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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충북 증평군 자자연친화적 열린 공간, 위기 일상 속 박물관 역할 강화 2021/03/10
자자연친화적 열린 공간, 위기 일상 속 박물관 역할 강화
 
증평민속체험박물관(관장 연제상)이 주민들이 코로나 일상 속에서도 가까이 찾을 수 있고 내실 있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제공)
증평군은 올해 △열두 띠 동물과 함께하는 한옥박물관 △에코뮤지엄에서 계절을 즐기는 방법 △농경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전통한옥브랜드화 사업으로 추진하는‘열두 띠 동물과 함께하는 한옥박물관’은 ‘소’를 소재로 한 민속품·전통놀이 체험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더해‘에코뮤지엄에서 계절을 즐기는 방법’프로그램을 통해 발효공예(전통주), 라탄공예(바구니,가방) 등 다양한 공예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한 임시휴관 기간에 조성한 어린이 상설체험전시관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상설체험전시관은 기존의 경직된 박물관 이미지에서 탈피해 어린이의 눈높이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으며,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 무료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835-4153) 또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지난 2010년 증평읍 남하리 1만2천180㎡의 터에 건물 5동 건축 면적 1천677㎡규모로 문을 열었다.
박물관은 매년 각종전시와 사계절 농경문화체험,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난해에는 유휴공간에 수장고(63.14㎡)를 새로 조성하는 등 박물관 고유 기능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위기 일상 속에 친근하고 유익한 박물관으로 내실화를 하는 동시에 박물관 인근의 남하리사지 역사공원 조성 추진에도 힘써 지역명소로서 전반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92 충남 예산군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관광객 맞이 준비 ‘박차’ 2021/03/10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관광객 맞이 준비 ‘박차’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속 대응해 편안한 관광서비스 제공!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된 ‘언택트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신속한 대응에 나서는 등 쾌적하고 편안한 관광서비스 제공에 앞장선다.

 사업소는 관내 관광환경 개선을 위한 윤봉길의사기념관 확충사업 등 16개 72억원의 주요사업을 추진 중이며, 봄맞이 환경정비도 발 빠르게 추진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국가지정문화재이자 사적 제229호인 윤봉길의사유적은 공립박물관으로서의 품격에 걸맞게 국비를 지원받아 유적지 보수정비에 초점을 맞춰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2022년은 윤 의사의 상해의거가 90주년을 맞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업발굴에 나서고 총사업비 55억원이 투입되는 ‘윤봉길의사기념관 확충사업’을 통해 연내 현상변경허가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예술적 가치 확산과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제고를 위해 추사의 대표작이자 국보 제180호인 ‘세한도’ 영인본을 실물크기로 제작·전시하고 유물구입과 추사학당 운영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확보, 체험·전시 등 인문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봉수산자연휴양림은 기존 사무실을 객실로 활용하고 사무실 신축 이전, 인도 확장 등 안전시설을 정비해 이용객들에게 만족스런 숙박 경험을 제공하고 수목원은 곤충생태관, 하늘데크,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휴양 인프라 시설을 개방해 아름다운 산림휴양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용객들에게 만족스러운 비대면 힐링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개통 이후 573일 만에 방문객 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군의 언택트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벽천과 야산을 활용한 레이저 빔 영상 쇼를 추가해 어린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기념일과 계절에 맞는 음악분수 콘텐츠를 개발해 다시 찾고 싶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관광지별 방역활동 강화, 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하고 여행할 수 있는 비대면 관광명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 사적지와 관광지를 유지·관리하는 부서로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책임감 있는 시설물 관리,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방문객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3 전북 무주군 무주반딧불시장 문화관광형 최우수시장 선정 쾌거 2021/03/10
 무주반딧불시장 문화관광형 최우수시장 선정 쾌거
  2차 년도 사업비 5억 원 확보 

   - ’20년도 무주반딧불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 상인들의 노력뒷받침 1차 년도 “S”등급
   - 코로나19 불황 속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 기대

무주반딧불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한 전국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차 년도(2020) 추진결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를 받아 최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무주반딧불시장은 2차 년도(2021)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무주반딧불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로 지난해 4월과 7월 임시 폐장해 불황을 겪기도 했지만 장기화 상황에 걸 맞는 언택트 상거래 플랫폼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농 ‧ 특산물 특화장터와 “체험하Go~! 장보Go~!” 운영, SNS 홍보활동, 특화 먹거리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주군 황인홍 군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이 된 전국 30개 시장 중 무주반딧불시장이 당당히 1등을 했다”라며 “사업비도 다른 시장들보다도 8천만 원이나 더 받는 만큼 올해 사업도 잘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무주반딧불시장은 사업 2차 년도인 올해 농 ‧ 특산물 공동판매장 등을 조성해 온 ‧ 오프라인 판매를 병행할 예정으로, 1차 년도 추진 사업들을 기반으로 해서 “별보Go~!, 장보Go~! 야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가로 기획 · 추진할 계획이다.   

