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지역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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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 | 강원 태백시 | 태백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 | 2023/01/18 | |
태백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
빛의 향연 제30회 태백산 눈축제(D-10)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라는 90년대 노래처럼, 깜깜한 밤에 보면 더욱 좋을 빛의 향연이 가득한 제30회 태백산 눈축제가 27일 개막식까지 10일을 앞두고 있다. 태백시 황지연못에서는 눈축제 개최에 앞서 ‘별빛 페스티벌’이 이미 진행 중이다.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이라는 주제에 맞게 설치된 유등과 다양한 캐릭터 경관조명이 태백의 밤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태백시를 찾아온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름처럼 별빛을 닮은 빛과 도심에 한가운데 자리잡은 연못의 자연이 어우러진 ‘별빛 페스티벌’에서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황지연못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폐광지역 2단계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추진한 통리탄탄파크는 길이 613m, 363m의 폐갱도를 ‘기억의 품은 길’과 ‘ 빛을 찾는 길’이란 주제로 광부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폐갱도를 걸으며 화려한 레이저쇼와 영상, 조명과 빛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할 수 있다. 제30회 태백산 눈축제는 까만 연탄 속 불꽃처럼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야간 행사 준비에 더욱 박차를 기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문화재단에 문의하거나 태백산 눈축제 홈페이지(http://tbsn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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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 | 충북 충주시 |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보도자료 - ‘계묘년 설맞이 축제’ 개최 | 2023/01/18 | |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보도자료 - ‘계묘년 설맞이 축제’ 개최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이태형 관장)에서는 2023년 계묘년 설날을 맞이하여 설맞이 축제를 개최합니다. 설맞이 축제는 연휴 기간 중 설날을 제외한 3일 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2023년 대형 천문력 포스터를 설선물로 제공합니다.. 1월 21일(토)과 23일(월) 저녁 6:00 ~ 6:30 까지는 시청각실에서 ‘음력과 양력, 그리고 설날의 의미’에 대해 무료 강연을 실시합니다. 이날 강연은 별박사로 알려진 이태형 관장이 직접 진행하며, 음력의 원리와 해마다 띠의 색깔이 다른 이유, 그리고 설날의 정확한 의미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무료 강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합니다. 현장 참가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천문과학관 공식 유튜브 채널 ‘별박사의 3분 우주’에서 22일부터 해당 강연을 온라인 공개할 예정입니다. 1월 23일(월)과 24일(화) 오후 2:00 ~ 5:00 까지는 천문과학관 앞마당에서 윷놀이와 다트게임이 펼쳐집니다. 윷놀이는 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다트게임은 달 속에 숨어 있는 토끼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윷놀이와 다트게임에 참가한 분들에게는 점수에 따라 2023년 벽걸이형 천문달력과 천체사진 세트, 별자리 자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됩니다. 게임 참가는 정규프로그램 입장객에 한해 진행됩니다. 1월 23일과 24일 저녁에는 달과 금성, 토성 관측회를 실시합니다. 1월 23일 저녁 금성과 토성은 달 지름만큼 가까워지며 이 현상은 맨눈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천체망원경으로는 두 행성을 한 시야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날 토성은 1등성 정도 밝기로 보이며, 금성은 이보다 수십 배 밝아서 밤하늘에서 달을 제외하고 가장 밝게 보입니다. 금성과 토성이 가장 가까워지는 시각은 우리나라시간으로 23일 새벽 6시 53분이며 달 지름의 약 2/3(21‘)까지 접근합니다. 하지만 이 시간에는 두 행성을 볼 수 없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3일 저녁 해가 지고 난 후 저녁 6시 30분에서 7시 사이에 서쪽 지평선 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두 행성의 거리는 달 지름과 비슷하며, 합삭을 갓 지난 초승달도 두 행성 아래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7시 이후에는 고도가 낮아서 이들 천체를 볼 수 없습니다. 40여일 후인 3월 2일 저녁에는 금성이 목성에 달 지름만큼 가까이 접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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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 | 경남 김해시 | 김해가야테마파크 `깡충깡충 토끼를 찾아라` 진행 | 2023/01/18 | |
