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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1 부산 도심 속 치유명소 화명수목원, 편하게 가자! 2019/08/06
- 도시철도 화명역 ↔ 화명수목원 무료 셔틀버스 시범 운행 -
도심 속 치유명소 화명수목원, 편하게 가자!
◈ 8.10.~31. 매주 주말 13:00~17:00, 화명수목원 무료 왕복 셔틀버스 시범 운행
◈ 대중교통 부족과 산성로 일대 교통난 해소로 수목원 이용객들 편의 증진

 
부산시(시장 오거돈)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는 오는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그동안 화명수목원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바쁜 삶에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부족해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산성로 일원에 위치해 있어 주차장이 협소하고, 관람객들이 붐비는 행락철이면 주차장 만차와 산성로 방향 교통 마비현상도 종종 발생했다.
 
이에 부산시는 산성로 일원 주차난을 해소하고, 방문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셔틀버스를 시범적으로 운행한다.
 
버스는 도시철도 화명역 출구부터 화명수목원 주차장까지 양방향으로 운행되며 오후 1시부터 하루 8번 운행된다.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무료 셔틀버스 운행이 수목원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목원이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인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522 경북 포항시 시승격 70년 특집 The Show With 2019 Pohang K-Pop 콘서트 2019/08/06
시승격 70년 특집 The Show With 2019 Pohang K-Pop 콘서트
 
포항시는 오는 9월 1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국내 정상 인기가수로 구성된 케이팝(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항시는 시승격 70년과 2019 포항방문의 해를 기념해 K-POP 인기가수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외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주요 음악프로그램인 SBS MTV “The Show” TV프로그램으로 방영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이번 콘서트를 계획했다.
 
콘서트 라인업은 NCT dream, 김재환, 러블리즈, 우주소녀, 백지영, 송가인 등 총 15개팀(명)으로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포항시는 K-POP콘서트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력에 보탬이 되도록 주요관광지를 연계한 시티투어 버스 임시운영과 입장권과 함께 포항지역 숙박업소 또는 주요관광지 방문ㆍ음식점 이용사진 올리기 이벤트 실시, 포항관광 홍보부스와 농특산물 시식 및 홍보 판매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조현율 국제협력관광과장은 “수도권에 비해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방의 젊은 세대들이 여유롭게 K-POP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포항의 관광 브랜드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523 경북 ‘석주 이상룡’독립운동 일대기 무대에 오른다 2019/08/06
'석주 이상룡’독립운동 일대기 무대에 오른다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
- 창작오페라 ‘석주 이상룡’, 8.10.안동예술의전당, 8.15서울KBS홀, 총 4회 공연 -

 
경상북도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상해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인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일대기를 그린 창작오페라가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로얄오페라단(대표 황해숙)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창작오페라‘석주 이상룡’공연은 10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15일 서울여의도 KBS홀에서 각각 오후 3시, 7시 2회에 걸쳐 공연된다.
 
이상룡은 1858년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1896년 일제의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 공표에 항거하기 위해 의병에 참여하고 혁신유림적 인사들의 협동학교설립에 합류하면서 1897년경 50세 되는 나이에 계몽주의자로 혁신된 유림의 행보를 걷는다.
 
1911년 해외 독립군운동의 구심체가 되는 독립군기지 개척을 시작으로 군사교육기관 신흥무관학교 설립하는 등 당시 만주지역 독립운동세력의 중추였던 선생은 상해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에 선출된다.
 
50여년간 선생의 일관된 구국노력으로 의병, 계몽운동, 독립군 등 독립운동 활동에 힘을 쏟으며 1932년 5월 12일 ‘외세 때문에 주저하지 말고 더욱 힘써 목적을 이뤄라’는 유언을 남기고 서거한다.
 
이러한 선생의 조국독립에 대한 숭고한 삶과 정신을 창작오페라 ‘석주 이상룡’에 담아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애국애족의 정신’이란 주제를 우리에게 전한다.
 
