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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전남 목포시 목포 고하도, 한국관광공사 비대면관광지 100선 선정 2020/10/08
목포 고하도, 한국관광공사 비대면관광지 100선 선정
- 고하도 해안테크, 둘레숲길, 전망대 등 가을에 가볼만한 곳
 
목포 고하도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기준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서 개별ㆍ가족단위 위주 테마 관광지, 자연환경이 중심인 관광지, 단풍 및 가을 테마에 부합한 관광지 등을 선정기준으로 잡았다.
 
이에 따라 고하도는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아름다운 풍광, 산책로, 자연환경 등이 관광객들이 편히 쉬고 멍 때리기 좋은 휴식처로 인식되면서 이번에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고하도 해안데크(1,080m)는 밀려오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내는 소리를 들으면서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자연절경인 해안동굴, 해안절벽 그 사이로 멋들어지게 솟은 해송을 감상할 수 있고 고하도에서 바라보는 유달산과 어우러진 목포 시가지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데크 중간지점에는 106일간 머물며 수군정비를 통해 조선을 구했던 이순신 장군을 기념하는 의미의 이순신 포토존이, 데크 마지막 지점에는 고하도 용머리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또 소나무, 오색으로 물든 단풍나무 숲길로 이어진 고하도 둘레숲길(6km)은 보행약자용 둘레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도 쉽게 걸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이충무공 유적지, 육지면 최초 재배지를 상징하는 목화체험장 및 목화정원, 고하도 전망대, 호남권생물자원관 등이 조성되면서 고하도가 목포관광의 또 하나의 획을 긋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비대면 관광지 100개소에 대해 자체적으로 관광마케킹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및 여행주간 웹 등재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온라인 매체광고 ▲티맵 네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후 도착시 기프티콘 증정 등 이벤트 실시 ▲BC카드, 현대자동차 연계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고하도가 가을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되면서 고하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것을 대비해 관광객 수용태세에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고하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목포시 주요 관광자원도 둘러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서산동 시화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72 전남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온ㆍ오프라인 함께 즐기세요 2020/10/0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온ㆍ오프라인 함께 즐기세요 
-개막 10일 1만 3천명 관람…차별화된 비엔날레 성장 기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특별기획전’ 개막 10일 만에 1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방문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에 따르면 개막 이후 10일째인 지난 5일 기준 전시관 현장 관람객은 4천 762명, 온라인 전시관 방문자는 8천 655명으로 총 1만 3천 417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온라인 개막식 시청 조회수도 1만 2천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대중들의 예술에 대한 관심과 수묵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이번 2020 특별기획전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개최 기원과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사회적 피로감 해소를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
 
‘부릉부릉 수묵시동’을 주제로 현대적 감각의 수묵 디자인과 수묵 현대미술, 수묵영상, 수묵 미디어아트 등 전통적인 표현기법에서 벗어나 수묵을 새롭게 해석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 80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도시재생과 접목해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거리 건물(세종소주방, 동아약국, 박석규미술관, 빈집전, 목포역사알리미샘터)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구조물, 빛, 향 등 다양한 매체로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초월해 연출한 ‘3평 미술관’은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진도 운림산방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전라남도의 국공립시설 제한적 운영 결정에 따라 철저한 예방수칙을 마련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전시관을 개방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전시관을 직접 방문할 수 없는 관람객을 위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www.sumukbiennale.kr)에 수묵영상관과 VR전시관, 오디오 가이드 등 다양한 온라인 전시 콘텐츠가 마련돼 비대면으로도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이건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은 “2020 특별기획전에 많은 관람객이 동참해 2021수묵비엔날레 성공개최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며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우리미술의 전통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차별화된 비엔날레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73 전북 익산시 익산 국화축제, “행복 정원에서 즐겨요” 2020/10/08
익산 국화축제, “행복 정원에서 즐겨요”
- 13일부터 신흥근린공원 핑크뮬리 행복정원 개방 -
- 국화축제 비대면 전시로 전환, 20일부터 도심 곳곳에서 국화 감상 가능 -
 
익산시가 올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전시 형태로 전환함에 따라 주요 도심 곳곳에서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신흥근린공원 내 핑크뮬리와 국화로 조성된‘다이로움 익산 행복 정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취소하는 대신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핑크뮬리와 국화를 식재하여 조성한 공간이다.
 
