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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1 경남 거제시 “나를 위해 즐기자, 2019 거제맥주축제” 2019/07/30
“나를 위해 즐기자, 2019 거제맥주축제”
- 8월 27일부터 장승포수변공원, 1만 원으로 공연 관람하고 생맥주 무한! -

2019 거제맥주축제가 8월27일(화)부터 31일(토)까지 5일간 장승포수변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이 축제는 K-pop 커버공연, EDM파티, 트로트 가수, DJ라라, 싸이버거 등이 함께하고 댄스배틀, 아이스브레이크 등 게임 으로 즐거움을 더한다. 오프닝무대에서는 줌바, 밸리 등 지역 공연단체도 참여하는 등 무대 콘텐츠가 풍성해졌다.

또 병맥주에서 생맥주로 바꾸고, 전통주와 로컬푸드, 제로페이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마지막 날인 31일(토)에는 행사장 주변에서 배고파TV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길거리 노래방)와 프리마켓 등도 열린다.

지역 상권과 함께 하기 위한 노력도 보인다. 마치는 시각을 오후 10시에서 9시 30분으로 30분 앞당겼고, 식음부스 운영에 지역 업체를 먼저 모집한다. 또 입장권으로 주변 상가 이용 시 할인 이벤트를 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축제는 거제바다의 감성과 낭만이 어우러져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8월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시원한 축제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축제기간 동안 장승포 수변공원 주변은 일정 시간 차량을 통제해 안전하고 여유와 낭만이 있는 거리로 운영된다.
5562 강원 강릉시 강릉시, 「웰니스관광 테마버스」 운행 2019/07/30
강릉시, 「웰니스관광 테마버스」 운행
 
강릉시는 7월 22일부터 『웰니스테마 관광버스』를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웰니스테마 관광이란 강릉의 금진온천‧ 해변서핑,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장천마을 등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체험하는 관광상품이다.
 
그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외곽에 위치한 웰니스 관광지로 이동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웰니스 관광지를 활성하고자 투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웰니스 투어버스는 정동진, 주문진, 대관령 권역별로 나눠져 솔향, 명품, 열정코스로 운영하며 기차역, 버스터미널, 주요 호텔 등을 승하차 지점으로 하여 공통코스를 기본으로 본인의 선호에 따라 다양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코스는 11월 30일까지 1일 1회 운영한다.
(코스첨부)
 
티켓은 웰니스 강릉을 검색하면 티몬 등 온라인을 통해 구매가능하며 강릉역, 경포세인트존스 호텔 1층 현장구매 가능하다. 전일 오후 5시까지 구매하면 다음날 상품이용이 가능하며 차량은 1명이라도 예약 시 운행된다. 상품판매가격은 1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 다양하여 본인의 선택한 코스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시 관계자는“웰니스테마 관광버스를 통해 외곽지역에 위치한 체험장의 이동접근성을 개선하여 강릉의 다양한 웰니스 체험장을 알리고 웰니스라는 관광컨텐츠 육성 및 관광사업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563 강원 강릉시 2019년 여름, 문화와 예술로 가득한 강릉을 만나다. 2019/07/30
2019년 여름, 문화와 예술로 가득한 강릉을 만나다.
 
 
강릉시는 무더위가 절정인 7월말부터 8월초 「제18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을 시작으로 「강릉문화재 야행」, 「정동진독립영화제」, 「명주인형극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 제18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7월25일(목)부터 7월28일(일)까지 4일간 경포해변무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가톨릭 관동대학교에서는 「제18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이 개최된다.
강릉예총이 주관하고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위원회, 가톨릭관동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젊음과 예술, 영원한 만남’을 주제로 대만, 러시아, 몽골, 미국 등 12개국 16개의 청소년 공연팀이 각 국의 전통과 현대음악, 무용, 민속공연 등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7월25일(목) 저녁 8시 경포해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9팀의 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 2019 강릉문화재 야행
8월2일(금)부터 8월3일(토)까지 이틀간 강릉대도호부, 명주동, 서부시장 에서는 「여섯번째 강릉문화재 야행」이 개최된다.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 강릉 대도호부’라는 주제로 설치미술전, 야간마임, 마술, 버블체험, 달밤愛버스킹, 해설사와 함께하는 강릉 역사투어, 대도호부 관아 수문장 교대식 및 거리퍼레이드 등 8夜 3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행사는 8월2일(금) 저녁 7시30분 강릉대도호부 일원에서 강릉부사 부임 행차가 진행되며, 달빛 아래에서 문화재와 예술의 어울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8월2일(금)부터 8월4일(일)까지 사흘간 정동초등학교에서는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개최된다.
강릉씨네마떼끄와 한국영상자료원이 주최하고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별이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라는 주제로 극영화 20편, 애니메이션 5편, 다큐멘터리 1편, 실험영화 1편 등 총 27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개막식은 8월2일(금) 저녁 7시 30분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며, 바버렛츠의 공연과 영화 6편이 상영된다.
1999년 시작한 정동진 독립영화제는 강원지역에서 열린 최초의 독립영화제이자 국내 최초의 야외상영 영화제로, 복잡한 시내권을 벗어나 한여름 밤바다의 낭만을 즐기며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제6회 명주인형극제
8월7일(수)부터 8월11일(일)까지 5일간 명주예술마당, 작은공연장 단, 강릉대도호부관아 에서는 「제6회 명주인형극제」가 개최된다.
강릉 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22개팀이 참여하여 인형극을 공연하며, 손뜨개 인형 전시, 캐릭터 만들기, 어린이 인형 프리마켓 등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개막식은 8월7일(수) 저녁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전통과 현대, 미래가 공존하는 오늘에 대한 이야기‘오늘, 오늘이의 노래’를 선보인다.
 
