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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북 안동시 우리 맛과 흥에 취해보세요! 2020/02/27
우리 맛과 흥에 취해보세요!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전통문화체험교실 상반기 교육생 모집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통문화체험교실’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제10기로 운영되는 전통문화체험교실은 상반기에 ‘전통음식 만들기’와 ‘해금 연주하기’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3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운영할 계획이나,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개강이 연기될 수 있다.
교육생은 3월 2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인원은 각 2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이번 체험 교실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맵쌀과 찹쌀을 이용한 전통 떡 만들기와 전통에 퓨전을 가미한 피자 떡, 치즈말이 떡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떡 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궁중음악과 민속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연주되고 있는 향악기 중 하나인 해금은 동요에서 민요 그리고 대중음악까지 배우고 연주해 볼 수 있다.
이희승 안동시립민속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고유의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퓨전음식을 만들어 보고, 맛볼 수 있으며, 흔히 접할 수 없는 해금이라는 악기도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및 교육일정표 등 교육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민속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andong.go.kr/fm)나 안동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팀(☎054-840-3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2 전북 익산시 보석박물관-익산문화관광재단, 관광 활성화 콜라보레이션 2020/02/27
보석박물관-익산문화관광재단, 관광 활성화 콜라보레이션
- 500만 관광도시익산 조성 위해 체험등 연계상품 개발 업무협약 -
 


보석박물관(관장 유은미)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은 25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익산문화광관재단은 올해 1월 익산예술의 거리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아트센터에 조성된‘Go 100 Star(고백스타) 트릭아트’공간을 개관하고 서동과 선화의 사랑, 아사달과 아사녀의 사랑고백 스토리텔링으로 익산의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 진흥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홍보물 비치 뿐 아니라 교류 홍보를 위한 장소 제공부터 양 기관을 방문한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 혜택 제공,‘Go 100 Star(고백도시), 익산’에 걸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협력까지 관련 업무를 함께 추진한다.
 
보석박물관은 익산아트센터‘Go 100 Star(고백스타) 트릭아트’를 관람한 후 방문 시, SNS, 고백스타증명서 등을 확인하고 입장료 30% 할인 및 커플반지(이니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은미 보석박물관장은“우리 시는 ‘고백도시 익산을 500만명 관광도시로’라는 2020년 슬로건을 내걸고 익산시 관광활성화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의 문화관광 홍보마케팅 및 귀금속보석 연계 상품 개발을 통하여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국 문화관광재단 이사는 “전국 유일의 보석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뜻깊게 생각하며 두 기관이 한 발 나아가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관광객이 체감하는 알찬 즐길거리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잠정 휴관중이나 코로나19종식 후 재가동하면 관광객이 대거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다양한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3 경남 산청군 봄의 전령 산청 3매(三梅) 일제히 꽃망울 터뜨려 2020/02/25
봄의 전령 산청 3매(三梅) 일제히 꽃망울 터뜨려
 
영남 3매(梅)로 불리며 역사적 보존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산청 3매(남명매, 원정매, 정당매)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렸다.

남명매는 450여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매화나무로 실천 유학의 대가 남명조식 선생이 61세에 후학 양성을 위해 지금의 시천면에 산천재를 짓고 난 뒤 직접 심었다. 이 매화나무는 선비의 의지를 상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원정매는 고려말 원정공 하즙 선생이 심은 것으로 그의 시호가 원정이었던 데서 비롯됐다. 원정공의 고택이 있는 남사예담촌 마당에 자리하고 있다. 홍매화로 산청 3매 중 가장 오래된 수령 670여년을 자랑했지만 원목은 2007년에 고사하고 후계목이 뿌리에서 자라 매년 꽃을 피우고 있다.
 
정당매는 고려 말 대사헌과 정당문학을 지낸 통정공 강회백 선생이 어린 시절 단속사에서 공부하던 중 심었다. 지난 1982년 경남도 보호수로 지정된 이 나무는 수령이 640여년에 이르렀지만 노거수로 수세가 좋지 않아 2013년 가지 일부를 접목으로 번식했다. 이후 2014년 완전 고사된 정당매 옆에 후계목을 식재해 관리하고 있다.
 
