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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전남 장성군 혼자 떠나는 오후 여행의 낭만… ‘장성호 수변길’ 2019/06/13
혼자 떠나는 오후 여행의 낭만… ‘장성호 수변길’
- 호수 풍경 바라보며 ‘힐링’, 옐로우 출렁다리 건너며 가슴 ‘철렁’ -
- 올해 말 제2출렁다리 완공 예정 -

여름의 장성호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회 회원들도 많지만, 더위를 피하기 위한 여행객들이 대다수다. 인근 산과 호수에서 바람이 불어오는데다, 정오만 지나면 나무데크길을 품은 산자락이 햇빛을 등지고 서니 시원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짜릿한 체험을 선사하는 ‘옐로우 출렁다리’까지 있어 피서지로 제격이다.

특히, 오후에 찾는다면 호젓하게 장성호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단조로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다면, 잠시 일정을 비우고 장성호 수변길에 다녀올 것을 추천한다.

장성호 수변길에서는 그 시작점부터 산하에 울려 퍼지는 온갖 산새들의 지저귐을 들을 수 있다. 그 노랫소리는 어떠한 음악보다도 듣기 좋다. 딱따구리가 만들어내는 나무 파열음마저 교향악단의 타악기 연주처럼 절묘하다. 또 가만히 귀 기울여 듣다보면 호수 안쪽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노래하는 산새의 종류가 바뀌는 것도 알아챌 수 있다.

본격적인 장성호 수변길 산책이 시작되면 오로지 평온해진 마음으로 한껏 펼쳐진 푸른 하늘과 드넓은 호수, 푸르게 조림된 호수 맞은편의 아름다운 침엽수림을 감상할 뿐, 아무 말도 아무 생각도 필요치 않게 된다. 그리고 이내, 격자무늬로 잔잔한 파문을 만들어내는 호수의 웅장한 전경에 마음 속 묵은 때들이 모조리 씻겨 나간다. 무념무상이 치유로 향하는 첩경임을 몸소 체험하는 순간이다.

구부러진 데크길을 걷다보면 어느덧 옐로우 출렁다리와 마주하게 된다. 작년 6월에 개통한 옐로우 출렁다리는 장성호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통한다. 많은 방문객들이 SNS를 통해 사진과 후기를 공유하면서 입소문이 인기를 더했다.

우선 두 마리 황룡의 모습을 형상화한 21미터의 주탑부터 보는 이를 압도한다. 강 속에 숨어 살며 마을 사람들을 몰래 도왔다는 장성 황룡강 전설이 모티브다.

총 길이 154m의 옐로우 출렁다리를 건너면 마치 물 위에 설치된 놀이기구를 탄 것 같은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리 한가운데는 왼편으로 산등성이에 걸쳐진 석양을, 오른편으로는 탁 트인 호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감상 포인트다.

수변길 초입에서부터 옐로우 출렁다리까지는 1.2km로, 천천히 걸어도 30분이 채 안 걸린다. 왔던 길로 되돌아갈 것을 감안해도 소요시간은 1시간 이내다. 장성군은 현재 제1출렁다리로부터 약 1km 떨어진 구간에 제2출렁다리를 건설하고 있으며, 완공은 올해 말로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호수 맞은편에도 3km 길이의 수변길을 조성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호수를 가로지르는 교각을 설치해 양쪽 수변길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호 수변길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찾는 관광명소”라며 “가족과 연인, 지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32 전북 군산시 군산내항에서 푸드존 거리의 향연 ‘2019 군산밤 FOOD 페스티벌’ 개최 2019/06/13
군산내항에서 푸드존 거리의 향연 ‘2019 군산밤 FOOD 페스티벌’ 개최

오는 14일과 15일 군산시 내항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음악,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군산밤 FOOD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군산밤 FOOD 페스티벌’에서 군산밤 푸드운영자로 구성된 협동조합에서 로컬라이즈 군산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됐으며, 군산밤 협동조합을 비롯해 DS컴퍼니 청년사업가들이 군산의 야간관광활성화로 침체된 군산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직접 기획부터 행사진행까지 참여한다.

행사 참여대상은 군산밤 푸드트레일러 6대, 명산야시장 매대 17대, 타 지역의 청년 푸드트레일러 7대 등 약 30여대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전국에서 활동하는 공연 아티스트를 초청 섭외하여 밴드, 댄스, 마술, 팝페라, 크로스오버 앙상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자체이벤트를 통해 군산밤 푸드존 평생 무료이용권 등을 추첨한다.