강릉시 관계자는“강릉시민과 우리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무더위로 지칠 때 쯤 문화와 예술이 안겨주는 힐링으로 남은 여름도 건강히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각양각색의 감수성을 가진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특색있는 문화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564 강원 강릉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강릉여름축제 2019/07/30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강릉여름축제
2019 경포썸머페스티벌, 2019 경포썸머댕댕런 등 다채로운 축제가 7.29일부터 경포해수욕장 등에서 열려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만들어 줄 강릉여름축제가 한창 준비중이다.
 
먼저 푸른 동해바다 새하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7일간의 축제 ‘2019 경포썸머페스티벌’이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경포해수욕장 중앙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로맨틱오션나잇(발라드), 핫클럽 오션나잇(힙합, EDM), 판타스틱 오션나잇(K-pop, 댄스), 다이나믹 오션나잇(힙합) 등 매일 다른 컨셉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와 가수들로 무대가 펼쳐진다.
 
발라드 대표가수 김조한, 다비치와 래퍼 키썸, 이로한, 최진성 킬라그램, 아이돌 디크런치, 하이틴 그룹 등이 출연하여 강릉 경포바다를 시원하면서도 핫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이다.
 
특히, 8월 9일 오후 10시 00분, 경포백사장에서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수중불꽃쇼인 하이드로 플라잉 공연으로 경포해변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더욱 특별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형모래조각 및 모래썰매를 즐길 수 있는 경포모래조각페스티벌을 부대 이벤트로 진행하여 경포해변을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경포바다를 들썩이게 만들 유명 디제이와 함께하는 해변클럽파티 또한 매일 저녁 준비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8월 17일에는 강릉에 개통령 강형욱이 뜬다. 8월 17일 경포호수광장에서는 반려견들의 축제‘경포썸머댕댕런’이 개최된다.
 
반려동물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에 호응하기 위하여 강릉시에서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인‘경포썸머댕댕런’은 개통령으로 유명한 강형욱 동물훈련사가 참여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견 세미나, 반려견 동반 마라톤인‘댕댕런’, 애프터 콘서트 및 시상식 등의 본행사가 종료되면 평창남북영화제 선정 ‘언더독’을 상영하여 반려동물과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
 
또한 썸머댕댕런은 티켓 수익금 일부를 ‘유기견’문제를 세상에 알리고 해결하기 위하여 유기견 입양 플랫폼‘포인핸드’와 함께 유기견 방지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티켓은 35,000원이며, 강릉시민에게는 30%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뜨거운 여름, 경포 해변에 시원한 음악을 통해 강릉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경포썸머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또한 썸머 댕댕런 축제에서 반려견과 함께 한 여름 밤 시원한 경포호수를 따라 달리면서 아름답고 특별한 경포호수의 풍경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5565 충남 당진시 여름휴가는 축제 즐기러 당진 왜목마을로! 2019/07/30
여름휴가는 축제 즐기러 당진 왜목마을로!
-8월 3~4일 바다 축제 열려-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감상하고 한여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충남 당진 왜목마을에서 오는 8월 3일과 4일 이틀 간 바다축제가 열린다.
 
왜목마을관광지번영회가 마련한 이번 축제는 3일 전야제와 4일 본행사로 꾸며진다.
 
