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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경북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미래 안동 100년 초석을 놓는다. 2020/02/05
관광거점도시, 미래 안동 100년 초석을 놓는다.
5년간 1,000억 원 투입, 17개 실행사업 추진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지난해 4월 2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3차 국가관광전략 회의에서 방한 관광객 지방 확산 방안으로 발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한 관광객의 지방 방문 패러다임을 여는 ‘대표도시’ 육성, ▲외국인 관광객이 가고 싶은 ‘모델 도시’ 육성, ▲ 지역의 창의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주도형’ 정책 지원 등 3대 목표를 두고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1월 28일 문체부는 관광거점도시로 광역시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관광도시에는 부산광역시를, 기초지자체 대상인 지역관광거점도시에는 안동시를 비롯한 강릉시(강원), 전주시(전북), 목포시(전남)를 각각 선정했다.
 
▲ 지역관광거점도시별 사업비 1,000억 원 집중 지원
문체부는 이 사업에 도시별 5년간 500억 원의 국비와 도비 매칭 등 1,000억 원을 투자한다. 우선, 첫해인 2020년도에는 국비 총 159억 원을 투입한다. 국제관광도시에 43억 원, 4대 지역관광거점도시에 총 86억 원(지자체별 21.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1차 년도 사업에는 ▲기본계획 및 브랜드 전략 수립 1.5억 원, ▲도시 관광 수용태세 및 환경정비 20억 원, ▲빅데이터 분석, 통합관광정보제공 시스템(다국어) 개발, 도시관광환경 및 안내체계 정비 등이 추진된다. 여기에 더해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관광거점도시 홍보 및 컨설팅을 맡아 거점도시의 국제적 인지도 향상에 나선다.
이를 통해 관광거점도시는 방한 관광시장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한다. 문체부는 관광거점도시로 지정된 자치단체에 브랜드 전략 수립, 관광자원 및 콘텐츠 개발, 접근성 개선은 물론 지역의 교통·도시계획과 타 부처의 관련 사업 연계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향후 5년간 지원되는 구체적인 예산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은 문체부와 거점도시 간 협의에 의해 도시별 자체 계획으로 확정된다.
 
▲ 안동시, 인근 8개 시·군 연계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만반의 준비태세 확립
관광거점도시 선정 이후 안동은 사업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엇보다 비전·목표부터 연차적 추진계획까지 빠짐없고 충실한 전체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
관광거점도시 사업 5년 차 2024년에는 국내 관광객 1,800만 명, 국외 관광객 100만 명을 유치하고,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만족하는 관광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만족하는 관광도시, ▲재방문하고 싶은 전통문화 관광도시, ▲안동시와 협업을 맺은 인근 8개 시·군과 함께하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모바일, 모빌리티 등 관광객이 편하게 관광할 수 있는 스마트 관광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관광객 중심의 수용태세 개선·확충, 수도권에서의 안동으로 접근성 강화, 미래 안동의 먹거리인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기반조성을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는 관광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을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본계획(안)을 지역관광산업 관계자, 지역대학,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안동시는 도청소재지이자 경북 북부권 중심도시로서, 인구절벽의 시대적 문제를 관광산업진흥을 통해 풀어보자는 북부권 8개 시군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거점도시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우선, 관광거점도시 실무수행 추진사업단을 구성한다.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사업 총괄 기획 및 실행 주무부서로서 관련 부서와 민간조직을 아우르며 관련 사업들을 계획하고 조정·평가한다.
향후에는 관광 서비스 지원센터를 설치해 민간 전문가에 의한 실무수행 프로세스를 추진할 방침이다. 여기서는 관광 서비스 인력교육, 관광품질인증제 지원 및 평가, 빅데이터에 의한 관광통계, 공청회, 자문, 민간사업 관련 경험과 사례관리 방안을 지원하고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지역관광추진조직) 조직, 관광협의회, 관련 전문가와 활발히 교류할 계획이다.
 