중앙체육공원과 문화원 건너편 시유지를 연결하여 산책할 수 있도록 핑크뮬리, 국화 등 가을꽃 10만여점과 국화 조형물, 각종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힐링 공간을 조성하였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시는 행복정원 조성을 위하여 지난 2월부터 도시전략사업과, 기술보급과, 늘푸른공원과, 교통행정과, 상수도과, 도로과 등 6개 부서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원 내 부지와 산책로 정비, 임시주차장 조성, 상수원 보호펜스 보수 등을 추진하였고 이는 부서 간 협업의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신흥근린공원 외에 유천생태습지, 배산체육공원, 익산역 등 주요 도심과 터미널, 쥬얼리 팰리스 등 9곳에 행복·힐링·희망·용기 등을 주제로 ‘다이로움 익산 국화전시 2020’공간을 조성하고 오는 20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국화조형물과 국화작품, 다양한 포토존을 도심 곳곳에서 감상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한 국화축제에서 관람객들에게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익산국화연구회원(회장 박용우)들의 국화분재 작품 전시회는 익산역 서부주차장 연결 통로에 오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품된 100여점의 작품들은 올 여름 긴 장마와 코로나19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방역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팀별 분산교육을 실시하며 이뤄낸 열정과 노력의 산물로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화연구회는 2008년 결성돼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국화재배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을 재배하여 매년 국화분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회원들은 전시 기간 중 해설사로 참여하여 관람객들의 국화분재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핑크뮬리, 형형색색 국화를 통해 잠시나마 시민들이 위로받고 가족·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 2m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74 경북 울진군 힐링 가득, 감성충전 엑스포 공원 2020/10/08
힐링 가득, 감성충전 엑스포 공원
- 엑스포 공원 내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군락지 조성 -
 
울진군(군수 전찬걸) 엑스포공원에서 2018년 시범적으로 조성한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군락지가 지역 명소가 되고 있다.
 
약 5,000㎡의 면적에 휴먼스케일(Human Scale)을 고려한 동선과 포토존을 구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관을 선사하였다.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핑크뮬리를 보러 경주, 대구, 울산등 인근 지역으로 차를 타고 1~2시간 이동해야 해서 아쉬웠는데 가까운 엑스포공원에서 볼 수 있게 되어서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이동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지역 내 가족, 연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군민들의 지친마음이 공원을 찾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태풍 등 기상의 영향으로 공원 관리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앞으로도 항상 지역주민에게는 즐거움과 관광객에게는 멋진 추억을 주는 최고의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75 경남 창원시 골목따라 세월따라 켜켜이 쌓인 문화를 만나다 2020/10/08
골목따라 세월따라 켜켜이 쌓인 문화를 만나다
[창원58열전]54번째.마산합포구 문화동
애틋한 모녀간의 정 달래던 만날고개, 근린공원으로 탈바꿈
일제강점기 형성된 신마산의 주거중심지, 근대문화의 보고

 
마산합포구 문화동은 이름처럼 다채로운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그 문화들은 옛 마산의 역사와도 일맥상통하는데, 시대가 바뀌어도 쉬이 사라지지 않고 켜켜이 쌓여왔다.
 
문화동이 지금의 모습을 갖춘 데에는 1899년 마산항 개항과 일제강점기의 영향이 컸다. 한반도에 침략한 일본은 문화동 일대를 거주지로 삼았는데, 그때당시 건설된 상가와 일본식 건물들이 지금도 문화동 곳곳에 남아 있다. 러시아 영사관과 일본 영사관도 문화동에 있었고, 옛 마산헌병분견대 건물은 지금도 온전하게 보존돼있다.
 
1912년 건설된 옛 마산헌병분견대는 당시 조선인들을 억압하고, 탄압했던 아픈 역사가 서려있는 곳이다. 역사적‧건축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5년 등록문화재 제198호로 지정됐고, 지난해에는 창원시가 전시관으로 리모델링해 개관했다. 마산제일여고도 일제강점기 신사가 있던 자리인데, 당시 신사로 오르던 계단이 지금도 그대로다.
 
1930년대에는 문화동 일대가 '사쿠라마찌'라 불렸다고 한다. ‘벚나무 동네’라는 뜻인데, 대곡산에서 합포만으로 이어지는 소하천 양쪽으로 벚나무가 드리워져있었고, 하천의 맑은 물 위로 떨어지는 낙화가 일품이었다고 전해진다. 세월이 흘러도 그 아름다움만은 변함이 없어서 1980년대에는 소하천 다리가 청춘남녀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었고, ‘연애다리’라는 이름이 생겼다.
 