전야제가 열리는 3일에는 오전 11시부터 해양레포츠(오전 11시~오후6시)와 바지락 캐기 체험(정오~오후2시)이 가능하며, 저녁 6시 30분부터는 치어리딩 공연 등 전야제 행사가 이어진다.
 
축제 본행사가 열리는 4일에는 오후 2시부터 간재미복면가요제 예선과 힙합공연, 물총대첩, 가요제 본선 및 축하공연, 불꽃놀이, DJ 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상설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왜목마을관광지번영회 이현길 회장은 “왜목마을은 아름다운 일출 감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이 가능한 곳”이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준비한 이번 축제에 오셔서 무더위를 날려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당진 왜목마을에서는 여름 동안 해수욕장과 물놀이장, 요트체험, 해양레프팅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5566 충북 영동군 폭염 날리는 영동군의 이색 분수들, 여름철 나들이 장소 인기 짱 2019/07/30
폭염 날리는 영동군의 이색 분수들, 여름철 나들이 장소 인기 짱
군민들의 새로운 문화·휴식공간, 더위 날리고 낭만에 물들고!


충북 영동군에 한여름 특별한 매력으로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이색 분수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본격적 무더위가 찾아온 요즘, 시원한 물줄기에 더위를 씻어내고 자연과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군민들의 새로운 문화 휴식공간으로 자라잡고 있다.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이 오가는 과일나라테마공원과 용두공원 중심부에 자리잡은 분수들은 세찬 물줄기와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린다.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물을 내뿜으며 군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과일나라테마공원내 세계과일조경원 옆 분수는 영동군의 지역특산물인 와인병을 형상화했다.
 
1.8m×1.8m×3m 규모의 분수 주변은 여름이면 장난꾸러기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신한다.
 
분수 주변에는 약 50m 구간에 흐르는 야트막한 인공 물길과 야외물놀이장까지 더해져 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의 놀거리로 더욱 풍성해졌다.
 
와인을 따르듯이 분수 노즐에서 솟구치는 물줄기가 아이들을 연신 자지러지게 만든다.
 
가동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다.
 
야간에는 용두공원 내 위치한 음악분수가 힐링과 청량함을 선사한다.
 
때로는 은은하고 때로는 강렬한 조명들이 주변 공원경관을 더욱 부각시킨다.
 
지난 2007년 설치된 이 음악 분수는 지름 21m 규모로 280개 노즐과 285개 LED 수중 등(燈)을 갖췄다.
 
20m의 높이의 물줄기가 다양한 조명과 어울려 낭만적이고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연출하며 국내외 대중가요 리듬에 맞춰 춤을 춘다.
 
이 음악분수는 6월부터 9월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8시30분까지, 9시부터 9시30분까지 30분간 매일 2회씩 형형색색의 화려한 조명과 함께한다.
 
두 곳 모두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바라보고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며,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제격이다.
 
군은 주기적인 시설물 점검과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로 군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시기, 군민들의 피로를 덜고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여름철이면 이색 분수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일상의 답답함을 풀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힐링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5567 강원 춘천시 숲속에서 힐링하고 말도 타고∼, 단양승마장 인기! 2019/07/30
숲속에서 힐링하고 말도 타고∼, 단양승마장 인기!
 
무더운 여름 따가운 햇볕을 피해 시원한 소백산 숲속에서 힐링하며 말도 타는 단양군 승마체험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춘면 소백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는 단양승마장은 14,609㎡의 부지에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실내승마장(987.78㎡)과 실외승마장(1,000㎡), 마사(254.40㎡), 마분창고(50.40㎡)로 조성됐으며, 지난 7월 12일 개장해 운영 중에 있다.
전문 마필교육을 이수한 승마교관 3명이 승용마 5마리를 관리하고 있으며, 소백산자연휴양림 방문객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학생체험 승마교실, 미취학 어린이 체험승마, 재활 승마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으로, 승마산업 저변 확대로 군민과 체험객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등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2020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신청할 계획으로 향후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승마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보다 많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승마장 이용요금은 승마체험 10분 2만원, 승마체험 60분 10만원, 트랙터마차체험 5천원, 월 회원 30만원, 쿠폰회원 18만원(10회), 상급자과정 60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마체험의 경우 군민과 장애인은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관련 문의는 단양군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043-420-3691∼3) 또는 단양승마장(043-420-3686)으로 하면 된다.
한편, 단양승마장이 위치한 영춘면은 소백산이 품은 치유와 휴양의 명소로 고구려 온달장군 설화가 깃든 온달산성과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등 유명한 관광지와 얼음장 같은 물이 흐르는 남천 계곡이 있어 자연의 싱그러움에 흠뻑 빠지고 싶은 사람은 꼭 들러야 하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숲속 옛 모습을 간직한 화전민촌, 조선시대 정감록에서 언급한 십승지 중 하나인 정감록 명당체험마을, 놀이로 힐링하는 네트 어드벤처가 있는 소백산자연휴양림은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에 최적의 장소다.
군 관계자는 “피서도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휴캉스 최적지를 찾고 있다면 이번 여름은 꼭 대한민국 관광1번지 녹색쉼표 단양으로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5568 전북 정읍시 내달 1일, 내장산 워터파크 내 바닥분수 본격 가동 2019/07/30
내달 1일, 내장산 워터파크 내 바닥분수 본격 가동
- 매일 오전 11시부터 9시까지 매시간 운영 -