올해 산청 3매는 경칩을 전후해 본격적으로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4 경남 함양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예매 시작! 2020/02/25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예매 시작!
 

- 24일부터 온라인 판매, 3월부터 NH농협 창구에서 판매 개시
- 진주고려병원, 풍경산림기술사무소 입장권 첫 구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오는 9월 25일부터 개최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예매가 24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예매는 이달 24일부터 티켓링크에서, 오프라인 예매는 3월부터 전국 NH농협 또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차 예매는 2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일반 6천원, 청소년(만13세~18세) 4천원, 어린이(만5세~12세) 2천원이며,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예매 입장권 소지자는 16개 시군 숙박 및 유료관광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할인되는 관광시설 및 할인율은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www.expo-wg.com)
 
한편, 진주고려병원(병원장 문병욱)과 풍경 산림기술사무소(대표 이수호)는 예매권 첫 동시구매자로 나서 진주고려병원 1,200매, 풍경 산림기술사무소 1,000매를 구매하여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탰다.
 
문병욱 진주고려병원장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지난 1월 28일 응급의료지원, 의료체험서비스 방안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는데, 함양산삼엑스포 입장권의 첫 구매자가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호 풍경 산림기술사무소 대표는 “산림관련 일을 하고 있어 평소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관심이 매우 많았는데, 입장권 첫 구매자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통해 임산업과 항노화산업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역대 엑스포 중 가장 차별화되고 우수한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도민은 물론 국내외 많은 분들이 엑스포를 찾아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5 전남 신안군 1004섬 신안군, 압해도 분재공원에 동박새 대규모 월동 2020/02/25
1004섬 신안군, 압해도 분재공원에 동박새 대규모 월동
- 애기동백꽃 1004만송이 만개, 동박새 500여 개체 꿀 찾아와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압해도 분재공원에 애기동백꽃이 만개하자 동박새 500개체 대규모 무리가 찾아와 월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박새는 11cm의 작은 참새목 조류로 남해안과 서해안 도서지역, 해안지대에 번식하는 텃새이자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신안군 관내 대부분 섬에서 서석하는 대표적인 새이다.
 
뚜렷한 흰색의 고리 모양의 눈테가 큰 특징으로 White-eye라는 영어 이름이 붙은 이유이기도 하다. 성격이 매우 온순하고 울음소리가 곱고 청아하며, 주로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한 산림 또는 인가 주변에 서식한다.

탐조가들 사이에서는 겨울철 빨간 동백꽃과 흰 눈이 어우러지며 꿀을 먹는 동박새의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화조도(花鳥圖)를 담기 위해 동박새를 찾아 발품을 팔기도 한다.
 
분재공원은 10여년 전부터 조성한 대규모 애기동백 군락과 주변 환경이 양호하여 동박새가 찾아오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년에는 50여 개체의 동박새가 관찰되었지만, 올 1월 중순부터 국내에서는 이례적으로 500여 개체의 대규모 무리가 찾아와 월동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겨울철 곤충, 열매 등 먹이가 부족한 시기에 동박새가 좋아하는 동백꽃 꿀을 찾아 압해도 분재공원의 15,000평에 이르는 애기동백 군락지를 찾아 이동해 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박새들이 꿀을 먹고 동백꽃을 수정시킴으로써 앞으로 애기동백 군락이 점차 넓어지고, 번식까지 가능한 서식지로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고경남 세계유산담당은 ”애기동백 군락지에 만개한 1004만송이 꽃은 동박새들에게 겨울철 충분한 먹이원이자 휴식처를 제공하기 때문에 대규모가 찾아와 월동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분재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더 많은 동박새와 다양한 새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오도록 주변환경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6 전남 완도군 완도수목원,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참여하세요 2020/02/24
완도수목원,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참여하세요 
-전남도내 어린이집ㆍ유치원 대상, 4월부터 운영-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원장 위안진)은 28일까지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위한 ‘2020년도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대상은 6세에서 7세(만5~6세)로 구성된 도내 어린이집ㆍ유치원으로, ▲매월 1회씩 숲을 찾아 프로그램에 참여할 ‘정기반’ ▲비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시반’으로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반 참가자는 20개소 규모로, 28일까지 전라남도와 완도수목원 누리집, 공문 등을 통해 공개 모집하고 다음달 11일에 참여기관과 업무협약, 오리엔테이션 실시 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희망한 유치원ㆍ어린이집은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방문, 전자메일(b5373@korea.kr)등을 통해 완도수목원 수목연구팀(061-550-3535)으로 접수하면 된다.
 
