진영역철도박물관, 터널 속에 펼쳐지는 1억 개의 빛의 축제 밀양 트윈터널, 요즘 인싸들은 다 안다는 거제의 핫 플레이스 거제 구조라진성·샛바람소리길, 화려한 불꽃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거제 송년불꽃축제, 양산의 일출 명소인 양산 천성산, 부자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의령 부자 솥바위 해맞이 행사, 확트인 해안선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는 고성 동해면 해맞이공원, 물메기와 해돋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남해 상주해돋이&물메기축제,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일출과 선착순 40명에게 무료 탑승을 제공하는 하동 금오산 해맞이행사&짚와이어,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곶감을 맛볼 수 있는 산청 지리산곶감축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속한 함양 지리산가는길, 맑은 물과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거창 감악산 일출, 생활 속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합천 문화예술촌이 선정됐다.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는 세계 최초 로봇테마파크이자 아이들의 꿈이 있는 곳 창원 마산로봇랜드, 만지고 체험하는 박물관 진주 어린이박물관, 마술, 동화구연, 쥬라기파크 등 영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진주 정글어드벤처, 아이들이 좋아하는 히어로를 테마로 한 박물관 통영 히어로스튜디오 통통, 산 속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사천 산으로 간 낚시꾼, 100m의 슬로프와 15개의 레인으로 추위를 날려버릴 김해 가야테마파크 눈썰매장, 다양한 민물고기를 만지고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밀양 민물고기 전시관, 30여종의 다양한 앵무새와 90여종 식물, 열대어가 있는 거제 버드&피쉬 체험장, 도내 유일한 스키장으로 루지와 스키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양산 에덴밸리 스키장, 곤충체험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최고의 놀이터 의령 곤충생태학습관,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는 경험 함안 승마공원, 토끼와 함께하는 행복놀이터, 국민동요 산토끼의 발상지 창녕 산토끼노래동산, 국내 최초 공룡전문 박물관 고성 공룡박물관, 지리산과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하동 지리산생태과학관, 전통한복 입기체험과 족욕체험을 할 수 있는 산청 남사예담촌,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수승대에서 즐기는 거창 수승대 눈썰매장, 숲이 우거진 산지의 지형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트랙을 따라 숲속을 달리면서 힐링할 수 있는 합천 루지가 있다. 경남도가 제공하는 연말연시, 겨울방학 기간 가볼만한 곳의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소통망(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와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http://tour.gyeo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경남의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관광지에서 가족, 연인과 아이와 함께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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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3 | 경남 김해시 | 2019 김해분청도자기 특별 페어 개최 | 2019/12/19 | |
2019 김해분청도자기 특별 페어 개최
90개 업체 참여 새로운 판로 개척 기대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2019 김해분청도자기 특별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제24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잠정 연기되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예인들을 지원하고 김해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90개 도예업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도자기 전시‧판매 부스 외에도 김해시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관광홍보·특산물 홍보·도자기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24일 오전 10시 시작으로 6일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김해분청도자기의 역사성과 아름다움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김해분청도자기 특별전시’를 비롯해 ‘차와 만난 분청도자기’, ‘커피와 만난 분청도자기’, ‘꽃과 만난 분청도자기’, ‘요리와 만난 분청도자기’ 등 일상생활 속 분청사기의 다양한 활용법을 보여주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 26~28일 3일 동안 작가와의 만남, 도자기 경매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며 28일 오전 11시에는 70팀 300여명이 참가하는 '우리가족 가족도자기 만들기 대회'도 개최된다. 조광제 관광과장은 “연말 귀한 시간을 내어 행사장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께 선물 같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9 김해분청도자기 특별 페어를 준비하고 있다”며 “소비자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우수한 김해 도자기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도자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분청도자기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김해도예협회(345-6036)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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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4 | 서울 도봉구 | 도봉구, 도심속 겨울왕국 ‘도봉눈꽃축제 눈썰매장’ 개장 | 2019/12/19 | |
