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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1 경북 영덕군 영덕군시설관리사업소 직영시설 홍보시리즈 1. 전시관 편 2019/08/07
영덕군시설관리사업소 직영시설 홍보시리즈 1. 전시관 편
- 블루시티만의 차별화된 기반 배경, 머무는 여행 최적지 창출 -

 
영덕군시설관리사업소는 주민들이 삶의 여유를 즐기고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한 달 간 전시관 편, 공원 편, 체험시설 편 3회 차로 나누어 직영시설 운영정보를 안내한다. 이번 1회 차는 전시관 편이다.
 
<정크트릭아트전시관>
상상 이상의 즐거움과 무얼 상상하든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정크트릭아트 전시관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품을 소재로 한 정크 작품과 평면 그림으로 놀라운 착시효과를 주는 트릭아트 작품을 융합하여 또 다른 공간을 연출한 테마 전시관이다.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내 위치하고 2017년 8월 개관한 이래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시설로서 직영 전시관 중 인기가 최고다. 1층에는 서바이벌 로봇레이싱, 내가 홈런왕 등 정크아트가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손오공 VS 헬보이 빅매치, 헐크와의 결투, 아슬아슬 폭포 등 트릭아트가 전시되어 있으며, 3층 옥상에도 팬더동산 등 다양한 정크트릭아트가 전시되어 있다. 트릭아트를 100배 즐기기 위해서는 포인트를 잘 잡고, 정면보다는 비스듬한 각도로, 플래시를 터트리지 말고, 멋진 연기력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다양하게 사진을 찍으면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인근에는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목공예체험장, 풍력발전단지, 바다숲향기마을, 해맞이캠핑장이 있어 다세대 가족여행이 가능하다.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이러한 시설들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보다 오래 머물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 위 치 : 영덕읍 해맞이길 254-7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 관람안내 (☎ 054-730-6610)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영덕의 대표 관광자원인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맞이 공원, 풍력발전단지와 연계한 자연, 관광휴양, 신·재생에너지의 새로운 교육이 이루어지는 동해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의 중심지 ‘영덕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은 2층 규모다. 1층은 휴게카페와 편의시설, 2층은 태양·바람·물·지열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의 생성 원리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시설과 빛을 이용한 프리즘 체험코너, 동해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고성능 망원경도 갖추고 있다.
 
태양광 자동차, 해바라기 에너지정원, 수소자동차체험, 미래의 에너지천국, 바이오매스 원료체험, 파력발전체험 등 풍력, 태양열, 수소에너지와 같은 신·재생에너지의 종류와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전시코너·체험코너 등도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현장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전시관을 중심으로 바람개비공원, 항공기전시장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의 발걸음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전동휠체험장, 목공예체험장, 정크트릭아트전시관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 위 치 : 영덕읍 해맞이길 254-2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 관람안내 (☎ 054-730-7052~3)

<어촌민속전시관>
어촌민속전시관은 어촌지역에서 사라져 가는 전통 민속과 문화를 발굴 보전하여 전통 어업문화의 계승발전은 물론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산교육의 학습장으로 경북도내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가족단위의 체험 놀이공간이다.
 
전시시설, 체험시설, 3D입체 영상관, 옥외조형물을 갖추고 2004년에 착공하여 2005년 12월에 개관했다. 맑은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강구항과 연계된 풍력발전단지가 동양의 나폴리라 칭할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볼거리 관광명소다. 어촌 지역의 사라져 가는 전통 민속과 문화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체험시설과 3차원의 입체영상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제1전시실에는 푸른바다와의 만남, 영덕어촌의 삶과 의식주, 영덕어촌의 놀이 및 문화, 동해안 별신굿, 어선의 제작과정, 대게잡이 당두리배, 영덕의 다양한 어구어법, 전통 어선이 전시돼 있고, 제2전시실에는 어로도구 유물전시, 해저지형, 영덕 바다속의 비경, 항구체험, 대게의 일생, 맛으로 보는 영덕대게, 해녀들의 삶, 어시장 뒷 풍경과 어시장, 천년의 역사를 지닌 영덕대게가 소개되어 있다.
 