완도수목원의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봄이 오면 누구를 만날까?’, ‘숲속 곤충세상’ 등 월별로 주제를 가지고 운영된다. 또 빼어난 자연경관과 놀이위주로 숲체험을 할수 있도록 유아숲체험 전용 프로그램인 ‘새콤달콤 들꽃 향기를 찾아서’를 개발해 산림청으로부터 인증받아 운영하고 있다.
 
난대숲과 동백숲길, 수변데크와 숲속 놀이터 등의 전시원과 아열대온실 등에서 산림교육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들이 다양한 체험과 놀이 위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유아들은 물론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박종석 수목연구팀장은 “아이들이 숲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오감으로 자연을 만지고 느끼는 놀이위주의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수목원은 지난 2009년도에 지자체 중 최초로 숲유치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난해까지 10년간 1천 996회, 3만 3천명에게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7 경기 안산시 안산시, 성호기념관→성호박물관 명칭 변경하고 무료 운영하기로 2020/02/24
안산시, 성호기념관→성호박물관 명칭 변경하고 무료 운영하기로
시 최초 공립박물관 성호기념관…조례 개정 통해 시민편의 확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5일부터 성호기념관의 명칭을 ‘성호박물관’으로 바꾸고, 무료입장으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다.
 
2002년 5월 문을 연 성호기념관은 보물 제1673호 천금물전, 국가민속문화재 제283호 옥동금 등 중요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성호사설, 성호문집 등 성호 이익의 삶과 학문을 조명해 볼 수 있는 유물 2천800여점을 소장하고 있는 제1종 전문박물관이다.
 
하지만 ‘기념관’이라는 이름 탓에 제2종 박물관으로 인식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성호기념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명칭을 성호박물관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명칭 변경과 함께 기존 유료입장을 전면 무료로 변경, 시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얻도록 확대해 문화 복지 향상은 물론 박물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천480㎡ 규모의 성호기념관은 상설전시실을 비롯해 어린이체험전시실을 상시 운영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찾는 안산의 대표 박물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되는 명칭변경 및 무료화를 통해 성호기념관이 안산의 역사·문화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시민의 곁에 더 다가가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8 울산 남구 떼까마귀 군무, 장관이루는 삼호대숲 2020/02/24
 
떼까마귀 군무, 장관이루는 삼호대숲
-올해 13만 마리 떼까마귀 울산 찾아-
 
오는 4월까지 남구 삼호대숲의 하늘에서 약 13만 마리의 떼까마귀가 화려한 군무를 펼친다.
 
남구 철새홍보관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순부터 태화강 옆 대나무가 우거진 삼호대에 머물고 있는 떼까마귀가 약 180일을 머물고 오는 4월 말에 떠날 것으로 보인다.
 
떼까마귀는 무리로 이동하는 새로 주로 먹이를 찾거나 잠자는 장소 등으로 이동할 때 어지럽게 날아다니며 포식자의 눈을 속이는데, 이 광경이 춤처럼 보여 군무라 칭한다.
 
떼까마귀 군무는 유일하게 울산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겨울철 울산의 큰 볼거리다.
 
특히 태화강 삼호대숲에서 펼쳐지는 노을과 어우러진 떼까마귀 군무는 가히 장관을 이뤄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떼까마귀 군무를 보기위해서는 일출 30분 전과 해질녘 무렵에 남구 삼호대숲을 방문하면 된다.
 
떼까마귀 군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구 철새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철새홍보관 내에 위치한 카페와 전망대에서 그 모습을 보다 상세히 관찰할 수 있다.
 
한편 태화강 삼호대숲 일원에는 매년 평균 68종, 약 35만 마리가 관찰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철새 도래지로 평가되고 있다.
 
