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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경남 창원시 창원NC파크 일대에‘야구 특화 거리’생긴다 2020/02/10
창원NC파크 일대에‘야구 특화 거리’생긴다
창원NC파크~신세계백화점 400m 구간 ‘마산 야구의 거리’ 조성 중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일대에 야구 특화 거리가 만들어진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NC파크 동문에서 신세계백화점 방향으로 이어지는 상가거리 400m 구간에 ‘마산 야구의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개장한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을 찾는 야구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구장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선 창원시는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마산 야구의 거리를 상징하는 심벌마크(BI·Brand Identity)를 만들고, 마산의 야구 역사와 지역 연고 야구단인 NC다이노스 소개 등 야구 관련 콘텐츠를 담은 홍보 패널을 사업 구간에 설치했다.
 
앞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해 2월부터 NC다이노스 구단,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하고,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산호동 야구장 상인회와 간담회도 여러 차례 가졌다.
 
시는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일인 3월 28일 이전에 사업 구간에 대해 도로 재포장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특히 재포장한 도로 위에 야구 거리만의 특색이 담긴 이미지를 덧씌우고, 100년이 넘는 마산 야구의 역사를 담은 바닥안내판을 설치해 보행자의 시선을 끈다는 구상이다.
 
이어 5월에 해당 거리가 야구 특화 거리임을 알리는 조형물 설치 작업까지 완료되면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마산 야구의 거리’가 탄생한다는 게 창원시의 설명이다.
 
정순우 창원시 관광과장은 “야구 특화 거리가 조성되면 100년이 넘는 야구 역사를 가진 도시로서 명성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침체된 주변 상권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72 강원 태백시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문체부 ‘체험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 2020/02/06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문체부 ‘체험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
 
태백시는 문체부 주관 공립박물관 실감콘텐츠 제작 공모사업에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제안한 ‘태백 박물관 연합 증강현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총 사업비 5억 원(국비 2억5천만 원, 지방비 2억5천만 원)으로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과 석탄박물관을 주제로 하는 증강현실 플랫폼 및 어플(APP)을 개발하게 된다.
 
‘태백 박물관 연합 증강현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각 박물관의 특성에 맞춰 증강현실* 유물가이드, 탐험존, 위치 추적 음성 해설, 유물관찰, 관찰노트 등을 제작하고, 관련 교재를 개발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 증강현실: AR 현실세계에서 3차원 가상물체를 띄워서 보여주는 기술
 
관람객들은 박물관의 전시 모형과 설명‧안내판 등을 눈으로만 보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증강현실로 구현된 박물관 캐릭터를 통해 전시관 곳곳의 유물에 대한 해설을 듣고, 어플을 활용해 증강현실 속 다양한 미션을 직접 해결하게 된다.
 
고생대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2020년 연내 사업을 마무리해 방학을 맞이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흥미롭고 수준 높은 체험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관람객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방문객 수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73 경기 안양시 글로벌 관광명소 안양예술공원 !!! 2020/02/06
글로벌 관광명소 안양예술공원 !!!
안양시, 예술공원 5곳에 다국어 해설 QR코드 부착


안양예술공원이 글로벌 관광명소로서의 면모를 갖춘다.
안양시는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안양예술공원이 경기도 대표 관광지 20곳에 선정된 것과 관련, 예술공원 내 5곳에 다국어해설 지원이 가능한 QR코드를 부착했다고 6일 밝혔다.(자료 사진 첨부)
QR코드 부착된 곳은 종합안내판, 안양박물관, 안양사, 안양파빌리온, APAP작품인 ‘나무위의 선으로 된 집’ 등이다.
이들 5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 해당 작품 및 지역에 대해 스마트폰 국적의 언어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지원되는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국어다.
스마트폰을 이 QR코드에 스캔하는 순간 국적에 맞는 언어로 자동 번역되는 시스템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은 가이드나 문화해설사 없이도 예술공원을 관광하는데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국어 해설 지원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QR코드앱을 내려 받아야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국어 안내 QR코드 부착뿐 아니라 안양예술공원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양시는 올해 안양예술공원에 순환형 도로망을 구축하고, 안양파빌리온에 관광종합안내센터를 조성하는 한편, VR체험관 설치 및 예술작품 이미지매칭 도입 등 추진할 계획이다. 
 