▲ 관광환경·안내 체계 선도 사업을 중심으로 2월부터 본격 추진
안동시는 사업 첫해인 올해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해 관광 브랜드, 콘텐츠, 교통 접근성, 안내, 서비스 등 도시 관광 분야 전반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4가지의 선도사업(▲세계유산과 로열웨이 연계 명품 관광지화 사업, ▲인근 시·군과 협업을 통한 관광 활성화, ▲스마트안내 체계 고도화, ▲관광산업기반 육성 프로그램)을 우선 추진한다.
2월 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부산광역시(국제관광거점도시), 및 안동을 비롯한 4대 지역관광거점도시 관계자가 공동연수를 통해, 최근 관광 흐름과 관광정책 방향, 새로 추진하는 제도와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과 중앙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020년을 1천만 관광객 시대의 원년으로, 2024년을 100만 외국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육성해, 내·외국인 모두가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추진 의지를 밝혔다.
 
82 경북 구미시 예술이 일상이 되는 고품격“문화도시”구미 2020/02/05
예술이 일상이 되는 고품격“문화도시”구미

- 함께하는 문화예술, 2020문화체전
- 다함께 누리는 문화도시 조성
- 향토역사문화공원 조성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출범 후「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슬로건 아래 예술이 일상이 되는 문화도시 구미 실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지난 2015년부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구미 실현’을 목표로 지식문화인프라의 균형적인 설치, 시민예술가 양성, 문화예술거점공간 조성·활성화 및 지역문화예술리더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 양포도서관 건립 및 한국폴리텍대학 MOU체결
구미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의 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2월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도서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옥계동 908번지 일대에 양포도서관을 건립하였다. 지역시민 누구나 지식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대학 및 공공도서관은 시민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앞으로 구미가 문화적으로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민예술가 양성, 문화도시 구미의 씨앗을 뿌리다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에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기르는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강의와 체험을 통해 2019년까지 5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냈다. 아카데미 수료생들은 지역 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구미 문화도시만들기’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시민 문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해, 시민예술가를 만드는 창작공방, 매년 정기발표회를 여는 시민OK스트라 등 꾸준한 지원과 민관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생산자로서 시민 성장을 이뤄냈다.
 
-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금오천과 드림큐브
구미시는 금오천 일대를 문화거점공간으로 선정하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왔다. 문화예술이 흐르는 예술천 페스티벌인 ‘청춘! 금오천 2.4km’를 개최하였고, 금오천 일대에 조성된 ‘드림큐브’에서 공연,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며, 시민들의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공간으로도 개방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에 의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번주 버스커’, ‘경북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상생협력 거리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금오천 일대가 타 지역에서도 찾고 싶은 구미시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그로잉업,청년예술가
‘그로잉업:청년예술가’는 지역예술가들이 지역문화예술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5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청년예술가들이 기획공연 및 작품을 선보이며 구미 시민들의 지역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처럼 구미시는 명품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문화시설기반 건립, 시민이 주체가 된 축제, 예술인력양성, 문화교육 등으로 지역 내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왔다. 이를 자양분 삼아, 2020년에는 문화예술도시로서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온 행정력을 모아 전력질주 할 계획이다.
 