9 부산 부산현대미술관, 상반기 전시 본격 개막 2020/02/24
- 기술과 예술… ‘움직임과 감성의 미학’ -
부산현대미술관, 상반기 전시 본격 개막
◈ 예술의 원천으로써 기술에 대한 고민… 《'기술'에 관하여》전
◈ 작품의 움직임을 통한 감성의 소통과 교감의 경험… 《Emotion in Motion》전
 
부산현대미술관이 올해도 영상과 뉴미디어, 테크놀로지 아트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기획전시를 준비한다. 상반기에는 움직이는 작품을 통해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Emotion in Motion》전과 기술과 예술의 관계를 조명하는《'기술'에 관하여》전이 진행된다.
 
먼저, 《'기술'에 관하여》전은 오는 25일부터 지하 1층 전시실 3·4·5에서 개최된다. 김대홍, 김승영, 노해율, 신형섭, 안수진, 이광기, 조덕현, 한진수, 지문(Zimoun, 스위스) 등 지역 작가를 포함한 국내외 작가 9명의 설치작품 25점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본적인 기계장치를 활용하는 로우-테크놀러지(Low-Technology) 기반의 미술작품을 살펴본다. 고도화된 기술 즉, 하이-테크놀러지(High-Technology)가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우리 사회와 동시대 미술에서 로우-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예술작품이 미술과 기술이라는 두 영역을 어떤 식으로 매개하며 새로운 미적 의미를 만들어내고 있는지에 대해 묻는다.
 
또한, 전시는 오늘날 기술과 미술의 어원인 ‘테크네(technē, Gr.)’와 ‘아르스(ars, La.)’가 지녔던 원래의 의미가 오늘날의 새로운 미술과 기술을 지시하는 데 유효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참여작가들의 ‘기술’과 ‘미술’에 대한 관점이 현대미술의 근원적이고 미학적인 면에서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특히 미술계에서 지명도가 높은 조덕현 작가의 <음의 정원> 작품은 대형 스크린에 투영된 식물과 오브제들의 그림자와 음악의 접목이 인상적인데 그가 발표한 시리즈 중 가장 큰 규모의 설치작품이다. 그리고 부산 출신인 김대홍 작가의 비닐봉지 로봇 작업은 일상의 재료와 장난감을 접목한 기발함이 돋보인다.
 
한편 현대미술관 2층 전시장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Emotion in Motion》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 전시는 움직임이 있는 키네틱(Kinetic)* 작품들을 중심으로 국내외 작가와 팀, KEEN, 김현명, 윤성필, 장지아, 정성윤, 최수환, 최종운, 빌 비올라(Bill Viola)의 영상과 설치, 뉴미디어, 사진 기반의 작품 16점이 전시되고 있다.
 
* 키네틱(Kinetic): 물리학 용어로 ‘운동(학상)의’ 또는 ‘활동적인・동적인’이란 뜻으로 키네틱 아트(Kinetic Art)는 작품 그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임이 포함된 예술작품을 의미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수, 정찬호 작가로 구성된 작가듀오 KEEN은 지역 곳곳에서 채집한 오래된 문 150여 개를 이용한 대형 작업을 설치했다. <아무도 살지 않는다>는 명제의 이 작업은 관객이 지나가면 문이 닫히는 관객반응형 작품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전시는 움직임이 있는 키네틱 아트(Kinetic Art)나 영상 작품의 단순한 기계적 움직임만을 관찰하기보다는, 작품의 움직임과 연관된 다양한 사고와 감성을 통한 교감을 유도하고 있다.
 
 
두 전시는 오는 7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평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금·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moca) 참고 또는 전화로 문의(☎051-220-7400)하면 된다.
 
 
 
 
 
 
10 경남 사천시 사천바다케이블카 긴급방역 마치고 22일부터 정상 운영 2020/02/24
사천바다케이블카 긴급방역 마치고 22일부터 정상 운영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정기점검 및 코로나-19 긴급방역을 마치고 22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궤도운송법」제19조에 따른 ‘2020년도 궤도·삭도시설 정기점검’을 위해 지난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휴장에 들어갔다.
이번 정기점검은 한국교통안정공단이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사천시와 공단은 기간 중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캐빈 및 역사, 휴게시설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발열자 감시체계를 완비하여 코로나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였다.
 
사천바다케이블카 관계자는 ‘사천시는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혹시나 모를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으며 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준비하여 안전한 방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우리시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연중 정상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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