이 작품은 대본 권오단, 각색 이상민, 작곡 이호준, 총감독 이영기가 맡았으며 이상룡 역은 테너 이광순, 김충희, 김유락(이상룡 부인) 역은 소프라노 조옥희, 김옥 등이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로얄오페라단은 그동안 경북의 인물을 모티브로 한 창작오페라‘심산 김창숙(2010년)’을 시작으로 서애 류성룡‘아!징비록(2012년)’, 여성독립 운동가‘김락(2015년)’등의 작품으로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창작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웅도 경북의 인물 무대에 서다’의 일환으로 작품을 기획․제작하여 선보였다.

한재성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은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석주 이상룡’공연을 통해 자랑스러운 항일․독립 운동가들을 재조명하고 호국 경북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감동적인 스토리로 지역의 대표문화공연으로 거듭 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로얄오페라단(054-248-4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5524 경북 올 여름 휴가는 안동호반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2019/08/06
올 여름 휴가는 안동호반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 명품휴양림에서 다양한 체험과 힐링ㆍ치유의 시간을 즐기세요 ! -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이 휴가철을 맞이하여 도심탈출과 산림휴양에 대한 욕구 증가에 따라 많은 사람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 개장한 ‘호반하우스’는 시중 어느 호텔과 견주어도 뒤떨어지지 않는 시설로 명품휴양림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그 이유는 안동호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고급화된 현대식 시설로 다른 공립 휴양림과 차별화된 고품격 자연휴양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최근 호반하우스 일부시설에 설치한 야외 자쿠지(스파 욕조)시설은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야외 자쿠지 시설이 포함된 객실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호반하우스’와 동시에 개장하여 선보인 ‘호반힐링타운’의 힐링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체험시설은 그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호반힐링타운은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초입에 위치하여 휴양림 투숙객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들이 이용이 가능하며, 건강측정실, 수치유실, 황토찜질방, 운동치유실 등 다양한 치유체험을 수려한 경관 속에서 즐길 수 있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목공예체험실, 숲향기체험실, 야생동물체험실 등을 운영하고 있어 휴양, 체험 및 치유를 한자리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전통가옥지구와 숲속의집지구 사이에 2개의 족구장도 신규로 개장하였으며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밖에 산림휴양관 앞에 설치된 다목적구장(풋살장, 농구장)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과 연결되어 있는 ‘안동선비순례길의 백미’인 선성수상길 부교에서는 마치 안동호 물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게 체험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인접한 산림과학박물관, 소득식물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과 더불어 이용객들에게 산림문화·체험·교육·치유·휴양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와 볼거리를 한 곳에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산림속에서 숙박을 하는 입장객을 위하여 숙박시설에 벌, 모기, 등 해충에 대한 주기적인 방역도 실시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더 높이고 있다.
 
이경기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산림복지시대를 맞이하여 국민들이 보다 업그레이드된 산림휴양서비스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산림서비스 개선으로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을 전국 최고의 산림문화․체험․휴양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5525 경남 밀양시 제39회 밀양 백중놀이 정기발표회 및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줄다리기 연합행사 2019/08/06
제39회 밀양 백중놀이 정기발표회 및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줄다리기 연합행사

 - 오는 17일부터 2일간 삼문동 밀양강 둔치에서 열려 - 
 
❍ 밀양백중놀이보존회(회장 이용만)는 기해년 백중날을 맞이하여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삼문동 밀양강 둔치에서 제39회 밀양백중놀이 정기발표회 및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줄다리기 연합행사 공연을 개최한다.
 
❍ 17일, 백중 축제 첫째날 ‘제39회 밀양백중놀이 정기발표회’는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미리벌중학교의 오북시연과 국가무형 문화재 제73호 사천 가산오광대, 경북무형문화재 제27호 구미 발갱이들소리 초청공연, 국가 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정기공연이 있고, 전시 및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 18일, 백중 축제 둘째날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줄다리기 연합행사는 오후 4시 산외면 풍물단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삼척 기줄당기기, 남해 선구줄끗기, 의령 큰줄다리기, 창녕 영산줄다리기, 밀양 감내게줄당기기 공연이 이어지고, 공연이 끝난 후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화합한마당이 펼쳐진다.
 