▶ 함께하는 문화예술, 2020년 문화체전
구미시는 2020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체전을 구현할 예정이다. 지역을 넘어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및 거리공연과 의미 있는 콘텐츠들로 가득 채운 체험행사를 구성할 계획이다. 지역민들이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문화체전의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가 지역경제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조성
구미시는 2020년에 시민들의 생활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문화도시를 실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축제를 개최 할 예정이다. 연중 시민 문화예술동아리의 상설공연과 50여개의 생활예술단체 활동을 지원하고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해 ‘문화가 있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뿐만 아니라 농촌에서도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경북행복씨앗마을조성사업을 이어간다. 지난해 경북행복씨앗마을조성사업을 통해 농촌마을 연극 개최, 영화관, 미술관 운영을 진행한 <모례마을, 예술한다네>축제는 지역 공동체 회복에 새로운 원동력이 된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 ‘금오예술제’, ‘구미아시아연극제’, ‘찾아가는 음악회’, ‘구미아트페어’ 등 음악, 국악,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축제를 통해 창의적인 도전들이 시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 게임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경북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개최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시키고 게임 산업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던 경북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미에서 개최한다.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을 만큼 최근 스포츠의 또 다른 종목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게임산업의 규모는 지난 2018년 기준 14조원을 돌파했고, 전 세계 랭킹 4위를 기록할 만큼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첨단산업과 ICT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e스포츠 및 e콘텐츠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지역의 게임 이용자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우수한 게이머들을 발굴할 수 있는 대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 조선시대 일상을 재현 한 문화공간, 천생역사문화공원 조성
천생산성을 배경으로 한 소설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잣더니...”
소설의 배경인 천생산성 복원과 1980년대까지 존치되었던 인동부 동헌(관청 건물)을 인의동 일원에 재현하고, 광장, 편의시설 등을 포함한 역사문화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지역문화 향유와 시민들의 생활문화의 장으로 활용 할 예정이다. 인동지역의 황상동 마애여래입상, 황상동 고분군, 인동향교, 동락서원, 천생산성, 구미척화비, 모원당 등과 연계하여 역사, 정체성 회복과 지역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및 활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문화도시 및 문화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구미 고대역사 비밀을 간직한 황상동‧낙산리고분군 사적공원 조성
구미는 낙동강을 따라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하여 많은 유적을 남겨왔으며, 그 중에서도 낙산리고분군(사적 336호)과 황상동고분군은(사적 470호)는 3~6세기 구미 고대역사 비밀을 풀어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낙산리고분군(사적 336호)은 가야와 신라의 무덤들로 총 205기에 달하며, 낙동강 동쪽에 인접한 해발 700m 내외의 광범위한 구릉지대에 분포한다.
무덤을 덮은 봉분은 원형과 표주박형으로 되어있고, 내부는 널무덤(토광묘), 독무덤(옹관묘), 돌덧널무덤(석관묘)으로 되어있다. 유물은 굽다리접시(고배)를 비롯한 토기류와 치레거리(장신구), 고리자루 큰칼(환두대도) 등의 철기류가 발견되었다.
황상동 고분군(사적 470호)은 가야와 신라시대 이지역의 수장 무덤들로 271기로 보고 되었으나, 최근 문화재지표조사 결과 130여기가 추가 확인되었다.

구미시는 황상동고분군 무단경작으로 인해 문화재 훼손이 심각하여 보존가치가 높은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할 예정이다. 황상동고분군을 국가 사적공원으로 조성코자 문화재청과 경상북도로부터 국비·도비를 지원받아 문화재 보호를 위한 봉분정비, 산책로 조성 등을 추진하여 문화재 보호 및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천생역사문화공원과 연계한 문화유산 활용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사적공원 조성 공사를 발주 하여 탐방로 설치, 원형고분군을 복원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 및 관광과 연계하여 구미지역에 문화관광의 숨결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주도형의 수준 높은 예술축제, 자긍심을 가질만한 역사문화, 대한민국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산업유산이 공존하는 구미시는 명품문화도시로서의 또 한번의 도약을 꿈꾼다. 특히 올해는 전국체전, 문화체전이 열리는 해인만큼 남녀노소, 소외되는 시민 없이 모두가 웃고 누구나 문화를 즐기며 예술을 향유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83 강원 동해시 '걷기 좋은 동해 해파랑길’함께 걸어요! 2020/02/05
'걷기 좋은 동해 해파랑길’함께 걸어요!
- 해파랑길 34코스 노선(18.9㎞→13.8㎞) 변경 및 데크 등 보행자 편의시설 확충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코리아둘레길 중 하나인 해파랑길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 해파랑길은 관광패턴의 변화 및 장거리 도보 탐방로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2010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주관으로 동해안 탐방로로 조성되었다.
 
□ 여기서,‘해파랑길’이란 떠오르는 해와 푸른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을 시작으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770km의 국내 최장거리 걷기 여행길이다.
 
□ 그 중 동해시 관내 해파랑길 코스는 2개(33~34코스)로써, 추암해변 ~ 묵호역 ~ 옥계 한국여성수련원까지 총 27.1km가 해당되며, 지난해 34코스가 보행자의 안전 및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 할 수 있도록 망상~웇재 구간에서 망상 옥계해변으로 변경되었다.
 