내장산 워터파크 광장 내에 바닥분수가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시는‘2019~20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내장산 워터파크 활성화를 위해 총 6억원(국비 3억원, 시비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워터파크 광장 부지 내에 바닥분수를 설치했다.

바닥분수는 지름 15m에 57개의 분수 노즐로 최근 시범 가동을 마치고 오는 8월 1일부터 개장한다.

운영시간은 8월에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시간 가동할 예정이며(40분 운영 20분 휴식) 9월에는 주말에만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저류조 청소와 용수교체를 위해 휴무한다.

내장산 워터파크 광장은 26,500㎡의 부지에 음악분수와 야외공연장, 청소년광장이 있어 남녀노소 많은 시민이 찾는 나들이 명소다. 특히 폭염에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줄 등나무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주말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시민과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내장산워터파크 음악분수는 5월부터 10월까지 평일에는 저녁 2회(20:00, 21:00), 공휴일은 4회(14:00, 17:00, 20:00, 21:00)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음악분수에 이어 바닥분수가 개장됨으로써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의 시민과 관광객이 이곳 내장산 워터파크를 더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철저한 수질검사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통해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569 서울 서울시, 이번 주말 난지한강공원서 무더위 싹 날려줄 ‘워터피크닉’ 2019/07/30
서울시, 이번 주말 난지한강공원서 무더위 싹 날려줄 ‘워터피크닉’
- 8. 3(토)~8. 4(일) 11시~18시, 난지한강공원서 ‘한강워터피크닉-물싸움축제’ 개최 -
- ▵10만개 물풍선 대전과 물총싸움 ▵35m길이 워터슬라이드 ▵로그롤링 등 체험 풍성 -
→ 아이 동반 가족 위한 돌봄 프로그램으로 아이는 생태체험, 엄마는 온전한 힐링 만끽
- 온라인 사전예매 또는 현장접수 통해 참여 가능, 36개월 미만은 무료 동반입장 -
- 이번 주말은 가까운 한강에서 시원하고 통쾌하게 물싸움하며 무더위 날려보길 -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 또는 친구들과 피서를 고민하는 중이라면 이번 주말에는 멀리 떠날 필요 없이 가까운 한강에서 통쾌한 물싸움을 즐기며 더위를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총 10만개의 물풍선이 공중을 가르는 물싸움과 짜릿한 워터슬라이드 체험, DJ 공연으로 더욱 신나는 워터피크닉을 즐겨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8. 3.(토)~8. 4.(일) 11시~18시,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한강워터피크닉 - 물싸움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강워터피크닉 - 물싸움축제>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가까운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물놀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0만개의 물풍선과 물총으로 치르는 ▵물싸움 축제, ▵DJ 워터 파티 공연, 초대형 워터슬라이드를 체험할 수 있는 ▵물놀이 어트랙션, 이색 스포츠인 ▵로그롤링 체험, 아이동반 가족 위한 ▵‘엄마는 힐링이 필요해, 아이는 체험이 필요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휴식존, ▵푸드존을 운영하여 편의를 제공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물싸움 축제’는 매일 12시, 14시, 16시에 각 60분간 진행된다.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참여자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물총싸움과 10만개의 물풍선을 받아 던지며 시원함과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

물싸움 후에는 ‘DJ 워터 파티’ 공연이 바로 이어져 신나는 음악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물놀이 어트랙션’은 11시부터 18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길이 35m, 높이 8m에 이르는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등 총 3개의 워터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올해에는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10*10m)을 작년보다 확충해 총 4개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이색적인 수상 스포츠인 로그롤링(log rolling)을 체험할 수 있다. 물에 뜬 통나무 위를 두발로 구르며 버티는 프로그램이며 11시부터 18시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 가능하다.