인근에는 삼사해상공원과 골프장이 있고, 바로 잡힐 듯 가까이 보이는 강구항, 풍력발전단지, 강구항 영덕대게 상가와 횟집들이 즐비해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맛과 멋이 공존하는 여행의 최적지이다.
○ 위 치 : 강구면 해상공원길 96-8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 관람안내 (☎ 054-730-6790~3)

최희찬 영덕군시설관리사업소장은 “직영시설 운영도 앞으로 창조적 경영과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 블루시티 영덕만의 차별화된 기반을 배경으로 머무는 여행 최적지 영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502 전남 광양시 광양매화축제, 과학적 빅데이터가 찾아낸 ‘최고인기상’ 2019/08/07
광양매화축제, 과학적 빅데이터가 찾아낸 ‘최고인기상’
- ‘2019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 수상 -
- 먼 거리 외지인이 가장 많이 찾고 외지인 증가율 높은 매력적인 축제 -

광양시는 시 대표축제인 광양매화축제가 ‘2019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에서 ‘최고인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은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 매일경제,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BC카드, KT, 다음소프트가 공동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축제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상하는 국내 최초 빅데이터 축제어워즈다.

광양매화축제는 외지 방문객의 이동거리가 가장 길고 외지인 방문 증가율이 현격히 상승한 축제로, 축제 발전에 가장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축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평가도구인 ‘축제 절대평가 시스템’ 데이터에 기초한 1차 정량평가를 통과하고 전문가의 2차 정성평가를 통해 매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값진 쾌거다.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 회장인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은 “빅데이터를 축제 평가의 기본 골격으로 삼되 각 축제가 가진 콘텐츠와 마케팅 강점, 조직 전문성, IFEA 평가 지표 등을 고려해 종합적인 평가 분석을 했다”라고 말했다.

김명원 광양 부시장은 “4차산업혁명의 키워드인 빅데이터로부터 광양매화축제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양매화축제의 정체성을 충분히 살리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품격 광양매화축제를 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대상에는 대한민국 천여 개 축제 중 김제지평선축제 ‘명품브랜드상’, 보령머드축제 ‘지식관리상’ 등 20개 축제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전남에서는 곡성세계장미축제 ‘신예인기상’, 정남진장흥물축제 ‘소셜감성상’이 포함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목) 오후 2시 서울 종로의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 3월, 젊고 감성적인 콘텐츠로 축제기간 134만 명, 3월 한 달 200여만 명이 방문한 광양매화축제는 ‘2018 트레블아이어워즈’에서 최우수 봄 축제, 2019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명품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5503 전남 광양시 광양시, 아홉 번째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섬진강끝들마을’ 지정 2019/08/07
광양시, 아홉 번째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섬진강끝들마을’ 지정
-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 등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주역으로 거듭 -

광양시는 지난 7. 31.(수) 아홉 번째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진월면 ‘섬진강끝들마을(위원장 김선주)’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통해 도시민들이 일상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농산물 수확·가공·시골밥상 체험, 숙박 등 정겨운 시골 속에서 소소한 행복과 정겨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농촌관광마을이다.

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농촌문화체험, 매실·감·복분자·밤 등 직접 수확하는 계절별 농산물 수확체험과 농특산물을 이용해 직접 차려 먹는 시골밥상체험, 쪽염색, 다도, 아트자전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을 주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바로 구입할 수 있어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섬진강끝들마을’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으로 진월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섬유·세라믹공예체험, 교육과 세미나를 할 수 있는 다목적실, 각종 즐길거리, 운동기구가 구비 된 건강관리센터, 식당시설, 숙박시설 갖추고 있다.