무주반딧불시장 박용식 상인회장은 “힘든 시기에 상인들이 협력했기 때문에 최우수시장에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순환 기반 구축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반딧불시장(장날 1, 6일)은 무주읍 장터로에 위치해 있으며 각종 채소와 과일, 생필품을 파는 노점을 포함해 150여 개 점포가 현재 운영 중이다. 어죽과 순대국밥, 보리밥, 장터국수 등이 대표 먹거리로 꼽힌다. 

올해부터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반딧불 복합주차타워 건립_주차장 외 주민편의시설 등 조성)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예정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지역커뮤니티와 여가활동 거점 탄생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94 충남 보령시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오천항 한국관광공사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선정 2021/03/10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오천항 한국관광공사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선정
- 무창포해수욕장 주꾸미·도다리, 오천항 키조개 선정 

  보령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인 주꾸미·도다리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과 키조개로 유명한 오천항이 한국관광공사의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추천! 가볼 만한 곳’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 각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월별로 테마를 정해 관광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3월 테마는‘입맛 돋는 봄여행’이다.

  ‘3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된 보령시의 무창포해수욕장은 주꾸미·도다리가, 오천항은 키조개가 유명하며 주꾸미와 키조개는 보령에서 꼭 맛봐야 할 보령9미(천북 굴구이, 사현포도, 주꾸미, 간재미 무침, 꽃게탕, 보령산 돌김, 키조개 요리, 조개구이, 해물칼국수)에 해당한다. 

  필수아미노산과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주꾸미는 산란 전인 3~4월에 영양분이 가장 많아 봄철 보양식으로 인기며, 봄의 전령사로 꼽히는 도다리도 놓쳐서는 안 될 음식이다. 또한 전국 키조개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하는 오천항의 키조개 또한 봄이 제철로 맛과 영양이 뛰어난 별미다.

  식도락여행으로 평소와는 색다른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체험이나 오천항의 충청수영성으로 봄나들이를 가거나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오제은 관광과장은 “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며, 관광객들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비대면 관광지와 드라이브 코스를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95 전남 목포시 목포자연사박물관, 새롭게 달라진 모습으로 선보여 2021/03/10
목포자연사박물관, 새롭게 달라진 모습으로 선보여
- 실감콘텐츠 기술 적용, 전시물 재배치 등 전면적 리뉴얼,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새롭게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시는 9일 김종식 목포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김현모 문화재청장, 박창수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자연사박물관(이하 자연사박물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김종식 시장은 “자연사박물관은 4차산업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 개편과 공간 리뉴얼, 편의시설 확충 등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면서 “교육, 연구, 체험,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동감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연사박물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노후 전시실 대규모 개편 및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기술 적용 등 전면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입구부터 관람객을 배려한 쾌적하고 친절한 안내시스템을 위해 안내데스크를 개선했고, 로비에 있었던 공룡알 둥지 화석은 새로 조성한 공룡알 둥지화석관으로 이동해 체험과 관람이 공존하도록 했다.

2층의 육상생명관은 생명의 나무 아래에 동물과 식물, 곤충을 조화롭게 전시·연출했으며, 기획전시실 및 체험존을 새로 조성해 편의 공간을 확충했다. 또한 노후된 전시실 조명, 영상시설, 전시패널 등을 교체하고 전시물도 재배치했다.

박물관 곳곳에 실감콘텐츠 기술도 적용돼 로비에는 다양한 생명체와 관람객이 공존하는 증강 현실 사진관이 설치돼 포토존으로 이용되며, 중앙홀 벽면에는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펼쳐진다.