74 경남 합천군 황매산 관광휴게소 준공 2020/02/06
황매산 관광휴게소 준공
 
합천군(군수 문준희)과 황매산철쭉영농조합법인(대표자 허상근)은 지난 6일 황매산 군립공원 내 황매산 관광휴게소를 준공하고 사용수익 허가 계약을 체결했다.

황매산 관광휴게소는 황매평원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드라마 등 시대극 촬영장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철쭉과 억새 등 황매산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리는 품격 있는 외관이 특징이다.
 
지난 2018년 8월 주민 간담회를 통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했고, 지역민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이 가능한 방안 등 주민 의견을 고려하여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임영환 교수에게 설계를 의뢰하여 지난 2019년 4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했다.
 
황매산 관광휴게소의 명칭은 ‘철쭉과 억새사이’이며 식당, 카페, 로컬푸드 판매점 등 독립된 일곱 개의 격실과 바닥 및 지붕은 하나의 형태로 연결된 반원형의 구조로 철쭉의 연분홍빛, 억새의 은빛물결 등 황매산 사계절 변화되는 자연과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로 지어졌다.
 
문준희 군수는 “특색 있는 황매산 관광휴게소는 버킷리스트 여행지로서 합천을 방문한다면 꼭 다녀가 볼 만한 명소이며, 군민이 직접 투자한 식당 및 카페는 지역 경제활성화의 모범이 되는 효시로 돈이 되는 관광의 시초라고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과 황매산철쭉영농조합법인은 식당과 카페 운영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맛깔스런 음식과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75 경남 밀양시 위양지(못)에서 겨울을 본다. 2020/02/06
위양지(못)에서 겨울을 본다. 


 
밀양시내를 보호하듯이 감싸고 있는 밀양의 진산인 화악산 아래에 아름다운 호수 위양지(못)가 겨울철새들과 함께 겨울을 나고 있다.

호수 주위에 있는 수백년된 이팝나무들은 물속에서 꿈꾸듯이 고요한데 청둥오리를 비롯한 겨울철새들이 한가롭게 물위를 떠돌고 있고 산 그림자가 물에 비춰 마치 한폭의 겨울철 산수화를 보는 듯이 아름답다.
 
전국적인 탐방 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밀양위양지(못)는 이팝나무 꽃이 피는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최근에는 계절에 상관하지 않고 겨울에도 전국에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잦다.
 
빼어난 풍광 때문에 사진애호가들이 특히 즐겨찾는 곳인데 수백년된 이팝나무가 물속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은 이색적이면서 경이롭고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에 젖은 저수지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위양지는 봄에 유난히 아름답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저수지 호수 둘레에 있는 오래된 이팝나무들이 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나무전체가 하얀 꽃으로 뒤덮여 이팝, 즉 쌀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위양지는 신라와 고려시대 이래 농사를 위해 만들어졌던 둑과 저수지이다. 위양()이란 양민을 위한다는 뜻으로 현재의 못은 임진왜란이후 밀주부사가 쌓은 것이라고 기록되고 있다.
 
위양지(못)는 못 가운데 다섯 개의 작은 섬이 있고 섬 중앙에 고색창연한 완재정이 있어 위양지 경관의 화룡점정 이라할 만하다.
 
완재정은 안동권씨의 재실로서 1900년에 조성된 정자인데, 위양지에 조성 된 섬의 중앙에 정자를 설치하고 건축 당시 배로 출입하도록 한 특별한
구성은 독특한데 건축적인 특성도 놓은 가치가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보고 있다.
 
밀양시는 위양지의 자연을 아름답게 보존하고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진입로 확장과 주차장 확장공사를 이마 마쳤고 주변경관 홰손을 막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위양지와 이웃한 가산저수지와 밀양연극촌과 퇴로한옥마을을 하나로 묶는관광벨트화를 위해 상호연결을 하는 산책길을 잘 조성하면 밀양의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76 경남 사천시 사천시, ‘케이블카 타고 상괭이 찾기’ SNS 이벤트에 도전해보세요! 2020/02/06
 
사천시, ‘케이블카 타고 상괭이 찾기’ SNS 이벤트에 도전해보세요!
 