❍ 밀양백중놀이 보존회 관계자는 “매년 백중날을 전후하여 백중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많은 시원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5526 전남 목포시 목포 삼학도에 백일홍 만개,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수놓는다 2019/08/06
목포 삼학도에 백일홍 만개,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 수놓는다

목포의 대표 관광지인 삼학도가 뜨거운 여름만큼 강렬한 경관을 연출해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다채로운 색깔의 꽃잎이 자태를 뽐내는 백일홍으로, 삼학도 곳곳을 아름답게 수 놓고 있다. 이 백일홍은 보통 6월 ~ 10월에 꽃을 피우는 국화과 관상용 원예식물로 꽃말은 ‘그리움’이다.

시는 봄날 튤립으로 상춘객의 발길을 붙잡던 꽃섬 삼학도에 여름철 아름다움을 더하기 위해 백일홍을 중심으로 화단을 조성했다.

특히, 오는 8월 8일 부터 10일까지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섬의 날 기념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을 위한 환경정비 사업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갖은 공을 들여 공원을 단장해 왔다.

그 결과 삼학도내 중앙공원과 경북 도민의 숲 일원에는 관리자들의 굵은 땀방울로 키워낸 백만 송이 백일홍 꽃이 태풍 ‘다나스’ 와 무더위를 이겨내고 만발하여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백일홍 이외에도 맥문동,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도 개화하여 손님을 맞고 있으며, 요트마리나 주변 수로 난간 1.5km 구간에 웨이브 페츄니아 22,000여주의 화분으로 새로운 꽃 거리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사랑을 이루지 못한 세 명의 여인의 영혼이 학이 되어 내려와 섬이 됐다는 전설을 가진 삼학도는 목포시민들이 가장 아끼고 즐겨 찾는 장소 중 하나로 목포의 상징과도 같은 섬이다.

또, 목포 대표 축제인 항구축제의 행사장이기도 하며 이난영공원,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요트마리나 등의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은 꼭 방문하는 명소이기도 하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 삼학도를 아름다운 꽃의 섬으로 잘 가꿔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 및 정서함양을 위한 도시 공원으로 만들어 가겠다. 올 여름에 꼭 오셔서 제1회 섬의 날 기념행사도 즐기고, 휴식과 함께 삼학도의 아름다움도 가슴에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527 서울 노원구 3D로 가상우주체험 해볼까? 서울시립과학관, 5일간 야간개장 2019/08/06
3D로 가상우주체험 해볼까? 서울시립과학관, 5일간 야간개장
- 7일(수)부터 5일간 ‘더위엔 뻔뻔(FunFun)하게 과학관 가서 과캉스 즐기자’ 주제로 밤9시까지 야간개장 -
- 천체시뮬레이션 해설, 반딧불이 체험전, 청소년 재능기부 과학체험부스, 공연 등 진행 -
- 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즐기는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 -

남극에서 펭귄을 연구한 연구원의 ‘추운 남극이야기’ 듣기, 3D 스페이스 관람으로 가상우주여행 체험하기, 아주 특별한 해설과 여름밤 토네이도쇼 관람하기...서울시립과학관이 제안하는 올 여름 더위를 이겨내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모)은 8월 7일(수)부터 11일(일)까지 5일간, 밤 9시까지 ‘한 여름밤의 과학관’ 야간개장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위엔 뻔뻔(FunFun)하게 과학관 가서 과캉스 즐기자’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①전시, ②교육 및 강연, ③과학관 체험프로그램 ④지역사회 협력 체험프로그램, ⑤공연 등 분야별로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놀이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운영시간 : 8월 7일(수)~11일(일), 9:30~21:00

① 과학관 4개 전시실은 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야간에 전시물을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한다. 또한 3D스페이스 관람을 통한 가상우주여행 체험, 여름철 별자리 이야기와 천문현상을 소개하는 천체시뮬레이션 해설, 과학관 대표전시물 ‘토네이도 쇼’ 및 ‘공포와 과학’을 주제로 하는 과학해설 등 특별한 체험 및 해설을 만나볼 수 있다.