2층에는 생태풀이 조성돼 다양한 수상 생물이 살고 있는 연못 생태계를 거닐며 상호 교감하는 인터액티브 콘텐츠가 마련되고, 박물관 전시물과 교감하는 체험형 AR 어플 서비스를 제공한다.
96 전북 군산시 국내 최대 규모, 신시도 자연휴양림 개장 2021/03/09
 
국내 최대 규모, 신시도 자연휴양림 개장
- 바다가 육지라면의 노랫말이 현실이 되다 -
 
새만금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국립 신시도 자연휴양림이 오는 19일 개장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군산시의 행정 지원과 산림청의 예산으로 시행한 신시도 자연휴양림은 지난 2018~2020년 공사기간을 거쳐 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국내 최대 규모로 2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56개를 가지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체험과 교육 등을 위한 방문자 안내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해안탐방로(4.2km), 전망대 등 시설을 갖췄다.
 
시와 산림청은 개장 전 해양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를 통해 손님맞이에 한창으로, 휴양림 방문자는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림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자리한 신시도 자연휴양림을 고군산군도 외 새로운 관광명소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97 경기 안산시 ‘안산 풍도(豊島)’야생화 만발! 봄기운 가득! 2021/03/09
‘안산 풍도(豊島)’야생화 만발! 봄기운 가득!
풍도에서만 피는 풍도바람꽃, 풍도대극 만개
 
산림청 선정(2015년) 대한민국 야생화 100대 명소 중 하나인 풍도에 봄기운이 가득하다.
 
안산시(시장 윤화섭) 대부도에서 남서쪽으로 24km 떨어져 있는 풍도는 섬 둘레가 5.4㎞인 작은 섬으로 주민은 현재 117세대 163명이며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풍도는 서해안 섬 중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피어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섬 전체(면적 1.843k㎡)가 야생화 군락지라고 할 정도로 야생화가 많은 풍도는 이른 봄부터 4월말까지 다양한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다.
 
야생화 군락지는 마을 뒤에 있는 해발 177m 후망산 일대에 밀집(2만2천㎡)되어 있는데 오솔길을 걷다 보면 대지를 뚫고 낙엽 속에 몸을 감춘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다.
 
풍도 야생화는 자생지가 넓고 개체수가 많기도 하지만 오직 풍도에서만 피어나는 ‘풍도바람꽃’과 ‘풍도대극’이 그 주인공으로, 작은 바람에도 하늘거리는 풍도바람꽃은 예전에는 변산바람꽃으로 알려졌지만 변산바람꽃 보다 꽃잎이 더 크고 모양이 다르다. 2009년 변산바람꽃의 신종으로 학계에 알려졌고, 2011년 1월 풍도바람꽃으로 정식 명명됐다.
 
풍도대극은 붉은 빛깔이 일품이다. 수줍은 듯 다른 야생화 무리와 떨어져 가파른 섬 해안가 양지바른 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인지 풍도대극을 못보고 돌아선 탐방객들도 많다.
 
이밖에 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는 복수초, 보송보송 아기 같은 솜털을 자랑하는 노루귀, 꽃받침이 꿩의 목덜미를 닮은 꿩의바람꽃 등 다양한 봄의 전령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풍도에 야생화가 많은 까닭은 아마도 내륙에서 격리된 지역이라 사람의 간섭이 거의 없고, 해양성기후의 영향을 받아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하고, 적당한 강수량, 그리고 경사도가 어느 정도 있는 지형 등이 풍도를 야생화의 낙원으로 만든 요인으로 추정된다.
 
야생화 촬영지로 유명한 풍도는 요즘 사진 촬영동호회를 비롯해 야생화 탐방객이 늘고 있다. 안산시는 많은 분들이 풍도를 찾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꽃을 사랑하는 에티켓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 촬영을 위해 일부 사람들이 야생화 주변의 낙엽을 걷어내기도 하는 데 이런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낙엽은 추위로부터 야생화를 보호하는 보온재 역할을 하는데 낙엽이 없다면 보온이 안돼서 꽃이 제대로 피지 못하거나 죽을 수 있다. 또 안산시가 야생화 훼손을 막기 위해 설치한 탐방로를 따라 관찰하면 야생화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2021 안산방문의 해를 맞아 “풍도는 봄이 되면 풍도바람꽃, 노루귀 등 야생화가 유명하고, 500년 된 은행나무와 다랭이밭, 야생 염소도 명물”이라며 “앞으로 풍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해서, 더 찾고 싶고, 더 머무르고 싶은 아름다운 섬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풍도행 정기 여객선은 1일 1회 운항(대부해운)되고 있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오전 9시30분에 출항해 대부도 방아머리항 여객선터미널(오전 10시30분)을 거쳐 낮 12시경 풍도에 입항하며, 배 시간은 계절, 바다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꼭 해운사의 운항정보(http://www.daebuhw.com)를 확인해야 한다.
98 전남 강진군 강진만생태공원에서 힐링하세요! 2021/03/09
강진만생태공원에서 힐링하세요!
 - AI 예방을 위해 임시폐쇄했던 생태관찰로 13일부터 운영 재개 -