사천시는 ‘사천바다케이블카 타고 행운의 돌고래 상괭이를 찾아라!’ SNS 이벤트를 사천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월 11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가 삼천포 바다에서 종종 목격되고 있어 사천여행의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사천시는 현재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4개 채널을 공식 SNS 채널로 운영 중이다.
 
이벤트 기간 중 자신의 SNS 계정에 20초 이내 상괭이 동영상 또는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사천바다케이블카 #상괭이 #사천여행)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한 SNS를 사천시 SNS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중 발표하며 채널별 7~8명을 추첨하여 총 3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2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상괭이 동영상이나 사진 대신 케이블카 탑승 인증 사진을 올려주는 분들 중 10명을 추첨해 아차상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케이블카를 타면서 상괭이를 찾아보는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77 경남 함안군 “함안 입곡군립공원에 무빙보트 타러오세요” 2020/02/06
“함안 입곡군립공원에 무빙보트 타러오세요”
- 함안군, 2020년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무빙보트 개장 -
 
 
 
함안군은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무빙보트를 오는 2월 11일부터 운영한다.
 
아라힐링카페 무빙보트는 함안 산인면 입곡군립공원 내 저수지를 활용하여 함안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상레저시설로 원형 보트에 전기모터를 장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다.
 
지난해 1년 간 약 4만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용료는 1대당 4인기준 30분에 2만원, 1시간에 3만원이다. 함안군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 포함될 경우 요금의 20%를 할인해준다.
 
군 관계자는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무빙보트와 더불어 올해에는 체험관광시설을 추가 설치하여 입곡군립공원 이용객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78 전북 전주시 더 큰 미래 여는 놀이터 도시 전주 2020/02/06
더 큰 미래 여는 놀이터 도시 전주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키우기 위해 도시 곳곳에 생태 놀이터, 책 놀이터, 예술 놀이터 확충
 
○ 전주시가 시민공간인 시청 광장을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로 한 것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답게 미래세대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 더 큰 미래를 열어주기 위함이다.
 
○ 시는 더 나은 전주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향후에도 아이들이 숲속에서 놀고, 책과 함께 놀고, 예술과 함께 놀 수 있도록 만드는 전주형 야호플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연 속에서 모험심과 상상력 키워주는 도시
○ 먼저 시는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놀 수 있도록 생태놀이터를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
 
○ 대표적으로 시는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연을 벗 삼아 맘껏 뛰놀 수 있도록 △조경단 ‘임금님숲’ △남고사 ‘딱정벌레숲’ △천잠산 ‘떼구르르 솔방울숲’ △서곡지구 ‘꼬불꼬불 도토리숲’ △완산칠봉 ‘신기방기 도깨비숲’ △건지산 ‘띵까띵까 베짱이숲’ △지곡배수지 인근 ‘알콩달콩 고슴도치숲’ △산성공원숲 ‘들락날락 두더지숲’ 등 8곳의 야호 아이숲을 조성했다.
 
○ 숲속 공간에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시설 등이 갖춰진 이곳에서 전주지역 아동들은 자연을 체험하고 모험을 즐기며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중심으로 하루 평균 140명, 총 2만4240명(인터넷 예약기준)이 야호 아이숲을 다녀갔다.
 
○ 시는 올해 아이들이 숲에서 더 안심하고 맘껏 놀 수 있도록 숲놀이 시설을 보강하고 시설물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또, 상·하반기에 각각 한곳씩 야호 아이숲을 확충함으로써 총 10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 또한 시는 천편일률적인 놀이시설물을 갖춘 놀이터가 아닌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야호 생태놀이터도 만들고 있다.
 
○ 시는 환경부 공모사업과 민관협력, 만성지구·효천지구·에코시티 신도시개발 등을 통해 도심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집과 가까운 곳에서 자연생태를 접하고, 흙과 물, 풀, 나무 동식물 등 다양한 자연적 요소와 자연재료를 활용한 놀이활동과 체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노송광장 생태놀이터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개 생태놀이터를 조성했으며, 덕진공원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옛 수영장부지에 생태놀이터를 만들고 있다.
 