마산의 통술 문화도 일제강점기와 연관이 있다. 당시 요정 등에서 일했던 기생들이 해방 후 생계를 위해 부둣가에 좌판을 차리면서 시작된 술 문화다. 5~6만 원 안팎의 기본 술상이 나온 이후 술값만 내면 새로운 안주가 제공되는데 점차 사라져가는 통술문화의 맥을 잇고자 지난해 가을 제1회 신마산 통술거리 문화축제가 열리기도 했다.
 
해마다 추석 즈음이면 만날근린공원에서도 한바탕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고려시대에 시집간 딸과 친정어머니가 서로 그리워하다 만날고개에서 극적으로 상봉했다는 전설을 기리기 위해 '마산 만날제'를 개최하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열리지 못했지만, 만날근린공원에 가면 서로를 껴안고 있는 모녀상과 그 전설이 안내되어 있어 애틋했던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문화동은 고려시대부터 1899년 마산항 개항, 일제강점기,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쳐 온 마산의 굴곡진 역사를 응축해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 골목 따라, 세월 따라 켜켜이 쌓여 있는 그 문화를 만나러, 깊어가는 이 가을에 일부러 찾아가도 좋을 것 같다.
 
76 대구 중구 김광석길에서 지친 마음 위로 받으세요! 2020/10/08
김광석길에서 지친 마음 위로 받으세요!
- 추석연휴 김광석길 관광객 작년 대비 76% 급증 - 
‣ 청라버스 곰인형, 코로나블루 극복 노랑풍선 등 안심투어로 위로

코로나19에 따른 여행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추석연휴 동안 김광석길을 방문한 관광객의 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규모, 초단기 여행을 선호하면서 김광석길 또한 단체 관광객 수가 급감하고 가족 단위의 소규모 나들이객들이 주를 이루어 김광석 길을 찾는 관광객도 급감했다.
 
하지만 이번 추석연휴(5일) 기간동안 김광석길을 방문한 인원은 15,623명으로, 작년 추석연휴(4일) 기간 방문객 8,855명보다 6,768명이 증가했다.
올해 추석연휴가 작년보다 하루 더 길었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작년 대비 76%가 급증한 것이다.
 
이번 관광객 급증에 대해 중구청은 실내보다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야외 관광지라는 점과 중구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관광 아이디어 도 한 몫 했다는 평가다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구 도심순환용 투어버스인 청라버스에 타고 있는 ‘거리두기 곰인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청라버스에 타고 있는 곰인형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거리두기’ 어깨띠를 두르고 버스의 좌석 한자리씩 건너 배치해 버스 탑승객들의 좌석 띄어앉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또한 곰인형은 물론 버스 내부도 주기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버스 탑승객은 “일행이 함께 와서 띄어앉기를 하면 왠지 모를 어색함이 드는데, 그 사이를 귀여운 곰인형이 앉아 있어 더 정겹고 자연스러운 거 같다”며 호응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 중구청의 ‘거리두기 곰인형’은 지난 6월 골목투어 참가자들에게 양산을 제공해 폭염 극복과 거리두기의 1석 2조 효과를 거둔 ‘투어 속 거리두기 양산’의 2탄인 셈이다.
 