김해가야테마파크 `깡충깡충 토끼를 찾아라` 진행
“대형 달토끼와 특별한 추억 남겨요!” 1월 21일~24일까지 연휴기간 설맞이 특별 행사 진행 대형 토끼 포토존, 신년할인이벤트, 민속놀이마당 등 다양한 행사 풍성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날 특집 `2023 깡충깡충 토끼를 찾아라` 행사를 진행한다. 가야테마파크는 설 기간 동안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각종 할인이벤트, 달토끼 포토존, 민속놀이마당, 야외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계묘년을 맞아 가야왕궁 정원에 5m 높이의 대형 달토끼를 비롯해 새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곳곳에 조성했다. 그리고 투호, 윳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마당을 마련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야외 수로공연장에서는 설 연휴 4일간 마술사 이한의 `버블시네마`가 펼쳐진다. 비누방울을 활용해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화려한 마술기술과 효과가 더해져 아이들에게 환상의 무대를 선사한다. 색다른 할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토끼띠 방문객, 귀성객, 한복착용 방문객,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주요 패키지 상품들을 최대 38%까지 저렴하게 제공한다. 한편, 지난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익사이팅 눈썰매장`은 100m길이의 슬로프와 15개 레인을 갖춘 지역최대 시설로 올 연휴에도 최고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2m높이에서 자전거와 미션을 즐길 수 있는 `더블 익스트림`과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 역시 고객맞이 준비를 마쳤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힘차게 뛰는 토끼와 같이 활기찬 기운을 김해에서 얻어 가시길 바란다”며 “가족과 달토끼에서 추억을 남기고 눈썰매장에서 함께 재미를 만끽하는 특별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gaya-park.com)을 참고하거나 전화(055-340-7900~1)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설 당일인 23일은 11시부터 개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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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 | 전북 익산시 | 익산시, ‘설 연휴’ 따뜻한 실내 관광지 추천 | 2023/01/18 | |
익산시, ‘설 연휴’ 따뜻한 실내 관광지 추천
익산시가 겨울철 설 명절 연휴를 맞아 따뜻한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실내 문화관광지를 추천한다.- 4일간 설 연휴, 구석구석 익산여행 어떠세요? - - 백제역사문화에서 보석, 다이노키즈월드, 교도소세트장 등에서 문화콘텐츠 만끽 - 우선 익산 여행만의 이색콘텐츠인 교도소세트장은 설 명절 관광객들을 위해 연휴인 21일부터 24일까지 모두 개방한다. 연휴 기간에는 죄수복 체험복을 입고 교도소세트장에서 컨셉 사진의 추억과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와 더불어 관광객을 위한 간식 이벤트로 가래떡을 맛볼 수 있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은 역사문화 박물관투어에 참여하면 된다. 백제왕궁박물관, 보석박물관과 실내 놀이체험장 다이노키즈월드은 연휴 내내 개관하며 국립익산박물관 및 어린이박물관은 명절 당일(22일)을 제외하고는 익산을 찾은 귀향객, 관광객 등을 맞이한다. 특히 백제왕궁박물관은 토끼해를 맞아 매일 선착순 50명씩 토끼 우드시어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석박물관은 18일부터 2월 28일까지‘검은 토끼와 천연 보석 동물들’를 개최한다. 한편 고즈넉한 겨울 속에 걷는 세계유산 관광지도 일품이다. 미륵산을 배경으로 탁 트인 풍광에 펼쳐지는 미륵사지와 야경이 아름다운 왕궁리유적은 이색적 야외관광지로 상시개방한다. 왕궁리유적에서는 백제의복을 입고 체험프로그램과 박물관을 둘러본다면 더욱 재미있는 여행이 된다.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관광안내소는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정기해설시간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흥미로운 백제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동농촌테마공원에는 전통놀이마당이 있어 널뛰기, 투호, 그네 등을 즐길수 있고 밤이 되면 유등전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명절연휴를 활용하여 아름다운 익산의 관광지를 찾는다면 후회없는 설날 여행이 될 것”이라며 “특히 숙박여행객을 위해 농촌체험마을은 체험프로그램과 쾌적한 숙박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여행프로그램으로 강력 추천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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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5 | 전남 순천시 | ‘납월홍매’ 꽃망울 틔운 순천 낙안읍성...설 연휴 여기 어때? | 2023/01/18 | |
‘납월홍매’ 꽃망울 틔운 순천 낙안읍성...설 연휴 여기 어때?