○ 이와 함께 시는 야호 아이숲, 야호 생태놀이터에 이은 세 번째 모델로 아이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숲체험공간인 유아숲체험원도 늘려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유아숲 체험원은 인후공원, 혁신도시, 학산 등 세 곳에 만들어졌다.
 
○ 시는 향후에도 이용자인 아이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아동친화적인 놀이터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책·예술과 함께 놀며 성장하는 도시
○ 시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책과 예술을 벗 삼아 성장할 수 있도록 책놀이터와 예술놀이터도 늘려나가고 있다.
 
○ 먼저 책 놀이터의 경우, 시는 모든 시립도서관을 학습 중심의 정형적인 도서관 분위기에서 벗어나 책 놀이터와 트윈세대 공간 등 아이들이 책과 함께 놀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책 놀이터와 트윈세대 공간 등 생동감 있는 다양한 형태의 창의 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 일례로 지난해 12월 전주시 대표 도서관이자 12번째 시립도서관으로 문을 연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의 경우 전국 최초로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 낀 트윈세대(12세~16세)를 위한 전용공간을 갖췄다. 또 전북지역 시립도서관 중 최초로 학습실 없는 도서관으로 조성돼 아동과 어린이 등이 눈치 보지 않고 책과 함께 웃고 놀 수 있는 책 놀이터로 만들어졌다.
 
○ 여기에 시는 평화도서관을 야호 책놀이터인 개방형 창의도서관으로 리모델링했으며, 올해 삼천도서관과 인후도서관, 금암도서관에도 야호책놀이터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시는 팔복예술공장을 중심으로 예술놀이터를 늘려 아이들이 예술을 놀이처럼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예술교육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시는 놀이를 통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감성과 표현력, 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술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해 11월 팔복예술공장 2단지인 팔복야호예술놀이터를 개관했다.
 
○ 시는 향후 가르치는 예술에서 경험하는 예술로 교육환경과 교육방식의 변화를 꾀하는 한편, 팔복예술공장을 중심으로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서학동예술마을 등 거점지역으로 예술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생활권 내 예술교육 네트워크 공간을 확충해나갈 방침이다.
 
○ 앞서 시는 아이들이 날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도 예술놀이터로 만들어왔다. 일례로 시는 ‘야호! 아이 조아 예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부설초등학교 학생과 지역의 중견 예술가, 청년작가 등과의 협업을 통해 10점의 예술작품을 제작, 학교 주변에 설치했다.
 
○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시는 모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행복을 채우기 위해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와 집 앞 공원, 도서관 등 등 도심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놀이터를 만들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면서 배우는 도시, 책과 문화·예술이 놀이가 돼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예술교육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9 전남 강진군 전국 투어공연 준비하는 강진 극단 ‘청자’ 2020/02/06
전국 투어공연 준비하는 강진 극단 ‘청자’
- 2020년도 한문연 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에 선정 -
 
강진군민들로 이뤄진 ‘극단 청자’(대표 임재필)가 창단 3년 만에 지역을 넘어 전국화 극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라성 같은 전국 단위 유수한 극단들의 경연장인 한문연(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민간부분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곰스크로 가는 기차’(각본/연출 임재필)가 선정됐다. 군 단위 지역 극단이 공모에 선정되는 일은 드문 일이어서 중앙 문화예술 공연계에서도 지대한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
 
이번 공모 선정작인 춤이 보이는 연극 ‘곰스크로 가는 기차’는 2018년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3회에 걸쳐 강진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올라 강진 군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원작은 20세기 초 유럽 어느 시골 풍경을 배경으로한 독일 작품이지만 극의 내용은 지방 사람들과 청년들의 소외와 좌절감을 삶의 성찰과 내적 성숙으로 차분히 극복해 나가는 메시지를 품고 있어 공감도가 높았다.
 
연극 ‘곰스크로 가는 기차’는 30명의 배우, 무용수, 뮤지션 출연진이 융합해 만들고 있다. 강진 군민 배우 외에도 광주‧전남 전문 연극인과 강진 출신 고아람 음악감독이 이끄는 고아람 재즈밴드, 광주‧전남의 젊은 무용수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한편, 극단 청자는 창단한지 3년째로 역사는 짧지만 강진을 대표하는 극단으로 손꼽힌다. 이번 선정작인 ‘곰스크로 가는 기차’외에도 2019년에는 ‘마량엔 말이 있다’라는 연극 작품으로 서남해안 바다도깨비와 마량의 말 지역 설화를 스토리텔링화해 창작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사의재 저잣거리에서 ‘조만간 프로젝트’와 퓨전마당극 “땡큐 주모!”를 120회에 걸쳐 공연해 강진군 지역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주도하기도 했다.
 