 강진군은 그동안 조류독감(AI)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폐쇄했던 강진만생태공원 생태관찰로(데크길) 운영을 오는 13일(토)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강진만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해 둑이 없는 열린 하구로 자연적인 기수역이 넓게 형성되어 있다. 또, 하구 습지에 인접한 생태환경이 양호해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 2015년 정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강진만에는 남해안 11개 하구 평균보다 두 배나 많은 1131종의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다. 특히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를 비롯해 겨울철새들이 서식하고 있는 남해안의 보고이다. 

 그러나 지난해 겨울부터 유행하고 있는 조류독감 피해 예방을 위해 자전거도로(제방길) 등 일부 구간만 탐방을 허용하였으나, AI 방역 규정이 완화되고, 강진만생태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건의가 끊이지 않아 생태관찰로를 다시 운영한다.

 군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관광객들과 군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임창복 환경축산과장은 “코로나 19와 조류독감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도 차질없이 진행해 강진만 생태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99 경남 ‘경남형 한 달 살이’ 인기몰이...관광마케팅 효과 ‘톡톡’ 2021/03/08
‘경남형 한 달 살이’ 인기몰이...관광마케팅 효과 ‘톡톡’

- 지난해 5개 시군 시범 운영..약 1,900명이 신청해 464명 참가
- 참가자 누리소통망(SNS) 홍보글 약 3,500건.. 갤럭시노트20 광고촬영지로 하동이 선정되는 성과도..
- 올해 도내 15개 시군으로 확대.. 숙박비와 체험비 등 지원

지난해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시범 추진한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 ‘경남형 한 달 살이’가 큰 인기몰이로 경남의 관광명소를 전국에 알리는 관광마케팅 효과를 거두었다.

《2020년 시범사업 추진》
경남도는 지난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한 달 살이 프로그램을 공모해 ▲통영시의 '놀면 뭐하니? 통영살이' ▲김해시의 'Gimhae live and life' ▲하동군의 '흥미진진한 하동에서의 일상' ▲산청군의 '산청에 살어리랏다' ▲합천군의 '드라마틱 합천' 등 5개 사업을 시범 추진했다.

《약4:1의 참가 경쟁률.. 인기몰이》
경남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에 약 1,900명이 신청하였으며, 개인 누리소통망(SNS) 활동이 활발한 자, 청년 등 홍보효과가 높은 464명을 선정해 약 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참가자 연령대별 통계치를 살펴보면, 20대 이하가 209명, 30대가 116명으로 청년층이 전체 참가자의 약 70%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참가자가 약 35%인 16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111명, 부산 33명, 인천 20명 등의 순이었다.

《누리소통망(SNS) 홍보효과로 최신 휴대폰 광고촬영지 선정》
참가자들은 최소 3일에서 최대 30일까지 머물면서 섬여행 및 낚시체험, 전통공예품 만들기, 딸기농장·찻잎따기 관광취업(워킹홀리데이), 역사 유적지, 액티비티, 농촌체험마을 등 다양한 경남의 관광자원을 경험하고 개인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홍보했다.

한 달 살이 참가자들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한 경남관광 홍보콘텐츠는 약 3,500건으로, 1인당 평균 7.5건을 게시했다.

최근에는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이용한 입소문 마케팅(바이럴 마케팅)이 그 어떤 형태의 홍보보다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출시한 삼성갤럭시 노트20의 광고 촬영지로 하동이 선정되기도 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랜선여행으로 다도 및 요가체험, 지역 토속음식 만들기 체험 등을 기획해 큰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들의 경남형 한 달 살이 참가 소감》
통영 누비만들기 체험 참가자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지역의 전통공예를 체험하다 보니, 일반여행에서 느낄 수 없는 현지의 매력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동 한 달 살이 참가자는 시골살이 자체를 재미있어 하면서 “엄청 여유가 있어서 책도 몇 권 챙겨 왔는데 막상 와보니까 지역의 숨은 콘텐츠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책을 한 페이지도 못보고 간다”고 경남관광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퇴직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부산에 거주하는 한 참가자는 “아버지의 고향인 산청에 귀농·귀촌을 희망하여 농사지을 땅을 직접 구입하였다”며, “산청을 꾸준히 방문하여 농사를 계속할 예정이고, 한 달 살이 사업을 통해 산청에서 직접 살아보고 활동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2021년에는 15개 시군으로 확대》
올해 ‘경남형 한 달 살이’ 사업은 지난해 5개 시군에서 15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된다.
 * 15개 시군 : 창원,통영,사천,김해,밀양,거제,함안,창녕,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