□ 동해시는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안한 걷기 여행길을 위하여 지난해까지 490백만원을 투입하여 각종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올해 2월 일부 보행불편이 예상되는 하평해변 ~ 가세마을 구간에 50백만원의 예산으로 산책로 데크 및 야광 논슬립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 동해시 관계자는 “시민과 전국각지에서 우리시를 찾는 걷는길 이용객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산책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속적인 시설물 정비 및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4 경남 창원시 돌처럼 단단한 민심으로 지켜온 고장, 석동 2020/02/05
돌처럼 단단한 민심으로 지켜온 고장, 석동
[창원58열전]38번째. 진해구 석동
안민터널, 대단지 아파트 건설로 급격한 도시화
진해 중부지구 중심으로 성장
 



[‘창원58열전’은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원시 읍면동의 면면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그 38번째 시간으로 진해구 석동을 찾았다.]
 
석동(石洞)은 진해구 중부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안민터널을 지나면 마주하게 되는 첫 동네로, 진해구의 첫인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민고개도 행정구역상 석동에 일부 포함되는데, 탁 트인 진해만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명소다.
 
석동이라는 동명은 마을의 고유명인 돌리(乭里)에서 유래됐다. 돌리가 석리(石里)로 표기되다 옛 진해가 시로 승격되면서 석동이 됐다. 예로부터 돌이 많았던 지역이고, 삼한‧삼국시대 매장 유적이 발굴되는 등 마을이 돌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는 말도 전해 내려온다.
 
그래서일까. 석동을 지켜온 민심 역시 돌처럼 다부지다. 석동에 가장 먼저 정착한 조상은 배윤 장군으로, 그는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으로 활동한 인물이라고 한다. 1912년 일제강점기 때는 석동 뒷산을 벌목하고 과수원을 만들어버린 일본인에 항거해 경남 최초로 항일 농민 운동이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1985년 상주인구 조사 때 1635명이었던 인구는 30여년 만에 1만 7617명으로 늘었다. 이 같은 석동의 급격한 도시화는 1999년 안민터널 개통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창원시와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유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줄줄이 건설됐고, 석동이 진해의 주요 상권으로 급부상했다. 인구가 늘어나면서 첫 대형마트가 생겼고 장복초등학교, 석동초‧중학교도 줄줄이 개교했다.
 
급격한 도시화에는 진통이 따르게 마련이지만, 석동은 그 과정도 달랐다. 토착민과 아파트 입주민들이 2007년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장복산 등산로를 정비하며 소통의 물꼬를 텄다. 지금까지도 장복산, 석동근린공원은 주민 화합의 공간이 되고 있다. MBC 프로그램 <느낌표>의 독서 운동을 계기로 건립된 어린이 전용 ‘기적의 도서관’은 아이들의 사랑방이다.
 
지난해 11월에는 공영주차빌딩 준공으로 도심 주차난이 다소 해소됐고, 현재 공사 중인 제2안민터널도 개통되면 석동의 더 큰 발전이 기대된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고 했던가. 석동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85 전남 전남도, 2월 명품숲 ‘보성 웅치 용반 마을전통숲’ 선정 2020/02/05
전남도, 2월 명품숲 ‘보성 웅치 용반 마을전통숲’ 선정
-130년된 소나무 168그루 천혜 풍경 간직- 



전라남도는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해 나갈 2월에 방문해야 할 남도의 아름다운 명품숲으로 ‘보성 웅치면 용반리 마을 전통숲’을 선정했다.
 
큰숲이라는 유래를 가진 ‘보성 웅치면 용반리 마을 전통숲’은 웅치면사무소에서 제암산 자연휴양림 방면으로 2㎞ 떨어진 덕림마을 입구에 위치한 소나무 숲이다. 붉은 빛이 감도는 수피가 푸른 솔잎과 대조돼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웅치면지에 따르면 1747년경 덕림마을 형성시기부터 조성됐으며 ‘500여 그루를 1천여 평에 조성했다’고 기록돼 있으나, 당시 식재된 소나무는 거의 고사돼 사라지고 새로운 나무가 자라 현재 130여년 된 소나무 168그루가 웅장하게 집단을 이뤄 아름다운 마을숲으로 조성됐다.
 
보성군은 마을숲의 유전자와 종 보전을 위해 지난 2005년에 산림유전 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해 보호ㆍ관리하고 있다.
 
숲 입구에 들어서면 깨끗하게 잘 관리된 아름답고 푸른 소나무숲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안개 낀 소나무 풍경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숲 사이로 소나무 숲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약300m의 산책로가 조성돼 마을 주민의 휴식처로도 활용되고 있다.
 