또한 백두대간 자락과 대한민국 청정 1번지 섬진강 하류가 만난 곳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시골의 여유로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섬진강을 따라 굽이치는 국도를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등 소박하고 편안한 시골 모습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강금호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올해 새롭게 아홉 번째로 지정된 ‘섬진강끝들마을’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을 갖추고 있어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주역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5504 충남 홍성군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이여, 홍성군으로 모여라! 2019/08/07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이여, 홍성군으로 모여라!
제19회 홍성마라톤대회 신청자, 8월 13일 16시까지 모집


 
제19회 홍성마라톤 대회가 오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홍성군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막바지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홍성군은 국민적 영웅이며 마라톤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이봉주 선수의 업적을 기리고자 매년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홍성마라톤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홍성군, 광천고등학교총동문회, 중도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홍성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21.09km)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6km) ▲단체전(10km) ▲패밀리런(6km)으로 진행되며 코스별 참가비는 하프코스, 단축코스, 단체전의 일반 부문은 30,000원, 매니아 부문은 20,000원, 건강코스, 패밀리런 코스는 15,000원이며, 하프코스와 단축코스 일반부문의 경우 참가기념품인 광천김에 광천새우젓을 추가로 지급한다.
 
접수는 전화, 팩스, 홈페이지(amarunhs.com), 이메일(yck0423@hanmail.net)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홍성군 체육회(☎041-630-1588)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담백한 소고기 국밥, 시원한 냉면, 수육, 두부김치 등 참가자를 위한 푸짐한 먹거리와 대형 그늘막, 야외 샤워부스 등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야외 워터슬라이드, 국민체력인증센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다.
 
특히 올해에는 관내 가족단위 참여자를 위한 패밀리런(6km) 코스를 신설해 캐릭터 인증사진 촬영 등 미션을 수행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 할 예정이다. 패밀리런 코스 참여 대상은 13세 이하 자녀를 포함한 3인 이상 5인 이하 가족이며 출전인원에 상관없이 참가비는 15,000원이다.
 
또한 코스별 우수한 성적을 낸 참가자에게 상장·트로피·상금이 주어지며 행운권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대회 폐회까지 대회장을 떠나면 안 된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사전 안내는 물론 행사 당일 교통 통제에도 만전을 기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제18회 홍성마라톤 대회에는 3,000여 명이 참가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바 있다.

 
5505 경북 경주시 경주시 황성공원 맥문동 개화, 보랏빛 물결로 ‘출렁’ 2019/08/07
경주시 황성공원 맥문동 개화, 보랏빛 물결로 ‘출렁’
 
경주시 황성공원 내 맥문동단지가 보랏빛 물결로 일렁이기 시작하면서 전국 사진작가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맥문동은 다년생 그늘식물로 뿌리는 한약재로 쓰이고, 잎은 난() 모양으로 사철 푸르며 무더운 8월에 보라색으로 개화한다. 황성공원 맥문동단지는 2015년부터 심기 시작해 현재 약8,000㎡에 30만 본이 심어져 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황성공원 맥문동단지는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낸다. 이로 인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이 시기에 아름다운 장면을 영상에 담기 위한 발길이 끊어지질 않는다. 특히 산책로에 길게 늘어져 있는 맥문동 보랏빛 물결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
 
장병규 도시공원과장은 “황성공원 내 맥문동단지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잘 관리해 황성공원의 볼거리와 힐링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5506 경남 하동군 하동서 세계 최초 드론‘슈퍼 레이스’열린다 2019/08/07
하동서 세계 최초 드론‘슈퍼 레이스’열린다
하동군, 17일 노량항 일원 국내외 프로선수 참가 1m급 대형 드론 레이싱

 
지난달 하동에서 100여명의 드론선수가 참가한 ‘D-스포츠 코리아 마스터스리그’가 열려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세계 최초로 대형 드론의 오션 레이싱이 펼쳐진다.
 
하동군은 오는 17일 이순신 장군의 최후 해전지 노량 앞바다에서 1m급 대형 드론 레이싱 대회 ‘하동 슈퍼 레이스’를 개최한고 7일 밝혔다.
 