순천 낙안읍성에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준다는 ‘납월홍매’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설 연휴 관광객을 반기고 있다. 납월홍매는 음력 섣달을 뜻하는 ‘납월’과 붉은 매화의 ‘홍매’를 합쳐 부르는 말로 눈 속에 피는 매화라 해 ‘설중매’라고도 불린다. 낙안읍성의 납월홍매는 금둔사의 납월홍매와 같은 수령(1985년)이며, 낙안읍성에는 홍매와 백매 등 한국 토종매화 200여 그루가 있다. 낙안읍성은 설 연휴(21~24일) 동안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1일, 24일에는 국악 공연, 대장간, 짚물공예, 염색, 서각 등 상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원지 쓰기 체험에서 작성한 소원지는 개개인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월대보름(2월 5일) 달집태우기 행사 때 태울 예정이다. 또, 금으로 된 돈산‘금전산’을 바라보며 재물과 복을 비는 ‘천하 명당터’에서 올 한 해 재운을 바라며 소원을 빌어 보는 것도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낙안읍성은 설날 당일(22일) 무료 개방하며, 한복을 착용한 사람은 연휴 기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명절을 맞아 낙안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소원성취와 행복을 기원한다.”며 “다음 달에 개최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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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 전남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설 연휴 전시관 정상 개관 | 2023/01/18 |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설 연휴 전시관 정상 개관
-23~24일 여수 과학관․구례 생태관…해양․담수생물 160여종 전시- (전시관 사진 2부 첨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설 연휴인 23~24일 여수의 해양수산과학관과 구례의 섬진강어류생태관을 정상 개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과학관과 섬진강어류생태관은 지난해 최신 전시 흐름을 반영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갖춰 새 단장했다. 단체 및 가족단위 관광객과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태 관람시설이다. ‣ 해양수산과학관 /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2876(061-644-4135) 섬진강어류생태관 / 구례군 간전면 간전중앙로 47(061-781-3666) 한려수도 중심 여수 돌산에 위치한 해양수산과학관은 매년 38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해양수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다. 지난해 6월 정비한 체험수족관에는 파릇파릇한 벽면녹화 수조와 생동감 있는 체험이 가능한 닥터피쉬․잉어류 수조가 있다. 또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블랙팁상어, 화이트팁상어 등 상어수조와 색칠 놀이 후 스크린 화면에 그림을 띄워보는 라이브스케치 등 디지털 콘텐츠가 발길을 붙잡는다. ‣ 전시생물 : 남해안 토산종 외 국내외 관상어류 78종 2천500여 마리(수족관 36개, 총 물량 300톤) 지리산 자락 구례 간전면에 위치한 섬진강어류생태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으로 국내외 열대 관상어와 토종 민물고기 83종 1만 4천 마리와 섬진강에 서식하는 양서류․파충류․갑각류 등을 전시하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공원 등 이색 볼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거리로 찾아오는 관람객에게 오감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 전시어종 : 국내외 관상어 및 토종 민물고기(83종에 1만 4천여 마리)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설 연휴를 맞아 따뜻한 고향 품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회복하는 여유로움을 즐기길 바란다”며 “두 전시관이 해양․담수 생태 문화공간이 되도록 전시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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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 | 충남 태안군 | 태안군, 설 연휴 황도에서 ‘새해 복’ 기원하세요! | 2023/01/18 | |
태안군, 설 연휴 황도에서 ‘새해 복’ 기원하세요!