황관선 관광진흥과장은 “군산밤 청년사업자들이 자립심을 갖고 푸드존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야간관광활성화 추진으로 1박2일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33 서울 성동구 서울시, 14~15일 ‘청계천 판잣집 60~80년대 추억 체험 행사’ 2019/06/13
서울시, 14~15일 ‘청계천 판잣집 60~80년대 추억 체험 행사’
- 옛 판잣집 재현한 추억의 교실, 구멍가게, 음악다방과 함께 추억의 놀이·먹거리 선보여 -
- 어른에게는 레트로(Retro) 추억 회상, 아이들에게는 뉴트로(New-tro) 새로운 경험 -
-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진행,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 가능 -

서울시는 오는 14~15일 이틀간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1960~80년대의 향수를 느껴보는 추억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운영되어 중장년층의 어른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마당에서는 추억의 옛교실, 음악다방, 구멍가게, 공부방, 만화방 등이 전시된다. 특히 옛 교복과 교련복은 직접 입어볼 수도 있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흑백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폴라로이드 사진은 무료로 제공된다.

체험마당은 아이들이 놀았던 뱀 주사위 놀이, 리어카 목마, 전자오락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옛 놀거리와 여름날 더위를 날려주던 아이스께끼, 추억의 과자 등 옛 먹거리 체험이 진행된다.

뱀 주사위 놀이는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만큼 전진하는 보드게임으로 선행을 하면 사다리를 타고 많이 전진되고, 악행을 하면 뱀을 타고 후진하는 권선징악적 메시지와 이미지가 담겨있으며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1960년대 청계천변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던 시민 A씨는 “옛날 청계천에는 나무판자로 지은 집들이 많았고, 청계천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도 하고 뛰놀기도 했다. 그 때 그 시절 물건들과 함께 추억의 판잣집이 복원돼있어 추억을 회상했다”며 “이번 추억 체험 행사 때 손자와 함께 참여하여 예전 생활상을 보여주고 알려주고 싶다”라고 이번 행사에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판잣집 테마존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청계천변 판잣집을 복원한 곳으로 1960~70년대 추억의 물건이 전시되어 있어 당시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다.

판잣집 테마존(성동구 청계천로 530, 청계천박물관 맞은 편)은 연중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월요일 휴관)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정화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이번 주말에 청계천 판잣집에 오시면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추억의 시간여행을 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여러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34 경기 성남시 성남시 수내동 전통가옥 생생문화재 체험 행사 6차례 열어 2019/06/13
성남시 수내동 전통가옥 생생문화재 체험 행사 6차례 열어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월 15일부터 10월 23일까지 분당 중앙공원 안 수내동 전통가옥(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호)에서 일정별 모두 6차례의 무료 체험 행사를 연다.

‘문화의 숲-휴식의 정원 수내동가옥’을 슬로건으로 한 세 가지 주제의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이 펼쳐진다.

6월 15일, 7월 20일, 8월 17일은 오후 2시~4시 ‘숲 안에서 피우는 꿈’을 주제로 한 행사를 연다. 문화유산 전문 강사가 30명의 참여 시민에게 수내동가옥의 역사와 의미, 건축적 특징과 가치에 관해 설명한다. 3D펜으로 수내동가옥을 입체적으로 그려보는 행사도 열린다.

9월 28일, 10월 9일은 오후 2시~4시 ‘바람이 부는 숲 안이 좋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옥 전문가와 30명의 참여 시민이 수내동가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수내동에 관한 ○,X 퀴즈 놀이, 농가 체험 놀이, 가족 운동회, 전통차와 다과 시식회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월 23일은 오후 7시~8시 30분 ‘수내 마당놀이’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친다. 전문가 강연, 춤, 노래, 재담 등의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수내동가옥 생생문화재 체험 행사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해 마련된다. 각 체험 행사에 참여하려면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로 전화(☎02-2038-8938)하거나 성남 카페(https://cafe.naver.com/sunaedonghouse)로 인터넷 신청하면 된다.
35 서울 동작구 도전하는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동작구, 제2회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 개최 2019/06/13
도전하는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동작구, 제2회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 개최
- 21일~23일 3일간 노량진 컵밥거리와 만양로 일대에서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 열려 -
- 인생술집, 골목영화제 등 ‘그대는 빛나는 청춘’을 주제로 청년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3일간 노량진 컵밥거리와 만양로 일대에서 ‘제2회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은 노량진 컵밥거리와 주변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2015년 사육신공원 맞은편으로 새롭게 이전 조성된 노량진 컵밥거리는 서울시 갈등해결 우수사례로 선정된 거리가게 정책의 대표적인 모델로, 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명소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제안한 시 참여예산사업으로 전문가, 상인, 협치 지원단, 주민 등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가 주관해 축제의 컨셉 및 방향성을 결정했으며, 프로그램 진행도 돕는다.