다양한 체험과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 먹거리도 풍성
도봉구, 도심속 겨울왕국 ‘도봉눈꽃축제 눈썰매장’ 개장 ○ 12월21일~2020년 2월16일 도봉눈꽃축제 눈썰매장 - 지하철 1호선 도봉역 부근 성균관대 야구장이 58일간 눈썰매장으로 변신 -성인·유아용 눈썰매장, 눈 놀이동산, 빙어잡이, 얼음썰매, 고객쉼터 등 마련 -일반주민 9000원, 도봉구민 6000원, 3세미만·65세 이상 어르신 무료입장 ‘도봉눈꽃축제 눈썰매장’은 성인용 슬로프와 유아용 슬로프 2개 코스를 조성하여 짜릿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슬로프에 썰매 이송장치와 안전 출발대를 설치하여 온가족이 안전하게 썰매를 탈 수 있도록 했다. 이뿐 아니라, 빙어잡이 체험, 얼음썰매체험, 눈 놀이동산과 놀이기구 5종을 준비하여 다양한 추억도 쌓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와, 빙어튀김 등 풍성한 먹을거리가 있으며, 대형고객쉼터가 조성되어 눈썰매장 방문객에게 편의도 제공한다. 도봉눈꽃축제는 12월 21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58일간 운영되며 운영기간 중에는 주중·주말 상관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는 무엇보다도 안전요원과 안내요원을 각 시설별로 배치하여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료는 일반주민은 9,000원, 도봉구민은 6,000원으로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며, 국가유공자·장애인(1~6급) 및 장애인보호자(1~3급) 1인은 증명서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50%의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만3세미만 아동과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겨울눈꽃축제를 통해 구민이 집 가까이에서 가족들과 함께 겨울철 활동을 함께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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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5 | 서울 강남구 | ‘福 안에 든 쥐’ 소원 빌어요 … 강남 윈터페스티벌 | 2019/12/19 | |
‘福 안에 든 쥐’ 소원 빌어요 … 강남 윈터페스티벌
- 19~31일 삼성동 무역센터 및 코엑스 일대, 소원 놀이터·아이스 런·크리스마스트리 등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31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코엑스 전역에서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복 안에 든 쥐’를 주제로 ‘Winter Festival 201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아트·플레이·파티 3가지 테마로 ▲프로젝트 모니(MONY), 윈터 아트 스트리트,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산타클로스 포토존, 소원 놀이터, 아이스 런 ▲잇 더 서울(Eat the Seoul), 다온(DAON) 스테이지, 크리스마스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코엑스광장에 설치되는 11m 초대형조형물 MONY(Mate Of New Year) 내부에는 새해소원을 빌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꾸며지며, 소원 놀이터에서는 무료 신년운세, 양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현대백화점, 인터컨티넨탈호텔, SM엔터테인먼트 등 마이스 클러스터 회원 17개사가 모두 참여한다. 김광수 관광진흥과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국내 유일의 소원축제이자 윈터페스티벌”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강남을 세계 속 새로운 핫스팟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 코엑스 및 영동대로에서 ‘2020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축제’를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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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6 | 강원 태백시 | 태백시, 시티투어버스 ‘눈축제 코스’ 운영 | 2019/12/19 | |
태백시, 시티투어버스 ‘눈축제 코스’ 운영
태백시가 제27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인 2020. 1. 10.(금)부터 1. 19.(일)까지 열흘 간 시티투어버스에 ‘눈축제 코스’를 운영한다.시는 눈축제 기간 중 태백을 찾는 방문객들이 관광과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태백역 철도관광 상품과 연계한 투어 코스를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눈축제 코스’는 철암탄광역사촌(철암역)을 출발해 드라마세트장과 태백역, 눈축제장, 365세이프타운, 황지연못, 태백역, 철암역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매일 1회 운영된다. 탑승요금은 대인 3,000원, 초·중고생과 내일로 이용자는 2,000원, 7세 이하는 무료이며, 관광지 입장료 및 식비는 여행자 별도 부담이다. 눈축제 코스는 사전 인터넷 및 전화예약 또는 현장 발매를 통해 이용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눈축제 시티투어 상품은 청량리‧원주‧동대구역에서 철도관광 상품으로도 판매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도 높은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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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7 | 충남 홍성군 | “2019 크리스마스마켓, 가치삽시다!” 홍성군, 12월 22일부터 3일간 홍성명동상가 겨울축제 개최 | 2019/12/18 | |