예로부터 소나무는 우리 조상들과 함께한 나무로 금줄, 결혼식 장식, 장례식 관에 이르기 까지 널리 사용됐다. 또 푸른 소나무는 초목의 군자라 일컬어지며 절개, 지조, 장수의 상징으로 우리 곁에 늘 함께 해왔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소나무는 우리 조상들과 함께해온 나무로, 보성 웅치 용반리 전통마을숲은 마을 수호의 염원을 담아 조성한 숲이다”며 “마을전통숲을 방문해 조상들의 지혜를 살피고 웅장한 소나무의 기운도 꼭 느껴보길 바란다”며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해 나갈 관광자원으로 명품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86 경남 마산박물관,‘탈놀이-복을 빌고 탈을 막다’ 특별전 개최 2020/02/05
마산박물관,‘탈놀이-복을 빌고 탈을 막다’ 특별전 개최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올해 첫 번째 특별전으로 ‘탈놀이-복을 빌고 탈을 막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고성탈박물관, 국립국악원, 마산오광대보존회, 청도박물관, 하회동탈박물관의 소장품으로 구성됐으며, 고대부터 전해진 처용탈, 장례에 쓰인 방상시탈과 함께 창원지역에서 현전하는 마산오광대 관련 자료 50점이 소개된다.
 
탈놀이는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산대놀이’, 경상남도에서는 ‘야류’와 ‘오광대’라 불리며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를 반영한 대사와 행위, 의식들을 계승한 제의이기도 하다. 이러한 탈놀이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경남 지역에 가장 많다.
 
전시는 크게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1부는 ‘탈놀이의 시작’으로 탈놀이의 유래와 지역별 분포를 소개한다. 제2부는 ‘마산과 오광대’로 경남의 탈놀이와 함께 마산오광대를 중심으로 과장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각각의 등장인물을 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창원시립마산박물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055-225-7175)
 
정숙이 문화유산육성과장은 “우리나라 전통 탈놀이와 창원지역에 현전하는 탈놀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기를 바란다”며 “박물관이 앞으로 많은 학생들에게도 좋은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87 전북 김제시 제13회 지평선 광활햇감자축제 4월 18일 팡파르 2020/02/05
제13회 지평선 광활햇감자축제 4월 18일 팡파르
부대행사로 감자캐기 체험행사 4.18일, 4.19일 이틀간 열려
 


제13회 지평선 광활햇감자축제가 광활초등학교 일원에서 4월 18일 열릴 계획이다.
지난 4일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 추진위원회는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일을 오는 4월 18일로 확정하고, 작년 큰 호응을 얻었던 감자캐기 체험행사는 부대행사로 4월 18일~19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시골마을 작은축제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하루만 진행되어 축제를 아쉬워하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볼거리와 유익한 체험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단위 방문객,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감자밭에서 직접 호미로 캐는 감자수확 체험을 더하여 수확의 기쁨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예년에는 축제당일 하루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감자판매부스가 운영되어, 맛도 좋고 영양도 일품인 광활햇감자를 구매하려는 관광객의 수요에 부응하지 못했으나 올해에는 이틀간 감자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물량도 확대할 계획이어서 관광객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신광식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와 감자캐기 체험을 연계하여 지평선광활햇감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창출 및 지역 이미지 제고와 지역주민들이 자긍심을 느낄수 있는 멋진 축제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8 경북 구미시 예술이 일상이 되는 고품격“문화도시”구미 2020/02/04
예술이 일상이 되는 고품격“문화도시”구미

- 함께하는 문화예술, 2020문화체전
- 다함께 누리는 문화도시 조성
- 향토역사문화공원 조성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출범 후「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슬로건 아래 예술이 일상이 되는 문화도시 구미 실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구미시는 지난 2015년부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구미 실현’을 목표로 지식문화인프라의 균형적인 설치, 시민예술가 양성, 문화예술거점공간 조성·활성화 및 지역문화예술리더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 양포도서관 건립 및 한국폴리텍대학 MOU체결
구미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의 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2월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도서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옥계동 908번지 일대에 양포도서관을 건립하였다. 지역시민 누구나 지식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대학 및 공공도서관은 시민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고, 앞으로 구미가 문화적으로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민예술가 양성, 문화도시 구미의 씨앗을 뿌리다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에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기르는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강의와 체험을 통해 2019년까지 5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냈다. 아카데미 수료생들은 지역 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구미 문화도시만들기’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시민 문화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해, 시민예술가를 만드는 창작공방, 매년 정기발표회를 여는 시민OK스트라 등 꾸준한 지원과 민관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생산자로서 시민 성장을 이뤄냈다.
 