 - 전시실 야간개장 : 8.7(수)~8.11(일) 17:30~21:00
 - 가상우주여행 체험 : 8.7(수)~8.10.(토)/ 1일, 3회(18:00, 19:30, 20:30)
 - 천체시뮬레이션 해설 : 8.7(수)~8.10(토)/ 1일, 2회(19:00, 20:00)
 - 한여름밤의 공포해설  8.7(수)~8.10(토) 1일, 1회(20:00)
 - 다이나믹 토네이도 쇼 
→ (주간) 7회(10:00, 10:40, 11:40, 13:40, 14:40, 15:40, 17:00) / (야간) 2회(19:30, 20:30)

② 청소년 대상 과학실험교실 및 과학관 전시물 활용 스템프 투어 ‘과학관은 살아있다(DNR)’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남극에서 펭귄을 연구했던 연구원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실제 펭귄골격표본을 보면서 펭귄을 탐구해보는 ‘한여름에 만나는 추~운 남극이야기’ 강연도 마련된다.

 - 과학실험체험교실 : 8.7(수)~8.11(일) 10:00~18:00
→ 고교과학 심화 및 테마교육, 융합과학 교육 수업
 - 스템프 미션(누구나) : 8.7(수)~8.10(토) 18:00~21:00 / 
     가족과 함께하는 DNR(사전예약) : 8.11(일) 10:00~12:00
 - 한 여름에 만나는 추~운 남극이야기 강연: 8.11(일) 14:00~16:00
→ 강연자: 장순근 박사(세종기지 초대 월동대장), 김도홍 박사(경희대 혜정박물관)

③ 서울시립과학관은 작년에 이어 도심 속에서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을 운영한다. 과학관 메이커스튜디오 내부에 4m*3m대형돔을 설치하고 그 안에 반딧불이 생태서식 공간을 조성하여 관찰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며, 발광반디 만들기, 반디탐사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이언스 광장에서는 우블렉(*물처럼 흐르다 충격을 주면 단단해지는 물질) 표면을 걸어가 보는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

 - 반딧불이 특별전 : 8.7(수)~8.11(일) 19:00~21:00 - 발광반디 만들기(19시), 반디탐사(20시)  
 - 우블렉 체험 : 8.11(일) 15:00~18:00, 3회

더불어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뇌의 집중력을 이용한 드론 날리기, 아크릴물감을 이용해 자신만의 운동화 직접 만들기, 식용 허브와 탄산수를 이용한 무알콜 모히또 만들기, 광복절 맞이 태극기 우산 만들기, 대한민국 로봇봉사단을 초대해 로봇의 원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비석치기 등 전래놀이를 강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트로 플레이 존(Zone), 다양한 뉴스포츠 용품을 비치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거리 체육관 존(Zone)도 운영할 계획이다.

④ 학교 및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과학문화행사 속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 과학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및 체험, 간이 공기청정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 과학체험부스를 운영하면서 ‘열린과학나눔터’ 재능기부행사를 진행한다. 

과학관 자원활동가(도슨트 등)들이 남극 강연에 어울리는 펭귄 알 옮기기, 아이스팩만들기 뿐 아니라 반디체험 등 주제별 이벤트 체험을 준비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 열린과학나눔터 : (주간) 8.11(일) 13:00~17:00 / (야간) 8.7(수)~8.10(토) 15:00~19:00
 - 펭귄 알 옮기기 만들기체험 : 8.10(토)~8.11.(일) 11:00~14:00
 - 아이스팩 만들기체험 : 8.7(수)~8.8.(토) 17:00~20:00
 - 뇌파드론체험 : (주간) 8.7(수)~8.11.(일) 14:00~17:00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사로 공릉꿈마을협동조합(노원구 공릉동 소재)에서 수공예품, 수제먹거리, 중고제품, 업사이클 등의 과학이 깃든 생활분야의 프리마켓을 운영하며 친환경 농산물 및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 지구 온난화에 대비하는 자원순환에 대한 문제 등에 대해 지역주민과 고민을 공유할 예정이다.