16시부터는 ‘2019 한강통통 챔피언십’ 대회를 진행하여 각 토너먼트 챔피언 1인에게 상금 및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는 현장 20명 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아이를 동반한 어머니들의 온전한 육아휴가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인 ‘엄마는 힐링이 필요해, 아이는 체험이 필요해’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는 인근에서 생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그동안 엄마는 선베드에 누워 얼음 족욕과 프렌치 네일아트를 받을 수 있다.

매일 2회 (12:30, 15:00) 각 120분간 운영되며 회당 엄마 20명, 아이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용권(9,900원)은 현장에서 구매하면 된다.

이 외에도 물싸움으로 지쳤을 때 잠시 휴식 할 수 있도록 ‘피크닉존’과 ‘푸드존’을 상시 운영한다. 물놀이를 즐긴 후 찾아온 허기를 달래며 잠시 하늘을 보고 쉬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강워터피크닉 – 물싸움축제>는 온라인 예매처를 통한 사전 구매 또는 축제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입장권 패키지권이 6,600원, ▵물싸움 패키지권 (물총, 헬멧, 한강몽땅 보관백 포함) 이 12,000원이며 둘 중 선택하면 된다. 사전 예매는 온라인 판매처(옥션, G마켓, 티켓몬스터)를 이용하면 되고, 36개월 미만은 무료로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한강워터피크닉 - 물싸움축제>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강몽땅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project) 또는 예약관련 전화문의 (☎02-833-7093), 프로그램 이용 관련 전화문의(☎070-8818-8122)를 이용하면 된다.

기봉호 서울시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한강워터피크닉 - 물싸움축제>를 소개한다”며 “이번 주말 온가족이 함께 한강에서 여름 피크닉을 즐기며 무더위를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570 서울 서울시, 녹음 짙어진 한 여름 밤 4.5Km ‘남산둘레길 야간산행’ 운영 2019/07/30
서울시, 녹음 짙어진 한 여름 밤 4.5Km ‘남산둘레길 야간산행’ 운영
- 남산의 자연도 느끼며 추억도 만들 수 있는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 8월부터 운영 -
- 둘레길 산책과 더불어 황톳길 걷기, 소나무 힐링 숲 해설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 -
-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보내는 아주 특별한 여름밤, 오감만족 힐링의 기회! -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퇴근 후 저녁시간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해설과 더불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 프로그램은 여름철 무더위로 낮 시간 산행 등 야외활동이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여름밤 남산 숲의 정취를 느끼며 심리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은 남산 둘레길 북측순환로를 중심으로 왕복 2시간(4.5km) 정도 소요되며, 가장 걷기 좋은 코스를 엄선해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해설 ▲남산 전망대(필동) 야경 감상 ▲황톳길 맨발 걷기 ▲소나무 힐링숲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건강하고 특별한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주간에만 개방했던 소나무 힐링숲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처음으로 야간에 특별 개방해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남산 소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첫 프로그램은 8월 1일(목)에 진행되며 참여인원은 회당 100명 내외로 20명씩 팀을 나누어 출발한다. 팀별로 참여자 중 한 명을 산행리더로 선정하여 주도적으로 팀을 이끌어 가게 할 예정이다. 또한 산행리더로 참여한 시민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은 8월부터 9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19시부터 진행되고 사전 예약(서울시 공공서비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 운영기간: 2019. 8. 1. ~ 2019. 9. 30.
 - 운 영 일: 매주 목요일 ※광복절(15일), 추석명절(12일) 제외
 - 운영시간: 19:00 ~ 21:00
 - 출발장소: 시청 남산별관(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231, 중부공원녹지사업소)
 - 충무로역(3,4호선) 3, 4번 출구‣한옥마을 진입‣한옥마을 후문에서 우측 오르막길‣구름다리 건넌 후 왼쪽 터널 길 진입
 - 이용대상: 누구나 이용 가능
 - 준 비 물: 수건, 물
 - 참여방법: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 사전 예약 또는 전화 예약 후 참여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 http://yeyak.seoul.go.kr
 -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 : 02-3783-5995~6
※ 사전신청자 인원 미달 시 공원이용시민 현장 참여 가능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박미애 소장은 “야간에 공원을 가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어떨까 해서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서울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남산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걸으며 추억도 만들고 한 여름의 무더위도 식힐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