-23일부터 이틀간 안면읍 황도리서 ‘황도 붕기풍어제’ 개최- 새해 만선을 기원하는 태안군의 대표 풍어제인 ‘황도 붕기풍어제’가 설 연휴인 23일부터 이틀간 안면읍 황도리 당집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황도 붕기풍어제는 매년 음력 정월 초이틀과 초사흘에 걸쳐 행해지는 마을 의식으로,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의 각종 사고를 막고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실시돼 왔으며 지난 1991년 충남무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됐다. 오랜 옛날, 바다에 나간 주민들이 안개로 항로를 잃고 표류하다 지금의 당집이 있는 당산에서 발한 불빛을 따라가 무사히 황도에 도착한 이후 주민들이 당산을 신성시 여겨 당집을 지어 제사를 지내기 시작한 것에서 유래했다. 황도리 붕기풍어제 보존회(회장 오재용)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축소 개최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본래의 화려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전통 풍어제와 함께 연날리기 등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고 산적과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첫날인 23일에는 소를 잡아 제물로 바치는 ‘피고사’를 비롯, 당주의 집에서 풍어 및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세경굿’, 붕기(오색기) 들고 달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4일에는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본굿’에 이어, 당주가 미리 마련해 둔 고기를 배에 나눠주는 ‘지숙경쟁’과 선주가 풍어 기원 고사를 지내는 ‘뱃고사’ 등이 펼쳐진다. 군은 붕기풍어제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구급요원을 현장에 파견하고 소화기 등을 비치하는 한편, 경찰서와 협력해 현장 질서 유지에도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황도 붕기풍어제는 매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 및 사진작가가 찾는 충남의 대표 풍어제”라며 “많은 분들이 정월 초 황도를 찾아 올 한해의 만복을 기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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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 | 대구 | 설 연휴 넌 어디 가니? 난 대구 간다~! | 2023/01/17 | |
설 연휴 넌 어디 가니? 난 대구 간다~!
▸ 대구시, 설 연휴 전후 대구방문 관광객 대상, 다양한 여행 촉진 프로모션 시행 ▸ ‘내추럴대구, 숨은 힐링 찾기 스탬프 투어’ 운영 : 1.18.~2.15. ▸ ‘설 연휴! 대구로 토끼!자!’ 대구관광 SNS 이벤트 운영: 1.19.~1.26.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대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구관광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이해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건강한 대구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제한적이었던 국내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구방문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번째로 1월 18일(수)부터 2월 15일(수)까지 대구에 숨겨진 생태 자원을 관광하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내추럴대구 숨은 힐링 찾기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스탬프투어’)을 이용해 14개의 생태자원 코스 중 2개 이상의 스탬프 획득(미션 1), 14개의 일반관광지 코스 중 5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미션 2)해, 각각 소개 페이지의 선물 신청 버튼을 누르면, 총 7개의 스탬프 획득에 성공한 신청자 중 350명을 추첨해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 성지인 대구의 토종 치킨 브랜드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내추럴대구, 숨은 힐링 찾기 스탬프 투어’는 매년 평균 800여 명이 참여, 4,000여 개의 스탬프를 인증하는 등 대구 대표 명절 관광 이벤트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참여방법】 ▶ [스탬프투어] 앱 설치 및 접속 ▶ 홈화면 `탐색 하기' 옆 <더보기> 선택 ▶ `2023 내추럴대구 숨은힐링찾기' 검색 ▶ 관광지 여행하기 ▶ `스탬프 획득' 누르기(위치정보에 따라 자동 팝업) ▶ 스탬프 7개 이상 획득 (생태자원코스 2개 이상, 일반관광코스 5개이상 필수) ▶ `선물신청(미션 1, 미션 2)' * 생태자원코스 2개 이상 획득 - 미션1 신청 & 일반관광코스 5개 이상 획득 - 미션2 신청 필수 아울러, 관광지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상시 운영 중인 대구시티투어 서비스와 연계해 시티투어 탑승객을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일반 관광코스 최소 1개를 여행한 후, 탑승권(혹은 영수증)과 함께 ‘스탬프 투어’앱의 <후기>게시판에 여행후기를 남기면 선착순 150명에게 모바일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단, 소개 페이지 대구시티투어 참여 후기 이벤트 [선물신청] 필수) ※ 시티투어 버스 운영 : 상시 (매주 월요일 및 설 당일(1월 22일) 운휴), 운행시간표는 홈페이지 참조(www.daegucitytour.com) 두 번째로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 인스타그램(@visitdaegu) 채널을 통해 1월 19일(목)부터 1월 26일(목)까지 설 연휴 맞이 대구의 핫플레이스와 식당 등 지역에 대한 소문내기 이벤트로 참여하는 “설 연휴! 