슈퍼 레이스는 세계적인 흥행 스포츠인 ‘레드불’의 경비행기 장애물 경주 ‘에어 레이스(Air Race)’에서 모티브로, 1m급 드론이 노량 앞바다에 설치된 부표 사이를 비행하며 통과하는 세계 최초의 대형 드론 오션 장애물 레이싱이다.
 
국내·외에서 각각 8명씩 16명의 프로선수가 참가하는 슈퍼 레이스는 남해안의 절경 다도해와 노량대교를 배경으로 대형 드론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과 스타플레이어들의 전문기술이 어우러져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외 선수들의 메인 경기 외에 고정익 비행기 시연 이벤트를 비롯해 드론 낚시, 4D VR체험, 드론 조종체험, 드론 컬링 등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슈퍼 레이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동드론 슈퍼 레이스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하동에서는 섬진강문화 재첩축제가 열린 지난달 27·28일 섬진강 백사장 일원에서 국내 최초 드론 레이싱 리그 ‘D-스포츠 코리아 마스터스리그’ 1라운드가 펼쳐진데 이어 오는 11월까지 마스터스리그 2·3라운드가 잇따라 열린다.
 
그리고 8월 12∼14일 세계 톱 파일럿 10여팀이 출전하는 ‘하동 10경 판타스틱 매치’ 1라운드가 최참판댁과 구재봉 활공장, 야생차 시배지에서 열리고, 이어 오는 11월 11∼13일 2라운드가 금남면 대도 아일랜드, 구재봉 활공장, 구재봉자연휴양림에서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시즌 충무공의 마지막 해전지 노량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드론 선수들의 환상적인 오션 레이싱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대 드론 스포츠대회는 젊은 세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론을 활용한 미래형 스포츠 관광활성화를 위해 하동군이 ‘2019 지역특화 스포츠관광 산업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개최된다.

 
5507 경남 남해군 오싹한 공포 연극으로 무더위 날리자 2019/08/07
오싹한 공포 연극으로 무더위 날리자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오는 17~18일 ‘검은방’ 공포 연극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싸늘한 공포 연극 ‘검은방’이 오는 17일과 18일 오후 2시 양일간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8월 정기공연으로 극단 지즐의 대표 공포 연극인 ‘검은방’이 무대에 올라 공포영화와 다른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오싹함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예술촌 2층 전시실에는 ‘아시아 탈의 신비, 그림자에서 찾는다’ 특별 기획전이 지난 7월부터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이 이번 공포 연극을 통해 잠깐이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정기공연은 매월 3주차 토, 일요일에 열리며 12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 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관련 문의는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860-3790)으로 하면 된다.

 
5508 경남 김해시 8.15 광복절 74주년 기념 2019 숲속 둘레길 걷기대회 개최 2019/08/07
8.15 광복절 74주년 기념
2019 숲속 둘레길 걷기대회 개최

 
김해시는 오는 8월 15일 오전 7시 김해운동장과 분성산 일원에서 광복 74주년을 기념한 2019 숲속 둘레길 걷기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회는 김해운동장을 출발해 사격장, 야구장, 장애인복지관에 이어 분성산 생태숲 공병탑을 되돌아오는 약 5km 코스(90분가량 소요)에서 열린다.
 
이 코스는 평지와 완만한 오르막이 어우러진 둘레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평소 인근 주민들이 산책로로 애용하는 길이다.
 
특히 분성산 생태숲은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는 김해시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이다.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열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TV,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행사 관계자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하루가 되길 바라며 무더운 여름이지만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푸른 자연을 맘껏 누리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비가 와도 진행된다.