“2019 크리스마스마켓, 가치삽시다!” 홍성군, 12월 22일부터 3일간 홍성명동상가 겨울축제 개최
홍성군의 대표 상점가인 홍성명동상가 일원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19 크리스마스마켓, 가치삽시다!”라는 주제로 겨울축제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속적인 판매 촉진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전통시장 또는 상점가 12개소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는 홍성명동상가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개최하게 됐다. 축제 슬로건인 ‘가치삽시다’는 공생·상생을 의미하는 ‘같이삽시다’와 명동상가에서‘가치(Value)’를 삼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자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랜덤박스 이벤트·에어아바타·미러맨 등의 퍼포먼스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상점가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부경매와 사회 저명인사들의 애장품 경매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머그컵 행사·기부경매·랜덤박스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해 홍성군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와 판매촉진을 위해 명동상가 점포를 활용해 9개 부스에서 ‘대전·충남 소상공인 특별 판매전’이 진행되어 특색 있는 먹거리와 새로운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홍성 명동상가상인회 김병태 회장은 “성탄절을 맞아 군민들이 동참하는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로 상인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고 명동상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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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8 | 경남 함양군 | 대표 곶감축제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새해 2일 개막 | 2019/12/18 | |
대표 곶감축제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새해 2일 개막
2~5일까지 4일간 상림공원 일원서, 함양곶감 트롯가요제·곶감경매 등 참여·체험 프로그램 다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곶감축제로 자리매김한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2020년 새해 시작을 관광객과 함께 한다. 함양군은 새해 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천년의 숲 함양상림공원 일원에서 명품 함양곶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은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과 10호 덕유산의 차갑고 신선한 바람으로 만들어져 쫄깃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며 특히, 임금님에게 진상했던 곶감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 1월 11일부터 13일가지 3일간 열렸던 제3회 축제에는 6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6억여원의 대박 매출을 기록하며 겨울 대표 곶감축제로 자리매김했었다. 이번에는 지난 축제를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일 오후 2시부터 식전공연으로 2020함양산삼엑스포와 고종시곶감을 주제로 한 마당극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인기가수 ‘태진아’의 축하공연과 함양곶감 트롯가요제 예선전이 열린다. 둘째날에는 버스킹 공연에 이어 ‘아트필밴드’‘싸이버그’가 참여하는 내방객과 함께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3일차인 4일에는 오후 2시부터 가수 김정연의 사회로 인기가수 지원이, 이병철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함양곶감 트롯가요제 본선의 막이 오르며 축제 마지막 날인 5일에는 곶감작목반 노래자랑을 끝으로 4일간의 일정 막이 내린다. 특히 매회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함양고종시 곶감 트롯가요제’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면 12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가요제의 시상금은 대상 100만원을 비롯해 5개 분야에 총 21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가요제 신청은 함양군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 가능하다.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형 참여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명품 함양곶감을 싼 가격에 가져갈 수 있는 깜짝경매, 함양고종시 곶감 OX퀴즈, 감 깎기, 추억의 농산물 구워먹기,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체험, 포토존과 키즈존 운영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이와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함양곶감을 비롯한 지리산 함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장도 운영되며, 향토먹거리 장터운영, 2020함양산삼엑스포 홍보관도 함께 운영하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곶감축제기간에는 농뚜레일 기차여행과 연계하여 청솔밴드, 행복을 주는 사람들 등 버스 7대, 280명 정도의 단체관광객 방문 또한 계획되어 축제분위기를 