대구로 토끼!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토끼의 해를 기념해 “설 연휴! 대구로 토끼!자!”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기간에 본인이 방문한 대구의 인기 장소 사진들을 2장 이상 업로드 후, 필수 해시태그(#대구관광 #제멋대로대구로드)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하며, 시선을 끌 수 있는 고화질 사진으로 인증한 참여자를 우선으로 100명을 선정해 1월 31일(화) 치킨 교환권을 제공한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명절을 맞이해 대구를 방문한 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관광지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장려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알렸다. 대구시 김동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명절을 맞이해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가족 친지들과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생태자연관광을 즐기며 바쁜 일상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대구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라며, “앞으로도 대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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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 | 충북 영동군 | 설명절, 코로나19와 명절 스트레스 피해 만나는 영동의 힐링 쉼터 | 2023/01/17 | |
설명절, 코로나19와 명절 스트레스 피해 만나는 영동의 힐링 쉼터
한민족 최대의 명절이자 따뜻한 고향의 정이 넘치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러한 명절을 맞아 충북 영동에는 귀향‧귀성길에 잠시 들려 특별한 추억을 만들 만한 여행지들이 산재해 있다. 시간을 내거나 큰돈 들이지 않아도, 나들이 하듯 쉴 수 있는 힐링 쉼터들이다. 영동읍 매천리 소재 영동의 명품 와인을 소재로 길이 420m로 규모로 조성된 와인터널은 겨울에도 쾌적한 실내 관람 여건을 자랑한다. 영동와인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전시, 시음, 체험, 판매 등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등 와인과 미디어 예술이 조화됐다. 지난해 첫 문을 연 인근 레인보우식물원은 부지면적 7,900㎡, 건축면적 1,663㎡ 규모로 아열대식물 213종 11,328주가 식재되었다. 아열대 과일과 식물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아열대 과일의 생장과정을 근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체험형 온실 구조로 조성돼, 겨울이지만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멀지 않은 곳 군민체육관 앞에는 1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8m, 길이 45m 규모로 조성한 어린이 눈썰매장이 있다. 군과 축제관광재단은 2023 영동곶감축제시 마련했던 이 눈썰매장을 문화혜택이 적은 겨울철 군민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 기회를 주기 위해 연장 운영하기로 했으며, 먹거리 쉼터 등을 마련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시설 모두 명절 당일(22일)만 휴관·휴장하며, 그 외에는 문을 연다.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는 심천 옥계폭포는 영하권을 맴도는 겨울이 되면, 30m의 높이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얼어 얼음기둥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제 각각의 산세와 풍광을 뽐내는 곳이지만 이 곳의 겨울 정취를 느껴본 이들에게는 한겨울이 오히려 더 반갑게 느껴진다. 양산면에는 강선대, 여의정 등 양산팔경 비경을 품은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 있어, 금강의 물길을 따라 걸으며 빼어난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황간면에는 깎아 세운듯이 절벽에 우뚝 솟은 월류봉(400.7m)의 정취는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며, 뛰어난 풍광과 잘 조성된 둘레길이 많은 이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들은 겨울에도 특별한 정취와 매력이 가득한 영동만의 관광명소들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에는 장시간 차량운행과 명절 스트레스에 지친 귀성객과 군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작은 여행지들이 많다”라며, “코로나19와 연초 어수선했던 마음은 잠시 내려놓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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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 | 경기 수원시 | 2023 설 연휴, 수원에서 더 특별하게! | 2023/01/17 | |
2023 설 연휴, 수원에서 더 특별하게!