* 대회개요
- 일 시 : 08. 15.(목) 07:00 ~ 10:30 ※ 개회식 : 08:00
- 장 소 : 김해운동장 및 분성산 일원
- 참가인원 : 3,000여 명
- 행사구간 : 김해운동장⇆사격장⇆야구장⇆장애인복지관⇆공병탑(왕복)
                  ※ 약 5Km 코스, 1시간 30분 소요
- 주최/주관 : 경남신문/김해시체육회, 민주평통 김해시협의회
- 후 원 : 김해시
 
5509 전남 광양시 광양시, ‘별빛 흐르는 한여름의 밤, 웰니스 팜앤파티’ 개최 2019/08/06
광양시, ‘별빛 흐르는 한여름의 밤, 웰니스 팜앤파티’ 개최
- 8. 22.~8. 24., 광양읍 서천 고수부지에서 농촌과 도시가 함께하는 ‘신개념 팜 마켓’ 열린다 -

광양시는 8월 22일(목)부터 3일간 광양읍 서천 고수부지에서 2019 테마형 직거래장터인 ‘별빛 흐르는 한여름 밤, 광양 농부들의 웰니스 팜앤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웰니스 팜앤파티는 지난해 광양시민과 광양시 6차산업 네트워크의 팜셀러들이 함께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던 행사로, 농촌과 도시가 함께하는 ‘신개념 팜 마켓’이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 6차 산업 네트워크만의 독창적인 브랜드를 확립하고, 광양시민과 소통하며 나아가 광양의 팜앤파티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양 매실과 함께 새로운 광양의 특산물이 될 ‘핫 트렌드 먹거리’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 광양 농·특산물 판매와 건강한 우리 농산물 및 다양한 가공제품에 대한 체험으로 농촌의 문화적 가치를 확대하고, 광양시 6차 산업 네트워크와 함께해 온 고객들을 초청하여 광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고, 감사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22일(목) 첫날 개막행사에서는 전남을 대표하는 축구단인 ‘전남드래곤즈’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광양시 6차 산업 네트워크의 팜 셀러 13개 업체와 일반 팜 셀러 11개 업체가 참여하여 광양매실을 포함한 다양한 농·특산품으로 만들어진 가공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강금호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양서천 웰니스 팜앤파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향후 광양의 새로운 팜 문화이자, 전국 최고 명성을 지닌 팜 마켓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첫선을 보인 광양시 웰니스 팜앤파티는 시민의 휴식공간인 광양읍 서천변을 ‘빛’이라는 테마로 장식하고, 여기에 그룹 판도라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팜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신개념 팜 마켓’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5510 서울 천체관측, 별자리특강… 서울시, 뚝섬한강공원 등에서 ‘한 여름 밤의 별나라여행’ 2019/08/06
천체관측, 별자리특강… 서울시, 뚝섬한강공원 등에서 ‘한 여름 밤의 별나라여행’
- 시, 8. 7~8.11, 8.15~8.18 뚝섬한강공원 등 에서 <한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 운영 -
- 야외 천체 관측, 별자리 특강, 망원경 조립, 별자리 열쇠고리 만들기 등 즐길거리 풍성 -
- 8.15일 여의도한강공원의 아라호 선상, 8.18일 시립서울천문대에서 특별한 체험 기회 -
-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접수, 일부 프로그래믄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전접수 -

서울에서는 별보기를 기대할 수 없는 요즘, 탁 트인 한강에서는 과연 별을 볼 수 있을까? 전설 속의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만난다는 칠월칠석을 맞아 시원한 한강에서 별보기 체험, 별자리 특강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올 여름은 한강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낭만적인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몽땅 축제 일환으로 8. 7.(수)~8.11.(일), 8.16(목)~8.18(일)까지 9일간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야외 잔디밭, 여의도한강공원 아라호, 시립서울천문대에서 <한 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교 천문 동아리로 구성된  ‘한강별지기’, 천문봉사 모임인 ‘별하늘탐험대’, 시립서울천문대, 이랜드크루즈 등과 연계하여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강별지기’는 서울·경기권 5개 대학교의 천문 동아리(건국대 우주탐구회, 경희대 소행성, 경희대 플래닛엑스, 숙명여대 하늘섬, 아주대 C.OB.E) 회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며, ‘별하늘탐험대’는 천문학을 주제로 한 온라인 봉사활동 커뮤니티이다.

<한 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의 주요 프로그램은 8. 7.(수)~8.11.(일)과8.16(금)~8.17(토), 18:30~21:30까지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인근의 잔디밭과 실내공간에서 진행된다.