-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금오천과 드림큐브
구미시는 금오천 일대를 문화거점공간으로 선정하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왔다. 문화예술이 흐르는 예술천 페스티벌인 ‘청춘! 금오천 2.4km’를 개최하였고, 금오천 일대에 조성된 ‘드림큐브’에서 공연,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며, 시민들의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공간으로도 개방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에 의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번주 버스커’, ‘경북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상생협력 거리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금오천 일대가 타 지역에서도 찾고 싶은 구미시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그로잉업,청년예술가
‘그로잉업:청년예술가’는 지역예술가들이 지역문화예술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지금까지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5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청년예술가들이 기획공연 및 작품을 선보이며 구미 시민들의 지역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처럼 구미시는 명품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문화시설기반 건립, 시민이 주체가 된 축제, 예술인력양성, 문화교육 등으로 지역 내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왔다. 이를 자양분 삼아, 2020년에는 문화예술도시로서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온 행정력을 모아 전력질주 할 계획이다.
 
▶ 함께하는 문화예술, 2020년 문화체전
구미시는 2020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체전을 구현할 예정이다. 지역을 넘어 전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및 거리공연과 의미 있는 콘텐츠들로 가득 채운 체험행사를 구성할 계획이다. 지역민들이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문화체전의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가 지역경제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조성
구미시는 2020년에 시민들의 생활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문화도시를 실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축제를 개최 할 예정이다. 연중 시민 문화예술동아리의 상설공연과 50여개의 생활예술단체 활동을 지원하고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해 ‘문화가 있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뿐만 아니라 농촌에서도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경북행복씨앗마을조성사업을 이어간다. 지난해 경북행복씨앗마을조성사업을 통해 농촌마을 연극 개최, 영화관, 미술관 운영을 진행한 <모례마을, 예술한다네>축제는 지역 공동체 회복에 새로운 원동력이 된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 ‘금오예술제’, ‘구미아시아연극제’, ‘찾아가는 음악회’, ‘구미아트페어’ 등 음악, 국악,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축제를 통해 창의적인 도전들이 시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 게임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경북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개최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시키고 게임 산업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던 경북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미에서 개최한다.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을 만큼 최근 스포츠의 또 다른 종목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게임산업의 규모는 지난 2018년 기준 14조원을 돌파했고, 전 세계 랭킹 4위를 기록할 만큼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첨단산업과 ICT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e스포츠 및 e콘텐츠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지역의 게임 이용자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우수한 게이머들을 발굴할 수 있는 대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 조선시대 일상을 재현 한 문화공간, 천생역사문화공원 조성
천생산성을 배경으로 한 소설 “벽오동 심은 뜻은 봉황을 보잣더니...”
소설의 배경인 천생산성 복원과 1980년대까지 존치되었던 인동부 동헌(관청 건물)을 인의동 일원에 재현하고, 광장, 편의시설 등을 포함한 역사문화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지역문화 향유와 시민들의 생활문화의 장으로 활용 할 예정이다. 인동지역의 황상동 마애여래입상, 황상동 고분군, 인동향교, 동락서원, 천생산성, 구미척화비, 모원당 등과 연계하여 역사, 정체성 회복과 지역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및 활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문화도시 및 문화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구미 고대역사 비밀을 간직한 황상동‧낙산리고분군 사적공원 조성
구미는 낙동강을 따라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하여 많은 유적을 남겨왔으며, 그 중에서도 낙산리고분군(사적 336호)과 황상동고분군은(사적 470호)는 3~6세기 구미 고대역사 비밀을 풀어줄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낙산리고분군(사적 336호)은 가야와 신라의 무덤들로 총 205기에 달하며, 낙동강 동쪽에 인접한 해발 700m 내외의 광범위한 구릉지대에 분포한다.
무덤을 덮은 봉분은 원형과 표주박형으로 되어있고, 내부는 널무덤(토광묘), 독무덤(옹관묘), 돌덧널무덤(석관묘)으로 되어있다. 유물은 굽다리접시(고배)를 비롯한 토기류와 치레거리(장신구), 고리자루 큰칼(환두대도) 등의 철기류가 발견되었다.
황상동 고분군(사적 470호)은 가야와 신라시대 이지역의 수장 무덤들로 271기로 보고 되었으나, 최근 문화재지표조사 결과 130여기가 추가 확인되었다.