 - 프리마켓(꿈길장) : 8.9(금)~8.10(토) 17:00~21:00
 - 체험부스(내 손안의 과학) : 8.9(금)~8.10(토) 17:00~21:00

⑤ 5일간 과학관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된다. ▲ 학생 및 댄스커버팀 공연 ▲ 러시아 인형극 ▲ 무알콜 칵테일 경연대회 등이 과학관 중앙홀에서 펼쳐진다.

 - 학생공연 : 8.7(수)~8.10(토) 15:00~16:00
 - 댄스커버팀공연 : 8.8(목) 18:00~19:00, 8.11(일) 13:00~14:00
 - 러시아인형극공연 : 8.10(토) 18:00~19:00, 8.11(일) 16:00~17:00
 - 무알콜 칵테일 경연대회 : 8.7(수), 9(금), 18:00~19:00, 2회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은 “이번에 야간개장하는 ‘한 여름밤의 과학관’은 과학관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놀이와 과학쉼터를 제공하고자 기획·운영하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립과학관이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과학관으로서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과학문화 향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어는 버스와 연계해 운영하는 도보 코스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토요일의 경우 ▴오후 2시~4시, 일요일은 ▴오전 10시~12시 ▴오후 12시~2시 ▴오후 2시~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http://www.seoulbiennale.org)에서 8월 중 확인 할 수 있다.

임재용 서울비엔날레 국내총감독은 “집합도시 서울투어를 통해 시민들이 서울비엔날레의 주제인 ‘집합도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길 바란다”며 “투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으로서의 ‘서울’의 매력을 재발견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528 충북 보은군 2019 말티재 꼬부랑길 마라톤 대회 개최 2019/08/06
2019 말티재 꼬부랑길 마라톤 대회 개최
- 11일 속리산면 말티재에서... 전국의 산악마라톤 동호인 400여명 참가
 
자료문의 스포츠사업단 전지훈련팀 권서다(☎540-3398)

오는 11일 속리산 말티재에서‘2019 말티재 꼬부랑길 마라톤 대회(Run to 보은)’가 개최된다.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보은군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여든 400여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참가해 5km, 10km 2개 코스를 알몸으로 질주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 중 5km, 10km 남녀 종합 1~5위까지 상장 및 트로피가 주어지며, 10km 연령대별 남자 1위~10위, 여자 1위~3위, 커플런(2인1조, 기록합산) 우승자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장영기 전국마라톤협회장은 “지난달 같은 장소에서 알몸마라톤대회가 개최된 후 울창한 산림에서 뛰어난 풍광과 산림욕을 즐기며 뛸 수 있는 훌륭한 코스였다며,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다시 한 번 하자는 요청이 있어 한달여만에 마라톤대회를 또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 접수는 마감됐으나 대회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1일 대회 당일 현장에서 접수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방태석 스포츠사업단장은 “지난달 개최된 알몸마라톤대회 이후 한 달여만에 앙코르 대회의 성격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울창한 산림과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뛸 수 있는 말티재 꼬부랑길 마라톤코스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 ”고 말했다.
5529 충북 단양군 한국관광공사 추천, 8월에 꼭 가봐야 할 관광지 ‘수양개빛터널’ 선정 2019/08/06
한국관광공사 추천, 8월에 꼭 가봐야 할 관광지
‘수양개빛터널’ 선정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의 야행(夜行) 명소인 단양수양개빛터널이 8월에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 하는 8월에 꼭 가볼만한 곳! 시원한 동굴, 터널여행이라는 주제로 단양수양개빛터널을 비롯한 전국 6곳의 관광명소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 관광명소는 동해 천곡황금박쥐동굴, 밀양 트윈터널, 울진 성류굴, 무주 머루와인동굴, 순창 향가터널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관광지다.
수양개빛터널은 일제 강점기에 길이 200m, 폭 5m의 지하 터널로 만들어졌으며, 방치 되어 있던 시설을 단양군과 ㈜천호가 협약을 통해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수양개빛터널의 내부는 총 6개의 테마로 이루어 졌으며 공간을 넘어갈 때마다 꽃밭에서 얼음왕국으로 또 판타지 만화로 빠지게 하는 착각을 일으킨다. 화려한 영상과 음향의 파노라마는 꿈을 꾸는 듯 몽롱함에 빠지게 한다.
외부에는 2만여 송이 LED 장미와 일루미네이션 꽃이 내뿜는 화려한 빛이 가득한 비밀의 정원을 비롯해 전시관, 휴게시설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돼 있다.
아름다운 빛의 향연에 빠진 연인들은 쉴 새 없이 핸드폰 사진을 찍어대며 사랑을 속삭이고, 아이와 함께한 가족들은 추억앨범을 만들기에 열중이다.
수양개빛터널로 향하는 단양 야행(夜行) 길은 강바람 시원한 단양읍 상상의 거리부터 시작된다. 빛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야경은 빛터널로 향하는 등대가 된다.
다누리센터와 맞은편 단양호 달맞이 길의 형형색색 반짝이는 경관조명을 따라 힐링산책의 최적지 장미터널을 지나면 강물 위로 암벽위에 설치된 아찔한 단양강 잔도가 보인다. 낮에는 탁 트인 단양강과 소백산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한편 밤에는 이따금 지나는 기차소리 외에는 고요해 사색에 잠기며 걸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트레킹코스로 인기가 있는 느림보길을 따라 가다 보면 야행(夜行)의 종착지 빛의 왕국 수양개빛터널이 나온다.
인근에 위치한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에서는 원시의 벌판을 달릴 것 같은 맘모스 상부터 금굴과 구낭굴유적지 등에서 발굴된 인골과 사슴 뼈 등 동물화석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수양개빛터널 관계자는 “수양개 빛 터널이 큰 성공을 거두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올해 관광객만 6만명이 방문할 만큼 지역경제에 커다란 효과를 나타냈다"며, "이용객의 안전과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5530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구, 체험, 공연 풍성한 플리마켓 개장…온가족 온종일 놀자 2019/08/06
영등포구, 체험, 공연 풍성한 플리마켓 개장…온가족 온종일 놀자
- 영등포구, 대규모 플리마켓 개장, 8~10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 구청 및 당산공원
- 플리마켓+어린이 체험존+버스킹 공연+업사이클존=문화축제형 플리마켓
- 낚시체험, 소방․교통, 슬라임 어린이 체험, 리사이클 식물 심기, 자전거 수리 등 업사이클존