임재필 극단 청자 대표는 “전국 공연 투어의 구체적인 일정은 향후 한문연과 전국 각지의 문예회관과의 협의를 통해 2월 중에 결정된다. 강진군민 모두 기대와 관심으로 응원하며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80 경북 안동시 안동시, 고유한 정월대보름 동제(洞祭)로 올 한해 안녕 기원!! 2020/02/06
안동시, 고유한 정월대보름 동제(洞祭)로 올 한해 안녕 기원!!
안동의 톡특한 이야기가 담긴 동제로 전통신앙의 명맥 잇고 있어
권영세 안동시장, 웅부공원에서 ‘안동부 신목제사’지내
고려 공민왕과 그의 가족을 신격화한 동제 전승
하회마을에서는 상당, 중당, 하당 3곳에서 차례로 동제 지내
 
정월대보름이면 마을마다 한 해 동안의 안녕을 기원하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동제(洞祭)를 지낸다. 마을에서 신성하게 여기는 고목 등이나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마을 사람들이 질병이나 재난으로부터 무사하고, 농사가 잘되기를 기원하는 것이다. 제주(祭主)는 마을을 대표하는 사람이나, 주민들이 돌아가면서 맡고, 소수의 인원만 당제에 참여한다.
지역에서도 정월대보름에 안동의 이야기와 전통이 깃든 동제가 행해진다.
7일 자정(8일 첫 새벽)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이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 앞에서 ‘안동부(安東府) 신목(神木) 제사(祭祀)’를 지낸다. 신목제사는 예로부터 안동에만 내려오는 특이한 의전(儀典)행사로 안동부사나 군수가 부임하거나 퇴임할 때 신목에 지내는 당제를 말한다. 안동부의 당제는 조선조 초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때 이후 매년 정월대보름 첫 시에 고을의 책임자가 지내온 전통 풍습이다.
고려 공민왕과 그 가족을 신격화한 동제도 지낸다. 홍건적의 난으로 안동으로 몽진한 공민왕은 70일 동안 머물렀으며, 그동안 안동은 고려의 임시수도 역할을 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안동에는 공민왕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전하고 있으며, 동제를 통해 신격화된 신앙으로 전승되고 있다.
도산면 가송리 딸당, 용상동 공민왕당에서는 2월 7일에, 도산면 내살미 왕모당, 예안면 정자골 며느리당, 예안면 구티미 딸당에서는 8일에 지낸다.
풍산읍 수리에도 공민왕을 추모하는 국신당이 있으나, 올해는 동제를 지내지 않는다.
하회마을에서는 상당, 중당, 하당 3곳에서 동제를 지낸다. 정월대보름 이른 아침 화산(花山) 중턱에 자리한 서낭당에서 첫 번째 동제를 지낸다. 서낭당에는 무진생(戊辰生) 의성 김씨 처녀가 모셔져 있다고 전해진다. 하회탈 제작 설화로 내려오는 허 도령 전설에서 그의 죽음을 슬퍼하다 죽은 처녀가 바로 지금의 서낭신이라고 한다.
두 번째 동제는 화산 끝자락에 있는 국신당에서 지낸다. 국신당에는 공민왕을 모신다고 여기는 주민들이 많다.
마을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삼신당이 마지막 동제 장소다. 당집의 형태는 갖추고 있지 않으며, 수령이 600년가량 된 느티나무를 삼신당으로 모시고 있다. 하회마을에 온 이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러서 소원지를 써 금줄로 쳐놓은 새끼줄에 매단다.
녹전면 사신리에서는 사신리 느티나무 당산제(堂山祭)를 지낸다. 사신리 느티나무는 천연기념물 제275호로 수령이 600년이 넘는 마을의 신목이다. 문화재청의 전국 주요 천연기념물 민속행사 예산 지원 계획에 따라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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