구는 지난 3월, 상인 축제 참여자 공개모집 및 사업설명회를 갖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펼쳐지는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은 ‘그대는 빛나는 청춘’을 주제로 ▲문화공연 ▲상가이벤트 ▲시민참여 프로그램 ▲골목영화제 및 운동회 등 학업과 취업에 지친 청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상가이벤트 중 하나인 ‘인생술집’ 코너에서는 구청장이 직접 멘토로 나서 인생선배로서의 조언과 지친 청년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7월 중에는 주민협의체와 주민참여자를 대상으로 성과공유회를 열고 결과보고 및 향후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계획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체육문화과(☎820-965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허중회 체육문화과장은 “이번 야간난전 행사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명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지친 젊은이들에게는 잠시라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를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을 개최해 지역 주민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36 강원 삼척시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에서 서핑&패들보드를 즐기다 2019/06/12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에서 서핑&패들보드를 즐기다
 
 
영동권 랜드마크의 대표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이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젊은 층 핫플레이스를 조성하고자 6월부터 9월 말까지“서핑&패들 스쿨(Surfing & Paddleboard School)을 운영한다.
 
서핑 스쿨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전용 해변에서 만 9세 이상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서핑과 패들 보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서핑 강습은 비수기인 6월과 9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최대 4회까지 편성되어 운영되며, 패들 보드는 오전 11시부터 최대 4회까지 강습이 진행된다. 극 성수기인 7월과 8월은 강습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약 1시간 30분 지상 강습 및 수중 강습으로 체험이 진행되며, 서핑 강습에 참여하는 고객은 서핑 이론, 패들링 등 안전교육을 받게 된다.
 
강습은 단품을 기준으로 서핑과 패들 보드를 각각 7만원과 6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 리조트 숙박 고객 및 아쿠아월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강습료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리조트 내에 위치한 쏠비치 해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리조트에서의 접근성뿐만 아니라, 최근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삼척을 찾는 서핑족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쏠비치 관계자는 “해양 관광의 휴양도시, 레저스포츠 삼척의 진면목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서핑스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명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그리스 해변 위 산책’컨셉으로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어우러지는 호텔 217실, 리조트 492실로 총 709실에 달하며, 지중해풍 아쿠아월드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전용해변은 투숙객들에게 불편함 없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37 강원 삼척시 삼척 도계유리나라,‘도계! 사계! 다시여름!’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시회 열려 2019/06/12
삼척 도계유리나라,‘도계! 사계! 다시여름!’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시회 열려

삼척시의 대표적인 유리공예 랜드마크인 도계유리나라에서 ‘도계! 사계! 다시여름!’을 주제로 『도계유리나라 개관 1주년 기념 기획전시회』가 8월 25일(일)까지 도계유리나라 1층 전시관 일원에서 열린다.
 
도계유리나라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기획전시회에는 국·내외 유명 유리공예 작가 35명이 참가하여, 총 70여점의 화려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전시중이다.
 
또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외국작가를 초청하여 유리공예 기법 중 하나인 유리 블로잉 시연회를 개최함으로써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유리공예 전문작가가 참여하는 기획전시회 및 외국작가 블로잉 시연회 개최로 폐광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더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도계유리나라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38 충북 영동군 걷는 곳곳마다 장미꽃 활짝, 노근리평화공원으로 나들이 오세요! 2019/06/12
걷는 곳곳마다 장미꽃 활짝, 노근리평화공원으로 나들이 오세요!
꽃의 여왕 장미, 향긋한 꽃향기와 오색빛깔 아름다운 자태 뽐내

 
충북 영동군의 노근리평화공원이 형형색색 장미꽃으로 물들었다.
 
12일 군에 따르면 계절의 여왕인 5월을 지나 초여름인 6월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장미꽃이 노근리평화공원 곳곳에서 피어나 천상(天上)의 화원(花園)을 연출하고 있다.
 
올봄 일조량 부족과 낮은 기온 때문에 장미 개화가 평년보다 늦어졌지만, 늦게 봉우리를 틔운 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장미정원’은 유토피아 장미원 안대성 대표로부터 장미 1,500주를 기증받게 되면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꾸미기 시작했다.
 
지난 60여 년 동안 노근리사건의 아픔을 간직하고, 추모의 공간으로만 여겨지던 노근리평화공원이 아름다운 ‘장미정원’을 통해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로부터 사랑받는 평화와 사랑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약1만3천㎡의 정원에 총 2,600주의 다양한 장미나무들이 심어져 있으며, 따뜻한 햇살 가득한 요즘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장미꽃 5만여 송이가 피어나 노근리평화공원을 새로운 모습으로 바꿔놓고 있다.
 