 
영등포 플리마켓 개최! 지금껏 집에서 잠자던 보물들이 나온다. 어린이 장난감부터 어르신 지팡이까지...100팀이 준비한 어마어마한 물건의 득템 찬스, 낚시체험, 버스킹 즐길거리도 풍성, 8월 31일 영플마켓에서 놀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와 체험거리가 어우러진 영등포 유일 문화축제형 플리마켓 ‘영플마켓’을 개최한다.

‘영플마켓’은 영등포구의 젊은(young) 사람이 모인 플리마켓’ 이라는 뜻으로 안 쓰는 물건을 판매․교환하는 플리마켓에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환경 캠페인 업사이클존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축제의 장이다.
이번 마켓은 8월 31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장하며 구청광장과 당산공원(영등포구청역 2번 출구)에서 진행한다.

플리마켓 참가팀은 총 100팀으로 대규모로 진행한다. 이곳에서 의류, 신발, 장난감, 책, 소가전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참여한 아이들은 아끼는 물건을 판매하며 경제관념을 익히고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구는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무더위를 날려줄 낚시체험, 놀이전문가와 함께하는 움직이는 놀이터, 소방체험, 교통안전체험, 캘리그래피, 디폼블럭․슬라임 만들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채로운 체험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또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으로 업사이클존도 운영한다. 일회용품 플라스틱 컵을 가져오면 리사이클 식물 심기 체험에, 개인텀블러를 가지고 오면 팝콘․슬러시․커피 만들기 체험에 각각 참여할 수 있다. 자전거 수리 공간도 마련해 생활 속 재사용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다섯 가지 물건을 사면 텀블러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 행사에서 판매한 물품 수익금 일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영플마켓을 즐기고 싶은 주민은 8월 31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11시 당산공원으로 오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2670-3187)로 전화 문의 할 수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영플마켓으로 아이들은 절약정신을 배우고 어르신들은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문화공연을 즐기고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