참가대상은 만 19세 이상 경남 외 타 지역 거주자로, 연간 모집규모는 시군별 40팀 총 600팀(팀당 1~2명)이다. 참가자는 오는 3월 하순부터 시군별 연간 2~3회에 걸쳐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모집일정은 향후 해당 시군 누리집 공지사항에 별도 공지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모집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참가자 선정기준 및 지원사항》
경남도는 신청자 중 여행동기,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효과성(SNS 활동이력) 등을 감안해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도정 핵심과제 ‘청년특별도’에 따라 만 19세에서 34세까지 청년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소규모 여행 경향(트렌드)을 감안해, 참가자는 1명에서 2명으로 팀을 구성해 직접 자유여행계획을 기획해 참가하도록 하고, 해당 시군에서는 참가자들이 여행계획에 참고할 수 있도록 힐링·생태체험·축제·액티비티·미식여행 등 테마별 추천 여행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팀별 최대 29박까지 하루 5만 원의 숙박비와 여행기간 동안 1인당 5만~8만 원의 체험비가 지원된다. 참가자는 개인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지역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과제가 부여된다.

《코로나19 예방 안전여행수칙 교육 철저》
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경남형 한 달 살이 참가는 소규모 팀별로 참가하도록 하고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여행 수칙을 여행 전 참가자에게 사전 송부하고, 여행 중 발열 및 기침, 인후통 등 증상발생 시 즉시 여행을 중단하고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할 수 있도록 개인별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노영식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 코로나19가 안정세로 접어들면, 국내여행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경남형 한 달 살이 사업이 경남관광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100 전북 고창군 [3월 가볼만한 고창] 아기자기한 봄꽃이 유명한 미소사 2021/03/08
[3월 가볼만한 고창] 아기자기한 봄꽃이 유명한 미소사

고창관광발전네트워크(회장 김수남)가 ‘3월의 가볼만한 고창’으로 미소사를 선정했다. 

고창관광발전네트워크는 고창 관광활성화를 위해 관광업계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관광사업자들로 결성된 민간단체다.

단체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여건 속에서도 개별 관광수요가 꾸준하다는 것에 착안해 매월 ‘이 달의 가볼만한 고창’을 선정해 대외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미소사(微笑寺)’는 방장산 자락에 세워진 작은 절이다. 원래는 백제시대에 세워졌다는 임공사(臨空寺)란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2001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꿔 달았다.

미소사의 매력은 작은 꽃들이 가득한, 편안한 경내 분위기다. 산중턱에 정남향을 하고 들어선 덕에 볕도 많이 들어오고 거친 바람도 뒷산이 막아주고 있어 봄꽃이 비교적 일찍 핀다.

절에 올라가면 복수초, 노루귀, 물매화, 산자고, 매발톱, 동강할미꽃, 노랑할미꽃 등 계절 따라 곳곳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는 귀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원예종이 아니라 모두 우리 산하에서 볼 수 있는 자생화 들이다. 꽃나무도 매화, 홍매, 목련, 개복숭아, 영춘화 그리고 미선나무나 희어리 같은 한국 특산종도 찾아볼 수 있다. 귀하다 싶으면 강원도도 멀다 않고 찾아가서 구해와 심은 스님의 정성 덕분이다. 

미소사 입구에는 웰파크시티가 있어서 연계 여행지로 제격이다. 웰파크시티는 게르마늄 온천으로 유명한 휴스파와 대규모 펜션단지인 힐링카운티 그리고 면역치료로 특화된 웰파크 병원 등이 들어섰다.

특히 스파와 피트니스, 요가 그리고 면역밥상 등의 전문화된 면역 프로그램이 코로나19와 맞물려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고창의 대표 관광명소인 고창읍성과 고창전통시장도 미소사에서 불과 4 ~ 5km 떨어진 거리라 알찬 봄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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