그리고 추석 연휴동안 중구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불안감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가 새겨진 노랑풍선을 나눠주는 「코로나 블루 치유를 위한 작은 관광」행사도 추진해 관광객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또한 근대복을 입은 골목문화해설사들이 중구의 골목투어 5개 코스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면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실시해 관광객들의 안심투어를 유도하고 개별 관광객들에게 ‘근대로의 여행’을 안내하는 등「먼발치 지켜주는 안심투어」를 시행한 것 또한 관광객 증가에 일조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중구청은 이번 추석연휴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골목투어를 할 수 있도록「먼발치 지켜주는 안심투어」와 코로나블루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노랑풍선 나눠주기 행사를 연장 시행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안전한 투어를 위해 시설관리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김광석 길과 근대골목을 찾아 코로나19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77 강원 정선군 정선군, 가을철 민둥산 산행객 안전사고·코로나19 예방 총력 2020/10/08
정선군, 가을철 민둥산 산행객 안전사고·코로나19 예방 총력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우리나라 5대 억새 군락지로서 가을 억새 산행지 이자 국내 대표 철도관광 산행지로 유명한 민둥산 가을 산행객들의 안전사고와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서는 9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할 계획이었던 민둥산 억세꽃 축제를 코로나19 지역 감염 차단 및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면 취소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전군민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정선 민둥산은 가을 산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어 지난해 30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민둥산을 찾았다.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은빛 억새, 석양에 빛나는 금빛 억새, 달밤에 흔들리는 솜털 억새, 사진으로 담는 하나하나의 풍경이 예술작품이 되는 강원 정선 남면 민둥산에 가을 산행을 즐기기 위해 올해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오는 11월 8일까지 주자장 3개소, 안내소 2개소, 화장실 3개소 등에 기간제 근로자 15명을 배치해 산행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한줄로 산행하기, 음식물 섭취 자제하기 등 안전사고와 코로나19 예방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등산로 입구에서는 방문 명부 작성과 발열체크 등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화장실 등 공공 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매일 철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화장실, 쉼터 등과 같은 공공시설을 이용하거나 산행시 로프 등 손잡이를 만지면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장갑 착용 및 개인용 손 소독제 준비 등 개인위생에 주의해 등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군은 또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안내와 함께 화장실과 등산로 청소는 물론 쓰레기 분리수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진 별송)
 
민 둥 산
 
강원 정선 남면에 위치한 민둥산은 전국 5대 억새 군락지로서 가을 억새 산행지 이자 국내 대표 철도관광 산행지로 유명하며, 해발 1,119m로 8부 능선에서 정상까지 약 20만 여평의 광활한 능선이 억새로 덮여 있어 은빛과 황금빛 물결이 가을바람과 함께 일렁이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전국 최고의 힐링 산행지로 많은 산행객들이 찾고 있다.
 
강원 정선 민둥산은 가을이면 은빛과 황금빛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민둥산을 찾는 산행객들에게 힐링과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민둥산 억새는 오전과 오후 가을 햇살을 받으며 은빛으로 해질녘에는 석양과 함께 황금 물결이 장관을 이루어 산행객들을 유혹하며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가을 억새꽃이 연출하는 은빛과 황금물결의 황홀한 장관을 눈으로 보고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힐링을 즐기기 위해 기차여행객은 물론 가족 단위 및 연인, 친구, 모임 등 민둥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매년 30만 명에 달한다.
 
민둥산 정상을 오르는 길은 총 4개 코스가 있으며, 남면 증산초등학교를 출발해 쉼터를 거쳐 정상에 이르기까지 2km(1시간 30분)코스와 능전마을을 출발해 발구덕을 지나 정상까지 3.3km(1시간 20분) 코스를 이용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한다.
 
또한 화암약수~구슬동~갈림길~정상까지 7.1km(6시간 30분), 삼내약수~삼거리~정상까지 3.5km(2시간) 코스가 있다.
 
78 경기 연천군 연천군, 재인폭포 100만송이 국화전시 이달 13일 개시 2020/10/07
연천군, 재인폭포 100만송이 국화전시 이달 13일 개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 재인폭포에서 개최 -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제일의 명소인 재인폭포에서 오는 13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국화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화전시는 4,400여 점의 화분으로 100만송이 이상의 대국, 소국 등이 새로 단장한 재인폭포 인근을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연천역 급수탑, 두루미, 한반도 지도, 소망탑 등 연천의 랜드마크적인 조형물과 각종 인기 캐릭터 등 100여 점의 조형물과 200여 점의 분재 등은 재인폭포와 보개산 지장봉 가을정취와 어우러져 압도적인 가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화전시가 열리는 재인폭포는 2017년부터 약 80억원의 예산을 들여 본격적인 생태공원화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버스 25대, 승용차 14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폭포를 둘러싼 2.5㎞의 탐방로, 길이 80m, 너비 2m의 출렁다리 등 관광 기반시설이 이달 말 완료를 앞두고 있다. 군은 특히 이번 국화전시에 맞춰 재인폭포 출렁다리를 먼저 개장하고 임시 주차장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할 관광객을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 계획을 세우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재인폭포는 1800년대 쓰여진 연천군지에서도 명승지로 쓰여 있을 정도로 오랜 세월 연천지역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장소로서 올 7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는데도 크게 기여한 대표적인 지질명소이다. 재인폭포는 화산분출로 만들어진 현무암 주상절리 등 다양한 지질구조를 확인할 수 있고 경관이 수려하며 어름치, 분홍장구채 등 희귀동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올 10월 말 관광기반 시설이 완료되면 교육 및 관광명소로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은 지난 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올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유네스코 2관왕과 DMZ평화의 길 조성 등 관광 인프라가 조성됨에 따라 이번 재인폭포 국화전시는 ‘2020~2023 연천 방문의 해’의 원년으로서 연천 방문의 해를 시작하는 좋은 출발로 여겨진다”며 앞으로 연천군 관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화전시 기간 중에는 폭포주변으로 연천의 오감을 느낄 수 있는 미디어 파사드 전시, 한탄강 주상절리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유네스코 카약 무료 체험교실도 개최된다. 또한 연천군 농특산물과 지질공원 기념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작은 로컬마켓도 열릴 예정이다.
 