구미시는 황상동고분군 무단경작으로 인해 문화재 훼손이 심각하여 보존가치가 높은 우리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할 예정이다. 황상동고분군을 국가 사적공원으로 조성코자 문화재청과 경상북도로부터 국비·도비를 지원받아 문화재 보호를 위한 봉분정비, 산책로 조성 등을 추진하여 문화재 보호 및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천생역사문화공원과 연계한 문화유산 활용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사적공원 조성 공사를 발주 하여 탐방로 설치, 원형고분군을 복원하여 교육 자료로 활용 및 관광과 연계하여 구미지역에 문화관광의 숨결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주도형의 수준 높은 예술축제, 자긍심을 가질만한 역사문화, 대한민국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산업유산이 공존하는 구미시는 명품문화도시로서의 또 한번의 도약을 꿈꾼다. 특히 올해는 전국체전, 문화체전이 열리는 해인만큼 남녀노소, 소외되는 시민 없이 모두가 웃고 누구나 문화를 즐기며 예술을 향유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89 전남 곡성군 과거로의 시간 여행, 뉴트로 더한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 2020/02/04
과거로의 시간 여행, 뉴트로 더한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2월 1일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는 곡성군의 대표 관광 상품이다. 운영을 시작한 이래 약 15년 간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낡은 부분은 정비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리모델링을 하게 됐다.
 
금번 증기기관차 내부 리모델링의 키워드는 ‘뉴트로’다. 현대적인 모습이 남아있던 기차 내부를 옛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살려 복고적인 감성을 재현했다. 이를 통해 장년 이상 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동시에 노후된 장비와 편의시설을 교체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는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하는 관광열차다. 바쁜 일 없는 열차는 섬진강 물결처럼 시속 30km의 속도로 느릿느릿 흘러간다. 기적소리와 함께 하얀 수증기가 하늘 위로 흩어지면 탑승객들은 어느새 추억과 여유에 빠져든다.
 
곡성군은 이번 증기기관차 내부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섬진강 레일바이크 출발 운행구간을 기존 침곡역에서 가정역으로 분리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증기기관차 정차역을 만들고, 정차역별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곡성에서의 더욱 특별한 시간여행을 선사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또한 군 관계자는 “올해 초 개장예정인 ‘압록상상스쿨’까지 연계해 남녀노소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섬진강 수변관광벨트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90 충북 충주시 충주 중앙탑에 tvN‘사랑의 불시착’이 찾아오다 2020/02/04
충주 중앙탑에 tvN‘사랑의 불시착’이 찾아오다
- 중앙탑 사적공원, 다양한 예술작품 및 남한강변 잇는 산책로 조성 -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tvN의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동 시간대 최고 시청률 15.9%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지난 2일 방영된 12회에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이 방송되며 촬영지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시청자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12회 충주 촬영분은 윤세리(손예진)를 지키고자 한국으로 온 리정혁(현빈)이 부대원들과 재회하는 장소로 나왔다.
 
또한 윤세리(손예진)와 부대원들이 재회하며 눈물을 쏟아내고, 그 모습을 흐뭇하게 보고 있는 리정혁(현빈)의 모습을 담은 장소로 충주 촬영장소인 중앙탑공원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앙탑 사적공원은 충주 관광의 중심으로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1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는 중앙탑의 일몰 전이 배경으로 나왔지만, 일몰 후 밤의 모습은 또 다른 야경명소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낮에는 공원 내 25점의 다양한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고, 공원 옆에 잔잔하게 흐르는 탄금호를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중앙탑 공원의 야경은 은은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를 나타내고, 중앙탑 앞에 달 조형물은 야경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생샷 스팟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김기홍 관광과장은 “중앙탑 인근에는 치막체험(치킨+막국수), 의상대여소, 자전거 대여소, 체험관광센터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도 가능한 곳이니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방영될 13회, 14회 방송 촬영장소인 탄금호 무지개길 촬영분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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