공원 내에는 장미정원 뿐만 아니라 연꽃정원, 작약정원, 국화정원 등이 들어서며, ‘사계절 꽃피는 정원’의 위용이 점차 갖춰가고 있다.
 
올해도 펜지 2만본, 금잔화 4천본을 비롯해 무궁화, 리빙스턴데이지 등의 봄꽃들을 추가로 식재하고 하천 주변으로 들국화와 금계국이 만발하면서 공원이 더욱 풍성해졌다.
 
현재, 장미정원을 둘러싸고 있는 경계석(境界石) 구석구석에 심었던 ‘붓꽃’, ‘사계절 채송화’가 ‘꽃의 여왕’ 장미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미꽃을 비롯해 이러한 다양한 꽃들을 즐기기 위해 주말, 공휴일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노근리평화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인 지난달부터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부쩍 늘고 있으며, 여기저기서 화원을 배경으로 카메라에 추억을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 장미꽃이 만개하여 절정에 달하는 6월중순 공원 전체가 꽃내음으로 가득해졌다.”라며, “공원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고, 인권과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잠시 생각하시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근리평화공원은 한국전쟁 초기 미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희생된 피란민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돼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위령탑에서 희생된 피란민의 영혼을 달래는 제69주기 합동위령제가 열렸다.
 
39 전남 신안군 신안군, 섬수국축제 개최 - 싱그러운 초여름, 도초 수국공원에서 힐링하세요 - 2019/06/12
신안군, 섬수국축제 개최
- 싱그러운 초여름, 도초 수국공원에서 힐링하세요 -
 
사계절 꽃피는 1004의 섬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도초도 지남리에 위치한 수국공원에서 ‘섬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섬수국축제는 10.04ha의 수국공원에서 수수하지만 꽃다발 속 단 한 송이로 주인공이 되는 수국을 주제로 형형색색 다품종의 12만본 200만 송이 수국을 비롯해 애기동백 등 2,100주의 다양한 수목이 식재되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꿈과 희망이 있는 Flopia 천사섬’을 슬로건으로 산책로를 따라 형형색색 피어난 수국꽃이 뽐내는 자태를 맘껏 감상할 수 있으며, 수국꽃 압화 체험, 수국꽃차 시음, 수국부케 전시, 천연재료 손수건 만들기, 편백 침향 주머니 만들기, 수국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고, 언플로그 버스킹, 분재전시 등 축제기간 동안 볼거리, 즐길거리 등 풍성하고도 색다른 프로그램들을 만나게 된다.
 
다만 개막식 행사는 이희호 여사의 장례가 사회장으로 치러짐에 따라 엄숙한 분위기에서 식전 축하공연은 전면 취소하고 개막식만 간소하게 진행하기로 하였다.

박영성 섬수국축제추진위원장은 “수국이 꽃피는 1004섬 신안 도초도에서 수국축제를 개최함으로서 지역 이미지 제고와 자긍심을 높이고 축제를 통해 지역민이 화합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섬수국축제가 단순한 꽃축제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의 휴식의 공간으로 계속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신안군의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0 전남 완도군 보길면 여항마을로 바지락 캐러 오세요! 2019/06/12
보길면 여항마을로 바지락 캐러 오세요!
- 오는 16~17일, 여항마을 대림선창 물양장에서 개최 -

올해로 6년째 실시되는 바지락 캐기 체험 행사는 여항리 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간조 시 넓게 드러나는 마을 앞 갯벌에서 싱싱한 바지락 캐기와 고둥 잡이 체험 뿐 아니라 다양한 게 종류도 관찰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체험 학습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체험에 필요한 호미와 바구니는 마을에서 제공하며, 참가비는 대(大)바구니 2만원, 소(小)바구니 1만원으로 호미는 사용 후 반납하며, 간소복과 장갑, 장화는 필수 준비물이다.

바지락 캐기 체험장은 여항마을 목섬 앞 호안에 바지락 서식지가 있어 물이 들면 잠기고, 물이 빠지면 노출이 돼 풍부한 햇볕을 받아 싱싱하고 알이 꽉 찬 바지락을 품고 있는 곳이다.

또한 갯벌이 많은 곳에서 서식하는 바지락과 달리 황토와 자갈 사이에서 자연으로 번식된 바지락이라 맛이 깊고 풍부하다.

이성용 보길면장은 “관광객들에게 어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과 더불어 마을 주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항리 부녀회와 협조를 통해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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