 
79 경기 의왕시 한글이 모락모락 2020 갈미한글축제 개최 2020/10/07
한글이 모락모락 2020 갈미한글축제 개최
대면·비대면 병행으로 9일부터 15일까지 각 참여기관 개별개최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한글이 모락모락 2020 갈미한글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갈미한글 축제는 한글을 매개로 2014년부터 매년 갈미한글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축제의 전 과정이 의왕시의 대안학교, 작은도서관, 학습마을, 마을공방, 생협 등의 주민 주도로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른 축제이다.
 
올해 개최하는 한글축제 또한 대면과 온라인 방식을 병행하는 행사라는 새로운 방식의 축제를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며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갈미한글축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예년과 달리 갈미한글공원에서 개최하지 않고 각 참여기관에서 개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밴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손글씨로 배지만들기’,‘한글호패만들기’,‘살랑살랑 사진자랑’,‘배길백일장’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각 참여기관별로 준비되어 있다.
 
김상돈 시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비록 한자리에 모여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지만, 이번 축제를 통해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심신과 가정에 희망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0 갈미한글축제와 관련한 상세 프로그램 및 일정은 갈미한글축제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80 충북 영동군 감고을 영동, 지역 곳곳마다 연주황빛 물결 2020/10/07
감고을 영동, 지역 곳곳마다 연주황빛 물결
영동의 상징 감나무 가로수, 풍요로움으로 코로나에 지친 군민 달래
 

가을이 깊어지면서 감고을 충북 영동군이 주황빛 감빛으로 짙게 물들고 있다.
 
감나무 가로수 길은 영동의 가을풍경을 더 돋보이게 하는 영동군의 상징이자 영동군민의 자랑거리다.
 
이맘때쯤이면 영동군의 주요도로, 시가지, 농촌마을 곳곳에 심어진 감나무에 주홍빛 감이 탐스럽게 익어가며 계절의 변화를 알리고 있다.
 
파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선명한 주홍빛이 더욱 도드라져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더하고 있다.
 
유래없는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요즘, 군민들을 달래며 특별한 가을 정취를 전하고 있다.
 
감의 고장의 감나무 가로수길은 가을을 알리는 명물로 아름다운 풍경과 운치로 정평이 나 있으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관광 자원이다.
 
가을이면 주민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주렁주렁 열린 주황빛 감 아래를 오가며, 특별한 재마와 가을의 낭만을 즐긴다.
 
영동의 감나무 가로수는 지난 2000년 ‘전국 아름다운 거리숲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영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지난 1975년 읍내 시가지 30여㎞ 구간에 심었던 2800여 그루의 감나무는 점점 규모가 커져, 현재 159㎞ 구간에 1만9,931본의 감나무가 조성돼 있다.
 
영동의 감나무는 영동군 전체를 뒤덮으며 전국에서 가장 긴 감나무길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영동군은 지역의 자랑인 감나무의 보호를 위해 병해충 방제, 전정작업 등 수시로 생육상태를 확인하며 체계적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감나무 가로수는 감고을 영동을 전국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민들에게는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라며, “영동의 상징이자 자랑거리인만큼 아름다운 가로경관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은 감고을 고장의 명성을 잇고 감나무 육성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이며, 지난 2000년 영동읍 부용리에 감나무가로수 유래비를 건립, 2004년에는 ‘영동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군은 감이 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좀 더 오래 이어가기 위해 무단 채취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감나무 가로수를 지키고 있으며 인근 가옥이나 상가, 토지경작자, 마을회관 등을 관리자로 지정해 보호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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