만끽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우수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명품 함양곶감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축제장을 찾아 명품 함양곶감의 맛과 고향의 정을 듬뿍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월 9일 2019년 함양곶감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 출하를 시작한 함양고종시 곶감은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특판행사에서 서울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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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9 | 경기 동두천시 | ‘Rock in 동두천’ 제21회 동두천 락 밴드 챔피언십 개최 | 2019/12/18 | |
‘Rock in 동두천’ 제21회 동두천 락 밴드 챔피언십 개최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대한민국 최장수 밴드 경연대회이자 아마추어 로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2019 동두천 락 밴드 챔피언십’을 오는 21일동두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챔피언십 본선 대회에는 전국에서 예선에 참여한 220여 개 참가팀 중 경연을 통해 엄선한 27개 팀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예선은 올해 여름 내 40일 간에 걸쳐 관내는 물론 신촌 홍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의정부 행복로 등을 돌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 여름 개최가 예정되었던 동두천 락 밴드 챔피언십은 태풍의 영향과 이후 발병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무기한 연기한 바 있는데 이번 경연대회 개최 결정으로 21회에 걸친 락 밴드 경연대회의 명맥을 잇고, 올 한 해 경연을 준비한 신인 락 밴드들의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한 편 밴드 경연대회에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락의 전설 ‘블랙홀’과 유명 락 밴드인 ‘디아블로’가 경연을 마친 후 축하공연을 예정하고 있어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동두천시는 한국전쟁 이후 주한미군이 주둔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락 음악의 발상지이자 팝 음악의 태동지가 되어 초기 현대 대중음악의 주요 배후지 역할을 했던 지역이다. 시는 지난 20년 간‘동두천 락 밴드 챔피언십’과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독특한 문화상품을 키워오며 락 뮤직 축제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후원, 미2사단 주한 미군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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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 | 경북 | 산타클로스와 함께하는 겨울 경북 여행 | 2019/12/18 | |
산타클로스와 함께하는 겨울 경북 여행
- 21일 부터 크리마스 행복을 담고 봉화 분천역에서 58일간 산타마을 운영 경상북도는 오는 21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6일까지 58일간 봉화 분천역 일원에서 한겨울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타마을은 도와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지역주민이 함께 운영에 참여한다. 경북도는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번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6번째를 맞이하는 한겨울 산타마을은 매년 겨울철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전 리듬체조선수 신수지 씨가 참여하는 트레킹 대회가 같이 열려 수도권 및 대도시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9년 걷기여행 축제에 선정(한국관광공사 선정)된 이 트래킹(낙동강세평하늘길 걷기) 대회를 동시에 열어 산타마을 운영에 동력을 얻고 다양한 콘텐츠를 더한 행사로 추진한다. 개장식 당일에는 감자, 고구마 등을 익혀 먹는 삼굿구이 체험을 비롯해 관광객이 직접 사랑과 소망의 편지를 보내는 산타우체국, 산타열차, 산타레일바이크 등을 기존 그대로 운영하며 산타외줄타기, 마칭퍼레이드, 산타 키다리아저씨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날 도지사, 군수 등 내빈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행사에 참석해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 예정이다. 산타마을 운영기간 중에는 상시적으로 V-train, 알파카 먹이주기, 산타딸기 핑거푸드 만들기, 산타썰매, 전통민속놀이 등 체험프로그램과 관광객들이 분천역에 와서 기념 촬영 할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UCC 및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하여 분천 산타마을만의 우수한 사진과 동영상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선정된 작품은 산타마을에서 볼 수 있도록 전시한다. 올 여름 UCC 공모전 당선작은 산타마을 운영기간 중 산타사진관에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지역민을 대상으로 매년 올해의 산타클로스를 선정하여 산타마을관리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 잡아 나가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봉화 분천 산타마을은 이제 겨울철 대표 관광명소로 인식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겨울 경북 여행의 선두 주자로 가족과 함께 머물기 좋은 곳, 추억 쌓기 좋은 곳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