수원시내 박물관·미술관·관광지에서 친지들과 반갑게 대면하는 명절 보내기 수원박물관에서 삶의 흔적 엿보고, 광교박물관에서 원천유원지 추억하기 시립미술관 ‘에르빈 브룸:나만 없어 조각’展 확장하는 현대미술 체험 수원화성 돌며 겨울 풍경 즐기고, 가족과 함께 영흥숲공원 산책로 돌기 이번 계묘년 설 명절은 매우 특별하다. 그리웠던 누군가를 마음 편히 대면할 수 있어서다. 감염병과의 긴 사투 끝에 드디어 가족과 친지, 친구를 두려움 대신 반가움으로 마주해도 되는 좋은 시절이다. 연휴를 이용해 멀리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우리 동네에서 내 사람들과 함께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추억을 나누고, 아이들에게도 과거의 삶을 전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수원특례시 안에서 특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장소와 방법을 소개한다. ◇박물관·미술관에서 취하는 역사와 예술의 향기 수원시 3개 박물관은 역사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진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일 없이 무료로 개방돼 연휴 기간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다만 해설이나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체험실은 운영하지 않는다. 수원박물관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내 삶의 기록 역사가 되다’를 감상할 수 있다. 가까운 이웃이자 친지 등 수원 사람들이 사용하던 삶의 흔적이 ‘역사’로 남아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수원의 근·현대와 수원 사람들의 삶의 변화를 보여주는 자료들이 전시됐다. 자료는 2011~2020년까지 10년간 96명의 기증자가 기증한 1만511점의 유물을 선별한 것이어서 더욱 친숙하다. 일제강점기에 산업 발전에 사용되던 방적기(오국환 기증), 대한제국 군복(오일환 기증) 등 오래된 영화를 뚫고 나온 듯한 유물부터 1950년대 추시계(염상덕 기증), 1980년대 마라톤 타자기(김영숙 기증), 긴 안테나가 있는 1983년 칼라텔레비전(정지선 기증) 등 생활물품도 눈길을 끈다. 수원광교박물관에서는 수원토박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틈새전시가 진행 중이다. 광교호수공원의 옛 모습을 추억하는 ‘기억나니! 수원 원천유원지’다. 현대적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현재의 광교호수공원은 광교신도시 개발 이전에 ‘원천유원지’였다. 1980~1990년대 원천호수 주변에 다양한 행락시설과 놀이기구가 가득해 시민들이 여가를 즐겼다. 수원지역 학교의 단골 소풍장소이자 가정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던 만큼 당시의 사진을 보면 자연스레 추억여행이 시작된다. 함께 오리배를 탔던 가족, 데이트를 하며 노를 젓던 연인, 잔디밭에서 도시락을 먹던 친구까지 모두 기억에서 소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으로 수원의 변화를 가늠해볼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수원을 설계한 정조대왕의 자취를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 ‘독서대왕 정조의 글과 글씨’ 전이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을 맞는다. 지난해 정조대왕 탄신 27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으로 마련된 전시가 오는 29일 종료되니 전시를 볼 막바지 기회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던 정조대왕의 일화를 통해 책사랑을 엿보고, 일기쓰기로 다져진 다양한 글짓기, 정성스럽게 써내려 준 글씨 등을 통해 문예부흥을 이끌었던 성군의 흔적을 만난다.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곳에서 연휴를 보내도 좋다. 수원시내 4곳의 공공미술관 중 수원시립미술관이 설 당일을 포함해 4일 내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전이 한창이다. 최근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가 관람할 정도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전시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에르빈 부름이 한국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한 개인전이다. 61점의 작품이 3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예술적 감각을 자극한다. 