8.15.(목)에는 여의도한강공원 아라호에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 날인 8.18.(일)은 시립서울천문대로 장소를 옮겨 천체관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망원경을 통해 달과 별을 바라보는 ‘신비한 별나라 여행’은 야외 잔디밭에서 진행되고, ▵별자리 열쇠고리 만들기, 별자리 팽이 만들기, 공병으로 은하수 만들기, 견우성 직녀성 책갈피 만들기 등의 ‘한강별지기 체험 프로그램’과 ▵별과 관련된 제시어를 가지고 팀별로 참여하는 놀이 ‘뚝섬에 온 (오)작교 오락관’ 등은 같은 장소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상설로 즐길 수 있다.

특히 8. 7.(수)~8.11(일)에는 별과 우주에 대한 해설을 곁들인 ‘우주 사진 전시회’가 진행된다. 별하늘탐험대와 한강별지기가 함께 운영하며 야간에는 영상도 볼 수 있다.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실내에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립천문대의 ‘찾아가는 천문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망원경의 원리를 배우고 체험하는 ‘망원경 과학교실’, ▵별자리의 기원 등을 소개하는 ‘오늘 밤 하늘을 바라봄’ 등이 운영된다.

망원경 과학교실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8:00, 19:00, 20:00 총 3회 운영하고 회당 2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오늘 밤 하늘을 바라봄’은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8:30, 19:00, 19:30, 20:00로 총 4회 운영하고 회당 20명씩 참여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야외 특강도 준비했다. ▵우주의 기적(Wonders of the Universe) ▵화성에서 보낸 하루 ▵달과 인간을 주제로 야외 잔디밭에서 진행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근무하는 천문학자들과 현직 과학교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Wonders of the universe’는 8. 9.(금)과 8.16.(금) 18:00~19:00에 진행되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별, 행성, 은하를 여행해보며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화성에서 보낸 하루’는 8.10.(토) 18:00~19:00에 진행되며, 화성의 환경과 물리적 특성을 가상체험하는 교육으로 화성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달과 인간’은 8.11.(일) 18:00~20:00에 진행되며, 달과 인간에 대한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달과 한층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야외특강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s://yeyak.seoul.go.kr)에서 행사 이틀전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현장에서 추가 접수도 가능하다.

기존에 뚝섬한강공원에서만 진행되던 ‘한 여름 밤의 별나라 여행’ 이 올해는 특별 이벤트로 여의도한강공원 아라호와 시립서울천문대로 장소를 확장한다.

올해 광복절을 맞아 마련된 ‘아라호 별빛크루즈’는 선상에서 별 관측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8.15.(목), 주간(15:00~19:00)에는 정박된 선상에서 태양관측, 체험활동, 별자리 특강 등이 진행되고 야간(20:00~21:30)에는 운항과 함께 선상 특강 및 별 관측 등을 즐길 수 있다.

주간 프로그램은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https://yeyak.seoul.go.kr) 시스템에서 사전 신청 접수가 필요하고, 야간 프로그램은 유료로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www.elandcruise.com) 에서 사전 예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8.18(일)에는 시립서울천문대로 장소를 옮겨 ‘천문대로 가는 별나라 여행’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14:00~21:30분까지 전문 지도자의 인솔 하에 ▵천체관측, ▵천체투영실 영상 관람 등이 이루어지며, ▵한강 별지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라호 별빛 크루즈’ 야간 운항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상설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접수 후 바로 참여 가능하다.

그 외 실내 교육(즐거운 망원경 여행, 오늘 밤 하늘을 바라봄), 특강(달과 인간)과 특별 프로그램은 모두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아라호 별빛 크루즈’ 야간 프로그램은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여름밤의 별나라 여행’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angang.starkeeper)또는 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 (☏02-3780-0810/0774)로 문의하면 된다.

기봉호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견우와 직녀가 1년에 딱 하루 만난다는 칠월칠석부터 9일간, 가족, 연인, 친구와 시원하고 탁 트인 한강에서 별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여름밤을 보내보시길 추천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