먼저 1부에서는 분홍색 돼지를 연상시키는 고가의 컨버터블 자동차, 녹아내리는 빌딩, 옷과 양말을 겹쳐 입은 마네킹, 무려 11m 높이에 달하는 대형 니트 스웨터 등이 사회를 풍자하는 작가의 유쾌함을 보여준다. 2부 전시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조각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가이드에 따라 냉장고에 머리를 넣는 아이스헤드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작품들과 개막식 행사에서 진행된 퍼포먼스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도 자리잡았다. 3부는 평면을 조각의 범주로 확장한 작가만의 시도를 보여주는 ‘사진조각’, ‘스킨조각’ 등 현대미술에서 조각의 의미를 고찰하는 작품들도 있다. ◇추위도 잊게 해주는 아름다운 관광명소 눈이 오면 하얀 옷을 덮은 듯한 고궁의 설경이 새해 선물처럼 느껴질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일대는 겨울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연휴 기간에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이용료를 받는 화성행궁의 경우 설 당일엔 무료로 문을 연다.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방화수류정과 용연 일대 성곽을 거닐다가 추워지면 다시 마을로 돌아와 마음에 꼭 드는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따뜻한 음료 한 잔으로 몸을 녹이면 된다. 종합안내소 3곳과 7곳의 해설사안내소, 국궁장, 화성어차, 타종체험 등 체험시설은 설 당일에만 휴무를 실시한다. 장용영 군사들이 무예를 연마하고 훈련하던 곳에서 국궁 활쏘기 체험을 하고, 연무대 너른 잔디밭에서 연을 날리며 바람과 한 몸이 되는 체험이 가능하다. 수원화성의 주요 관광 포인트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화성어차도 운행하니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만약 팔달산 정상을 올랐다면 타종체험도 가능하다. 부모님과 가족의 건강을 빌고, 나의 소원도 이뤄지길 바라며 종을 치는 것은 설날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지난해 말 개장한 영흥숲공원도 가 볼 만하다. 영통구 영통동 20-1 일원에 위치한 영흥숲공원은 새로 조성돼 깔끔한 것은 물론 산책로가 잘 관리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어 명절에 친지와 함께하기 제격이다. 아직 조성 중인 수목원을 중심으로 30분 가량 둘레길을 천천히 걸으며 맡는 맑은 공기는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준다. 숲길 정상에는 전망데크가 마련돼 있어 탁트인 경치도 감상할 수 있다. 입구쪽에는 조금 더 짧은 숲길산책 코스와 참나무이야기 코스도 있으니 노약자와 함께 하는 경우 활용할 수 있다. 수원특례시가 지난해 7월 출시한 ‘터치수원’ 앱은 이번 연휴 기간 수원관광을 제대로 즐기는데 도움을 준다.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관광 정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수원시내 주요 관광지와 공원 등의 정보를 손 안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을 지원해 외국인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달 말까지 숙박 및 모빌리티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어서 설 명절을 맞아 수원을 찾은 지인을 위해 숙박이나 교통수단을 안내해야 할 때 이용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터치수원 앱으로 호텔·펜션·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 요금을 결제시 최대 23%(최대 5만 원), 모빌리티(공항이동 교통수단, KTX) 요금도 쿠폰코드를 입력하면 최대 23% 할인받을 수 있다. 외국인 신규가입자에게 3만원을 할인하는 행사도 오는 2월 말까지 진행한다. 터치수원 앱으로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 맛집이나 카페, 공방, 체험 등의 이용료 결제시 사용 가능하니 외국인 지인에게 알려 수원에서 설 명절을 즐기도록 도울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원시는 명절 기간 중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 안내(https://holiday.suwon.go.kr/sw-holiday/)’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선별진료소 운영부터 병의원과 약국 안내 등 의료 정보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공영 주차장, 교통과 청소 안전 대책 등이 총망라돼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